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성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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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共感性羞恥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일본임상심리학자 우치다 토모아키(内田智章)가 언급심리학 용어이다.


2. 설명[편집]


타인이 창피를 당하거나, 웃음거리가 되거나, 비난 혹은 질책 받는 상황에 처한 것을 볼 때 마치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한 것처럼 동요, 수치심 따위의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두고 공감성 수치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vicarious embarrassment" 또는 "second hand embarrassment"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독일어의 'Fremdschämen'이 공감성 수치와 정확히 같은 뜻이다.

실제 상황이 아닌 TV 프로그램, 드라마, 만화 등 연출된 미디어를 통해서도 공감성 수치를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장면을 목격했을 때 시선을 돌리거나 채널, 장면을 넘기는 등 거부 반응을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아리미츠 코우키(有光興記) 박사논문도 나와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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