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키웠더니,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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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른꽃.
2. 줄거리[편집]
평민의 피가 흐르는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주변의 천대 속 별궁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상처 입은 검은 고양이(?)를 치료해 준다.
외로운 그녀 인생에 안식처가 되어 준 고양이.
하지만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그 고양이가 사실은……?
*
“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
에이몬의 입술이 살갗을 부드럽게 더듬어 내려갔다.
“날 주운 건 너잖아. 날 네 곁에 둔 것도 너잖아.”
열뜬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던 에이몬이 기어코 그녀의 살갗을 깨물어 왔다.
“그러니까 넌 날 끝까지 책임져야 해, 브리디.”
*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다 컸을 때, 그녀는 깨달았다.
곱게 키운 줄 알았는데, 곱게 잡아 먹히게 생겼다고.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9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10화의 본편이 연재됐다.
2019년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1화의 외전이 연재됐다.
단행본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3.1. 해외 연재[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곱게 키웠더니, 짐승/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곱게 키웠더니, 짐승(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완결 후 외전 초반에 브리디가 에이몬의 아이를 낳는 묘사가 나온다.
7.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04:02:37에 나무위키 곱게 키웠더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