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대요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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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의 등장인물.

왕청, 낙청죽, 왕언을 포함한 현시점의 공작 일족의 조상으로 대요황으로써의 수련으로 결국 단명하는 바람에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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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0년 전의 공작 일족의 수장[2]이자 조상법원 서열 5위[3]를 차지한 공작 대요황으로 있었던 여성으로 한때 메이가 탄생하기 이전까지 그녀는 공작 일족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채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셀 수 없이 많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재능 덕분에 그녀는 대요황이 된 이후에 조상법원 대요황들 중 서열 5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녀가 젊은 나이에도 자급자족을 하고 있던 사이 공작 대요황은 공작 일족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공간 원소를 지닌 희귀한 신기이자 일족의 상징인 천국의 비밀을 이용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확인해보았고 결과 영광을 얻는데 성공하였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수명이 급격히 단축하게 된다.[4]

결국 요정대륙을 위해 수명을 바쳐가면서 천국의 비밀을 계속 사용하면서 여러번 미래를 보고 수명이 점차 단축되어 이후 대요황으로써의 수련을 하면서 끝내 200년 채 살지 못하고 단명하게 되어 서열 5위의 자리가 공석이 된 동시에 공작 일족의 차세대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저주를 남긴 최악의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

과거에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덕분에 대요황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지만, 말년에 급격히 단축되는 수명과 심각한 신체적 문제 때문에 몸이 점점 약해져 자신의 곁에 있던 친척들까지 모두 떠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그녀의 피가 계속된다는 것 조차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을 공작 대요황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으며 생을 마감하기 전에 되어서야 그녀는 대요황으로써 자신이 왜 불행한 운명을 맞게 되었는지 깨닫고 끝없이 후회를 하며 생을 마쳐 비극적인 인생을 맞게된 비운의 대요황으로 남게 되었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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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렸을 때부터 매우 정상이었으나, 대요황이 된 이후에 자신의 일족을 포함한 모든 짐승과 정령들을 위해 요정대륙의 여러 위기들을 막고자 천국의 비밀로 미래를 여러번 보면서 점차 성격이 무지해졌기 때문에 공작 일족의 일족원들은 무지해진 모습을 보고 그녀의 곁을 떠나 이젠 아무것도 없는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서 죽기 직전 그들에게 여러번의 후회와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5]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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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원소

• 공간 절단

• 공간의 문

• 공간 이동

• 천국의 비밀 춤

5.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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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비밀 깃털[6]
  사후 그녀의 신기는 메이가 계승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앨런의 신기들 중 하나인 예언서와 융합하여 율법이 책이 되었다.

• 실버홀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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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년 전의 인물이긴 해도 공작 대요황 사후, 지난 200년동안 공작 일족에서는 대요황을 배출내지 못한 만큼 그녀는 원치않게 자신의 일족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 그녀가 죽은 이후 가지고 있던 천국의 비밀 깃털과 실버홀은 각각 메이와 낙청죽이 계승하게 되었다.

• 조상법원 서열 5위를 찍을 만큼 최고의 재능을 가졌다는 것은 거짓이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