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용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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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과 실험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2018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개인 채널로 활동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물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고, 가정용 220V 전기로 소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영상이 히트를 치며 구독자 10만[2]을 달성하게 되었다.[3]

2. 유튜브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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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널과 긱블 채널에서 고기를 가지고 실험을 많이 해서 유사과학 먹방채널과 고기유튜버 라고 불리며 고기를 먹지 않는 콘텐츠에는 늘 왜 고기를 안먹었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4]
  하지만 정작 본인은 먹방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Q&A 영상을 가장한 먹방 영상을 찍은 적 있다.
  같은 긱블 소속인 이공대에서 고기유튜버 자리를 넘보고 있으며 대결 신청까지 했다.

3. 주로 올리는 영상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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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공대생들이 만든 물건들이나 먹방(?)을 찍는다. 먹방이란 실험에 쓰인 음식들을 (물론 위험하지 않은 음식) 실험 후 먹는 것이다. 유튜버들이 찍은 영상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3.1. 공작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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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의 줄임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많은 공대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와서 소개를 하는 시리즈의 영상으로 공돌이 용달의 거의 유일한 시리즈이다.[5]

겨드랑이 물총


움직이고 말하는 탈모 측정 해리포터 모자


토르비욘 포탑


멀티탭 가방

3.2. 아름다운 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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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실험과 제작한 작품들.

공작소 이외의 대부분에 콘텐츠를 말하며 특별히 구분지어 놓지 않았지만 재생목록상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분류되어져 있다.

물에 방수스프레이 뿌리기 실험


소고기에 1000도 소금 붓기


실사판 아마테라스

3.3. 용큐멘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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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 가보았다

4. 비판 및 반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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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실험에서 변인통제나 대조군 설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실험 결과에 대한 책임과 해석을 문제로 지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밥에게 욕을 하면 곰팡이가 생길까를 보면 유사과학을 반증하려던 의도와는 달리 욕을 한 밥에는 곰팡이가 생겼고, 예쁜 말을 한 밥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본편 영상에서는 재실험 없이 실험 결과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그 이유를 들었으나, 정말 실험이 잘못된 것인지 그 이유가 합당한지 검증은 하지 않고 끝났다. 나중에 영상 업로드 후에 재실험하여 커뮤니티탭에 결과를 올려놓았다. 실험 결과는 둘 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다.
  • 본인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엄밀성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본인의 영상은 대중을 끌어모을 수 있는 흥미와 과학에서의 엄밀함을 잇는 중간 다리에 있기 때문[6]
    중간 다리라 해서 엄밀성이 떨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이라고 반론하면서 영상을 만들 때 많은 검토를 하고 주변 사람들의 확인을 거치는 등 내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검은 불꽃을 만드는 영상에서 나루토 수인을 맺는 등의 퍼포먼스까지 벌이며 호들갑을 떨었으나, 그 영상 약 한 달전에 한 외국 유튜버가 올린 내용과 포맷을 그대로 베껴 만들어 올렸다. 당시 제목에는 '한국 최초'같은 과장된 표현도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됐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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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공학을 대중적인 문화로 만들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

•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거쳐서 포스텍에 입학했다. (22학번 포항공대 새터에는 모교에 와서 강연까지 했다! 생각보다 잘생겼다고 써달라고 요청까지 했다.)

• 2019년 1월 18일 방영분 랜선라이프에 출연함이 확인되었다.

• 2019년 6월부로 긱블과의 법적 계약이 끝났다. 또한 2020년 1월부터는 출근하지 않았으나 2020년 3월 18일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긱블 대표 박찬후에 따르면 퇴사 선언을 한 적은 없지만 자칭 긱블 유니버스 소속이라고 했다는 것을 보아 법적인 계약을 제외한 악연 자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계약상 긱블 직원은 아니지만 아예 긱블을 떠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

• 긱블 대표 차누 혼자서 공달이 용돌, 용달이 공돌, 용돌이 공달 등으로 부른다.

• 긱블의 '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짐벌 의자' 편에서 짐벌 의자를 강릉으로 싣고 갈 때 지뇽쿤이 "밖에 용달 기사님 기다리고 계셔요"라고 한 것을 차누가 "밖에 용달님이 기다리신다구요?"라고 드립을 치고 화면에는 공돌이 용달의 사진이 삽입되었다.

• 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하면서 어제 점심, 어제 저녁, 당일 점심도 먹긴 했다며 머쓱해했다. 공돌이 용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