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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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Balls

영국 ITV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총 6시즌 289화로 종영되었다. 코미디언 재스퍼 캐롯이 MC를 맡았으며 아만다 그랜트가 "킬러퀸"으로서 보조자 역을 맡았다.

협력과 배신이 주제인 만큼 많은 사회과학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와 관련된 논문이 나온적이 있다.

2.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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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용어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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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볼(Golden Ball)

• 캐시볼(Cash Ball)

• 킬러볼(Killer Ball)

• 스플릿볼(Split Ball) & 스틸볼(Steal Ball)

• 빈공

• 골든 뱅크(Golden Bank)

2.2. 1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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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뱅크에서 캐시볼 12개, 그리고 별개로 킬러볼 4개를 랜덤하게 섞는다. 4명의 참가자가 각각 4개의 골든볼을 받고 앞칸에 2개, 뒷칸에 2개를 놔둔다. 앞의 2개는 상대방에게 연 상태로 공개하고 뒤의 2개는 자신만 알고 있는다. 게임 시작전 상대방에게 자신의 숨겨진 공의 내용물을 알린다. 필요시 거짓말을 해도 되며, 4명이 서로 토론을 하며 어느 한명을 탈락시킬 것인지 결정한다.
2대2 동률이라면 탈락 후보자를 제외한 2명이 다시 토론을 하여 탈락자를 결정하고,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후보자들에게 빈공과 킬러볼을 랜덤으로 배부하여 킬러볼을 받은 사람을 탈락시킨다. 모두 한표씩 받는다면 다시 토론을 재개해 가장 먼저 합의하는 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완료되면 모든 공을 공개하고 탈락자는 자신의 공을 버린다. 이 공들은 더 이상 게임에 사용되지 않는다.

2.3. 2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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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명의 공 12개, 골든 뱅크의 캐시볼 2개, 별도의 킬러볼 1개를 다시 랜덤하게 섞는다. 각각 5개의 골든볼을 받고 앞칸에 2개, 뒷칸에 3개를 놔둔다. 1 라운드와 동일하게 진행하여 한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2.4. Bin or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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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명의 공 10개에 킬러볼 1개를 다시 섞는다. 2 라운드에서의 총합이 더 컸던 참가자부터 시작하여, 1개의 공을 버리고(Bin) 1개의 공을 잭팟에 추가한다(Win). 돌아가며 총 10개의 공을 선택하고 마지막 1개는 버린다.
만약 킬러볼이 걸리면 잭팟에 지금까지 누적된 금액을 1/10로 깎는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1~6개 사이의 킬러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1, 2 라운드의 전략중 하나이다.

2.5. Split or Ste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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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하이라이트. 이제 2명이 잭팟의 금액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각자 스플릿볼과 스틸볼 한개씩을 받으며 최종선택 전에 토론을 하게 된다.
둘다 스플릿볼을 고르면 각자 절반씩, 한명이 스플릿볼 한명이 스틸볼을 고르면 스틸볼을 고른 사람이 전액을, 둘다 스틸볼을 고르면 아무도 상금을 받지 못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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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유명할 에피소드. 신빙성 있는 위협을 통해 멋지게 게임 이론을 돌파한 사례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협박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스틸볼을 골랐을 것이라고.
• 가장 큰 잭팟은 100,150파운드였다. 배신당한 참가자들의 에피소드였으나, Sarah의 배신으로 전액 독차지하게 되고 이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 위와 마찬가지로 배신당한 참가자들만 모아서 방영한 에피소드. 다만 이번에는 해피엔딩으로 모두 윈-윈하게 된다. 참고로 우승자중 한명인 Ben은 가장 치욕적인 배신을 당했던 참가자 중 한명이다.
• 가장 낮았던 잭팟은 3.65파운드. 각자 1.83파운드씩 챙겨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