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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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주900(1).jpg
공주 버스 900.

1. 개요
2. 운임
2.1. 시내버스 기본요금
2.2. 구간요금(현재 폐지)
3. 환승제도(할인)
4. 특징
5. 운행노선
6. 운행차량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공주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운수업체로는 공주교통이 유일하며, 산성동에 공주시내버스터미널이 있다. 공주시 BIS


2. 운임[편집]



2.1. 시내버스 기본요금[편집]



성인
청소년
어린이
현금
1,600원
1,200원
800원
교통카드
1,500원
1,180원
700원

천안시 시내버스, 아산시 시내버스가 청소년 요금의 카드 할인율을 높이면서, 공주시 시내버스 요금이 논산시 시내버스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시내버스 요금이 되었다.[1] 단, 대전 시내(성인기준, 현금승차 1,400원)에서 승하차 시에는 각 도시의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받는다.[2] 보통은 면허지 요금 기준에 맞춰 기본 운임을 받는데, 특이하다.

2020년 7월 20일부터 충남 도내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공주시 시내버스 요금도 같이 인상된다. (성인 현금 기준 1600원)

2021년 6월 1일부터 청소년 요금이 현금 기준 1280원에서 1200원으로 인하되었다. 다만 교통카드 사용시 요금은 변동이 없다. 이유는 새로 도입된 현금인식 요금함에 10원과 50원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락실용 기자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2.2. 구간요금(현재 폐지)[편집]


요금 단일화를 실시하여 공주 시내에서는 구간운임을 따로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공주시 경계를 넘어갈 경우에만 구간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본인의 목적지가 공주 시계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탑승시에 기사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한다.

과거에는 시계를 넘어갈 경우 기점이나 탑승지 기준으로 10km까지는 기본 요금이며 그 이후에는 1km당 거리를 계산해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었으나, 2020년 7월 1일부터 공주시 시내버스 1,400(1,350)에 한하여 시계외요금이 폐지되었다.[3] 500, 502번의 경우도[4] 2020년 7월 20일부로 대전을 뺀 나머지 지역의 요금인상이 완료되며 이에 따라 도내 기본요금이 1,600(1,500)으로 변경되었으며,(세종은 1,500(1,400)) 따라서 기본요금만 수수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세종↔공주' 구간은 공주 버스의 경우 1,600(1,500)/세종 버스의 경우 1,500(1,400)로 각 지역 기본요금, 대전 버스 107에 한하여 '대전↔동학사' 구간은 최대 1,650원까지만 부과되는 것으로 조정된다.#

논산 시내버스와 중첩되는 장마루, 건평, 경천 등에서는 시계외요금이 없다.[5]

충남대행은 봉곡리나 공암리부터 구간운임을 받지 않는경우도 종종 보인다.

천안처럼 끊어타기도 가능하여 예를 들어 공주시내에서 108번을 타고 장군면사무소에서 하차, 500번으로 환승하는 경우 기본요금으로 조치원까지 갈 수도 있다.

2020년 7월 20일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함께 모든 노선에 대한 시계외요금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3. 환승제도(할인)[편집]


2012년 6월 1일부터 무료환승제가 실시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단말기에 하차태그한 시점으로부터 30분 이내에 환승 횟수는 1회였으나, 2015년 3월 1일부터 하차 시점 45분 이내에 환승 횟수는 2회로 늘어났다. 공주 시계내에서만 가능하며, 환승 시 시계외로 나가는 경우는 시계외요금에서 기본요금을 뺀 차액이 징수된다.

2015년 3월부터는 아산시 시내버스와의 환승도 가능해졌지만, 대전광역시,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 천안시 시내버스[6]와의 환승이 불가능하며, 가장 가까운 세종특별자치시와도 환승 시 운임을 따로따로 내야 한다. 세종시 시내버스 중 공주시를 출입하는 550번과 551번이 있는데다 이들 노선이 공주시의 시내버스 중 각각 500번, 502번과 공동 배차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승이 되지 않는 점은 분명 불편하다. 애초에 교통카드 시스템이 다른 데다(대전과 세종은 티머니, 공주 및 그 외 충청남도 지역은 캐시비 기반의 마이비) 환승 협약이 여태까지 되어있지 않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세종시, 대전시와의 환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통합 환승 전산을 구축하면서 해결될 예정이며, 2022년부터 공주시 역시 BRT 통합환승 요금체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

4. 특징[편집]


전체적으로 배차간격이 길다. 그나마 자주 다닌다고 하는 시내권 노선(100번, 125번, 130번, 150번)이 평일 15~20분, 주말 및 공휴일 20~30분 간격이니 말 다했다.[7] 그 마저도 처음엔 130번, 10분 뒤엔 125번, 10분 뒤엔 150번 이런 식이 아니라, 거의 떼로 몰려 오거나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간격으로 버스가 온다. 따라서 버스를 한번 놓치면 운이 나쁘면 30~40분은 기다려야 하는 편이다.

세종시와의 광역 BIS 구축은 2016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행정적인 문제로 인해 1년 정도 늦어지게 되었고 현재 BIS 구축이 진행되어 시범 운영정식 개통하였다. 삼원FA의 운전자용 단말기(5세대)를 BIS 차량 단말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카드 단말기와는 별도로 설치한 것이다.[8][9] 대전시 BIS와의 연동은 계획되어 있지 않다.[10]

BIS 구축 이후로 정류장 안내방송도 잘 나온다. 안내방송은 천안처럼 비슷한 형식의 해운대고속과 같은 형식인 삼원FA 안내방송을 쓰고 있다. [11] 다만 기사님들의 단말기 조작에 따라 볼륨이 작게 설정되어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매번 정류장을 지나쳐서, 혹은 정류장을 다 와갈 때쯤 안내방송이 나와서 불편함이 있다. 간혹 단말기 수동 조작으로 계도방송이 나올 때도 있다.[12] 현재 충청남도에서 사용하는 마이비 안내방송(부산과 같은 형식)이 일부 차량에서 송출되고 있다. 삼원FA는 정류장 직전에서 나오는 편인데 비해 마이비는 대체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송이 나온다.

차내 노선도가 부착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버스 탑승 전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 미리 노선을 확인하여야 한다.

저상버스는 없다. 참고로 공주시에서는 저상버스를 운용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험준한 지형이다. 저상버스를 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외로 일부 지형은 급경사급으로 높게 타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자칫하면 안전상의 이유가 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차체가 낮은 저상버스를 운행할 만한 코스를 공주시 관내에서 짜기가 어렵다. 이때문에 타 지역 노선인 세종 550번도 전부 고상버스로만 들어온다.[13][14] 이유를 알고 싶다면 125번을 타고 왕복해 보면 답이 나온다. 현 금강철교 옆에 새로운 다리(제2금강교)를 건축한다는 구상이 있다.[15][16] 착공을 시작하면 100번대 노선에 저상버스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동학사로 들어오는 107번48번[17], 3002번에도 저상버스는 없다.[18]

천연가스버스도 없다. 해당 차량을 도입할 돈이 없기도 하고, CNG충전소도 공주시 관내에 없다. 따라서 공주-세종 간 BRT도 세종시에 CNG 충전소가 생기지 않는 이상 디젤 차량으로만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19] 덤으로 각도가 가파른 주요 도로 때문에, 언덕길에서 약하기로 악명높은 블루시티같은 차량은 전혀 상상할 수 없다.[20] 다만 시 용역 계획 중 2021년에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할 계획이 있으며[21] 공주시의 지형 문제로 인해 101번에만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에디슨모터스의 안습적인 상황으로 인해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 개통에 따라 공주시내와 공주역을 잇는 노선공주역에서 신원사, 갑사를 잇는 노선이 신설되었다. 운행 횟수가 적은 편이고, 2017년 4월 1일 감편되기까지 했으니 이용에 주의하자. 다만 아직까지 공주-공주역시외버스는 1일 4회가 전부다.

2019년 5월 1일부로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된다. #

충청남도에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공영제와 관련하여 공영제 전환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적자 보전을 위해 매년 지급하는 보조금이 30억원을 넘어서게 되었는데, 이럴 바에는 차라리 시에서 직접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서게 된 것이다. 사실 공주시 정도의 인구규모의 도시에서는 민영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 보다는 완전히 공영제로 전환하는 것이 운영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현재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상황이다. #

교통카드를 찍을 때 멘트는 감사합니다, 청소년입니다, 어린이입니다, 하차입니다, 75세 이상 어르신 교통카드는 ‘행복 충남입니다’, 교통약자 복지 교통카드는 ‘함께해요’, 하차단말에 승차태그를 하면 ‘승차 단말기에 카드를 대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온다.

207번을 운행하는 차량(1100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차량에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가 설치돼있다.

5. 운행노선[편집]


파일:공주시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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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계룡
탄천



계룡, 반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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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의당


유구, 우성
사곡, 신풍



유구, 신풍
정산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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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공주시 시내버스/노선 참조


6. 운행차량[편집]


공주시 시내버스/차량 참조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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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 지역 시내버스 공통 요금으로 충청남도 대부분 지역이 이 요금 체계를 따른다.[2] 대전 107번 한정. 공주시 시내버스는 시계외요금을 폐지하였기 때문에 300번대 노선은 해당되지 않는다.[3] 아산시 시내버스 120번은 개통 당시부터 시계외요금을 받지 않았다.[4] 공배하는 세종시 시내버스 550, 551번은 전 구간 세종시 기본요금을 받는다.[5] 그 이유는 해당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아예 논산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코스상 잠깐 경유하고 다시 공주시 지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6] 직접 환승은 안 되지만 천안시 시내버스가 아산시 시내버스와 무료환승이 가능하기에 아산시 시내버스를 통해 환승이 가능하다. 공주, 아산, 천안 시내버스 모두 하차 후 45분 이내 2회 환승이 가능하므로 유구에서 아산 120번 환승 후 아산에서 천안시 시내버스(900번, 910번)로 환승이 가능하다.[7] 이 정도 배차간격이면 수도권에서는 오산 7번이나 9번, 111번 등의 배차간격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들 노선 정도의 배차간격이면 오산에서는 8번이나 202번처럼 빗자루질한다는 몇몇 노선을 제외하면 자주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수도권 전체에서 보면 결코 짧은 배차간격이 아니며, 서울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간격이다.[8] 공주시의 계획을 보면 BIS 도입을 하면서 교통카드 단말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이렇게 되었다. 이는 충남버스운송조합과 이비 간의 계약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9] 참고로 기사는 BIS 단말기를 켜고 운행을 하는데 오류로 인해 BIS에 안 뜨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세종시 BIS와의 연동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인지 550번이 갑자기 정류장 단말기 상에서 증발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공주시에는 단 1cm도 들어오지 않는 910번이 BIS에서 검색되는 등의 오류가 존재한다.[10] 현재 대전-세종 간 BIS 연동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우선적으로 이것부터 해결해야 한다. 공주시 BIS가 세종시와 광역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이 상태 그대로 연동시키면 무조건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세종시 BIS와 공주시 BIS는 서버만 분리되어 있을 뿐 100% 동일한 시스템이다.[11] (차임없음) 이번 정류장은 ~입니다. 다음정류장은 ~입니다.[12] 차가 완전히 정차한 다음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열리는 버스 문에 손이 끼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승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운행 중 이동을 삼가주시고 손잡이를 꼭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시기 바랍니다, 승객 여러분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차량 내부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등이 있다.[13] 세종방면은 그래도 다닐 만한 완만한 각도의 경사가 있지만, 공주 시내(특히 시내권)는 각도가 가파른 주요 도로가 있다. 예로 국고개(구 박물관 일대 언덕)와 월송동 행복주택 건설 현장 일대 언덕 등 가파른 경사가 많고, 만에 하나 코스를 짠다 한들 시 외곽 코스로만 가능해진다. 아니면 주요 학교를 경유하는 코스를 일부 포기하는 방안도 있다. 다른 방법 시내권 순환선도 가능하긴 한데, 이를 위해선 금강제1철교(구다리)를 재건축해야만 한다. 그런데 금강제1철교가 등록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어서 함부로 철거할 수 없다. 무려 1933년, 즉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다리다.[14] 601번에서 운행 지원을 나오는 경우에도 저상버스는 거의 차출되지 않으며 정말 가뭄에 콩나는 수준으로 들어온다.[15] 금강교의 대체 다리로 백제대교를 지었으나 강남 지역이 아닌 부여방향 도로와 연결되는지라 강남지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다리를 지으려는 것이다.[16] 제2금강교가 완공되면 금강철교는 완전히 보행자 전용 다리로 바뀌게 된다.[17] 48번은 전기 저상버스가 일부 투입되었다.[18] 계룡시 노선은 좌석버스이므로 저상버스의 운용 자체가 불가능하다.[19] 현재는 대평동 세종도시교통공사 차고지에 CNG 충전소가 생겼다.[20] 블루시티 같은 차량은 간혹 공주터널을 넘어서 있는 현대자동차 정비소에 들어가기도 한다.[21] 공주시 새올전자민원창구 공개상담민원 3099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