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유튜버)/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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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공갈(유튜버)/비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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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인 공갈의 콘텐츠에 대한 문서이다.

• 오래된 콘텐츠의 경우, 날짜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을 기준으로 작성.
• 중복된 콘텐츠인 경우, 오래된 날짜순으로 1기, 2기 번호를 매김.

2. 현재진행형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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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드 및 데이터팩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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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콘텐츠. 쇼츠 위주로 올리며, 스키비디 토일렛 모드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3. 폐지된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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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테러

아래 항목 참조.

• 집돼지

공갈과 짱돌과 게스트가 삼파전을 벌이는 콘텐츠. 나무 검으로 pvp를 하여 승부를 내 각자의 집을 순서대로 정한 후, 상대방의 집에 들어가 집돼지를 죽이면 승리한다. 최후에 자신의 집돼지만 생존하면 승리. 원래는 도시능력자 플러그인으로 각자의 능력을 정했지만 아머러 워크샵 모드를 비롯한 여러 모드의 접목으로 매번 새로운 콘셉트의 콘텐츠가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 블럭쿵쿵따

4인으로 진행하며, 야생을 통해 블럭을 모아 쿵쿵따처럼 상대방에게 제시해 공격, 제시된 아이템을 똑같이 제시함으로서 방어하는 콘텐츠다. 꼬리잡기와 다른 점이라면 대결시간마다 상대방은 랜덤으로 적용된다. 다양한 블럭을 소유할수록 유리하다.

• 검은방

4개로 나눠진 방에서 서로 도우며 생존하며 숨어있는 스파이를 투표로 찾아내어 스파이를 잡으면 승리, 스파이는 숨겨진 미션을 전부달성하고 사망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다. 집돼지처럼 개편하다가 실패한 이력이 있다.[1]

• 도박전쟁

멤버들과 각각의 직업을 선택하여 도박이나 노가다로 돈을 불리는 콘텐츠 디그프(당시 서버 운영자) 왈, "이 콘텐츠는 망했어!"

• 공피지

공갈+RPG. 멤버들과 협동하여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 무기를 강화시켜 보스를 잡고, 마지막에는 서로 싸워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콘텐츠. 스토리형 장기 콘텐츠나 탈출맵 등 바리에이션이 많다.

• 무릉도원

던전에서 몬스터를 잡고 드랍되는 숫자를 모아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면 승리하는 콘텐츠. 비밀번호가 정답이면 폭탄이 지급되는데 이걸로 상대방의 기지를 완전히 날려버리면 승리한다.

• 야자째기

공갈과 멤버들이 학생시절의 상황극을 연출하고 선생님을 피해 도망다니며 교문열쇠를 찾아 다함께 학교를 탈출하는 콘텐츠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시시하다는 반응이 많다[2] 여담으로, 해당 콘텐츠에서는 무조건 서로 본명을 말한다.

• 아오오니

공갈과 멤버들이 아오오니에게 도망가며 사다리를 찾아 우물밖으로 탈출하는 콘텐츠. 아오오니는 뽑기로 랜덤하게 결정된다. 생존자들은 아오오니를 피해 탈출하면 승리. 아오오니는 이 생존자들을 전부 잡으면 승리한다. 아오오니가 생존자를 잡으면 그사람은 감옥으로 이동되는데, 남은 생존자가 문을 열어주거나 탈출권을 쓰면 아오오니는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어쩔 수 없이 아오오니가 불리한 콘텐츠.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콘텐츠이기도 한데, 2021년에 다시 리메이크할 것을 암시했다.

• 숟가락 살인마

공갈과 멤버들이 숟가락 살인마를 피해 탈출하는 콘텐츠. 살인마는 뽑기로 결정되며 생존자들은 시간내 도주하면 승리. 살인마는 생존자를 모두 살해하면 승리이다. 아오오니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다른점은 리스폰이 없다. 감옥이고 뭐고 없이 죽은 사람은 그대로 게임에서 나가게 된다. 아오오니와는 반대로 술래인 살인마가 유리할 수 있는 콘텐츠. 공갈이 숟가락 살인마 콘텐츠를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

• 공로섬

내용은 공피지와 비슷하고, 공피지의 파생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 로드호그

일정 시간마다 맵 중앙에 스폰되는 돼지를 직접 타고 이동시켜 10마리를 자신의 집에 데려다 놓으면 승리. 원래 활돼지라는 콘텐츠에서 파생됐지만 상점, 도박장, 지름길 등 다양한 규칙이 생기면서 더 재밌어졌다. 하지만 볼 사람은 보고 안 보는 사람은 보지도 않는다고 공갈이 말했다. 그래서인지 한두번하고는 묻혀져버렸다.

• H1Z1

마인크래프트 전문 서버 운영 집단 Team.RHR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서바이벌 콘텐츠로, 2016년 6월부터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게임 H1Z1을 마인크래프트 상으로 구현하여 최종 승리자를 가려낸다. 몇 번 하고는 묻혀져버린 비운의 콘텐츠.

• 시청자 제작 탈출맵

가끔씩 시청자들이 만들어준 탈출맵을 플레이 하는 방송을 하는데, 주로 짱돌과 같이 경쟁을 하는 2인용 탈출맵이 상당수이다.

• 백투더 공촌

방송이 망한 공갈이 그동안 번 돈으로 00면 7빵리 주작마을로 이사를 왔으나, 소와 개가 말을하거나 등장인물중 한명이 사람의 목을 따오는 등 마을에 이상함을 느껴 비밀을 풀어내고 탈출하는 공포 콘텐츠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평화로운 마을같은건 함정 스토리 기획이 상당히 체계적인지라 별도의 설명 영상(최종 스포일러)이 있다.

• 트롤링

• 오버워치

• 아이작

• 공갈서버

2018년 6월부터 공갈(공사팀)의 24시간 반야생서버[3]를 열어 야생을 하고 서로 죽이거나 집을 테러하는 콘텐츠다. 2021년 8월 중순부터 공갈서버를 계승한 "공갈서버: 더 보더"를 진행했는데 자기장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 마인크래프트 모드 서바이벌:스톤블럭

12월 11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스톤블럭이라는 모드팩을 이용하여 모드 서바이벌을 진행했다. 공갈과 친구 무지가 함께하는 콘텐츠. 준비성[4]과 노가다에 보답받듯 조회수는 대부분 5만회에 근접하여 잘 유지된 편. 게다가 약 40화 분량의 초 장기콘텐츠라 오랜 기간 시청되기도 하였다.

3.1. 서버테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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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토크온에서 서버테러를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서버 테러라는 콘텐츠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다양한 모드 리뷰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BJ였는데 어느 날 리뷰할 모드가 떨어지자 토크온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피스톤 테러를 하게 된 것이 시초다. 테러 콘텐츠가 시청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인기를 얻게되고 날이 갈 수록 리뷰할 모드도 떨어지게 되자 자연스럽게 공갈은 서버 테러를 콘텐츠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서버 테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자 테러 행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안티가 늘어나고 비난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게다가 서버 테러가 콘텐츠를 독점하는 이유로 과거의 모드 리뷰 방송을 다시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생겼다. 결과적으로는 공갈 팬카페에서 테러관련 게시글을 쓸 경우 활동정지를 당하도록 규정을 정하게 됐고, 테러는 주말과 기념일에만 하게 되었다.

원래는 서버내 유저의 집을 터는 식으로 테러를 했지만 추후 OP나 후원코인을 이용해 서버 단위로 테러행각을 하게 되었다.

2015년 10월 9일자로 테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마지막 테러를 진행하였다.

다시 2015년 10월 25일, 기념일과 같은 특정한 날[5]과 주말 한정으로 테러를 하겠다고 말하였다.당시에는 '테러할 서버가 없으면 안하고, 있으면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꼬박꼬박 하기도 했다.

2016년에 들어서는 매주 토요일에 테러를 진행했다. 유튜브 업로드는 일요일.

공갈이 테러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중 한가지가 어드민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이다. 트롤링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는 당사자들은 반응이 어떻건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그걸 즐긴다는 점과 상대를 고의로 약올리는 것이다. 이는 훗날 트롤링 콘텐츠로 이어지게 됐다.

메일로 서버테러의 제보를 받기도 했는데, 받은 서버 주소 중에서도 가장 심한 서버를 턴다. 그러나 몇몇 테러영상을 보면 이 제보 오류로 사기를 친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통칭 "공또속". 공갈아 또 속냐 그리고 역관광

기본적인 기준은 후원인데 거의 후원을 받은 서버만[6] 테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후원을 받으면 무조건 테러하지는 않고 후원템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가 심한 경우일 때에만 포함된다. 즉 EULA 위반 서버.가 그 대상이다.때로는 COREA서버를 비롯해 EULA를 위반하지 않아도 어드민의 파탄난 인성 때문에 테러한 서버도 있었다.

처음 테러를 할 때에는 답이 없는 어드민이라던가 착한 어드민이라던가 이런 개념이없었다. 그래서 억울하게 테러 당한 서버들도 있었다. 언제는 마인피아라는 서버를 테러한 적이 있는데 이후 유저들과 운영진이 강하게 항의를 하였으나 무시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 서버의 계속된 항의와 다른 선량한 피해 서버에서도 질타가 들어오자 결국에는 어드민에게 메일로 사과문을 보냈고 피해 서버 카페에도 사과문을 올렸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테러 영상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4월 14일에 예전에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던 새로운 테러 영상[7][8]들이 사실은 주작이었다고 자백했다.주작을 한 이유는 기념일과 주말이라 시청자들은 테러를 기다리는데 테러할 서버가 너무 안 보여서였다고.

2016년 6월말부터 7월 초에 마인포유 서버와 언쟁이 오고 갔다. 마인포유의 서버장인 제냐는 공갈이 본인의 서버에 접속해 서버와 자신을 모욕하는 행위를 했고, 봇테러를 가행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는 공갈의 닉스로 들어온 가짜가 벌인 짓으로 드러났다. 공갈 본인은 서버에 접속했다 그냥 나갔다고 한다[9].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며, 애초에 마인포유라는 서버 자체가 막장 행보로 유명했기 때문에[10] 유저들은 만약 공갈이 그렇게 했다고 해도 참교육 정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후원보다 서버 어드민의 인성을 보고 테러를 했다. 이유는 EULA를 어긴 서버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나서서 테러하는 행위가 정당성이 없다는 비판 때문이라고. 서버 어드민이 본인에게 욕설하는 것은 공갈 본인이 짜증나서 테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판이 덜하다고 한다.

2016년 7월에 방송한 테러 토론에서는 본인이 테러하는 이유가 단순히 하고 싶어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정의 구현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제 닉네임이 왜 공갈이겠습니까?. 즉 공갈 본인은 테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와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다는 이유로 테러를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2016년 10월 30일 유튜브에 테러를 중단 하겠다는 동영상이 게시됐다. 테러를 중단하게 된 이유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라고 한다.[11]

사실 공갈은 예전부터 자신의 서버 테러에 대한 비판과 비난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버 테러'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바람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한 때 공갈은 스스로 테러를 그만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하면 '테러'를 좋아하는 상당수의 시청자들의 반발과 그로 인해 인기가 하락할 것이 두려워서 그만두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으며 앞으로 이 발언이 절대 번복되지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서버 테러 중단에 대해 못을 박았다.

언젠가부터 공갈유튜브에 있던 서버테러 재생목록이 사라졌다. 또한 '테러'를 좋아하던 시청자들이 떠나는걸 말리거나 다른 콘텐츠로 권유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18년 5월 11일에 서버 테러를 계승한 공갈서버를 오픈했다. 인면식이 없는 유저의 사설 서버를 공격하는 것은 비판의 여지가 될 수 있기에 본인의 서버에서 유저들이 서로의 집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기간의 활동 중단 후, 2021년 하반기에 들어 공갈 서버를 계승하였다. 이 컨텐츠는 아직 현재진행형인데, 최초의 서버테러가 자신과 무관한 서버를 해짚는 테러의 과정을 콘텐츠로 삼았었다면, 지금의 공갈 서버는 유저간의 약탈 서바이벌과 최후의 생존을 콘텐츠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