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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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편집]


Golden Hour

사전에 정의된 단어는 아니지만 구급대원이나 의사들이 자주 사용하여 굳어진 말이다. 골든타임이라는 말도 자주 쓴다.

사고 발생 후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수술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져야하는 최소한의 시간(보통 1시간 이내)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환자가 중상을 입은 후 응급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시간을 의미한다.


2. 설명[편집]


국내 중증외상분야의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는 골든 타임이 아닌 골든아워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한다. 중상을 입은 환자는 반드시 1시간 내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 실제 반드시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시간이 증상별로 상이하지만, 환자를 이송하는 시간을 포함해 1시간 이내에 응급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더 다가오려면 golden hour를 쓰는 것이 맞다고 한다. 막연하게 golden time이라고 할 경우 그 위급성이 부각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이국종 교수는 시간 단위가 아닌 분 단위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플래티늄 미닛이라는 용어를 쓴다고. 근데 정작 이 기사는 골든 타임이라는 잘못된 표현을 쓰고 있다.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심폐기능 정지(임상적 사망상태)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심정지 이후 4분내에 혈액순환이 회복되면 심정지 이전의 중추신경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크게 낮아진다. 성인이라도 사람마다 평소의 건강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고,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은 4분은 커녕 3분도 되기 이전에 중추신경기능이 급속도로 손상을 입기 시작하므로 주변에 쓰러진 사람이 생겼을 때 숨을 쉬지 않는다면 당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이러한 응급처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하는 시간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미국, 중국, 북유럽, 서유럽, 영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의 국가들은 이 골든 아워를 매우 중시해 응급의료 체계가 잘 잡혀있다. 영국/홍콩은 999, 미국/캐나다는 911, 오스트레일리아는 000, 뉴질랜드는 아예 111로 화재/긴급구조 및 응급환자신고와 경찰서 요청이 통합되어 위 번호로 구급차를 부르면 소방차경찰차도 공동 대응한다.[1] 대한민국도 세월호 사고 이후 이 단어가 유명해져서[2] 이제는 112-119가 무전이 통합되고 펌뷸런스도 들어와 구급신고를 해도 구조차가 와서 골든아워를 확보한다. 경찰구조대와 소방구조대가 구급대보다 먼저 와도 놀라지 말고 이 분들 지시를 따르자.[3]

참고로 심정지 이후 4분이 넘은 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뇌손상이 일어나서 신체에 영구적인 장애가 남으며, 10분이상 심정지가 계속된 경우엔 뇌세포의 거의 대부분이 다시는 기능을 회복할 수 없고 소생도 불가능한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으므로 사망으로 판정한다. [4]

  • 저체온에 의한 심정지의 경우 심부체온(직장체온측정)이 정상수치가 될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하는경우가 많다. 길게는 4~6시간까지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심근경색증의 골든아워는 보통 1시간 정도이다. stent를 넣어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을 다시 열 경우에는 90분이 골든아워이고 혈전용해제을 사용할 경우에는 30분 이내에 약물처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보통 심근경색은 첫 증상발현 후 2~3시간 이내에 부정맥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60%가 넘기때문에 그 이내에 병원에서 전문적인 처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 중증외상의 경우 역시 사고 발생시부터 병원 수술대에 올라가기까지 1시간을 골든 아워로 본다. 때문에 수도권의 경우 대부분 1시간 이내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는게 큰 무리가 없을지 몰라도 지방의 경우엔 보통 구급차로 2~3시간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헬기이송이 좋으나 헬기를 띄운다고 해도 수술이 가능한 곳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손, 발, 손가락, 발가락 절단 환자, 치아 탈락 환자는 보통 골든아워를 6시간으로 보는데 물론 빨리 수술할수록 잘 붙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골든아워 내에 도착하기가 쉬운것이 아니다. 치아 탈락의 경우 상황에 따라 즉시 도착한다고 해도 발치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3. 여담[편집]


  • 한국과 일본에서 재플리시의 영향으로 golden hour를 golden time로 잘못 사용하기도 한다.[5]

[1] 구급차 도착 전 소방차가 골든아워 확보를 위해 먼저 대응하는 것을 first response라고 부른다.[2] 유감스럽게도 옛날 사람들에게는 이런 개념조차 없다...그래서 119에 신고가 늦어 목숨을 잃는 사례가 아직까지 많다.[3] 한국도 이제는 각 소방서의 화재진압대와 구조대에 1인 이상 응급구조사를 의무적으로 둔다.[4] 10분 이후에 심기능이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뇌사 혹은 식물인간이 될 확률이 높다. 단, 예외적으로 어린아이나 저체온, 혹은 심장독물에 의한 심정지는 10분 이상 심폐소생술을 한 후에 살아나도 멀쩡할수도 있으므로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한다.[5] 응급 구조 요청 시에는 일반적으로 5군데 정도에 전화를 걸곤 합니다. 그 동안 '골든 타임' (환자가 더 나은 치료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종종 지나가버립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도 항상 적절한 병원으로 응급 구조가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며, 이것이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救急搬送をお願いするとき、大体5件電話します。その間にゴールデンタイム(患者がより良い治療ができる機会)が過ぎてしまう。命を救うためにも、やはり一つ病院がきちんとあって、そこに必ず搬送ができるんだという体制がとられていることが、市民の命の安全に繋がる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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