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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을 직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8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チョク, ジキ


일본어 훈독


ただ-ちに, なお-す, なお-る,
じか, す-ぐ, ただ, ひた






표준 중국어


zhí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여담



1. 개요[편집]


곧을 직(直). '곧다', '바르다', '옳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곧다



중국어
표준어
zhí
광동어
zik6
객가어
chhṳ̍t
민북어
dā̤
민동어
dĭk
민남어
ti̍t
오어
zeq (T5)

일본어
음독
チョク, ジキ
훈독
ただ-ちに, なお-す, なお-る,
じか, す-ぐ, ただ, ひた

베트남어
trực

유니코드에는 U+76F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十月一一(JBMM)로 입력한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눈 목) 위에 세로선 하나를 그어, 무언가를 직시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후 세로선이 (열 십)이 되고 아래쪽에 ㄴ과 같은 형태가 추가되면서 현재 자형이 되었다.

한국어 동사 '지키다'는 본래 '直하다(직하다)'에서 유래했다. 이후 '하'가 '히'로 바뀌면서 순우리말처럼 여겨진다.

파일:곧을 직 정자.png
중화권에서는 아래의 ㄴ이 가로획이 되고 目의 두 세로획이 아래 가로획에 닿는다.

直은 '곧다'라는 기본적인 뜻 이외에 '번을 들다'라는 뜻도 있다. 당직(當直), 숙직(宿直), 하직(下直)은 의미상 일견 職을 써야 할 것 같지만 直을 쓰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直은 "곧다"라는 뜻 외에도 "번을 들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下直은 번에서 내려오다라는 의미에서 무슨 일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로 사용되고, 이것이 어떤 곳을 떠나다. 먼 길을 떠날 때 웃어른께 작별을 고하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當直은 돌아오는 번의 차례가 된다는 것이고, 宿直은 밤에 잠을 자면서 교대로 번을 드는 것을 뜻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10438(直 의 用例 문의), 2020-05-23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4. 유의자[편집]


  • (곧을 정)
  • (우뚝솟을 촉)


5. 상대자[편집]




6. 여담[편집]


  • 直을 세 개 합치면 (우뚝솟을/우거질 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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