곤충형갑각괴수 인섹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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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4화.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암컷과 수컷이 따로 나온 괴수.[1]
다리는 4개고 뿔은 3개인데, 양옆에 난 크고 아름다운 2개의 뿔은 공격을 방어하거나 찌르는데 쓴다. 암컷이든 스컷이든 가슴에 판막에서 고주파를 쏴서 벌레때를 부르는 것이 특징.[2]
2. 작중 행적[편집]
이 때는 암컷이 먼저 나와 GUYS가 처치를 위해 캡슐괴수 윈담을 소환했다. 윈담이 레이저를 쏴서 가슴을 공격해 한번에 쓰러뜨렸으나 그 때 알도 파괴되어 용액이 사방에 튀었고 쌀알만한 크기의 새끼 인섹터스가 보좌관 귀에 들어가 조종한다.
이후 쿠제 텟페이의 어머니가 보좌관을 제압할 때[3] 새끼 인섹터스가 그녀의 귀로 들어가고 그녀가 병원에 갔을때 나가서 탈피해서 커지고 돌아다닌다.
결국 처치하지 못해서 완전히 커지는데 수컷이 더 큰 인섹터스의 특성상 그 크기는 암컷보다도 컸다. 이후 뫼비우스가 인섹터스와 싸우다가 벌레때에게 둘러싸여 고생하지만 뒤이어 고주파를 발산한 쿠제 텟페이에게 몰리게 되고 그는 캡처큐브로 무사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후 벌레때가 다시 뫼비우스에게 간 것이 문제...
이후 곤충의 중추신경이 모인 배가 약점이라는 것을 토대로 GUYS가 배를 집중공격, 벌레때는 그냥 가버렸고 이후 뫼비우스의 뫼비움 슛으로 수컷 인섹터스도 죽는다.
이 에피소드에서 쿠제 텟페이는 결국 어머니에게 자신이 GUYS로 일하는 것을 들키지만 어머니는 이 일도 의사처럼 생명을 구하는 일이고 다음에는 반드시 의사가 되겠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아들의 길을 막지는 않는다.
3. 기타[편집]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쿠제 텟페이의 인생 이야기가 더 중요하게 작용되어서 인섹터스는 2마리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취급이 안 좋은 지나가던 괴수가 되었다... 게다가 암컷은 한방에 훅 갔다... 이후엔 21화에서 GUYS가 괴수묘지로 향할때 망령괴수 시보즈[4] 다음으로 암수가 사이좋게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아버지는 아들이 GUYS라는 것을 알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도 안 한 거 같다.[5] 그 대신 묘사를 보면 아내에게 비밀로 한 모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01:39:28에 나무위키 곤충형갑각괴수 인섹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초로 암컷과 수컷이 따로 나온 괴수는 돌아온 울트라맨에 나온 회오리괴수 시몬스와 해일괴수 시고라스, 울트라맨 타로에 나온 토타스 가족, 더★울트라맨에 나온 지저괴수 터프기란과 터프기라스, 울트라맨 파워드에 나온 해골괴수 레드킹(다만 파워드 기준으로.).[2] 처음 이 녀석을 보는 사람은 그 판막이 있는 가슴을 입이라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엄연한 가슴이다.[3] 텟페이 어머니는 아들이 의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아들이 목숨걸고 GUYS에 일하는 것을 텔레비전으로 보고 항의하러 온 것이다. 이카루가 죠지는 사실을 말하려고 했으나 다른 친구들이 말렸고, 그 때 새끼 인섹터스가 조종하는 보좌관이 난동을 피워서 텟페이 어머니가 호신술로 제압했다.[4] 초대 울트라맨에 등장했던 망령괴수.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4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당시 과학특수대의 작전으로 발사된 울트라 로켓을 여전히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지나간다.[5] 사실 수컷 인섹터스가 파괴하려고 향한 건물이 텟페이의 아버지가 있는 병원이였는데, 텟페이는 아버지에게 가서 대피하라고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