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신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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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1. 역사
2.1. 대학본부(1)
2.2. 사범대학관(2)
2.3. 특수문헌정보관(3)
2.4. 제1과학교육관(4)
2.5. 제2과학교육관(5)
2.6.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6)
2.7. 은행사(7)
2.8. 학생생활관식당(8)
2.9. 홍익사(9)
2.10. 해오름집(10)
2.11. 자연과학대학관(11)
3.1. 간호보건대학/예술대학관(12)
3.2. 사범2관(13)
3.3. 학군단(14)
3.4. 드림하우스(15)
3.5. 산학연구관(16)
3.6. 글로벌인재관(17)
3.7. 학생복지관(18)
3.8. 생활미술관(19)
3.9. 변전실(20)
3.10. 국제언어교육원(21)
3.11. 테니스장A(22)
3.11.1. 테니스장B(22-1)
3.12. 교양관(23)
3.13. 웅비학생회관(24)
3.14. 역사박물관(25)
3.15. 중앙도서관(26)
4.1. 종합운동장(27)
4.2. 사범1관(28)
4.3. 교육정보관(29)
4.4. 외국어상업정보관(30)
4.5. 제2도서관(31)
4.6. 체육관(32)
4.7. 문화체육관(33)
4.8. 음악관(34)
4.9. 무용관(35)
4.10. 백제교육문화관(36)
4.11. 인문사회과학대학관(37)
4.12. 한림사(38)
4.13. 비전하우스(39)
4.14. 공주학연구원(40)
4.15. 공주국민체육센터(41)
4.16.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42)
4.17. 골프연습장(43)
4.18. 열린광장(44)
5. 출입문
6. 조형물
7.1. 바보계단
7.2. 88계단
7.3. 80계단
7.4. 둘레길
7.5. 대학광장
7.6. 마루공원
7.7. 기림뜰
7.8. 곰솔동산
7.9. 운동공원
7.10. 마로니에 공원
7.11. 등나무숲
7.12. 화백나무숲(인대숲)
8. 상가
9. 교통
10. 여담
1. 개요[편집]
공주대학교의 본부캠퍼스이다.[5] 새로 지어서 신관캠퍼스인 게 아니라,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어서 신관캠퍼스라고 부른다.
첫 개교 때는 현재의 부설학교가 위치한 반죽동 캠퍼스를 사용했으나, 1966년 5월 현 신관동 국유지를 교지로 확정하고, 1969년 8월 현재의 신관캠퍼스로 대학본부를 포함한 4개 학과(국어교육과,사회교육과,수학교육과,교육학과)를 이전하였다. 이후 차례로 인문사회계열 교육과부터 이전하기 시작하여, 1979년 9월에 모든 이전을 마쳤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단과대학 규모인 공주사대 단독으로 있던 캠퍼스라서 당시에는 넓은 편이었지만, 종합대학이 되면서 공간 부족 문제가 생겼다. 이 점은 여담 문단을 참고.
그러나 이건 공주대의 규모가 너무 빨리 커져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부족해졌다는 뜻이지, 교지 358,460㎡, 연습림 484,790㎡, 기타 52,402㎡ 총 895,652㎡으로 웬만한 인서울 대학들 보다 면적이 크다.[6] 본교 천안캠의 두 배 이상이고, 동국대학교(서울) 311,138m²보다 큰 수준이다.
대학 본부가 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본캠이라고 부르며, 다른 캠퍼스와의 정확한 관계는 이원화 관계다.[7] 천안공과대학(천안캠퍼스)과 산업과학대학(예산캠퍼스)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이 여기에 있으며, 따라서 캠퍼스 중 가장 많은 건물이 있으나 각 건물에는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 나름 길 찾기가 편하다.
1.1. 역사[편집]
2. East Zone[8][편집]
2.1. 대학본부(1)[편집]
공주대학교 대학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8,686㎡에 총사업비 179억원이 투입된 건물이다. 비교적 최신 건물 답게 시설이 좋다. 외부인사가 와서 특강을 하면 이 곳 국제회의실이 주로 쓰인다.[9]
2.2. 사범대학관(2)[편집]
구 대학본부 건물로 사범대학 학장실과 행정실, 교수연구실, 부설연구소, 세미나실, 대학원 등 사범대학 관련 부속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2.3. 특수문헌정보관(3)[편집]
특수교육과와 문헌정보교육과의 전공관이다. 1, 4층에는 주로 특수교육과 강의실이 있고 2, 3층에는 주로 문헌정보교육과 강의실이 있고 지하에는 세미나실이 있다. 사범대 건물치고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는데, 학교에서 지어준 게 아니라 영향력 높은 문헌정보교육과 교수가 추진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다른 전공관 강의실들은 화이트보드를 주로 사용하건만 이 동네는 아직도 칠판에 분필을 사용한다.
본래 이곳의 이름은 정보관리동, 줄여서 정동이라 불리던 곳이었으며 나중에 특수교육과가 들어오게 되며 특수문헌정보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정작 문헌정보교육과 쪽에서는 옛 명칭인 정동을 사용하고 특수교육과 쪽에서는 그냥 특관이라고 부르는지라 학생들이 정식 명칭으로 제대로 부르는 경우가 별로 없다.
2.4. 제1과학교육관(4)[편집]
공주사범대학 시절엔 건물들을 A동 B동 C동 D동으로 불렀고, 현재도 일부 사범대생은 A, B, C, D동이라고 부른다. 그 중 C동에 해당하는 건물이 여기로 화학교육과와 생물교육과의 전공관이다.
2.5. 제2과학교육관(5)[편집]
흔히들 D동으로 부르는 건물이 여기다. 옥상에는 도내 대학 중 유일한 천문대가 존재한다.[10] 지리교육과는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이 곳에 위치한다. 사실 역사교육과도 4층에 있었으나 사범6호관(현 사범2관)으로 2011년에 이사했다.
2.6.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6)[편집]
옥룡캠퍼스에 있는 한민족교육문화원이 이 건물로 옮겨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문사회과학대학관의 리모델링 기간 동안 인사대 학생들이 먼저 이곳을 사용했다. 그리고 2022년 원래의 인사대 건물로 돌아가면서 드디어 한민족교육문화원이 돌아오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 밖으로 정책융합전문대학원과 교양학부, 국제언어교육원이 입주했다.
원래의 6번은 제1과학교육관에서 은행사로 가는 길목 왼쪽에 가정집처럼 생긴 게스트하우스 건물이었다. 1989년 총장 공관으로 건설되었고 이후엔 가정교육과와 영상학과에서 실습공간으로도 쓰던 건물이었으나 한민족교육문화센터를 지으면서 변경되었다. 현재 게스트 하우스 건물은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은행사(7)[편집]
공주대에서 가장 오래된 기숙사. 1981년 개관. 1991년 4층으로 증축했다. 2010년까지는 4인실 체제로, 작은 방과 작은 가구가 빼곡히 들어차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으나[11] 2011년 2인실로 개편했다.
건물이 너무나 노후되어 리모델링을 할 수 없어, 4인실을 2인실로 개편하고 가구를 전면 교체했다. 하지만 세면실의 콘크리트 세면대를 교체할 수는 없을것이다. 덕분에 은행사 컷이 한껏 올라갔다. 1층에 기숙사생들을 위한 휴게실 '휴'가 위치하고 있어, 은행사를 조금 덜 낡아보이게 한다.
과거에는 온수 사용 시간 제한이 있었으나, 2019년 1학기부터 온수 24시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학교의 가운데에 있어 어느 전공관이든 가기 유리한 편에 속한다. 가장 먼 인문사회대학 건물도 드림하우스에 비하면 가까우며, 특히 제1과학교육관과 제2과학교육관, 자연과학대학, 특수문헌정보관이 가깝다. 이러한 이유로 기숙사 성적 커트라인이 드림하우스 다음이라고 알려져있다. (2018년 입실자부터 성적 커트라인을 공식적으로 제공하지는 않는다.) 특히 이 은행동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8. 학생생활관식당(8)[편집]
홍익사, 은행사, 해오름집, 선선제 학생들이 이용하는 속칭 '홍은해' 식당이라 부른다. 학교 직영이며,[12] 홍은해 식당과 비전하우스 식당은 메뉴가 동일해 맛의 비교를 하기 쉬운데, '언제는 홍은해가 맛있었는데 요새는 비전이 맛있다', '홍은해 아줌마들이 비전 식당 가서 홍은해 식당 맛이 떨어졌다' 와 같은 카더라 통신이 돌기도 한다. 홍은해 식당과 비전하우스 식당 모두 식단에 팔보채나 해파리냉채, 유산슬 같은 중화요리 메뉴가 등장할 때가 있는데, 공주대에 많이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주로 중국 학생)을 배려하기 위함인 듯 하다.
다른 학교에서 기숙사 식당을 자유식으로 정하는 추세를 의식했는지, 2013년부터 홍은해 식당과 비전하우스 식당은 주중은 필수식, 주말은 자유식 체계로 운영하기로 했다. 은행사 쪽 입구 바깥쪽 벽면에 자판기 2대가 있다. 무려 사과를 판다. 하지만 간혹 사과가 없고 사과즙만 있는 경우도 있다. 사과 자판기 옆에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자판기가 있다.
아울러 지하에 선선제라고 하는 기숙사가 하나 더 있었다! 1997년 3월 개관해서 2018년을 끝으로 더이상 받지 않는다. 건물 남측은 땅에 파묻혀 있지 않으므로 반지하인 4인실 남학생 기숙사이다. 선하게 여겨 권장하는 것은 미루지 않고, 악을 미워하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다는 논어의 구절에서 따와 '선선제' 라고 지었다.
원래는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고시원으로 초기엔 선발인원도 적고 입실조건이 까다로웠던 곳이었다.[13] 한 때 암묵적으로 통금시간 없기도 했었고[14] 일단 입주자들이 예비역들이라 끼리끼리 뭉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출입이 생체인식으로 바뀌어서 이런건 못한다. 게다가 원래 식당 지하의 기계실이었던 곳을 개조한 곳이므로 시설이 매우 좋지않다.
2.9. 홍익사(9)[편집]
1985년 개관. 남학생 전용 3층 건물로 4인실 체제다. 현재는 COVID-19 사태로 인해 2인실로 운영중이다. 2009년 가구를 벙커형 침대+책상 세트와 새 옷장으로 전면교체하였다. 남학생들은 홍익사를 '굴' 로 칭하기도 하는데, '
2.10. 해오름집(10)[편집]
2002년 개관. A동은 입구 좌측의 지하 2층과 지상 3층을, B동은 입구 우측의 지상 5층 건물을 가리키는데, 서로 연결되어있고 호실 수도 구분하지 않아 딱히 A동과 B동을 명확히 지칭하지는 않는다. 홍익사, 은행사, 해오름, 선선제가 고도가 가장 높은 지역에 있고 해오름이 가장 층수가 많은 건물이라, 해오름 5층에 사는 여학우는 공주대에서 제일 높은곳에 사는 셈이 된다.
4인실이지만 은행사의 구 4인실보다는 넓어서 나름대로 살만하다. 현재는 COVID-19 사태로 인해 2인실로 운영중이다. 비닐커튼으로 간간히 버티던 샤워실을 2012년 불투명유리의 샤워부스로 전면 교체해 호평받았다. A동은 직선 건물인 반면 B동은 건물 형태가 곡선이라, 방마다 면적차이가 난다. 곡선 외곽지역인 B동 동쪽 (아파트쪽) 방들의 면적이 제일 넓고, 곡선의 안쪽인 B동 서쪽 (입구쪽) 방들의 면적이 제일 좁다.
2.11. 자연과학대학관(11)[편집]
자연과학대학의 전공관이다. 다만, 기초과학에 해당하는 수물화생지 학과들만 이곳에 있다. 응용과학 학과인 문화재보존과학과는 산학연구관(16번), 생활체육지도학과는 문화체육관(33번), 의류상품학과는 간호보건예술대학관(12번)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대관 내부에는 각종 연구실들이 존재하고 옥상에는 대기과학과를 위한 기상관측장치들이 있다.
3. West Zone[15][편집]
3.1. 간호보건대학/예술대학관(12)[편집]
간호보건대학과 예술대학의 전공관이다. 과거 공과대학이 위치하던 곳으로 오래된 지도를 보면 제1공학관이라고 나와있다. 그래서 고학번들은 간보대/예대 뒤를 공대 뒤라고 종종 부른다.
공대가 천안캠퍼스로 이전하고 나서 본 건물을 옥룡캠퍼스에 존재하던 영상보건대학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영보대가 지금의 예술대와 간보대로 나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ㄷ자 모양이며, 위 사진은 뒷면에서 찍었다고 볼 수 있는데, 건물의 절반 가량 밖에 안 나왔다. 공주대에서 가장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는 단일 건물이고 사범2관과는 브릿지로 연결되어있다.
3.2. 사범2관(13)[편집]
예전에 사범6호관이라 부르던 건물이 여기다. 더 과거에는 제2공학관이기도 했다. 1층은 연구실, 2층은 국제학부, 3층은 사범대 교수 연구실, 4층은 환경교육과, 5층은 역사교육과, 6층은 일반사회교육과, 7층과 8층은 유아교육과가 위치해있다.[16]
글로벌종합연수관이 완공되면 이 곳 학과들은 연수관으로 옮기고 사범2관을 제2자연과학대학관으로 바꿀 계획이 있다고 한다.
3.3. 학군단(14)[편집]
제135학생군사교육단 건물이다. 군사지역이니 함부로 들어가지는 말자.
3.4. 드림하우스(15)[편집]
BTL(민간투자사업)로 진행해 연면적 19,226㎡ 규모로 지은 학생생활관이다. 2009년에 개관하여 신세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드림하우스라는 이름을 얻기 전까지는 그냥 'BTL(비텔)'로 불린 흑역사를 갖고 있기도 하다.
2인실이고 A동은 여학생, B동은 남학생 기숙사이다. 지하1층은 연결되어있으며[17] A동은 지상 9층, B동은 지상 16층 건물이다. A동의 가로폭이 더 넓어서 여학생을 50여명 더 수용할 수 있다. 다른 기숙사에 비해 생활시설이 월등히 좋고 [18] 가구들도 좋다.
중등임용고시를 1년 가까이 준비해야 하는 사범대 학생들을 배려해서인지, 기숙사중 유일하게 1년 연간거주자를 뽑고있다. 은행사 2인실 개편의 여파로 기숙사의 남학생 입실인원이 줄자 B동의 게스트룸을 3인실로 운영하고있다. 한 때 고시반 학생들을 위해 배정을 해주었다.
이 곳 드림하우스 식당은 신세계푸드에서 용역을 맡겨 운영하고 있으며 월, 수, 금 아침은 토스트와 씨리얼(스프)가 주메뉴인 간단한 양식과 한식을 같이 주고, 월~목 점심은 한식과 면식을 같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19] 맛은 2009년도에는 예비역들이 "차라리 짬밥에 똥국을 먹으라면 먹겠어요!"라고 했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20]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매우 양호하다.
드림하우스 1층 상가에는 e마트24, 카페, 문구점 그리고 덤&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교내 상권문단에 서술해 두었다.
3.5. 산학연구관(16)[편집]
공주대 건물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건물도 언덕에 걸쳐 있어서 지하가 지하가 아니다. 위의 사진도 건물 뒷편 지하 2층(?)에서 찍은거다. 그냥 7층 규모의 건물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듯.
동아리 공연이나 행사할 때 이곳 강당을 종종 빌려 사용한다. 취창업지원센터와 교내 기업들이 들어서 있고, 문화재보존과학과의 강의실도 위치하고 있다
3.6. 글로벌인재관(17)[편집]
원래 제2학생회관이었으나 웅비학생회관의 완성 이후 국제교류의 장으로 쓰고 있으며, 글로벌라운지가 여기에 있다.
고시원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2층에 국가고시 준비생들을 위한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 곳에서 진영원이라는 취업지원시설을 운영 중이고 해당 학생들에게는 독서실, 스터디룸, 시청각실와 같은 학습공간과 생활관 우선 선발, 상담 및 스케줄 관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3.7. 학생복지관(18)[편집]
제1학생회관으로 동아리방과 사범대 학생회실, 학생식당 등이 있는 건물이다. 보통은 학생식당 건물이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총 1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약 6,5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개축이 예정되어있다.
3.8. 생활미술관(19)[편집]
과거 가정미술관이었기 때문에 가미관이라고 많이 부르며, 기술가정교육과와 미술교육과 전공관이다. 다만 추후 기술가정교육과는 다른 전공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여기서 살고 있는 고양이인 야조가 유명하다. 따뜻한 날 가미관 앞에서 자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9. 변전실(20)[편집]
공주대와 이 인근지역의 전기를 공급하는 고압선이 들어오는 곳이다. 그런데 18년 9월 19일 23시 즈음에 화재가 발생하여 학내와 주변 건물 일부가 정전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3.10. 국제언어교육원(21)[편집]
학교 서문으로 들어서면 왼편 바로 있는 건물로 1층에는 NH농협은행 공주대점과 수위실이 있고, 2층에는 인권센터와 창업동아리실이 있다. 학교 주거래 은행인 농협중앙회가 공주대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기부 채납한 건물이다.
3.11. 테니스장A(22)[편집]
학생용 테니스장으로, 중도에서 드림하우스 가는 방향 우편에 있다. 이후 테니스장을 철거하고 총 196억을 투자해 5,600㎡ 규모로 미래융합역사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용도가 그저 박물관이 아닌 교육연구시설인 것으로 보아 학부 및 대학원 수업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3.11.1. 테니스장B(22-1)[편집]
교직원용 테니스장으로, 가미관 뒤쪽에 있다.
3.12. 교양관(23)[편집]
웅비학생회관 맞은편에 있으며, 현존하는 공주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69년 8월 15일 신관캠 이전 당시에는 대학본관이자 인문사회교육 전공관이었고, 구 대학본부(현 사범대학관)의 건설과 종합대학 승격 이후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관으로 쓰이다가 인사대마저 이전 후에는 종합복지관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신 대학 본부를 지으면서 기존의 교양관[21] 건물을 철거하는 바람에 이 건물이 교양관이 되었다. 따라서 이 건물에 있었던 입학 관리 본부와 취업지원본부는 신축 된 대학 본부 건물로 이전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종합강의실과 공용 컴퓨터실, 우편취급국(舊 우체국), 농협 ATM[22] 등이 있다.
3.13. 웅비학생회관(24)[편집]
공주대학교 건물치고 너무 화사해서 안어울린다. 1층에는 카페 레브와 편의점 GS25[23], 우체국 ATM[24], 국민은행 ATM[25], 몇몇 동아리방과 보건진료소가 있고 2층은 교내서점과 문구점이 위치한 상가, 3층과 4층은 동아리실과 총학생회실, 예비군연대, 총동창회실 등이 위치해있고, 5층에는 신문사와 방송사가 위치해있다.[26]
3.14. 역사박물관(25)[편집]
최초에는 도서관이었고 교수연구실 및 동아리방 등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이 되었다. 관심이 없는 학생들은 대부분 모르겠지만 출입 방향이 건물 옆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많이 작아보인다. 심지어 위의 사진도 그렇게 찍혀있다. 하지만 실제 내부는 생각보다 꽤 크다.
현재 건물 내부에는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사무실, 정리실 등을 갖추었고, 전시실은 발굴유물실, 기증유물실, 민속유물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중앙도서관(26)[편집]
공주대학교 도서관의 가장 핵심 시설로 민주광장이 있던 자리에 올라선 건물이다. 중앙도서관은 과거 출입에 제한이 없어 공주 시민이나 주변의 중, 고등학생도 공부할 때 많이 이용하던 장소였으나, 중/고등학생들의 소음 문제등으로 2015년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젠 공주대 재학생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27]
하지만 제아무리 공주대생들만 이용한다고 해도 6층에 위치한 열람실은 자리가 많지 않아 학생들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다. 자료도서관의 건물 보전 관계로 이용빈도가 많은 사회과학자료를 원래 열람실이었던 중앙도서관 5층으로 이전하고, 대신 자료도서관 4층에 열람실을 개설했지만 형편이 나아지지는 않았다.
시험기간의 좌석경쟁은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지만 이곳에는 사범대 학생, 정확하게는 임용고시 준비생이라는 항시 상주인구가 존재해서 그 정도가 더하다.[28] 도서관에 출근하는 시험준비생들은 늘 일정한 자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자리 신경전도 더러 있는 편. 중등임용고사 1차 시험이 끝난 11월 말에는 도서관 내부가 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도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6. 글로벌우정연수관[예정][편집]
글로벌우정연수관는 2023년 4월 착공해[29] 2025년에 완공될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393.74㎡ 규모로 193억원 소요될 예정이다. 향후 설치 예정인 북문과 공주시 도시계획 도로와 연계를 고려하여 함께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에는 ‘2020 교육부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한 혁신공간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소·중·대형 강의실을 구축하며,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POST-COVID 시대를 대비한 첨단 교원연수시설로써 다양한 교수·학습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4. Riverside Zone[30][편집]
4.1. 종합운동장(27)[편집]
체육대회나 축제 등 대규모 야외 행사를 하면 주로 여기를 이용한다. 최근 잔디를 새로 깔아서 호평을 받는 중이다. 주요시설로는 인조잔디구장인 다목적구장(2,380평)으로 축구장(1면)과 테니스장(12면) 겸용구장, 국제육상경기장에 쓰이는 육상 트랙포장인 몬도트랙으로 100m 8레인, 400m 6레인을 설치했다.[31] 또한 농구, 배구겸용구장 1면과 멀리 높이뛰기장 각 1면, 투포환장 1면, 트랙외부 아시콘포장에 사각농구대 1면, 배드민턴 3면, 비품창고 22평, 스텐드 2,500석과 기타 부대시설 등을 시설하였다.
종합운동장의 옆이자 제2도서관 전면에 1999년 11월에 건설된 무용실습동이 있다. 지붕층과 제2도서관 1층이 이어져 일종의 지하캠퍼스처럼 되어 있다. 1층에는 샤워시설 및 화장실이 존재하며 2층에는 무용실과 기구들이 존재한다. 지붕층에는 54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참고로 해당 건물에 33번이 붙어있는데 현재의 33번은 문화체육관이다. 그런데 정작 거기엔 아무 숫자 표식이 없다.
4.2. 사범1관(28)[편집]
국어교육과, 윤리교육과, 한문교육과, 교육학과가 위치해 있다. 특이점으론 다른 사범대 학과들이 전용 건물/층이 있는데 반해 사범1관, 교정관, 외상관 소속 학과들은 수업을 들으러 서로의 건물과 층을 이동한다.
7,80년대에 지어진 사범대 건물들[32]을 아무리 리모델링 해봐야 난방이 안되는 건 변하지 않는다. 심지어 2014년 여름방학 동안에 외벽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엔 여전히 얼어 죽을 맛이다. 면접 보러 왔다가 건물 보고 놀라는 학생들도 부지기수다.
4.3. 교육정보관(29)[편집]
컴퓨터교육과 전공관이다. 외상관, 사범관이랑 붙어있어 해당과 학생들이 수업 등의 이유로 많이 온다. 특히 사범대학 내에서 컴퓨터 실습실이 있는 건물인지라 컴퓨터 실습이 필요한 과목들의 상당수가 이 건물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4.4. 외국어상업정보관(30)[편집]
영어교육과[33]와 경영금융교육과의 전공관이다.[34] 흔히 외상관 혹은 상동으로 불리며 교정관, 사범1관이랑 붙어있어 해당 교육과 학생들이랑 같이 건물을 자주 오고 간다.
4.5. 제2도서관(31)[편집]
예전에는 자료도서관이었던 건물로 2015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져 제2도서관이 되었다. 서적들은 중도로 이전하고 열람실로 바꿈과 동시에 1층은 커뮤니티라운지가 되었으며, 2020년에는 보존서고였던 2층을 드림톡라운지로 만들었다.
아울러 웅비학생회관 완공에 발맞추어 제2도서관 1층에 카페도 생겼는데 이름은 PRINCESS. 산학협력단에 속해있고, 학교 졸업생이 점장으로 있는 카페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도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체육관(32)[편집]
원래는 체육교육과와 생활체육지도학과의 전공관이었으나 두 학과 모두 문화체육관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비게 되었고, 학교 측에서는 리모델링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꿈틀이란 영상공작소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2023년 현재 마루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4.7. 문화체육관(33)[편집]
문화체육관은 194억 2,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8,207㎡ 규모로 지은 건물이다. 대규모 행사용으로만 대관하여 사용을 하다가 2018년 체육교육과와 생활체육지도학과가 이 곳으로 이사를 완료한 것으로 보아 체육관련 학과들의 전공관이 되었다.
특이사항으론 본 건물이 33번임에도 숫자 간판이 종합운동장 옆 무용실습동에 붙어있다. 그래서 숫자상으로 알려주면 혼선이 있으니 주의 바란다. 덧붙여서 본 체육관 옆에는 학교 셔틀버스 승강장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 저녁 6시에 가면 천안캠퍼스와 오고 가는 학생들로 분주하다.
4.8. 음악관(34)[편집]
음악교육과 전공관이다. 백제교육문화관이 생기기 이전에는 어문학 계열의 학과 학술회 등의 행사가 있으면 이 곳에서 진행되었다.
4.9. 무용관(35)[편집]
무용학과 전공관이다. 여담으로 여기가 과거 B동이었다.
4.10. 백제교육문화관(36)[편집]
백문관이라고 흔히 부르며, OT나 졸업식 등 실내 행사는 주로 여기서 진행한다. 공주문예회관같은 대규모 좌석이 비치된 실내 공연장이라고 보면 된다.
인접한 인사대에서 관리하는 강의실과 사이버강의를 제작하는 교수학습지원센터나 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등의 부속기관이 있으며, 일부 교수연구실도 위치하고 있다. 지하주차장이 있는 몇 안되는 신관캠 건물이다. 여담으로 사진 속 저 동그라미 정중앙에 들어가서 말하면 목소리가 울린다.
4.11. 인문사회과학대학관(37)[편집]
지하 1층 지상 5층 전층 6층 규모고, 강의공간은 지상 1~2층 정도다. 지상 1층에는 행정실, 학장실, 컴퓨터 실습실 등이 있고 대형 강의실이 하나 있다. 나머지 강의는 전부 지상 2층에 있다. 지상 3층부터는 교수연구동이다.
과방은 3층에 과사들과 함께 있었고, 지하에는 인사대 학생식당 및 매점이 있었는데 인사대 학생식당 및 매점에 대한 수요가 한정적이라 운영자들이 금방 포기하고 나가버리길 반복해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방치 상태였다. 때문에 2009년에서 10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교수실이 부족해진 학교와 학생회의 타협으로 과방을 지하로 이전하고 기존 과방들을 교수실로 개조했다. 그러고 한참이 지난 2022년에 프린세스 카페 3호점이 들어서면서 다시 상가가 생겼다.
원래 본 건물은 1998년까지 ‘국립공주결핵병원’이었다.[35] 그래서 1999년 2학기 구 인사대 건물(현재의 교양관)에서 이전할 당시 인사대 학생들은 거기로 옮겨도 되는 거냐고 꺼림칙해 하기도 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신입생들이 이것을 들으면 좀 기겁하곤 한다. 지하 1층은 과방으로 사용하는데, 원래 시신 안치실이였다. 그래서인지 엄청 춥고 전화가 잘 안 터졌다. 인사대 내 학과 사무실을 보면 세면대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 사무실이 이전에 병실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른 건물은 붉은색 벽돌로 올렸는데 인사대만 흰색 건물이기에 타대학생들은 궁금해 하고 이 사실을 말하면 반은 믿고 반은 안 믿는다. 아무래도 오래 전 일이라 괴담 정도로 생각하고 믿지 않거나 믿어도 신경 쓰지 않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나마도 총 177억을[36] 투입해 2020년 ~ 2021년에 걸쳐 전면 개축 및 증축 공사를 진행했고 완전히 새건물이 되었기 때문에 이마저 추억이 될 것 같다. 2022년 공사가 완료되어 다시 인사대가 입주하였고 연면적 11,096㎡으로 공주대에서 두번째로 큰 전공관이 되었다.[37]
4.12. 한림사(38)[편집]
원래는 국립공주병원 간호사숙소였던 건물로 인사대관 개보수 당시 교수아파트로 전환되었다. 향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 기숙사를 지을 예정이다. #
4.13. 비전하우스(39)[편집]
2005년 개관. A동 18층과 B동 10층의 건물로, 한 호실에 2인용 방이 3개가 있고, 공용화장실 1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기숙사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인사대)과 가깝다.
원래는 A동이 여학생 기숙사 B동이 남학생 기숙사였으나, 2011년 은행사의 2인실 전환에 따라 여학생 정원의 부족을 우려, B동을 여학생 기숙사로 바꿔 남학생들의 질타를 받았다. 2인실은 책상과 침대, 옷장이 있으며 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좁지 않다. A동은 공주대 유일의 고층건물이라 높은 층 호실에 걸리면 좋은 전망과 함께 1년을 보낼 수 있다.[38]
A동 제일 꼭대기인 18층 스카이라운지에는 청년키움식당 공주대점이 있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고, 공주대 외식상품학과와 공주시가 함께 컨소시움해 2020년 5월에 오픈했다.# 비전하우스 A동 입구에 카페로 가는 직통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으며, 비전하우스 내부의 엘리베이터는 17층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4.14. 공주학연구원(40)[편집]
공주학연구원 사이트
공주학연구원은 공주학을 통해 공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주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공주시의 지원 아래 국립공주대학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다.
4.15. 공주국민체육센터(41)[편집]
공주국민체육센터는 공주대 소속 체육관이지만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있다.[39] 다목적 체육센터로 건축면적 1,213㎡(367평)과 연면적 1,927㎡(583평)으로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수영장-25M 6레인, 탈의실, 샤워실과 2층에는 헬스크럽, 체력측정실, 건강상담실 등이 배치되어 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고있다. 참고로 공주대 학생은 할인 해준다.
4.16.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42)[편집]
공주사대부설유치원 건물은 건축면적 1,106.76㎡, 연면적 2,142.54㎡(648평) 규모의 최신식 교육센터이다. 1층에는 교실(4실), 수면실(2실), 교육자료실, 요리 및 과학실험실, 급식실 공간과 2층에는 교실(2실), 종합놀이실, 교육자료실, 도서실, 원장실, 교무실, 다목적실, 지하층에는 기계실, 전기실 등으로 활용된다.
특징으로는 야외놀이터를 비롯한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감안해 자작나무와 편백나무 등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원래는 옥룡캠퍼스 내에 있었으나 안전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신관캠퍼스로 이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7. 골프연습장(43)[편집]
무용관 뒤쪽에 있으며 골프연습하기엔 공간이 부족하다. 자세 정도는 연습 가능할듯하다. 근데 백문관 내부에 실제로 실내골프교육장이 있다.
4.18. 열린광장(44)[편집]
원래는 중앙도서관 자리가 ‘민주광장’ 자리였고, 그 곳에서 각 과 학생회 출범식 등의 각종 행사가 열렸었다. 공주사대 시절만 해도 본교는 충청지역 학생 운동의 중심지였으며, 민주 광장에서는 수많은 시위 및 학생활동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다 중앙도서관 건축과 함께 학교 측에서는 민주광장을 허물고, 대신 현재의 열린광장인 신민주광장을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한동안 신민주광장으로 불리던 학교 후문 부근의 공연장이었으나, 2005년 5월 11일에 개최된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열린 광장으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현재는 이곳에서 동아리 공연을 종종하는데 시끄럽다고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온다.
5. 출입문[편집]
5.1. 정문[편집]
아무도 이용하지 않던 곳이나 앞에 스타벅스도 생기고 버스정류장도 신설되어 130, 150번이 다니기 시작해 적지 않은 유동인구가 생겼다.
5.2. 서문[편집]
후문이지만 사실상 정문처럼 사용되며 상권 역시 후문 쪽에 형성되어 있다. 신관캠퍼스 이전 당시에는 정문으로 쓰였는데 그 증거로 기둥 위쪽을 자세히 보면 공주사대 로고의 흔적이 보인다.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정문을 새로 짓고 여기를 후문으로 변경한 듯. 이렇다보니 주로 약속장소로 후문 농협에서 보자는 말을 많이 한다.
2019년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준공에 따라 진출입로 확보를 규정에 맞추기 위해 후문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확장공사 후 공간이 부족했는지 후문 대칭이 맞지 않게 되었다.
2023년 후문의 명칭이 서문으로 바뀌었다.
5.3. 인사대문[편집]
인사대생들이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인사대문이다. 입학할 때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려 2,3분만 걸으면 나와서, 제일 먼저 들어오게 될 확률이 높은 문이다.
2023년 거의 인사대생들만 쓰다보니 인사대문으로 아예 개칭되었다. 이후 서문은 후문이 차지하였다.
5.4. 남문[편집]
공주시의 협조로 국비 20억을 지원받아 인사대숲 남쪽에서부터 금강둔치 방향으로 건설되었다. 높이 11.5m 폭 16.5m인 구조물 5개로 백제의 전통적인 아치 형상을 모티브로 출입문을 입체적으로 조성해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도약하는 공주대의 비전을 담았다고 한다.
5.5. 중문[편집]
흔히 드림쪽문이라고 많이 부르나 공식적인 명칭은 중문이다. 남문과 마찬가지로 도보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5.6. 북문[예정][편집]
BTL(드림하우스) 기숙사 뒤로 생길 예정인 문으로 공주에서 유일한 영화관인 메가박스 공주 쪽으로 통한다. 2021년 전까지는 정식 문이 아닌 일종의 개구멍이므로 제대로 정돈이 되어있지 않았다. 위의 사진은 당시의 모습이다. 그런데 신관동 최대 상업지역이 밀집되어 있는 번영1로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글로벌우정연수관을 신축 하면서 공식적인 북문을 조성 중이다.
6. 조형물[편집]
6.1. 상징탑[편집]
사실상 공주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물 중 하나인 상징탑이지만 정체는 물탱크다. 본 수조의 덕에 홍익사 은행사 해오름집 기숙사와 기숙사 식당의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6.2. 대학광장 곰상[편집]
사범대학관 앞 대학광장 잔디밭 가운데 분수를 보면, 공주대 상징동물인 곰 상이 있다. 2023년 분수대를 재설치 하였다.
6.3. 교훈비[편집]
대학본부 앞 대학광장에 있는 공주대학교 상징을 담은 석상이다. 2017년 공주대학교 총동문회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공주대학교 교가와 교육이념 등이 새겨져있다.
6.4. 나침반 표지석[편집]
多 캠퍼스에 따른 구성원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가족 분위기 조성과 및 캠퍼스간 유대강화로 애교심을 고취시키고자 3개 캠퍼스에 나침반을 설치하였다. 신관캠에는 “한국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대학”을 새겼으며, 캠퍼스별로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어있다.
나침반 재질은 석재와 목재이며, 미술교육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설치된 것으로, 공주대학교가 지구를 발판으로 삼아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꿈을 실현하는 큰 사람을 의미한다.
6.5. 대웅상[편집]
곰솔동산에는 대웅상이라고 부르는 곰 동상이 있으며, 공주대학교 총동문회(당시 공주사범대학 총동창회)에 의해 1979년 8월 15일에 제막식을 가졌다. 해당 동상에는 다음과 같은 명문이 있다.
백제의 옛 서울인 이 고장은 예로부터 고마나루로 일러 온다. 고마는 수요 거룩함이며 모든 것을 통어하는 힘이다.
비단강 굽이 돌고 배달의 혼이 뭉친 이 유서 깊은 곳에 배움의 큰 집을 세웠으니 방방곡곡의 젊은이들이 몰려와 큰 뜻을 키워 가고 있다.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좌절하지 않으며 넘치는 힘으로 꾸준히 앞으로만 달려가는 우리네 곰을 돌로 세운다.
이 배움터를 거쳐 나간 육천 동문들의 숨결과 바람이 여기 배어 있고 저 산맥을 응시하는 빛나는 눈빛 속에는 강물처럼 이어갈 수런 수만의 영롱한 꿈이 어려 있다.
조재훈 동문
6.6. 새시대를 위한 행진곡[편집]
공주대학교 캠퍼스 공원화 계획의 일환으로 개성있고 상징적인 캠퍼스 조형물의 역할을 위해 김경화 미술교육과 교수가 만들었다. 주조형물을 중심으로 기하학적 형태에서 출발한 다양한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인재를 길러내고 새로운 시대를 향해 비상하는 공주대학교의 미래상을 표현하였다. 2022년 5월 공주대학교 남문 신설공사로 백제문화관 앞으로 이전 설치되었다.
6.7. 사도헌장비[편집]
공주사범대학 시절부터 있던 사도헌장비로 1982년 스승의 날에 대한 교육 연합회에서 만들어 공포한 사도헌장을 담고 있다.
7. 도로/지명[40][편집]
7.1. 바보계단[편집]
은행사에서 사범대학관 옆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한 칸의 넓이가 한 걸음에 가기엔 멀고, 두 걸음에 가기엔 짧은 정말 애매하게 만든 계단이다. 술에 취해 올라가면 (사실 그냥 올라가도) 멀리서 보면 바보처럼 보인다고 해서 바보계단으로 불리고 있다. 봄엔 꽃들이 만개해서 햇빛을 살짝 가려 몽환적이고 여름엔 모기가 많다. 참고로 여기서 넘어지면 졸업할 때까지 솔로라는 전설이 흐른다.
7.2. 88계단[편집]
자연대에서 홍은해쪽으로 가는 계단이다. 계단 폭이 매우 좁기 때문에 몸을 잘못 젖히다간 정말 끝장(...)난다는걸 느낄 수 있다.
7.3. 80계단[편집]
산학연구관에서 제2과학교육관 쪽으로 올라오는 돌계단으로 계단의 수가 80개여서 팔공계단이라고 불린다.
7.4. 둘레길[편집]
공주시와 공주대학교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생겼으며 공주시 3억 공주대 3억 총 6억 원이 투입됐다. 웅비길, 곰솔길, 다솔길 3개 노선으로 이뤄졌으며 황톳길이 포장됐고 운동기구 및 조명 등이 설치되었다.
7.5. 대학광장[편집]
대학본부 맞은편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기존에 대학광장옆에 교양관 건물이 있었으나 대학본부 건물을 신축하면서 교양관건물을 철거하여 잔디 광장이 더욱 확장되었다.
7.6. 마루공원[편집]
캠퍼스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기존의 제2도서관 앞 주차장을 새로운 공원으로 만들었다.이름은 공모를 통해 마루공원으로 확정했다. 공원에 개비온 조명과, 난간 조명, 조형물인 알모양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알모양 조명은 자신의 껍질을 깨고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공원 양쪽에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주차공간은 바로 옆에 있는 예술광장으로[41] 옮겨갔고 덕분에 예술광장의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 더이상 광장으로 부르기 어려워졌다.
7.7. 기림뜰[편집]
기림뜰
(그 기억과 다짐)
이곳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순직하신
강민규(윤리교육81)
김초원(환경교육07)
동문과
민주화에 헌신하시다
먼저 가신 선배들의
뜻과 의지를
기리는 공원
입니다.
기림뜰 안내판
세월호 사고로 순직한 고 강민규, 김초원 교사를 기리는 추모공원이다. 공주대학교와 공주대학교 민주동문회 등에서 사범대학 뜨락에 공주대 세월호 참사 순직 동문 기림상을 세우면서 조성되었다.[42]
공주대학교의 부지 제공, 시민사회단체들의 기부금 3,773만 원, 충남민족미술인협회의 재능기부, 조재훈 공주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추모시 작문했고, 김정헌 공주대 미술교육과 명예교수도 추모공원 조성에 힘쓰는 등 공주대학교 동문, 교수, 학생, 지역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7.8. 곰솔동산[편집]
후문에 위치한 곰솔동산은 상징동물인 곰과 우리나라의 대표 나무라고 할 수 있는 소나무가 있는 사시사철 푸른 동산이라는 의미다.
7.9. 운동공원[편집]
종합운동장 옆에 언덕에 위치한 공원이다.
7.10. 마로니에 공원[편집]
중앙도서관 3층으로 나와서 맞은편에 있은 작은 공원이다.
7.11. 등나무숲[편집]
간호보건예술대학관 가운데에 있는 쉼터다. 이곳에서 간호보건대학과 예술대학의 행사가 종종 열린다.
7.12. 화백나무숲(인대숲)[편집]
인문사회과학대학 맞은편에 있는 꽤 큰 화백나무숲이다. 이 숲은 1960년대 공주결핵병원의 휴양공원으로 처음 조성되었으며, 80년대 초반에 지금의 화백나무로 정비되었다. 이후 인사대가 이전 하고나서는 인사대숲으로 주로 불린다.
내부에는 산책로와 잔디광장 그리고 농구장이 있어 인근 주민들도 피톤치드가 풍부한 이곳에 산책하러 오고, 특히 매해 봄이면 인사대 학생회 주관으로 벚꽃 축제가 열린다. 여러모로 학생들의 비롯한 쉼터인 셈이다.
8. 상가[편집]
8.1. 교내 상권[편집]
8.1.1. 카페[편집]
- 레브 - 웅비학생회관 1층에 있다.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였는데 어느 순간 가격이 1,500원, 아이스는 2,000원으로 올랐다. 심지어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들고 와서 하루종일 상주하는데 원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학생복지를 목적으로 하는거라 상관없는 모양이다. 심지어 어떤 용자는 커피 3잔시키고 리포트 20장을 작성하고 나왔다고 한다. 단 조심해라. 카페 레브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다.[43]
- PRINCESS 공주1호점 - 제2도서관 1층에 있다. 레브보다 음료의 퀄리티가 좋고,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항상 손님이 많다. 오픈과 동시에 외관의 페인트칠을 새로 해서 프린세스 앞은 공주대가 아닌것 같다! 날 좋을 때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는 공주 속 뉴욕 센트럴 파크를 만들어준다. 자도 앞 분수까지 틀어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분수를 틀어주면 불쾌한 미스트가 따로 없다.
- 커피콩콩 - 드림하우스 1층 과거 팬도로시가 위치하던 곳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왔다.
- PRINCESS 공주2호점 - 인사대관에 생겼다.
8.1.2. 편의점[편집]
- GS25 - 웅비학생회관 1층에 있으며, 2017년 2학기를 앞두고 학교 매점이 세븐일레븐에서 GS25로 바뀌었다. 지점명은 공주대신관점. 학교 매점인지라 학교 직영(소비조합에서 운영)이며 일반적인 편의점과는 달리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고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으니 주의하자. 이전의 세븐일레븐은 상시 10% 할인 금액으로 판매했지만, 매점이 GS25로 바뀌면서 10% 상시 할인은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 e마트24 - 드림하우스 1층 상가에 존재한다. 원래는 위드미였고 더 예전에는 CU였으나 바뀌어었다. 드림하우스 건물에 있지만 여기 살지 않는 일반 학생들의 이용률도 높다. 특히 웅비학생회관 1층 GS25시의 폐점이 저녁 7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각이라, 드림하우스와 동떨어진 세 기숙사인 홍익사, 해오름집, 은행사에 사는 학생들도 이용하러 오기 때문이다.
8.1.3. 음식점[편집]
- 학생식당
- 덤&덤 - 피자와 치킨 배달 전문점. 치킨은 쟁쟁한 라이벌들이 존재해서 잘 안 팔리고, 피자가 주로 팔린다. 크림치킨피자가 제일 유명하고 잘 팔린다. 딸기 빙수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니 추천한다.
- 청년키움식당 공주대점 - 비전하우스 18층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생긴 카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예비 창업자들에게 장소와 시설 등을 제공하고, 전문가 교수진으로부터 사전교육으로 위생, 서비스, 원가관리, 세무관리 등 매장운영에 전반에 대한 교육과 메뉴개발을 위한 컨설팅 지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달마다 담당하는 팀이 바뀌는 식으로 운영되는듯하다.
8.1.4. 은행[편집]
- NH농협은행 공주대점 - 국제교육원 1층에 있다.
8.1.5. 문구/복사점[편집]
- 공주대 문구사 - 웅비학생회관 2층에 있다. 무려 공주대 굿즈를 파는 곳이다!
- 문구 복사 - 드림하우스 1층 상가에 있다.
- 복사실 - 웅비학생회관 2층, 중앙도서관 1층, 인사대관 지하 1층에 있다.
- 큐브 - 무인 복사 기계이다. 드림하우스 1층, 해오름 1층, 비전하우스 지하, 인사대관 1층, 간호보건예술대관 1층에 위치한다.
8.1.6. 헌혈의 집[편집]
2005년 12월 22일에 설립된 헌혈의 집 공주대센터다. 건물 2층에는 박물관 자료실이 위치해 있지만[44] 학교 측 건물이 아니다 보니 지도에는 표시가 안되어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헐액원 산하 충청남도 최초의 대학 내 헌혈 장소이자 공주에서 유일한 헌혈의 집이다.
교양관 옆에 위치해있으며,[45] 접근성 또한 최고의 위치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심지어 고등학생이나 중장년층이 학교를 들락거리면 십중팔구 이 곳에 오기 위함이다.
알다시피 기념품으로 메가박스 공주지점과 연계된 영화 예매권 1매를 준다. 그래서 공짜 영화를 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균 40~50명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심지어 아기까지 동반한 부부가 오기도 한다.
그리고 상술했듯 공주시에 유일한 헌헐의 집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대기 순이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46] 혹시 통학버스를 타는 학우 중에 헌혈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침 9시에 하는 걸 추천한다. 9시에서 10시는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서 널널하다. 단, 아침밥은 무조건 먹고 하자.
8.1.7. 기타 편의시설[편집]
- 우편취급국 - 교양관 1층에 있다. 원래는 우체국이었으나 정책에 의해 격하당했다.
- 꽃집 - 웅비학생회관 2층에 있다.
- 핸드폰 가게 - 웅비학생회관 2층에 있다.
- 미용실 - 웅비학생회관 2층에 있다.
- 서점 - 웅비학생회관 2층에 있다. 대학교재 대다수를 취급하며, 한국영상대랑 같이 운영하는듯 하다.
8.2. 교외 상권[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신관캠퍼스/주변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교통[편집]
9.1. 시내버스[편집]
학교 앞 정차 횟수가 매우 적으니, 조금 더 걸어서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나 주공아파트쪽에서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노선이 훨씬 더 다양하다.
- 공주 버스 150 : 정문 스타벅스 앞 정류장을 경유한다.
9.2. 시외/고속버스[편집]
- 공주종합버스터미널 : 학교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다. 서울행 고속버스가 있으며, 시외버스로는 충청권과 수도권행 노선이 다양하게 있다. 다만 호남권이나 강원권으로 가는 노선은 각각 광주행과 원주행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영남권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
-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터미널 : 논산천안고속도로 상에 있는 호남선 고속버스 환승 휴게소.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지 않는 수도권[47] 및 호남권[48] 각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호남권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매우 다양하게 있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건너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600번대 시내버스[49]를 타고 '장원길'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15분 가량 (약 900m) 걸어가면 닿을 수 있다. 공주역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좋지 못한 접근성이나, 최근 휴게소로 향하는 굴다리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을 신설하여 전에 비해 접근성이 '아주 약간' 더 나아졌다.
9.3. 철도[편집]
- 공주역 : 우선 공주역 사용은 다음 지역이 목적지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전라북도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및 해당 시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군 지역에 사는 경우거나 부득이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괜한 고생을 해보고 싶은 경우라면 터미널 앞에서 공주 버스 200을 타면 된다. 터미널 앞에서 공주역까지 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첫 줄의 링크가 하나도 거짓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정녕 철도교통을 이용하고 싶다면 조치원역, 대전역 등의 대체제가 많다.
10. 여담[편집]
- 3단 오르막
학교지형이 거대한 3단 언덕이라서, 후문에서 수업들으러 가는 건물로 가려면 대부분 급경사 오르막길을 지나야 하고 5분 이상은 올라가야 하는데, 건물들은 4-5층 정도의 규모이며, 몇 년 전까지는 엘레베이터가 없었다. 지금은 인도가 잘 깔린 편이지만 불과 2009년도만 해도 인도의 시멘트가 움푹 패여있을 정도로 엉망이어서 구두를 신고 다니다보면 발목이 나가는 경우가 매우 잦았다. 특히 중앙도서관 옆 내리막길은 하이힐을 신은 여학우들에게는 최악의 코스. 여학우들의 경우 다른 곳에 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구두굽이 닳아 없어지는 걸 볼 수 있다.
- 3단 오르막 노하우
이런 3단 오르막을 비교적 쉽게 오르는 방법이 있다. 중도 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리는 것부터[50] 웅비학생회관 3층에서 내려 박물관 쪽으로 나오는 방법이 있고, 특히 홍은해에 사는 학생이라면 공주대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출구까지 왕복이 힘들 수 있는데 사범2관 3층 - 브릿지 - 간호보건예술대관 - 브릿지 - 자연대관 - 계단을 이용하면 비교적 손쉽게 오를 수 있다.
- 만성적인 공간 부족
종합대학 이후 급속한 성장으로 만성적인 공간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신관캠퍼스 건물의 절반 가량을 쓰고 있는 사범대학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경우 단과대 내에 10개 학과에 2개 학부가 존재하는데 교수연구동과 강의동 모두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사대관 옆에 백제교육문화관이 신설되면서 이중 일부 강의실을 사용하는 형식으로 숨통이 트이는 듯 하지만, 이곳은 교육연수원과 영재교육원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자연과학대학마저 사정은 비슷하다. 공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일부 실험장비나 기구들을 복도에 적치해두고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실습도구뿐만 아니라 교수들이 사용하는 장비까지 복도에 적치되어 있으니 얼마나 열악한지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순수 자연과학(수물화생지) 학과 이외에는 자연대 소속이라도 자연대관에 있지 않다. 애초에 캠퍼스 내부의 지형을 생각한다면 건물을 짓고 싶어도 더 이상 지을 평지가 부족하다.[51] 그렇다고 주변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자니 후문 쪽은 이미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정문 쪽도 전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지가 거의 없다. 게다가 국립대학 특성상 어떤 건물이든 뭐 하나 지으려면 교육부부터 시작해 사소한 기자재 하나까지 조달청을 거쳐야 하는 등 여러모로 돌아다닐 곳이 많은데, 최근의 기조는 별다른 목적이 아닌 이상 건물의 신축을 허용하기보다는 리모델링을 우선으로 한다. 때문에 우선 인사대관만 개축 중이다. 한민족교육문화센터가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신축할 수 있었던 것은 국립대학에서는 드물게 외국인, 해외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 교육기관이고 재외동포로부터의 모금 덕분이다. 더군다나 이쪽은 특별법까지 제정되면서 정부로부터 따로 지원을 받고 있다.
- 통합 사범대학관의 건축?
새로 임명된 총장도 인터뷰에서 교사 부족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밝히며, 우선 사범대학 전체를 아우르는 전공관을 짓고 빈공간을 활용해 연쇄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햤다.# 이와 관련해 중등교사 및 공무원, 외국인들의 연수를 통합할 수 있는 종합교육연수관을 신축을 위해 산학연구단 앞 테니스장을 밀고, 거기에 맞춰서 건물을 높게 올릴 계획을 세워 사범대학 중 입주할 학과들을 모집하기도 했으나, 해당 부지에 건물이 올라갈 경우 거의 5층까지는 반지하 형태 + 북향 크리로, 건물이 지어진다해도 습하고 어두울 확률이 매우 높다. 그만큼 건물을 지을 부지가 없다. 그런데 21년 7월에 드림하우스 옆 여유부지 약 5,900㎡를 활용하여 195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8,000㎡ 정도의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글로벌종합연수관(K-에듀센터)의 설계 공모가 올라왔다. 건물이 완공되면 교사 부족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현재 계획은 사범2관 학과들을 연수관으로 옮기고 사범2관을 제2자연대관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한다. 물론 테니스장 부지도 알뜰하게 쓸 예정인데 해당 공간을 활용한 미래융합역사문화관 설계 공모가 이미 올라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4:38:00에 나무위키 공주대학교/신관캠퍼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문 방향 건물들이며 1번부터 11번 건물까지 해당한다.[2] 후문 및 중문 방향 건물들이며 12번부터 26번 건물까지 해당한다.[예정] A B C D [3] 나머지 서문 방향 건물들이며 27번부터 44번 건물까지 해당한다.[4] 건물은 아니지만 자주 언급되는 캠퍼스 내부 지명.[5] 따라서 공주대의 본캠은 엄연히 신관캠퍼스가 맞다. 이는 서류상 본교의 위치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단지 이원화이기 때문에 대내외적인 지위는 본캠과 2캠이 동등하다.[6] 참고로 서강대학교 192,175㎡, 중앙대학교(서울) 182,730㎡,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82,291㎡, 광운대학교 62,913㎡, 세종대학교 111,676㎡, 명지대학교(서울) 55,792㎡, 숭실대학교 125,654㎡, 상명대학교(서울) 152,207㎡ 숙명여자대학교 65,009㎡ 등. 서류상 면적대로면 서강대랑 중앙대 교지 합친거보다 크다.[7] 더 정확하게는 국립대학은 분교를 둘 수 없다. 그래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등도 모두 이원화 캠퍼스이다. 사립대학 중에 본교와 유사한 관계로는 홍익대학교 등이 있다. 해당 대학도 전문대학을 인수하여 제2캠퍼스인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를 조성한 사례다.[8] 정문 방향 건물들이며 1번부터 11번 건물까지 해당한다.[9] 예를 들어 2021년에는 안철수 당대표, 이인영 장관 등이 왔다.[10] 매년 지구과학교육과에서 천문대 개방 행사를 한다. 참고로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소행성체센터(MPC, Minor Planet Center)로부터 「소행성 관측지 인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대학 천문대다.[11] 철제 2층침대가 자면서 삐그덕 거리는 광경을 상상해보라! 어떤이는 하도 작아서 쭈그린 채로 잠들어야 했다는 풍문도 있다.[12] 드림하우스 식당은 신세계푸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13] 사실 화장실을 기준으로 절반 갈라서 남녀가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남학생 전용으로 바뀌었다. 바뀌는 과정을 추적해 보았는데, 이 당시 징계에 관한 내용이 구 홈페이지에 있었다. 징계의 내용 중 '남녀가 규정을 위반하고 한 방에서 있었다' 라는 것과 기숙사 퇴사, 혹은 학교 자퇴와 같은 꽤 중징계를 받았다는 점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기에 그 지경에 이르렀는지,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14] 2000년대엔 통금시간이 매우 엄격하게 시행되었는데, 고시원은 관리자도 학생도 입주자도 고학생인 예비역들이다.[15] 후문 및 중문 방향 건물들이며 12번부터 26번 건물까지 해당한다.[16] 8층에 피아노실과 과방이 있다.[17] 연결되어있지만 여학생은 B동으로 가면 벌점, 남학생은 A동으로 가면 벌점이다. A동 입구는 자동문으로 보호되어 있지만 B동은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기숙사 퇴실일에는 남학우들이 여학우들의 짐을 옮겨주기 위해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18] 다른 기숙사에 비해 월등히 비싸기 때문에 생활시설이 좋은건 당연한 것이다. 사실 더 비싼 이유가 생활시설 때문은 아니고 밥값이 유독 비싼게 의문이긴 하지만. 밥이 가장 맛없는 기숙사로 유명하다.[19] 단 아침 양식과 점심 면식은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니 늦으면 먹을 수 없다. 어쩔 때는 점심 면식으로 라면과 삼각김밥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금방 끝났다고 한다.[20] 예비역들이 학생예비군 받고 와서 배식대에서 밥을 받고 앉지도 않고 그대로 잔반통에 밀어 넣었다는 소문은 가히 압권. 당시 싸이월드 공주대 클럽에서도 드림하우스 급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올라오면 댓글은 세븐갤을 방불케 했고, 드림하우스에 살던 09학번 남학우들은 군대에 가서 짬밥이 더 맛있다고 한탄했었다고한다.[21] 해당 건물도 교양관 이전에는 공과대학 건물이었다[22] 국민은행 ATM과 마찬가지 이유로 중앙도서관에 있던 것이 이 곳으로 옮겨왔다.[23] 학교 매점이며 소비조합 직영이다. 따라서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으며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심지어 방학 기간에는 단축 영업을 한다. 또한 매장 내 직원들도 전부 근로장학생이다.[24] 우체국이 우편취급국으로 전환되면서 우체국 내에 있던 ATM기 중 한 대가 이 곳으로 옮겨왔다.[25] 원래 중앙도서관에 있었으나 중앙도서관과 자료도서관에 출입 통제 시스템이 설치되면서 옮겨졌다. ATM 거래 시에 지점명에 공주대학교가 찍혀 나오지만 실제로는 공주대 내에 국민은행 지점은 존재하지 않는다.[26] 건물 신축 전 몇몇 동아리들의 동아리실은 교양관 위 4층 "컨테이너 박스"였는데 천장이 떨어지고 태풍이 불면 벽면이 흔들렸다고 한다.[27] 그나마 이것도 학교 거래은행인 농협에서 예산을 지원해줘서 설치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출입게이트 설치와 시스템 구축으로 끝나지 않고 재학생들이 계속 요구해왔던 구형 학생증 교체도 같이 진행했기 때문. 공주대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보면 학교 예산만으로는 엄두도 못 낼 일이다. 뭐 덕분에 학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고등학교 학생증같은 구닥다리 학생증 대신 농협 채움 체크카드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붙은 신형 학생증(과 조금 조용해진 도서관 환경)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농협 입장에서는 신관캠 재학생 전원의 계좌를 개설함으로써 고객 유치도 할 겸 학생 복지도 해줄 겸 여러모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셈이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농협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한층 더 높아졌다.[28] 사범대로 출발한 학교 답게 2021년 기준 23개의 과가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영수 말고도 문헌정보교육, 상업정보교육 같은 생소한 과들도 꽤 있다.[29] 4월 27일 원성수 총장, 정세균 전총리, 곽승철 교학부총장, 김재웅 대외부총장, 주요보직교수, 원격교육연수원장, 사범대학장, 학생, ㈜후영 등이 참석했다.[30] 나머지 서문 방향 건물들이며 27번부터 44번 건물까지 해당한다.[31] 2021년 4.5억원을 들여 육상트랙 보수공사를 진행했다.[32] 모든 학과가 1969년까지 는 공주사대부고 자리에 위치함.[33] 과사무실은 사범1관에 있으며 일부 강의실이 사범1관에도 존재한다.[34] 교육학과의 강의실이 있긴 하지만 이들 두 개 학과가 메인이다.[35] 
1995년 국립공주결핵병원 당시 모습이다. 당시에는 결핵병원 특성상 주변에 성당과 사찰같은 종교시설이 있었으나 학교로 변경되면서 병원건물과 간호사숙소를 제외하고 모두 철거되었다.[36] 이는 천안캠에 신축 예정인 기초융합실습관(175억원, 연면적 8,375㎡)보다 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것이다.[37] 공주대에서 가장 큰 전공관은 '간호보건예술대학관'이고 단순히 가장 큰 건물은 ‘드림하우스’다.[38] 여담이지만 이 분도 여기 왔다[39] 그래서 국립기관이라 공휴일은 꼭 챙긴다.[40] 건물은 아니지만 자주 언급되는 캠퍼스 내부 지명.[41] 
음악관 맞은편에 있는 잔디 광장이었으나 2021년 10월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여담이지만 저 폭죽이 터지는 건물이 제2도서관이다. 그래서 저 당시 총학은 축제를 왜 도서관 옆에서 하냐고 엄청 욕 먹었다.[42] 2021년 10월 30일에 진행된 기림비 제막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등을 비롯해 본교 출신인 김지철 충남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공주대 민주동문회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43] 토요일은 저녁 5시 반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시험기간에는 밤 11시까지 연장된다.[44] 박물관 건물 내 자료실 공간이 부족한 건지 헌혈의 집 2층과 교양관 1층에 있는 예전 우체국 자리를 자료실로 같이 쓰고 있다.[45] 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건물인 줄 아는데 떨어져있다![46] 심지어 당진, 홍성 등에서도 소문 듣고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47] 서울호남, 동서울, 인천, 고양,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용인, 의정부[48] 광주, 전주, 강진, 군산, 고창, 김제, 남원, 고흥, 담양, 광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영광, 나주, 완도, 익산, 정읍, 진도, 해남[49] 단, 640번대와 650번대 버스는 제외[50] 단, 이 방법은 평일 저녁 7시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다. 이 시간이 되면 중도 1층 출입문을 잠그기 때문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예 문을 열질 않는다.[51] 그래서 신축한 대학본부 건물은 아예 중앙도서관 건물처럼 지형에 끼워 맞추어(...) 지었다. 사실 신관캠퍼스에는 이런 식으로 지형에 끼워 맞추어 지어진 건물이 한둘이 아니다.테트리스인 줄
1995년 국립공주결핵병원 당시 모습이다. 당시에는 결핵병원 특성상 주변에 성당과 사찰같은 종교시설이 있었으나 학교로 변경되면서 병원건물과 간호사숙소를 제외하고 모두 철거되었다.[36] 이는 천안캠에 신축 예정인 기초융합실습관(175억원, 연면적 8,375㎡)보다 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것이다.[37] 공주대에서 가장 큰 전공관은 '간호보건예술대학관'이고 단순히 가장 큰 건물은 ‘드림하우스’다.[38] 여담이지만 이 분도 여기 왔다[39] 그래서 국립기관이라 공휴일은 꼭 챙긴다.[40] 건물은 아니지만 자주 언급되는 캠퍼스 내부 지명.[41] 
음악관 맞은편에 있는 잔디 광장이었으나 2021년 10월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여담이지만 저 폭죽이 터지는 건물이 제2도서관이다. 그래서 저 당시 총학은 축제를 왜 도서관 옆에서 하냐고 엄청 욕 먹었다.[42] 2021년 10월 30일에 진행된 기림비 제막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등을 비롯해 본교 출신인 김지철 충남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공주대 민주동문회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43] 토요일은 저녁 5시 반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시험기간에는 밤 11시까지 연장된다.[44] 박물관 건물 내 자료실 공간이 부족한 건지 헌혈의 집 2층과 교양관 1층에 있는 예전 우체국 자리를 자료실로 같이 쓰고 있다.[45] 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건물인 줄 아는데 떨어져있다![46] 심지어 당진, 홍성 등에서도 소문 듣고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47] 서울호남, 동서울, 인천, 고양,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용인, 의정부[48] 광주, 전주, 강진, 군산, 고창, 김제, 남원, 고흥, 담양, 광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영광, 나주, 완도, 익산, 정읍, 진도, 해남[49] 단, 640번대와 650번대 버스는 제외[50] 단, 이 방법은 평일 저녁 7시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다. 이 시간이 되면 중도 1층 출입문을 잠그기 때문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예 문을 열질 않는다.[51] 그래서 신축한 대학본부 건물은 아예 중앙도서관 건물처럼 지형에 끼워 맞추어(...) 지었다. 사실 신관캠퍼스에는 이런 식으로 지형에 끼워 맞추어 지어진 건물이 한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