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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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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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종류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의학주제표목
(MeSH)

D050723
진료과
정형외과
관련 증상
부종
관련 질병
골다공증, 피로골절, 탈골

1. 개요
2. 종류
3. 증상
4. 치료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 있는 가 부러지거나 이 간 것을 말한다.[1]

주로 외부의 힘에 의해 뼈가 상해를 입는 것을 뜻한다. 종류는 외관에 따라 폐쇄형, 개방형이 있고, 골절 상태에 따라 분쇄골절, 분절골절이 있으며, 골절면에 따라 종골절, 횡골절, 사골절, 나선골절이 있다.


2. 종류[편집]


  • 폐쇄골절 (閉鎖骨折, Closed fracture / Simple Fracture)
    가장 일반적으로 보거나 접하게 되는 골절이다.
  • 개방골절 (開放骨折, Open fracture / Compound Fracture)
    골절이 발생하여 뼈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피부를 찢고 나온 경우를 말한다.
  • 분쇄골절 (粉碎骨折, Comminuted Fracture)
    골절이 발생하고, 발생부위에서 뼈가 여러 작은 조각으로 나뉜 골절을 말한다.
  • 분절골절 (分節骨折, Segmental Fracture)
    골절이 발생하고, 발생한 뼈가 여러 조각으로 나뉜 골절을 말한다.
  • 종골절 (縱骨折, Longitudinal Fracture)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세로로 되어 있을 경우를 말한다.
  • 횡골절 (橫骨節, Transverse Fracture)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가로로 되어 있을 경우를 말한다.
  • 사골절 (斜骨折, Oblique Fracture)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비스듬히 되어 있을 경우를 말한다.
  • 나선골절 (螺旋骨折, Spiral Fracture)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에 연속성이 없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 유아골절 (幼兒骨折, Greenstick Fracture)
    생나무 골절, 약목골절이라고도 부르며 골절이 발생하였으나 갈라지거나 끊어지지 않고, 발생부위의 뼈가 함몰되거나 일그러진 경우를 말한다.
    명칭에서 볼 수 있듯 아직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골절상이다.

일반적인 골절은 ICD의 분류상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의 하위 분류로서 신체 부위별로 분류되어 있다.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S02), 여러 신체 부위의 골절(T02) 등.

피로골절의 예방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 및 정강이 문서로.


3. 증상[편집]


부러진 부위에서 막대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어서 골절된 부위 주변에 부종이 생겨 퉁퉁 붓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가 고여 멍이 생긴다. 팔뼈나 다리뼈 등 기다란 뼈가 부러질 경우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서 다소 짧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게다가 어떤 경우에는 골절 부위가 휘기도 한다.[2]

개방골절의 경우에는 뼈가 아예 근육과 피부를 뚫고 외부로 노출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골절 중에서도 응급 상황으로 분류된다.[3]

사고 등을 당하여 골절인 것 같다고 하면 "진짜 골절이라면 너무 아파 움직이지도 못한다."라는 타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편견이다. 예를 들자면, 오른쪽 새끼발가락 중족골이 골절되어도 절뚝거리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걸을 수는 있다. 골절이 일어나면 골절된 부위가 자극되기에 보통은 고통을 느끼지만, 정도나 부위에 따라 심지어 고통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갈비뼈가 부러진 경우가 그렇다. 이 때문에 골절이 생겼음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병원에 가야 할 시기를 놓치며, 차후에 후유증이 고약하게 남을 수도 있다. 엑스레이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의심이 가면 반드시 찍어보도록 하자.


4. 치료[편집]


골절이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고 부목을 이용하여 알맞은 처치를 해야 하며, 가급적 골절이 발생한 부위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주로 정형외과로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는데,[4] 뼈가 얼마나 심하게 부러졌는지에 대한 정도를 따져 붕대/반깁스/통깁스를 장착해 고정하게 한다. 보통 통깁스까지 가면 단단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다리나 발에 골절상을 입었을 경우 목발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약을 처방 받으며 통원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족종골(발뒤꿈치뼈) 골절이나 정강이뼈 골절 그리고 사골절의 경우는 입원을 해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부위는 가만히 둔다고 잘 붙지가 않아서 경우에 따라 플레이트를 박아 넣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며, 사골절은 쓸려 내려온다.

한 번 골절된 뼈가 아물어서 붙는 데는 보통 4~6주가 소요된다. 뼈가 충분히 다 붙었다고 판단되면 붕대를 푼 다음 물리치료를 진행한다. 물리치료까지 모두 끝나고 완전히 회복되었다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혹시라도 뼈가 제대로 붙지 않을 시에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의료용 핀을 박아 넣거나 살을 째서 골절 부위에 플레이트를 박아 넣기도 한다.[5]

하지만 플레이트를 박았을 경우, 치료 기간은 1년이 소요된다. 플레이트를 박을 정도의 심각한 골절의 경우, 뼈를 완전히 붙이는 데 6개월[6]이면 되지만 그 6개월 후 플레이트를 제거하는데 플레이트가 박혔던 자리를 메꾸는 데도 6개월이 또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정형외과 의사는 비타민 D를 처방해주는데 비타민 D는 플레이트를 박았던 자리를 빠르게 메꿔주는 역할을 한다.

적당한 처치를 받지 못하여 정말 간혹 부러진 뼈가 골절부에 박혀서 고정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뼈가 비정상적인 각도로 박히거나 서로 중심이 어긋난 채로 고정될 수 있기에 나중에 외형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매우 좋지 않다. 병원에서는 거의 부러지기 전 수준으로 맞춰주니 통증과 붓기가 수 일 이상 지속되거나 골절이 의심된다면 바로 정형외과에 가보자. 뼈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붙어버린다면 답은 수술밖에 없다.

가관절증(pseudoarthrosis, 가짜 관절 형성)은 골절된 뼈가 원래대로 붙지 않은 상태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 일단 이게 생기면 고치기 힘드니 골절을 제때 제대로 치유해야 한다.

응급처치법을 알아두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흡연은 뼈의 생성을 방해하므로 골절 치료 도중에는 가급적 담배를 피우지 말자. 그러나 이 경고를 무시하는 환자들이 많다.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움직이지 않는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계속 누워있는다고 해서 빠른 회복을 할 수있는것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골절된 뼈가 붙는데에 시간은 최소 3개월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통증이 없다고해서 뼈가 아직 다 붙었다는것이 아니다. 깁스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잠깐씩 하는 것이지, 완전히 회복되는것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정도 간다. 이때 부상 부위에 충격이 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뼈는 다 붙어도 골절 후유증으로 인해 통증이 일부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물리치료를 병행하면서 차후 관리가 중요하다.




5. 기타[편집]


상해죄 사건을 보면 맨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한 경우 안와(眼窩) 골절이나 비골(鼻骨) 골절을 입는 예가 많다.[7] 물론 가해자가 결국 최하 형사처벌에 민사상 손해배상금까지 물게 되지만 일단 일차적으로 다친다는 것 자체가 손해가 발생하는 것이기는 하다. 그러니 혹시라도 피치 못하게(...) 생기더라도 되도록 얼굴만은 절대 공격당하지 않도록 하자.[8]

뼈가 한번 부러졌다 온전히 붙으면 더욱 단단해진다는 이야기가 꽤나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9] 부러진 뼈가 다시 붙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골절 부위가 두꺼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나온 속설인데, 완치되면 얼마 안 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오히려 한번 부러졌던 뼈가 더 약해지는 경우는 많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루머가 의학적 정설인 양 퍼진 2000년 전후를 보면 주먹을 단련하겠답시고 콘크리트 벽을 주먹으로 쳐대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는데, 잘못된 경우 심한 추운 겨울이나 비 오는 날마다 늘 골절된 뼈가 시린 고통의 느낌을 받기도 한다.[10] 뼈가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으면 골밀도가 올라가는데 [11]이걸 골절 효과로 착각한 것으로, 당연하지만 골절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뼈가 튼튼해지고 싶다면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멀쩡한 뼈를 부러뜨려선 안 된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해서 쌓아올려야지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경우는 없다.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골절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2]#[13]

만약 골절 정도가 심해 수술까지 한 경우에는 운 없으면 수술 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가 발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CRPS는 희귀병이라 발병률이 극히 낮은데다 병을 알아챌 수 있는 초기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기 때문에[14] 통원 치료를 할 때 주치의에게 증상을 설명하면 알맞은 치료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의외로 골절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기침을 하다 갈비뼈가 골절된 사례는 이미 익히 알려져 있으며[15], 운이 정말 나쁜 경우에는 뜀틀에서 잘못 착지하거나 발을 살짝 헛디딘 것만으로도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사소한 사고로도 쉽게 발생할 뿐더러 발생 시 전술했던 대로 엄청난 고통과 고생을 수반하니 늘 주의하도록 하자.

간혹 골절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로 착각하고 방치했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 X선 촬영을 한 뒤에야 골절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다리나 팔 등의 큰 뼈는 이런 일이 없지만 손가락, 발가락 등 작은 뼈의 경우 흔히 있는 일이다. 다친 부위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며 부어오를 경우, 골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당 부위의 움직임을 자제하도록 하자.

다리나 팔의 큰 뼈의 골절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고통이 가장 심각하기 때문이다. 평생 느껴본 적이 없는 격통이 느껴진 후, 신체가 통증을 억누르기 위해 대량의 엔돌핀을 분비하며 기묘한 안온감이 온몸을 휘감는다. 정신이 혼미해지며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는 이들도 있다. 아주 심한 골절의 경우 쇼크 상태를 초래하기도 하며, 심장이 마구 뛰고 식은땀이 난다. 특히 다리의 골절일 경우 혼자 힘으로 병원에 갈 생각은 절대 말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자.

손가락 골절로[16] 수술까지 한 경우, 철심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손을 못 씻게 된다. 철심 제거 후 물에 손이 닿게 되면 그냥 만지기만 해도 때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17] 평소에 위생을 중시하던 사람들은 역겨움을 느낄 정도.

빙판길이나 화장실에서 미끄러지거나, 앉고있던 의자가 박살나 엉덩방아를 찧으면 꼬리뼈엉덩이뼈가 골절될 수도 있다. 엉덩이뼈는 앉고 있을 때만 부위가 닿아 통증이 있을 수는 있으나, 꼬리뼈는 등을 굽히거나 누울 때, 앉았다 일어날 때 등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젊은이들도 뼈가 부러져서 좋을 게 없겠지만 노인들에게는 정말 가장 치명적으로, 정정하던 노인들이 어느 날 훅 가버리는 계기 1순위가 골절이다. 아무리 정정해도 어딘가 부러져서 걷지 못하게 되면 금세 혈류와 운동량 부족으로 근육이 빠진다. 안 그래도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드는 나이인데 운동을 못 하면 살과 체중까지 더 급격하게 빠지게 되는데, 근육이 빠지면 섭취 칼로리가 줄고 칼로리가 주니 영양소 공급이 줄어들고 영양소가 부족하니 온 몸의 기능이 악화되어 자리에서 못 일어나게 되고, 못 일어나니 더더욱 몸이 안 좋아지고 하는 식으로 골절을 트리거로 도미노 무너지듯 온 몸이 망가져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자연계에서 육식동물들이 죽는 방식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육식동물들도 이런 식으로 한번 다치면 사냥이 힘들어지고 사냥이 힘들어지면 영양섭취가 안 되고 영양섭취가 안되면 더더욱 사냥이 불가능해지고 하는 식으로 악순환에 빠져서 죽게 된다.

특히 좀 넘어진다고 어디 안 부러지는 젊은이에 비해 나이가 들면 골밀도도 떨어져서 가볍게 넘어지기만 해도 부러지기 십상이니 나이가 들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이 골절.[18]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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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折)이라는 한자의 인상 탓에 뼈가 뚝 부러진 것만 지칭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골절은 아니고 그냥 금 갔다" 식으로 검색해서 찾아보면 진단서에 골절이라던데 금 간 건 뭐라고 하죠? 등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발견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골절은 뼈가 부러진 것뿐만이 아닌 뼈에 단순히 금이 간 것도 모두 포함된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자.[2] 단 뼈를 다시 붙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3] 골절의 특성상 골수가 공기중으로 노출되었다는 뜻인데 골수는 조혈을 담당하는 곳으로 절대적인 무균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서두르지 않으면 감염이 퍼져 치명적이다.[4] 엑스레이로 판별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CT 촬영을 진행한다. 부러진 부위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찍기 때문에 엄청 아프다. 들어만 봐도 아프다. 부위나 의심되는 증상에 따라 CT 대신 MRI로 찍을 수도 있다.[5] 여기서 운이 없을 경우 핀이 뼈에 박혀버려서 수술을 한번 더 하게 되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6] 4~6주만에 붙었다고 바로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붙었던 뼈가 또 떨어진다.[7] 권투글러브를 낀 주먹의 경우와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다.[8] 매우 심각하면 눈에는 실명이나 코는 코뼈가 부러져서 숨쉬기가 힘들거나 치아에도 부러지면 영구치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다. 얼굴을 감싸고 보호하는게 가장 좋다.[9] 예를 들면 유리 접시가 깨졌는데 순간접착제로 붙여도 임시로는 단단하겠지만 나중에 또 더 깨지면 더 깨지기가 쉽다고 생각하면 된다.[10] 극진카라테의 최영의 총재가 대표적인 경우로 일평생 단련으로 부수고 다시 붙였던 그의 정권은 노인이 돼서 엄청난 고통으로 돌아왔다.[11] 독일의 외과의사 율리우스 볼프(Julius Wolff, 1836-1902) 가 발견한 것으로 울프의 법칙이라고도 불린다.[12] 실제로 2023년에는 너무 채식만 하다가 심한 골절이 와서 사망한 사례도 있다.[13] 재밌는 점은, 우리가 평소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고 있던 우유(유제품), 멸치(생선)등은 허용하는 경우들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14] 물론 이 초기 증상이 굉장히 고통스럽기는 하다. 발병 부위가 손일 경우에는 손을 씻는 것조차 아프고, 발일 경우에는 양말 신는 것도 힘들 정도.[15] 갈비뼈 경우는 심각하면 함부로 일어서면 안된다.[16] 보통 농구공 운동들을 하다가 골절이나, 손에 껴서 잘못 꺾이는 등.[17]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수술 후 4-5주 간은 부목으로 고정을 해야 하며, 물이 닿지 않게 해야하니 손에 노폐물이 엄청나게 쌓여있고 세균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절대 수술한 손으로 뭘 만지거나 먹거나 하지 말자. 힘들면 도움을 요청하거나 먹여주거나 도와주도록 하자.[18] 젊을수록 뼈 붙는 회복들이 짧지만 반대로 늙을 수록 회복기간들이 더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