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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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계란 오너캐.png 김계란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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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의 저녁식사

파일:공복의 저녁식사.jpg

장르
요리, 학원, 로맨스
작가
김계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12. 19. ~ 2019. 06. 1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6. 평가
6.1. 설정 오류 및 오타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공복의저녁식사커버.jpg

한국의 요리 웹툰. 작가는 김계란.


2. 줄거리[편집]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을까

만두와의 저녁식사를 통한 식탐소녀 복희의 좌충우돌 성장기

― 웹툰 소개 문구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12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되었다. 이후 2019년 6월 7일 총 216화로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도 서비스된다. 일본어판


4. 특징[편집]


처음에는 역전! 야매요리의 계보를 잇는 토요 먹방 웹툰이라 칭해졌으나 스토리가 점점 진행하면서부터는 음식을 양념으로 한 성장물의 양상을 띠고 있다.[1]

캐릭터 묘사나 배경 퀄리티로 봤을 때는 꽤 단순한 만화체[2]이다. 하지만 음식 그림만은 거의 실사에 가까운 퀄리티로 뽑아낸다. 특히 토요웹툰인지라 금요일 밤 11시경에 웹툰이 올라와서 그 시간대에 웹툰을 보는 독자들에게 선사되는 위꼴의 강도는 더욱 강해진다.

1화의 진행은 마치 여성향 일진물처럼 진행되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먹방 장면을 중심으로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 간의 관계 및 심리 묘사가 대두되며 스토리 전개가 변형되었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복의 저녁식사/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복희와 민주를 중심으로 한 갈등 양상은 여느 여자들의 심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특히 작품이 진행되면서 각 인물들이 갖고 있는 과거가 등장하고, 스토리가 음식 중심이 아닌 인물들의 내면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단순 일진물 내지는 먹방물보다 전형적인 성장소설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매주 높은 퀄리티의 음식 그림과 현실성 높은 캐릭터리티, 매력적인 스토리 등으로 토요웹툰 상위권에 올라와 조회순 3위에 자리잡았다.

58화 이후 휴재가 진행되고 있었다.[3] 벚꽃필 때 휴재해서 벚꽃이 지금 지고 있다는 댓글도 있고, 연중가는 거 아니냐는 댓도 있다. 2개월 정도 지나 4월 22일부터 다시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예전보다도 그림체가 선이 좀 더 거칠어졌고, 특히 민주의 입술색이 이상하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2개월 간의 휴재를 거친 만큼 그림체가 어느 정도 달라질 수는 있으나, 휴재 전과는 너무 비교될 정도로 그림체가 달라졌다. 다른 사람이 그린 거라고 봐도 좋을 정도. 그림체만이 아니라 스토리가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도 눈에 잘 띄고, 민주의 캐릭터성도 급변한 상태. 이런 반응으로 인해 59화는 별점이 8.1점대로 떨어지고, 급기야 60화는 별점이 6.6점대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61화에서 그림체가 조금이나마 돌아오면서 별점이 9.3점대까지 회복되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은 여전히 문제가 많은데 급전개에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와 설정 오류까지 발견되었을뿐더러[4] 오타와 띄어쓰기 틀린 것까지 상당한데 단순히 그림체 때문에 별점이 회복되었기에 이에 대한 비판도 많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작가는 이런 반응에 대해서 작가의 말에서조차 아무 반응을 내비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판이 거세다.

사실 다른건 다 좋은데 영 전개가 느리다. 급기야 베댓조차도 느리다고 하니 좀 심하게 느린 편이긴 하다. 점점 더 늘어지고 있다.[5] 주 1회 연재라 빨리 해야 하는 입장은 이해가 되나, 휴재라도 하면 모를까 너무 늘어지는 느낌과 무성의함에 대해 베댓으로까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게다가 요새는 주연 캐릭터들(복희, 성찬)도 악역(송민주)도 재미가 없다는 평까지 나오는 중. 215화 베댓 중에서는 캐릭터들이 일관성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완결에 가까워질수록 평가가 안 좋아지더니 215화에서는 별점이 5점대로 추락하며 평이 떨어졌다. 완결이 났지만 성찬과 복희의 커플링을 지지한 독자들은 아쉬워했다.

작품이 혹평을 받는 원인 중 하나는 장르의 불분명. 처음에는 요리 만화인 줄 알았지만 로맨스와 시리어스로 분위기가 흘러가면서 급작스럽게 바뀐다. 삼각관계 로맨스와 따돌림 소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완급 조절에 실패한 것. 비슷한 시기에 연재했었던 옆동네가 먹방 소재와 시리어스 소재를 잘 활용해서 완급 조절을 제대로 했는지라 비교된다.

또 다른 단점은 스토리에 의해서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이 가지각색이 된다는 것.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에 맞게 스토리가 변화하고 짜여져야 하는데 이 웹툰은 정반대다. 캐릭터들이 매력없다는 평을 듣는 것도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휘둘리기 때문. 특히 민주 같은 경우 조금씩 갱생되려나 싶다가도 성찬이 관련해서는 갑자기 악녀가 되는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6.1. 설정 오류 및 오타[편집]


  • 1화에서 민주, 선혜, 유나가 나온 중학교는 수정 중이라고 했는데 44화에서는 교촌중학교로 바뀌었다.

  • 53화에서 학교가 '하교'로, 오늘이 '우늘'로 잘못 나왔다.

  • 58화 휴재 공지 부분에서 58화가 68화로 잘못 나왔다.

  • 61화에서 민주의 친구가 복희와 진수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친구한테 카톡으로 성찬이에게 찝적거리면서 다른 남자애랑 친하게 지낸다는 등의 얘기를 꺼내는데, 이때 같이 메세지를 주고받던 친구가 복희를 보고 "전학온지 얼마나 됐다고"라고 한다. 그런데 복희는 분명 친구과 같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6][7]

  • 76화에서 진수 친구가 진수와 얘기할 때 "낼 3000원 값으셈"이라고 오타가 났었다가, 지금은 갚으셈으로 바르게 수정되었다.

  • 92화에서 스테이크가 채색이 덜 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이 흰색의 돌덩이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 92화에서 진수가 "고백 한 번도 안 받아 본 사람이 어딨어?!" 라고 말하는데 "안"자가 빠져 있어 "고백 한 번도 받아 본 사람이 어딨어?"라고 되어 있다.

  • 97화에서 복희가 성찬이에게 "내가 해 준 밥 먹고 더 큰 병 얻을까봐..." 라고 하는데[8] "먹고"가 "머고"로 되어 있다.

  • 122화에서 콩국수를 먹는데 먹는 면이 채색이 되어 있지 않다. 현재까지도 수정이 안 되어 있다. 정확히는 메인 샷만 채색이 되어 있고 캐릭터들이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는 채색이 안 되어 있다.

  • 125화의 회가 채색이 안 되어 있다가 현재는 채색된 상태.

  • 150화에서 빵이 채색이 안 되어 있다가 후에 빵 관련 장면이 뭉텅이로 짤렸다. 그와중에 채색이 안 된 빵은 그대로 남아있다. 그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또한 콩국수와 마찬가지로 먹는 샷에서 채색이 안 되어 있어서 복희는 그냥 하얀 찹쌀떡과도 같은 덩어리를 먹는 것처럼 보인다.


7. 기타[편집]


  • 일어 번역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 유튜버 하지메 사쵸가 재밌는 만화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역시 일본 먹방 유튜버인 키노시타 유우카도 만화앱 협찬광고에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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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물은 아니지만 음식보다 드라마의 비중이 큰 웹툰으로, 레진코믹스먹는 존재가 있다.[2] 단순한데 꽤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화라 거부감이 없다.[3] 휴재 공지 부분에서는 오타인지 68화로 잘못 나왔다.[4] 공복희가 성찬이와 사이가 좋은 것을 보고 다른 애들이 뒷담을 하는데, 이때 공복희를 "전학 온지 얼마나 됐다고" 저러냐고 욕하지만 1화를 보면 공복희는 전학 온 게 아니라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더 정확히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와서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이고, 민주 일행은 복희가 다른 동네에서 전학(이사)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전학도 완전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이사라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5] 대표적인 사례로,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1년 가까이 끝나지 않고 계속 연재되기도 했었다.[6] 다만 이건 복희가 중학교 때까지 다른 곳에서 살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오는 해에 이사온 것을 전학으로 돌려서 말한 것일 수도 있다.[7] 사실 복희가 전학을 왔다고 말하는 것은 2화에서 성찬이에게 복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부터 여러 번 나오기에 작가가 고등학교에 들어올 때 이사한 걸 전학으로 대신하는 것일 수도 있다.[8] 만두가 아파서 학교를 결석했는데 병문안을 가서 맛있는 걸 만들어줄까 생각하다가 자신의 부족한 요리 실력을 생각하면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