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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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후백제의 인물. 관등은 아찬이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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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년 음력 9월 견훤의 명에 의해 고려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공달은 공작선(孔雀扇)과 지리산(智異山)의 대나무 화살을 왕건에게 바쳤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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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서는 공달이 아닌 후백제의 사신인 일길찬 민극이 918년 8월 고려에 공작선과 지리산에 나는 대나무 화살을 바쳤다고 기록하고 있어서 기록이 상층된다.

드라마 태조왕건에서는 후백제의 신하로 등장하지만 비중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