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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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탄생
3. 무장
4. 방어력
5. 기타
6. 매체에서의 등장
7. 문서가 있는 공격 헬리콥터 목록
7.1. 대한민국 육군
7.2. 대한민국 해병대


1. 개요[편집]



Attack Helicopter

적의 전차, 장갑차, 차량, 건물, 보병 등 지상의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전투용으로 특화된 군용 헬리콥터이다.


2. 탄생[편집]


역사적으로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주요 전법인 헬리콥터 일격이탈인 '헬리본 작전'을 하다가 북베트남군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은 것을 반성해 도입한 것이 시작이다. 그리하여 병력을 실은 UH-1을 호위하기 위해 무장헬기를 운용하던 미국이, 같이 따라다니며 호위하는 정도가 아니라 먼저 가서 LZ(Landing Zone, 착륙지점)에 포탄을 쏟아부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1.5배 빠른 속력과 보다 강력한 화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개발했다. 여기에 냉전기 유럽에서 소련 육군의 압박을 막아내기 위한 대전차 수단이 요구되자 저고도로 빠르고 정밀하게 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특성이 대전차미사일과 결합되어 현대의 공격 헬리콥터로 발전한 것이다.


2.1.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편집]


공격헬기는 시가전 위주 이라크 전쟁, 산악지형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면서 각광받았고 예산문제로 차세대 공격헬기 RAH-66 코만치가 도입중단 되는 대신 AH-64 아파치를 계속 버전업하고 추가도입을 하면서 공격헬기 전성시대를 맞이하였다.

한편 무인용 공격 드론의 등장으로 공격용 헬기 무용론이 한번 떠오르기 했으나 고정된 위치에서 공격부대 엄호 및 적이 점거한 건물을 청소하는데 기관포라는 압도적으로 저렴한 무기로 공격이 가능한 공격헬기의 이점이 있는데다가 적 기갑전력을 쓸어버리는데 A-10 다음으로 가장 좋은 전력이라서 묻혀버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Mi-24, Ka-50가 상당수 손실되며 아예 '공격헬기 무용론'이 돌았었는데[1], 조금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 헬기들이 파견된 지역이 우크라이나 동부로 드넓은 평야지대라 엄폐물이 없고, 조종사들은 너무 고고도로 날고 있었고[2] 제공권 장악이 덜 된 지역이었기에 피해가 난 것이며 저공 침투한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 공격헬기들은 피해가 비교적 적었다.

3. 무장[편집]


주로 기관포로켓, 미사일로 무장한다. 보병이나 경장갑 표적에 대해서는 기관포와 로켓으로 공격하며, 방어가 잘된 표적(벙커전차 등)에 대해서는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한다. 적 헬기와의 공중전을 예상하고 AH-64AH-1 기종은 사이드와인더, 스팅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도 하며, 동구권 공격헬기는 R-60M이나 R-73, 이글라등의 공대공 무장을 달기도 한다. 다만 헬기에 아무리 좋은 공대공 미사일을 달아봤자 큰 쓸모가 없는 것은 당연하기에 대부분은 헬기에 공대공 무장을 달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전술을 짠다. 공격헬기가 워낙에 비싼 물건이다 보니 이걸 운용할 정도의 선진강국이라면 그럴만한 여력이 있기 마련이다. 애초에 적 전차에게 퍼부을 대전차미사일 한 발이 아쉬운데 공중전 시키기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다. 그래도 만일의 경우라는 것은 항상 있고, 언제 무엇과 마주칠지 모르는게 실전이기 때문에 제공권부터 완벽하게 잡고 전쟁을 시작하는 미국이 아닌 한 자위용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장비하는 경우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많다. 가벼운 맨패즈 체급의 공대공 미사일 2발 정도는 전체 무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하거니와, 적 항공기와 조우했을때 기총만 가지고 대항하는것은 어려운게 사실이다.

아직 공격헬기끼리의 공중전 사례는 이란 이라크 전쟁 때 단 한번을 제외하면 보고된 사례가 없다시피 하고 이마저도 누가 이겼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3], 실제 공격헬기간 공중전이 벌어진다면 1차 세계대전 복엽기들의 공중전 양상이 재현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때 당시 공중전에 자주 쓰이던 전술들이 공격헬기 공중전을 도해하는 교범들에서 묘사되고 있다. 간단히 말해 2차 세계대전때 등장했던 붐앤줌 같은 에너지 파이팅은 공격헬기의 최고속력 한계 때문에 못하니, 그 이전 시대의 기동성을 중시한 도그파이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수km 거리에서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먼저 발견한 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도그파이트 상황까지 들어가지는 않을것이다.

무장헬기가 다목적 헬리콥터에 무장 능력만 추가한 것과는 달리 설계될 때부터 전투용으로 특화된 헬리콥터이다. 따라서 다른 다목적 헬리콥터보다 높은 기동성, 방어력, 공격력을 가졌다. 전차와 함께 예전의 기병을 계승한 존재다. 더 상세하게는 저지력이 부족하고 원거리 공격과 기동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돌격력을 중시하고 기병창으로 무장하고 무거운 방어구를 갖춘 중갑기병보다는 활과 세이버, 머스킷,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비교적 가벼운 방어구를 갖춘 경기병을 계승하는 존재다. 중기병은 전차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전차를 다른 무기 체계보다 우수하게 만든 주원인은 화력이나 사거리가 아닌 속도와 충격력을 보장해주는 기동성의 이점들이었다.

4. 방어력[편집]


방어력면에서도 다른 헬리콥터보다 강한 편으로, 중요 부위는 20mm~30mm 기관포탄이 1~2발 명중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그 외의 다른 부위도 보통 12.7mm 중기관총탄을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전차나 장갑차처럼 장갑으로 튕겨내거나 막아내는 방식으로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몇 발 정도는 맞아도 버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중사격을 받거나 기습적으로 대공미사일을 맞으면 박살난다. 당연하지만 날아다니는 물건에 두꺼운 장갑판을 두를 수는 없기 때문에 튕겨내는 건 기껏해야 소총, 튼튼한 기체가 중기관총의 철갑탄을 막는 정도이다.

그리고 캐노피의 경우 다른 항공기류와 비슷하게 내탄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아파치의 경우에는 전방사수-조종사간 격리벽에 방탄유리가 적용돼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냥 강화유리나 강화 플라스틱이다. 반면 러시아의 Mi-24Mi-28은 각각 윈드쉴드 방탄유리, 풀캐빈 방탄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양 진영의 설계사상 차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방공시스템이 잘 구비된 오늘날에 공격헬기를 대놓고 공세적으로 운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전투기에 비하면 훨씬 느리고 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공체계에 걸리면 그대로 끔살이고,[4] 제아무리 MWRIRCM 등의 미사일 경고, 기만 체계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이러한 방어 체계가 모든 상황에서 접근하는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작동한다 해도 모든 미사일을 교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MANPADS에도 취약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탁 트인 지형에서 공격헬기를 운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드러났는데, 지면에 붙어서 날아다니지 않고 일반적인 헬기 운용고도에서 날던 Mi-24Ka-50 다수가 스팅어스트렐라같은 저고도 방공무기에게 격추당했다. 심지어 호버링하던 Ka-52스키프 대전차 미사일피격당하여 격추된 사례도 존재한다. 이 사례에서는 열원이 적은 대전차 미사일을 MWR이 아예 감지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위험한 목표물에 대해서는 적의 레이더에 안 걸리도록 숨어서 접근한 후, 최대한 짧은 시간만 모습을 드러내어 미사일을 사격하고 바로 도주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걸프전에서는 아파치들이 사막을 침투해 이라크군 방공지휘소를 때려부수는 것으로 시작하기도 했지만 그건 그 이전에 제공권을 장악한 뒤 AGM-88BGM-109, F-117로 먼저 방공망을 걷어낸 뒤에 근접 항공 지원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군만 가능한 운용법이다.


5. 기타[편집]


이러한 공격 헬리콥터들은 보병 수송이나 물류 수송 따위는 집어치우고 전투 능력을 위주로 설계했기에 병력 탑승이나 물자 적재 등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고[5] 정면에서 보았을 때의 피탄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쓸데없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했다. 보통 그래서 정면에서 보면 매우 폭이 좁아 보인다. 특히 AH-1 코브라는 사람이 겨우 끼어서 앉을 정도의 폭 밖에 안 되어 보일 지경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공격헬기는 현대전에서 전장의 사신으로 거듭났다. 차량과는 다르게 3차원으로 움직이니 장비 자체의 속도와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으므로[6] 거의 모든 육군 병종들이 공격헬기의 먹잇감이며, 전차도 예외는 아니다. NATO는 냉전 절정기 공격헬리콥터의 대전차 손실률을 15배로 계산했을 정도고, 몇 킬로미터 떨어진 산등성이 같은 데서 갑자기 솟아올라 공격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대상이다. 공격헬기측이 이상적인 운용을 했다는 전제하에서, 자신들의 부대가 공격헬기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것을 적군의 야전방공체계가 인지할 때 쯤에는 이미 로켓과 미사일을 신나게 날리고 튄 다음이기 때문에 공군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잡아내기도 변변치 않다. 특히 타이거처럼 레이더에 걸리지 않도록 지면에 딱 붙어서 비행하다 잠깐 솟아올라 사냥하는데 특화된 생존형 공격헬기들은 자주대공포를 동원하고도 쉽게 잡아내지 못해서 매우 위협적인 대상이다.

물론 공격헬기 입장에서도 이런 성공적인 운용을 하려면 조종사들의 훈련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운도 따라줘야 한다. 이걸 조금이라도 못해 적에게 일정시간 이상 노출되는 순간, 저고도에서 천천히 떠다니는 공중표적에 불과한 공격헬기가 자주대공포, 맨패즈, 중기관총 등에 역으로 사냥당하는것은 순식간이다. 그래서 공격헬기도 무작정 보유한다고 능사가 아니라 육군 항공대 병종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은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제몫을 할 수 있다. 특히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대량으로 공여된 맨패즈가 막대한 수의 러시아군 헬기들을 떨궈서 공격헬기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7]

현대 전투기 상대로는 그냥 공중에 떠있는 표적지 수준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의외로 1979년 J-CATCH 실험에서 공격헬기와 고정익 항공기 간의 격추 스코어가 5대 1까지 차이나는 결과가 나오는 등 순수 기총싸움으로 들어가면 공격헬기 쪽이 압도하는 능력을 지녔다. 호버링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도그파이팅에선 굉장히 위협적인 상대라 현대에도 전투기의 공격헬기 상대법은 원거리에서 미사일로 공격하는 게 보통이다. 물론 이건 F-35랑 복엽기랑 기총 도그파이팅하면 F-35가 지니까 복엽기가 F-35를 압도한다(...)는 거랑 똑같은 소리라서 크게 의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정직하게 도그파이팅으로 싸워주면 헬기가 F-22도 이긴다

각국의 군 편제에 따라 육군에서 운용하는 경우와 공군에서 운용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의 경우는 육군이 운용 중이며 기존 수량만도 꽤 많았던 것에 AH-64E 도입에 성공해 동아시아에서는 수위급. 미국은 육군은 물론이고 해병대도 공격헬기를 가지고 있다.

영미권에서는 자신의 성별을 공격헬기라고 주장하는 밈이 있다. 특히 AH-64가 이 밈의 주요 대상이며 PC주의자들의 복잡한 젠더 구분에 질려버린 네티즌들이 공격헬기라는 신종 젠더를 만들어 꾸준히 글을 올리던 것이 밈으로 정착했다. 당연하지만 기존 PC 진영에서는 공격헬기를 젠더 구분 중 하나로 인정하지 않는다.

6.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매체에서는 대체로 아군으로 등장하는 경우 작품이나 전투의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 일행의 소수 병력이 다수의 적들에게 압도당하며 중과부적으로 당하고 있을 때 지원을 와서 적들을 쓸어버리며 구원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보통 이젠 끝인가 하면서 체념하려는 순간 지평선 너머에서 나타나서 기관포로 적들을 쓸어버리고 아군들은 환호하는 묘사. 혹은 등장해서 살아남은 아군들을 구하기는 했으나 이미 너무 피해가 심각해 절망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 제9중대가 대표적인 경우. 공격헬기 자체가 주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아군 조연 중 헬기 조종사 캐릭터가 하나 있는 경우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주는 고마운 역할을 맡기도 한다. 아바타트루디 차콘이 대표적인 경우. 무전기로 농담을 중얼거리고 담배나 풍선껌 등 기호품을 항상 사용하고 있는 등 자유로운 성격의 캐릭터인 경우가 많고 다른 아군들이 지상에서 싸우는 동안 혼자 공중에 떨어져 있어서인지 다른 아군들이 전멸할 때 혼자 살아남거나 아니면 가장 먼저 격추되는 등 혼자 다른 운명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는 마지막 전투에서 해병 항공대의 AH-1이 지원을 오긴 했는데 모래폭풍 때문에 시야가 가려 별 도움이 안되었다. 이렇게 "미군은 결국 항공 지원으로 구원받는다"는 클리셰를 역이용하는 사례도 많은 편이다.

공격 헬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매체는 그리 많지 않다. 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미드 《에어울프》, 비슷한 시기에 영화와 TV 시리즈로 나왔던 《블루썬더》, AH-64 아파치가 주인공 기체로 등장하는 1990년작 영화 《아팟치》(원제 Fire Birds) 정도가 있으며, 한국에는 80년대의 부족한 군사 자료를 끌어모아 소년들의 마음을 불태운 블랙 코브라라는 만화가 존재한다. 배트맨과 에어울프와 대부와 터미네이터가 뒤섞이고 에이리어 88까지 끼어 있는 괴작이기도 하지만... 후속작이었던 늑대 코브라는 이미지 극복에 실패한 사례로도 볼 수 있을 듯.

반면 적으로 나올 경우, 아군 혹은 주인공이 보통 창가가 보이는 실내에 있는 상황에서 창밖에 적군 헬기가 갑툭튀하더니 기총 소사를 퍼붓고 아군은 재빨리 엄폐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주인공은 어디선가 맨패즈를 주워온 뒤 격추시키며, 심하면 무유도 대전차 로켓이나 총기, 화살로 파괴하기도 한다.


6.1. 영화[편집]



6.1.1. 아팟치[편집]



6.1.2. 아바타(영화)[편집]




6.2. 드라마[편집]



6.2.1. 에어울프[편집]




6.3. 만화/애니메이션[편집]



6.3.1. 블랙 코브라/늑대 코브라[편집]




6.4. 게임[편집]



6.4.1. 도미네이션즈[편집]


  • 공격 헬리콥터: 원자력 시대의 훈련소부터 훈련 가능한 병력으로 등장한다.
    • 공격 헬리콥터: H-13 Sioux
    • 중장갑 공격 핼리콥터: Bell UH-1 Iroquois
    • 정예 공격 헬리콥터: AH-1
    • 명예 공격 헬리콥터: Boeing AH-64 Apache
    • 고급 공격 헬리콥터: Kamov Ka-50
    • 선봉 공격 헬리콥터: AH-64E
    • 캡틴 공격 헬리콥터: 벨 360 인빅터스
  • 지상(이벤트) 전술성 병력
    • Ka-25 강습 헬리콥터: Kamov Ka-25
    • 밀 Mi-24: Mil Mi-24
    • AH-1 슈퍼 코브라: AH-1W Super Cobra
    • 블랙 호크 의무병: Sikorsky UH-60 Black Hawk
    • RAH-66 코만치: RAH-66 Comanche


6.4.2. 문명 시리즈[편집]


  • 문명 5: 원자력시대 유닛으로 등장한다. 외형은 Mi-24. 탱크의 카운터이지만 전투력이 낮아 성능은 그닥 좋지않은 편이다.
  • 문명 6: 경기병 계열 유닛으로 변경. 대전차 컨셉은 대전차계열로 넘어갔기 때문에 주 역할은 약탈 및 비전투 유닛 제거다.


6.4.3. 워 썬더[편집]


고증대로 전차들의 저승사자로 등장. 하지만 이 때문에 전차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존재한다.

7. 문서가 있는 공격 헬리콥터 목록[편집]


※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격헬기로 설계된 기체 위주로만 작성할 것








7.1. 대한민국 육군[편집]


약 70여 기의 AH-1S/F 코브라가 있으며 기체의 노후화로 인해 AH-X 사업을 진행했고 2013년 완료되었다. LAH 사업이 2011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AH-X 사업의 진행 결과 한국군은 AH-64E 아파치 가디언 36기를 도입했다.

7.2. 대한민국 해병대[편집]


바이퍼를 도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무장온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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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걸 본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후 자국이 보유한 공격헬기 전력을 전량 UAV로 대체하기로 하였다.[2] 나무 바로 위로 날아다니는데 무슨 고고도냐 할 수 있는데, 미사일 앞에선 그정도도 너무 높다. 헬기가 미사일을 피하려면, 적어도 원시림 정도의 나무(평균수고(樹高) 대략 30m)에 기체가 완전히 가려질 정도로 낮아야 한다. 여기서도 장애물 위로 팝업했다가 다시 내려가길 반복하면 Contour(경계선을 뜻하는 불어), 장애물 옆으로 팝 사이드(혹은 팝 사이드웨이스) 하며 피해다니면 Nap of the Earth(약자로는 NOE)로 분류한다. 이 두 기동이 아니면 십중팔구 미사일 얻어맞고 골로 가는게 헬기다. 그래서 그정도 고도조차도 너무 높다는 것이다.[3] 헬기 작전 자체가 제공권을 확보했단 전제 하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한쪽이 헬기를 띄운다는 말은 곧 반대쪽이 헬기를 띄울 수 없단 뜻이니 헬기 간 공중전이 발생하지 않았다.[4] 대레이더 미사일 등을 장착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지만, 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급박한 상황에 자위용으로 사용하는 용도다.[5] 약간 예외적으로 Mi-24는 소수의 병력 탑승이나 물자 적재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용성이 떨어져 이후에는 본격적인 보병 수송은 수송 헬기에게 넘기게 되었다. 다만 구조나 강습 등의 임무에선 아직도 잘 쓰이는 중. 또한 추가탄 및 재급유용 연료를 탑승칸에 싣고 가서 1차 공습으로 인한 최초 탄 소진 후 재빠른 재보급 과정을 거쳐 빠르게 전장 복귀하여 2차 공습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의 공격헬기 등에도 유사시에 부상병을 후송하기 위한 조치가 되어있기도 하다. 가령 정말 설계 당시부터 그런 의도로 설계했는지는 의문이나, AH-64 아파치 헬리콥터에도 부상병을 급하게 후송할 때 조종석 옆 각진 공간에 고정시키는 경우도 있다. Mi-28의 경우 동체 후방에 약간의 내부 공간이 있어 부상병이나 격추되어 낙오된 조종사를 태울 수 있다. 구겨 넣으면 3명까지 들어간다고는 하나 본래 정비용 공간이라 압력이고 온도고 조절되는 게 하나도 없다. AH-64의 경우 윙파일런 부분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 우편물 약간 정도는 운반할 수 있다.[6] 이처럼 기동성을 가진 부대는 단순히 병력 수와 화력 측면에서 우세를 보인 부대를 압도한다.[7] 애초에 헬기 자체가 방공이나 대공 능력이 없는 적들 상대로나 강한 물건이다 보니 어느 정도 방공망이 살아서 가동되는 국가 상대로는 그냥 사냥감에 불과하다. 상술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전쟁 초중반 양측 헬기들이 레이더에 노출된 뒤 대공화기에 찢겨나가는 상황이 몇 번 나오고 나선 1년이 지난 후 양측 기갑이 중요하니 탱크를 지원하니 뭐니 하는 상황에서도 제대로 기를 못 펴고 대공망 밖에서 로켓으로 곡사(...)를 시도하는 게 고작이다. 사실 산악 지형이라 해도 방공망이 가동되는 상황에서 공격헬기의 운명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데, 맨패즈나 대공미사일이 헬기를 잡으려면 경로에 미리 대기한 다음 미사일로 잡아야 하니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이걸 뒤집어말하면 헬기는 일단 뭘 하기도 전에 레이더에 걸리고 시작한다는 뜻과도 같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