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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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검사(법조인)의 한 축. 검사는 수사검사와 공판검사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 재판 영화에서 법복을 입고 사건을 다루는 검사들을 말한다. 드라마나 영화 등 매체에서 주인공 변호사와 치밀하게 법리 싸움을 벌이는 검사들의 경우 수사검사가 공판에 나오는 것처럼 묘사하는 직관사건의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수사검사와 공판검사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검사 정원의 10퍼센트 전후의 인원으로 적은 편이다.

대형 정치 사건의 경우 수사검사가 공판을 담당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건들은 기소 이후에는 공판검사가 넘겨 받아서 진행한다.

수사, 기소를 한 검사가 재판까지 진행하는 것이 당연할 거 같은데 공판검사라는 개념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가장 큰 부분은 기소한 검사가 자신이 맡은 사건을 모두 공판까지 뛸 경우 일정도 잡기 힘들고 업무량도 가뜩이나 많은데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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