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사

덤프버전 :

공조냉동기계기사
空調冷凍機械技士
Engineer Air-Conditioning Refrigerating Machinery
관련부처
국토교통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시험의 구성
3. 필기
3.1. 에너지관리
3.3. 시운전 및 안전관리
3.4. 유지보수공사 관리
4. 실기 - 필답형
5. 기타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1. 개요[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 자격증 시험으로 주로 기계공학과 전공자가 취득하는 자격증이다.[1] 하위 자격증으로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가 있으며, 상위 자격증으로 공조냉동기계기술사가 있다.[2]

2019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펼치기 · 접기 ]
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A)
최종 합격자 수 (B)
합격률 (B/A)
1위
정보처리기사
74,027
22,495
30.4%
2위
전기기사
65,872
12,760
19.4%
3위
산업안전기사
45,831
9,765
21.3%
4위
소방설비기사(전기)
36,146
8,086
22.4%
5위
건축기사
28,605
4,340
15.2%
6위
소방설비기사(기계)
24,566
3,620
14.7%
7위
일반기계기사
19,837
4,141
20.9%
8위
건설안전기사
18,833
4,607
24.5%
9위
전기공사기사
17,009
1,852
10.9%
10위
토목기사
14,377
2,837
19.7%
11위
정보보안기사
12,918
461
3.6%
12위
대기환경기사
11,090
2,220
20.0%
13위
수질환경기사
10,907
1,945
17.8%
14위
식품기사
8,824
1,938
20.0%
15위
화학분석기사
8,675
2,714
31.3%
16위
화공기사
8,294
2,835
34.2%
17위
공조냉동기계기사
7,688
860
11.2%
18위
산림기사
6,328
1,517
24.0%
19위
식물보호기사
5,903
1,611
27.3%
20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5,883
1,361
23.1%
21위
조경기사
5,712
561
9.8%
22위
산업위생관리기사
5,685
1,692
29.8%
23위
에너지관리기사
5,136
1,221
23.8%
24위
가스기사
5,117
452
8.8%
25위
품질경영기사
5,099
835
16.4%
26위
실내건축기사
4,436
997
22.5%
27위
정보통신기사
3,917
985
25.1%
28위
건설재료시험기사
3,538
717
20.3%
29위
설비보전기사
3,353
883
26.3%
30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248
564
17.4%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공조냉동기계기사는 관련 업종 경력자, 4년제 대학 기준 관련 학과에서 최소 4학년 재학 중(7학기 이상)일 때 응시가 가능하다.


2. 시험의 구성[편집]


공조냉동기계기사 시험은 필기와 실기(필답형)로 이루어지며, 4회차 시험을 제외한[3] 1·2·3회차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에서는 필기는 엔플북스, 실기는 임재기 저 이패스 수험서가 추천된다.


3. 필기[편집]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2년
6022
2051
34.1%
2021년
6965
3425
49.2%
2020년
5640
2707
48.0%
2019년
5456
2655
48.7%
2018년
4570
1694
37.1%

필기시험은 각 과목당 20문항, 총 5과목 100문항이 출제되며 과목당 40점을 넘기고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한다. 시험 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 주어지며 5과목의 문제지가 한꺼번에 출제된다. 사실상 한 과목당 30분, 한 문제당 1분 30초가 주어지는 셈이다.

2022년부로 과목이 개편되었고, 과목 면제가 사라졌다. 변경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3.1. 에너지관리[편집]


공기조화, 공조기기, 설비 시운전 등이 나온다.


3.2. 공조냉동 설계[편집]


냉동 이론, 냉동 장치, 부하 계산, 열역학, 사이클 등이 나온다.


3.3. 시운전 및 안전관리[편집]


회로, 전기기기, 전기계측, 시퀀스 제어, 제어기기 및 회로, 설치 검사, 안전관리 등이 나온다. 전자전기공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에겐 꽤나 골아플 과목이다.


3.4. 유지보수공사 관리[편집]


배관, 설계도면 작성 등이 나온다.

공부할 양이 매우 방대하다.


4. 실기 - 필답형[편집]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2년
4288
1503
35.1%
2021년
5955
1813
30.4%
2020년
5438
1268
23.3%
2019년
4026
860
21.4%
2018년
2855
938
32.9%

실기시험은 필답형으로서, 냉동 및 냉난방설계를 주제로 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제기준 개정으로 2018년도부터 경력있는 현직자가 아니면 20개년을 봐도 맞출 수 없는 문제(배관도면,견적 등)가 약 20점치가 존재하는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실기합격률이 20프로 초반 이하로 떨어진다. 만점을 80점으로 잡고 공부를 시작하는 기사이기 때문에 난이도의 악랄함과 더불어 상당히 취득하기 어려운 기사에 속한다.

또한 산업안전, 위험물 등과 같이 응시자 수도 많고 문제길이도 단답형 형식등으로 짧은 (산업)기사는 실기복원 문제의 복원률이 상당히 정확하나, 공조기사 실기는 문제 길이만 한 문제가 2~3페이지에 걸친 문제도 존재하고 심지어 거의다 계산문제이기 때문에 복원률이 낮은 편이다. 실기책에 실린 문제들은 대부분 수험생들의 단편적인 기억으로, 예를 들어 냉동부하 문제에 ~가 주어지고 ~가 주어졌다는 정도의 정보만으로 이미 나와있는 문제를 기출이랍시고 돌려막기한 것이 많다. 세세한 조건 등이 다른데도 이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 즉, 실기 기출이랍시고 달달 외우다간 원리를 모르면 얄짤없이 떨어진다. 신출, 배관도면 문제가 절묘하게 맞물리는 회차가 실기합격률 한자리~10프로대가 나온 회차인 것이다.

한편 서술형으로 1~2문제정도 필기의 빈출개념[4]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오므로, 과년도문제를 풀면서 나오는 단답형 문제들은 정리해서 꼭 외울 것.

5. 기타[편집]


  • 2022년부터 NCS 기반으로 과목개편이 되기로 하였으나, 실기는 기존 출제 방향대로 출제되며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최소 6개월 전에 큐넷 공지사항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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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공학과 전공자가 따기도 한다.[2] 전기기사처럼 기계유지관리자 선임이걸리기 때문에 기계관련 직종경력자,기계과학생들이 많이친다 전문대나 폴리텍 학생에경우 산업기사를 따기도한다[3] 그래서 이 자격증을 목표로 하거나 취득한 사람은 동일년도 4회차 시험을 치를 경우 일반기계기사를 고르기도 한다.[4] 극간풍 방지법, 공기조화 방식, 수격현상, 이중입상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