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들루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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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구장은 스타드 르네 세르주 나바요트이며 감독은 조슬랭 앙글로마이다. 프랑스의 해외 준주이므로 프랑스축구협회에 속하기 때문에 FIFA 비회원국이며 CONCACAF에서는 회원국 자격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월드컵에는 따로 출전이 불가능하며 골드컵에만 출전하고 있고, 골드컵에서는 첫 출전이였던 2007년 3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원칙적으로 이곳 출신 선수들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이 가능하다. 릴리앙 튀랑이 대표적인 사례.
2007년 골드컵 본선에 첫 진출한 이후 2011년 대회까지 3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한 적이 있다. 이 당시 프랑스 리그 앙 소속 선수들은 물론 에레디비지, 프리미어리그, 주필러 리그 등 경쟁력있는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파가 대거 합류해 대표팀을 구성해 작은 화제가 되었다. 그 결과 첫 출전한 2007년 대회에서 무려 4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고, 2009년 대회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엄청나게 선전한다. 하지만 2011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골드컵 본선에 다시 오르지는 못하고 있다. 같은 프랑스 속령인 마르티니크 축구 국가대표팀같은 꾸준함은 없지만 당시의 임팩트는 엄청났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로날드 쥐바르가 말년에 과들루프를 선택해서 뛰었다. 프랑스 청소년 대표 출신이나, 2014년 과들루프를 선택하여 A매치 데뷔를 하였다. 스탕다르 리에주 주전 골키퍼였던 요앙 튀랑-울리엔도 이곳 대표팀 선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릴리앙 튀랑의 사촌이다. 에티엔 카푸에도 2007년 합류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고 훗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다. 2018년에는 2013 FIFA U-20 월드컵 프랑스의 우승멤버인 왓포드의 디미트리 폴퀴어가 과들루프 대표팀에 합류했고, 디종 FCO의 미카엘 알퐁스도 같이 합류했다. CONCACA 네이션스 리그 C리그에 속해 4전 전승으로 가볍게 우승하며 골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해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앤티가 바부다 축구 국가대표팀을 5: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라 가이아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2:0으로 꺾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과테말라, 캐나다, 쿠바와 D조에 묶였는데, 첫 경기부터 비록 상대가 2군을 들고 나오긴 했지만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후반 2골을 내줬지만 추가시간 상대의 자책골을 만들어 2:2로 비겼다. 이후 2차전은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을 4:1로 완파하며 8강행에 청신호가 켜졌다.그러나 과테말라와의 3차전에서 2:3로 패하면서 과테말라한테 막판 뒤집기를 당하며 D조 3위로 탈락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골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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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