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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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2. 생애[편집]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구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9기. 연수원 수료 후 1990년에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이후 1992년에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검사, 1993년에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6년에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했고 1999년에는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를, 2001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를 했다. 그러다가 2002년에는 부부장검사를 달고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가 되었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장이 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했으며 2004년 인사에서 울산지방검찰청 공안부장이 되고 2005년에는 법무부 특수법령과장으로 영전했다가 2007년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2부장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2008년 인사에서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장으로 영전했으며 이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사건, 미국 영주권자 친북활동 사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비리 의혹,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공천비리 사건, 서울시의회 의원 돈봉투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꼽혔고 2009년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갔다가 2010년 인사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가 되었고 이후 한상렬 목사 무단방북사건, G20 포스터 쥐그림 사건, 상하이 영사관 기밀유출 사건, 곽노현 금품수수 사건 등의 공안사건을 수사했다. 2011년 인사에서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으로 갔다가 2012년 인사에서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되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 인사에서는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가 되었다가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고 2015년 인사에서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갔다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2017년 인사에서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다. 이후 2018년에 사의를 표했다.
검찰에서 퇴직 후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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