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 영역 (지구 과학Ⅰ)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
2.1. 단원별 의견
2.2. 시험 의견 및 후기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5. 통계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
5.2.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편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과학탐구 영역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지구 과학Ⅰ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일반 선택 과학 과목인 지구과학Ⅰ에서 출제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

수능 기준에서는 이전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교과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직전 교육과정까지 킬러 문항 유형으로 엮여있었던 천체가 지구과학Ⅱ로 올라갔는데, 이 때문에 벌써 환호를 터뜨리는 재수생들도 있다. 그러나 4단원의 난도가 떨어진 대신에 1, 2, 3 단원의 난도가 많이 올라갔고, 그 4단원 내용도 기존 지구과학Ⅱ에 있던 내용들이 대거 있었기 때문에 지난 지구과학Ⅱ 기출까지 대비해야 한다. 실제로 지구과학 전문 입시 도서를 출간한 유저단원 전체를 준킬러로 도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전 교육과정 때처럼 대체 지구과학 Ⅰ을 배우는 건지, 환경공학 Ⅰ을 배우는 건지 의문이 드는 접점을 모두 쓸어버리고 순도성을 높였기 때문에, 이 해 수능 세대부터는 패션이과라는 비아냥을 무색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7차 교육과정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넘어왔을 때의 화학Ⅰ이 당시 이러했었다.

정리하자면 물화생지 중에 내용이 많이 달라져서 신유형 폭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출제될 지 감이 안 잡히는 선택 과목 중 하나가 될 것이며, 2020년도에 시행될 예정인 2022학년도 대수능 5월 예비평가 시행 이후에야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2.1. 단원별 의견[편집]


추가 바람.


2.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2.2.1. 2021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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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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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3.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과학탐구영역 중 가장 쉽고 만만한 과목으로 인식되어있다. 화학과 생명 과학이 국민 과목처럼 돼 있는데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현실을 깨달은 뒤 많이들 묻지마 지구과학Ⅰ로 전향한다. 심지어 최근 정시로 대학을 가는 수험생들의 일반적인 과탐과목 선택기준은 '한 과목은 지구과학I을 선택하고 나머지 한 과목은 자기가 자신있거나, 개인취향에 맞는, 혹은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과목'일 정도이다. 이런 낮은 수준 탓에 지구과학Ⅰ을 천하게 여기는 풍조가 강하다. 2009 수능에서 Ⅱ과목 포함해서 세 번째로 많이 선택한 과목이다. 2009 교과 개정 이후에 과학탐구 수준이 화학Ⅰ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내려갔는데, 지구과학Ⅰ은 상대적으로 수험생들이 부담스럽게 느꼈던 행성의 운동이 약화되었고 기상학-습도파트가 통째로 지구과학Ⅱ로 올라가버렸다.(...)만 훨씬 더 수준 있는 좌표계 파트를 받아와 버렸다. 물리Ⅰ은 기술·가정Ⅱ가 되어버렸다. 꼭 그렇지만은 않던데

기본적으로 과탐은 수학만큼 연계 체감이 잘 안되기로 유명하지만 16수능에서 지구과학Ⅰ이 거의 유일하게 압도적으로 EBS연계 체감이 잘 되었다. 자료를 그대로 활용한 것은 기본이고 선택지 중 하나가 연계교재랑 일치하기도 했다. 또한 연계문제가 연속적으로 잇달아 등장하는 경향도 컸었다. 지구과학 I만 이렇게 독보적으로 연계체감이 좋았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 해 출제진의 역량에 따라 연계 체감이 많이 달라지는 듯하다.

"지구과학Ⅰ은 암기로만 공부해도 돼."라는 오해가 굉장히 많은 과목이다. 가르치시는 선생님에 따라 굉장히 재밌는 과목으로 바뀌기도 하며,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이론 위주 수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단은 원리에 입각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찾아보도록 하자. 만약 지구과학에 흥미가 있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해볼만한 과목이다.

암기 과목이라는 편견이 많지만, 사실 1단원의 지질을 제외하면 암기보다는 이해의 과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 해석 문제와 응용 문제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사실 암기 비율이 높은 과목은 오히려 생명 과학Ⅰ[1]이기 때문에 암기는 죽어도 싫지만 그렇다고 물리, 화학을 하는 게 불안하거나, 화학•생명의 지독한 타임어택에 학을 뗀 학생들이 주로 물리+지구과학 조합을 택하게 된다.

여담으로 고교수준과 학부수준의 차이가 넘사인 지구과학의 특성상 EBS연계교재에서 심화개념이랍시고 신개념스러운 것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예를 들어 엘니뇨때의 적도반류의 세기, 시선속도가 나오는[2] 천체관측문제 등(뭐 그때그때 유추해서 풀 수 있는 정도로 나오긴 한다. 지구과학Ⅱ수준으론 안나옴) 참고로 "엘니뇨 때 적도반류의 세기가 강해진다."라는 부분은 지구과학 I 수준에선 이런 것도 있다라는 정도로만 알면 된다. 그냥 제일 간단한 것은 등급 따기 쉬운 과목이라는 점만 알아두자. 아니? 그것도 상위권 아니면 무의미한데?

2016년 6월 모의고사 기준 응시자수가 11만7천여명으로 응시자수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3년 전 수능 응시비율인 29%보다 20%p 넘게 증가한 수치이며 응시자수 비율 증가는 모든 과학탐구영역 중 독보적 1위이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지구과학 1 지원자 수가 화학Ⅰ 지원자 수를 추월했다.따라서 수능에서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으나 천체 문제의 경고수준에서 다행히 끝이 났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기어이 지구과학Ⅰ지원자수가 생명 과학Ⅰ 지원자수마저 추월해 지원자수 1위 과목이 되었다. (지구과학Ⅱ도 마찬가지로 생명 과학Ⅱ 지원자 수를 추월해 Ⅱ과목 응시자수 1위 과목이 되었다.)

허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수준이 올라가 지구과학 1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주의를 요하게 되었다.이투스 기준 1컷 43점으로 상당히 어려웠다(6평임을 감안하더라도 역사적인 등급컷임은 분명하다). 천체 단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헬 수준 문제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준 기념비적인 시험이었다. 확실히 2017학년도 수능부터 지구과학이 예전처럼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고 있어 다른과목이 어렵다고 무작정 갈아타다가 피를 볼 수 있다. 지구온난화


3.1. 단원별 의견[편집]


단원별 수준은 Ⅳ>>Ⅲ≥Ⅱ>Ⅰ

1단원은 몸풀기 단원으로 가장 쉬운 부분이다. 생명 가능 지대와 지구의 형성 과정, 대기의 권역과 바다의 층에 대해 다루고 권간의 순환에 대해 마지막으로 다룬다. 생명 가능 지대의 경우에는 그 의미와 생명 가능지대보다 짧은 거리에 있으면 이 기체 상태, 먼 거리에 있으면 물이 고체 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 그리고 태양과 같은 항성 종류는 크기가 작을수록 수명이 길고, 현재 생명 가능 지대에 위치한 행성이 생명 가능 지대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길다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3] 생명 가능 지대의 폭을 가지고 단위로 장난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지구계의 순환 파트의 경우에는 탄소가 지권, 수권, 기권에 존재할 때의 여러 형태[4]를 기억해 두면 좋다. 수지 평형탄소의 순환은 단위 가지고 장난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지하자원, 토양, 대기, 바다 및 기타 수자원, 에너지, 환경 등을 다룬다. 외워야 할 것이 많아 보이지만,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두면 풀기 쉬운 문제들이다. 토양의 생성 과정, 대기의 성분, 육수와 해수 등 물의 분포, 친환경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발전 방식은 어떠한지 등등을 잘 새겨 두면 헷갈릴 일이 없다. 지엽적이거나 암기해 둬야 할 중요 부분은 다음이 있다.

자원 파트에서 나오는 망간 단괴는 우리나라 주변에 없고, 태평양 심해저에 있다.[5]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재생가능/친환경 에너지가 아니다.[6]


그 외에도 조력 에너지와 파력 에너지를 구분하는 문제 등의 기타 지엽적인 선지들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2013년 3월 학력평가에서 전 과탐중 1등급컷이 37점으로 3월 학력평가 과학탐구 영역 중 최저 1등급컷을 기록했는데 여기에 예상외로 ‘지구의 선물’이 한 역할을 했다. 해양 자원에 관한 문제의 오답률이 76%를 찍는 경이로운 오답률을 보여주었다. 지구과학Ⅰ을 응시하는 학생이나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한번 풀어보자.

(가) 망가니즈 단괴, (나) 가스 하이드레이트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가)는 주로 심해저에 분포한다.
ㄴ. (나)는 저온 저압 상태의 해저에서 형성된다.
ㄷ. (가)와 (나) 모두 에너지 자원이다.
1. ㄱ 2. ㄴ 3. ㄱ,ㄷ 4. ㄴ,ㄷ 5. ㄱ,ㄴ,ㄷ[정답/해설]

대부분의 학생이 별것도 아닌 낚시에 낚여버린 문제이다. 지구과학I을 안 배우고도 정말 쉽게 풀리는 문제다. 날로 먹으려고 지구과학Ⅰ을 선택한 학생들이 날로 먹히는 현상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 하겠다. 이전에도 있어왔던 간단한 낚시이지만 이렇게 답이 없이 낚인걸 보면 천체부분에 미끼 놓는 즉시 등급컷이 3점 내려갈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해볼수 있는 정도. 2017 수능에서 현실화되었다.

1단원의 마지막인 아름다운 한반도 파트는 한국 지리. 얼핏 보면 통암기 단원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아니다. 변성암[7], 화성암, 퇴적암[8]의 특징을 확실히 알아두고[9] '한반도의 화산섬-신생대' 나 '주상절리-화산암-빨리 식음', 마이산[10], 대이작도[11] 정도만 알아두면 별 문제가 없다. 각 시대별 특징은 '선캄브리아대 변성암, 고생대 퇴적암, 중생대 화강암 관입, 신생대 분출'이 있으니 꼭 기억해 두도록 하자.[12] 또한 문제를 풀 때 철원 용암대지나 포항 분지 등의 지형을 외워두면 문제 풀기에 더욱 편리하다.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 어디에 어떤 지형이 있는지는 자연스럽게 터득 가능하니 크게 걱정하지 말자. 심미적 감상 부분은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긴 하지만 무늬만 심미적 감상일 뿐, 지질 구조에 대한 단서를 주고 그것의 특징을 물어보는 전형적인 문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단원에서는 먼저 화산지진에 대해 다룬다. SiO2의 함량과 유동성, 온도 등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 화산 관련 문제는 화산 용암의 3가지 종류[13]를 용암의 특징[14]과 연관 지어서 외워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지진 관련 문제는 개정된 후 수능에는 나온적이 없긴 하지만 P파S파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아두자. 또한 규모[15]는 어느 지역이든 같게 측정된다는 사실과 진도[16]를 헷갈리지 않도록 하면 쉽게 풀 수 있으니 참고하자.[17] 그 다음에는 판 구조론풍화작용이 나온다. 판의 운동은 어렵지는 않으나, 태평양 판에서 발산하여 주변 판으로 수렴한다는 기본적인 사실 정도는 인지하고 풀면 좋다.[18] 풍화작용 부분에서 이런저런 화학식이 나오는데 원소 기호만 읽을줄 알면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사태는 쉬운 3점으로 많이 출제되니 잘 봐둬야 한다. 다음 중단원에서는 기압, 기단, 태풍과 뇌우 등 다양한 기상 현상에 대해 배운다. 온대 저기압에서의 풍향 방향을 묻는 문제와 풍향 변화로 태풍과 관측소의 상대적 위치를 묻는 문제가 나온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온대 저기압과 열대 저기압(태풍)이 반시계 방향으로 바깥에서 가운데로 불어 들어간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풍향의 변화 방향은 외우지 않고도 추론이 가능하다. 그리고, 온대 저기압은 한랭 전선과 온난 전선을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19] 대기 대순환 부분에서는 아열대 순환 해류 4개의 이름과 난/한류를 잘 구분해서 외워두면 된다.[20] 에크만 수송(지구과학Ⅱ)을 참고하면 도움이 조금 된다. 상대습도 계산 및 구름 관련 그래프 내용은 지구과학Ⅱ로 올라갔다.’[21]

3단원에선 처음 대기, 수질, 토양, 해양 오염, 우주 쓰레기[22]에 대해 배운다. 평이한 단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여기서 실수할 확률도 많다.[23] 토양 오염에서는 투수성과 중금속 오염에 대해 알아두면 토양의 성질에 대해 이해하면서 개념 학습이 가능하다. 대기 오염에서는 두 가지의 스모그[24]의 종류와 발생 과정, 환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자. 수질 오염에서는 DO(용존 산소량)와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의 상호 관계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니 기억해 두자.[25] 우주 쓰레기의 경우에는 처리 방법이 속도를 늦춰서 고도를 낮춰주어 대기와의 마찰을 늘려 소각하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는 걸 알아두면 좋다. 환경 조약 이름은 중요도가 조금 떨어지므로 교토 의정서 정도의 중요한 것들만 알아두어도 좋다.(온실가스 감축)[26] 기후 변화 파트에선 처음에는 과거의 기후 변화에 대해 간단히 다룬다. 중생대에는 빙하기가 없었다 정도만 알면 안 헷갈린다. 빙하 코어의 산소 동위 원소 비(18O/16O)는 굉장히 중요하므로 반드시 잘 알아놔야 한다. 해양 속 생물 화석의 산소 동위 원소비는 기온과 반비례하고[27], 빙하의 산소 동위 원소비는 기온과 비례한다! 그 다음에는 지구 기후 변화의 외적 요인[28]에 대해 다룬다. 쉽지는 않으나, 겨울엔 더 추워지고 여름엔 더 더워지는 계절성이라는 단어를이용하여 계절성이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태양과 지구 궤도 그림을 그려 문제를 풀면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 특히 세차 운동과 지구 자전축 기울기 변화를 잘 구분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나오는 지구 열수지와 복사 평형 파트는 숨겨진 킬러가 될 수 있으니 개념 정리를 매우 잘 해놔야 한다. 복사 평형은 태양 복사 에너지와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이 같아지는 것이다. 지구는 적외선 형태로 복사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지구 온난화와 연계하여 생각하면 좋다. 활용할 것이 매우 광범위하니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속편하다. 물수지 파트를다룰 때처럼 '(A+B)=(C+D)'인 것만 잘 깨달아도 성공이다.[29]

4단원은 헬게이트. 지구과학 1에서 가장 어려운 단원이다. 앞에는 잘하는데 여기만 막히는 사람들이 꽤 많다.기하와 벡터의 공간단원이 자신있었다면 생각보다 수월하다 일단 지평 좌표계와 적도 좌표계를 확실히 이해한 후에 연주 운동을 건들면 좀 더 낫다. 춘분/하지/추분/동지의 적경값을 다 외우고 있으면 1/3은 성공한 것이다. 각각 0시/6시/12시/18시로 반시계 방향으로 갈수록 증가하며 적도 좌표계의 중요한 기준점들이 된다. 이 다음에 나오는 태양과 달의 운동, 일식과 월식, 내/외행성의 시운동, 시대별 우주관과 연결되어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감을 확실히 잡아놔야 된다. 케플러 법칙은 물리Ⅰ 수준으로는 안나오니 안심하자. 위에서 말했던 내용들도 다 합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구과학 1 수준에서의 천문 지식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적위는 별이 이동하는 길인 천구의 적도보다 북쪽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고, 적경은 태양을 기준으로 하여 서쪽>남쪽>동쪽(반시계 방향) 으로 가면서 커지는 값이다.

* 태양의 적위 값은 +23.5~-23.5인 것을 알아두고, 태양의 적경값은 춘분날 0h(24h), 하짓날 6h, 추분날 12h, 동짓날 18h이고, 1달마다 2h씩 증가한다는 것을 알아두자.[30]

* 지구가 움직이면서 다른 행성, 위성등이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머릿속이 복잡해 지지만, 지구는 고정되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것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그 규칙을 알아두면 문제풀기가 수월하다.

* 보통 별은 하루마다 1도정도 ‘동에서 서로 이동한다. [31]

* 태양은 하루마다 1도정도 서에서 동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1달은 30도 움직이고 이것은 적경값으로 2h이다.

* 달은 하루마다 50분씩 늦게 뜬다. 천구 상에서 서에서 동으로 움직이기 때문.

* 행성계의 운동 관계는 매우 복잡한편이지만, 이 역시 지구를 고정하여 생각하면 쉽다. 지구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면, 내행성은 반시계 방향으로, 외행성은 그 반대인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걸 알 수 있다.

* 적경 문제는 해는 동쪽에서 떠오르고 서쪽으로 진다라는 말을 생각하면 쉽다. 적경이 클수록 늦게 뜨니까, 더 동쪽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하짓날 12h짜리 별이 있다고 하면 태양의 적경은 6h이므로 6시간 늦게 뜬다고 보면 된다.


2014 수능에서 평가원은 A의 적위를 보고 주극성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ㄴ에 낚이게 될 18번, 케플러의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손조차 대지 못했을 20번 등을 선보이며 수험생들을 나락에 빠뜨렸다.[32] 각각 정답률 19.2%와 13.6%로 찍는 것보다도 낮은 정답률을 달성했다.[33] 찍는 것보다도 정답률이 낮다는 얘기는 대다수가 문제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잘못 아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어떤 지구과학 인강 강사 말대로 알고 푼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사람이 풀 수 없는 문제를 내버린 화학 1,2보단 낫지 않나 원리만 명심하면서 여기까지 읽어온 위키러들에게는 놀라겠지만 2014수능은 원리로만 배워온 학생들에게는 화학 수준으로 골때렸다 한다. 암기 출제 비율이 증가했거든. 근데 심지어는 그 암기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이었다. 현재 역대 최고 불수능으로 나온 화학 1,2를 제외하면 사과탐 전체에서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하고 있다. 1등급 커트라인은 44점.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마지막 소단원에서는 우주 탐사의 역사가 간단하게 나오며 탐사 방식에 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다음은 태양계의 행성들에 대해 다룬다. 지구형/목성형, 내행성/외행성들의 특징 정리를 해두자. 각 행성들이 독자적인 특징을 하나 둘 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우기 쉬운 편이니 포기하지 말고 외우자. 망원경 부분에서는 분해능이 가장 중요하다. 분해능 값이 커지면 분해능은 반비례하여 나빠진다. 작아진다와 나빠진다는 동치가 아니다. 분해능 값이 작을수록 촘촘하게 붙어 보이는 두 천체를 더 정확하게 분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굴절망원경중 정립상인 갈릴레이식을 제외한 나머지(굴절:케플러, 반사:뉴턴,카세그레인)는 도립상임을 알아두자. 천체관측시 관찰하는 천체의 위상의 상하좌우가 바뀌어 지구와의 위치관계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34] 정말 마지막으로 외계 행성을 탐사하는 방법으로 도플러 효과, 식 현상, 중력 렌즈, 미세 중력 렌즈 등이 나오며 끝난다.[35]
요즘엔 여기서 킬러문제가 간혹 나온다. 자주 나오는 건 금성, 화성, 목성이다. 행성의 모양과 자전주기와 공전주기, 질량정도는 알고가면 편하다. 실제로 2016학년도 수능 1번에서 뉴 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명왕성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면 20초도 안걸리고 풀 수 있다.


3.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3.2.1. 2014학년도[편집]


  • 예비시행 모의평가 (2012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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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평가
시행 초기 여파로 등급컷은 40점. 상당히 어려웠다. 등급컷을 결정 짓는 고난도 문제로는 16번 천체 일주운동 문제, 18번 기상 영상 해석 문제, 20번 천체 좌표계 문제가 있다. 특히, 20번은 14 수능 20번이 나오기 전까지 개정 이래 역대 최저 정답률[36]을 기록한 문제였으며 2019학년도 9월 기준 평가원이 출제한 유일한 남반구 관측 문제다.[37] 16번 문제는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나 17 수능 20번처럼 관측 장소 낚시를 이용해 함정을 판 문제였다.[38] 18번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던 문제로 기존의 온대저기압에 대한 오개념을 저격하기 위해 페색전선을 동반한 온대저기압으로 출제했다. 많은 학생들이 저기압 중심과 구름 사이의 맑은 영역을 한랭전선과 온난전선 사이의 영역으로 착각해 매력 오답을 골랐고 대차게 낚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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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6월보다 오르긴 했지만 등급컷은 42점. 눈꼽만큼 올랐다. 천체 관측을 주제로 낸 20번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킬러는 없었으나 학생들을 함정에 빠트린 문제가 있었다.
6번 문제는 아름다운 한반도에서 출제되었으나 용암동굴의 생성원리를 알지 못한 수험생들은 ㄴ보기, (나)용암동굴의 생성은 수권과 지권의 상호작용에 해당한다.[39]를 맞다고 해서 틀린 경우가 많았다.
10번 문제는 대충 암기한 학생들이 많이 틀렸던 문제로 수준과는 별개로 33%[40]의 오답률을 기록했던 문제다. 지구의 3대 에너지원인 태양에너지, 지구 내부 에너지, 조력 에너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틀렸을 문제다.
14번 문제도 정확하게 암기해야 맞출 수 있는 문제로, 카나리아 해류에 관한 ㄷ보기, D에는 북대서양 해류가 흐른다.가 발목을 잡았다.[41]
15번 문제는 개정 이전 기상학 문제에서 모티브를 따온 ㄴ보기에[42] 발목을 잡힌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일기도 문제는 여전히 준킬러급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기도 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후 16학년도 6월 모평까지는 한동안 출제되지 않았다.
18번 문제는 2014학년도 고기후 연구 신유형으로 학생들이 매우 생소해 할만 한 주제를 내서 접근이 까다로웠다.
20번 문제는 약간의 노가다성이 필요한 문제였는데, 지는 시각과 뜨는 시각의 파악을 한 다음 외합 내합을 일일이 그래프에 필기해야 정확히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ㄷ보기에서 선지 선택이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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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역대 가장 불꽃같은 수준으로 출제되어 만점 아니면 47점에 익숙한 상위권 학생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다. 작년 이 과목의 만점자가 응시자의 8퍼센트라는 대란을 일으켰기 때문인지 제대로 칼을 간 혼신의 문항들이 이어졌다. 특히 18번, 20번의 천문 파트에서의 수준은 강력한 멘붕을 선사했으며, 암기하는 영역이라 점수밭 취급밭던 타 단원에서 나온 문제들이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어려웠다.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해야 하는 부분이 왕창 나왔으나 시험장에서 차분히 평가원이 기대한대로 생각하고 답을 고른 학생은 얼마 없었고, 그저 찍기 싸움이 되었다. 1등급 커트라인은 44. 만점자 0.2%


3.2.2. 2015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지구 과학Ⅰ의 경우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체감 수준으로 변별력을 적당하게 확보했다. 18번,19번,20번이 고난도로 케플러 법칙, 도플러 효과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안 했으면 상당히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18번은 좌표계에 관한 문제로 왜 이게 2점이냐 할 정도로 3점 이상의 수준을 보였고 최고 오답률을 기록했다. 황도를 그려줘서 황도가 일주권인 줄로 착각한 학생들이 많이 낚였다. 1등급컷은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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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에 이어 불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확정 등급컷은 41점으로 상당히 낮다. 등급을 가르는 킬러문제는 단골 소재였던 천체 파트에서 출제된 18,19, 20번이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던 소재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내서 학생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즉 킬러는 꾸준히 어렵게, 비킬러는 더욱 어렵게 내서 체감 수준을 높인 시험이었다.
7번 문제는 이게 화학 시험인가 지구 과학 시험인가 의심하게 할 정도로 반응식 자료를 주었는데, 밑줄을 쳐서 뭐가 무엇인지는 파악하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반응식의 위엄(...)때문인지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던 문제다.
8번 문제는 생명가능지대에서 출제 되었는데 당시 날로 먹고 들어가는 문제 치고는 수준을 제법 올려서 출제했다. 특히 생명가능지대를 직접 그려서 푸는 게 상당히 생소한 아이디어라 신유형으로도 볼 수 있었다.[43]
13번은 수준은 낮았지만 개정 이래 처음으로 우주쓰레기를 소재로 냈다. 안 그래도 2페이지에서 깨진 멘탈이 더욱 와장창 깨지는 안습한 사태가 벌어졌다. 그와는 다르게 답지는 쉬워서 정답률이 많이 낮지는 않았다.
15번은 온대 저기압에 관한 문제로 개정 이래 처음으로 전선면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평가원기준] 전선면의 기울기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ㄱ, ㄷ보기에서 갈려 오답을 택했다.
18번은 도플러 효과를 묻는 문제로 이 시험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다 ㄴ보기 때문에 틀린 학생과 방향을 아예 잘못 읽어 틀린 학생이 많았는데 ㄱ보기에서 대충 별의 공전 방향만 고려한다면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았다. 또한 ㄴ보기, 별빛의 파장 변화는 별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도 한 몫을 했다. 물론 행성과 별까지의 거리에는 비례하지만,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별까지의 거리는 관련이 없다.[44]
19번은 천체 좌표계를 묻는 문제로 천체 관측의 클래식한 포맷인 사진 촬영 자료를 제시했다. ㄷ보기가 까다로웠는데 춘분날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태양과 달의 상대적 위치를 고려해야 했다. ㄱ, ㄴ보기는 천구만 잘 그려도 해결할 수 있는 보기다.
20번은 천문 역서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으로 보이는 데, 자료 해석이 까다로웠던 문제다. 게다가 주어진 촬영 사진 자료도 그냥 보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힌트는 별의 시운동이 황도를 따라서 움직인다는 점과, 천문 현상을 정리한 표에서 수성과 금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ㄱ보기가 말썽이었지만 ㄴ보기는 자료 해석, ㄷ보기는 회합 주기 판단만 잘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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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반적으로 킬러 문제를 내던 천체 부분에서 평이하게 출제했으나, 물수지 평형 개념을 심화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19번). 전반적으로 6,9 평가원 보다는 상당히 쉽게 낸 편이다. 1등급 컷이 원점수 기준 47인 것만 봐도 전년도 수능보다 상당히 쉽게 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전년도 수능은 44점, 2014년에 실시된 15학년도 6평, 9평은 각각 44, 41점이었다. 만점자 1.75%


3.2.3. 2016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45] 물어보는 문항들이 대부분 기출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었고, 신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 문항들도 그다지 없었다.[46]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엽적인 부분이나 추론적인 부분이 조금씩 보이고 단원간 통합형 문제를 내려는 흔적이 엿보인다. 먼저 2번의 경우 1단원과 3단원 내용을 통합한 문제였으며 토양과 해양의 이동 속도를 추론하는 4번, 파도가 바람에 의해 생성됨을 이용하여 날씨에 영향을 받는 발전방식을 고르는 6번, 공극을 채우는 물의 양을 수식어(충분히)를 통해 파악하는 11번 문제, 태풍이 잠열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음으로부터 육지에서 발생이 불가능함을 판단하는 12번[47], 망원경의 성능 중 최소 각거리를 지름과 관련시킨 15번, 발생 과정을 통해 생성물을 파악하는 16번, 태풍의 경로를 바꾸는 기단을 파악하여 오호츠크해를 찾는 것은 물론 폭설이 내리는다는 단서와 서해안의 지형을 결합하여 적운이 생성됨을 파악해야했던 19번 등 전반적으로 추론적인 면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그 외에도 전에 많이 물어보지 않던 배율(15번), 회합주기(18번), 적운(19번)이 출제되면서 지엽적인 면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멘붕을 선사한 물수지 평형(5번)의 경우 간단하게 출제되었고[48] 또한 어떤 개념들을 분류하는 문제를 내는 경향이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다.[49] 9번 문제의 경우 판의 이동 양상을 해령 지각의 나이를 통해서 추측하는 문제로 반대로 해석해서 틀리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또한 마지막을 장식한 20번 문제조차 기출에 많이 나왔던 유형[50] 이었기에 학생들이 접근하기가 쉬웠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징적이라면 항성월을 물어보면서 기존의 문제보다 수준을 올렸다는 점이다.[51] 다만, 19번의 적외선 영상에서 많은 학생들이 ㄴ 선지의 오호츠크해 고기압에 낚여서 충격적인 정답률을 보여주고있다.앞에서 서술했듯이 태풍의 경로를 결정하는 요인을 고려하면서 기단의 위치를 파악하면 오호츠크 해 기단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문제는 번에도 적경 적위 킬러 문제가 2점인 것처럼 역배점으로 출제되었다. 예상 1컷과 동일하게 1등급 컷은 45점이다. 여담으로 이번 지구과학 1의 18번 문제는 ㄷ선지에서 이의제기가 발생했다. 회합 주기 공식 유도시'원궤도에서의(공전각속도가 일정)'라는 가정과 케플러 법칙에서 '타원궤도 운동을 하는'이라는 내용이 지구과학 1 교과내용에 둘 다 포함이 되는데 서로 모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사실 더 엄밀히 말하면 천체들은 이차곡선의 궤적을 모두 가질 수 있다.) 내용이 출제된 것 평가원은 이의제기에 대해서 '교과서에 없는' 평균적인 회합주기하는 말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아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시험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인듯. 만점자 9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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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생1과 함께 과탐에서 등급컷이 가장 낮다. 단골 킬러 문제인 천체는 오히려 2점의 역배점을 준 대신 비천체의 수준을 높였다. 특히 아름다운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그림과 옆의 답사 보고서의 자료를 읽은후 지질 구조를 추론하는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퇴적암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층리구조를 간과한채, 그림으로만 판단해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낚아버렸다. 20번은 그동안 단층방향을 친절히 소개했던 지도에만 익숙했다면 한참이나 고민했을 문제. 정확한 개념을 숙지하지 않고 EBS 기출 문제풀이만으로 등급을 유지했던 학생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만점자 0.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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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7번에서 지구 자기장과 외권에 관한 문제를 출제해서 수험생들에게 생소함을 안겨줬고, 15번에서는 칼데라호와 화구호를 구분 못하는 학생에게 소소한 충격을 주었다. 사실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3회 6번 문제에서 거의 유사하게 연계된 것이라 연계교재를 풀어봤다면 제대로 맞출 수 있는 문제였다. 그리고 망원경의 분해능 낚시(구경이 클수록 작음)도 주의를 요했다. 또한, 13번의 온대저기압은 그래프를 주고 어느쪽이 기온이고 어느 쪽이 기압인지 제시를 안 해서 다소 헷갈릴 여지가 있었다. 참고로, 2번 화학적 풍화작용 실험에서는 석회석을 에 갖다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수능 때 지구과학Ⅰ 담당 김지혁 강사가 4번 문제 BOD에 관해서 오개념을 가르치는 바람에 이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대부분 틀렸고, 이에 항의와 책임을 요구하는 글이 마구 올라오고 있다.(…) 여기서도 학생들의 분노가 느껴진다… 1등급컷은 표준점수로는 67, 원점수로는 45. 참고로 6, 9모평때도 1컷이 각각 45였다. 만점자 0.87%[53]


3.2.4. 2017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어려운 편이었다. 암기하지 않으면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19번 문제에서 토양 오염에 관한 실험 문제가 3점짜리로 출제되어 생소함을 안겼다. 다만 가장 어려운 부분인 천체 부문은 20번 문제를 제외하면 비교적 쉽게 나왔다. 관련 개념을 잘 적용했으면 쉽게 풀릴 문제였지만, 보기 어려운 유형의 문제인지라 틀리거나 시간을 잡아먹은 수험생들이 많았다. 개정 이후 수능이나 평가원에서 한번도 출제 하지 않았던 코페르니쿠스와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을 출제한 것도[54]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이렇듯 평가원은 다시 한 번 교과서에 있는 개념이라면 언제든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준 셈이다. 또한 16번 지질 명소 중 석회 동굴과 용암 동굴에 관해 낚시 문제가 나왔다.[55] 1컷은 44점이고 만점자는 493명(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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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6월 모평보다 조금 어려웠다. 보통 4단원의 킬러문제가 꾸준하게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 변별력을 줄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지 않았다. 다만 1,2,3 단원의 문제들은 전체적으로 기존보다 수준이 다소 높았다. 신유형은 13번 17번정도이지만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쉽지는 않았다. 천체에 수준을 집중시키기 보다는 비천체에 수준을 분산시키는게 목적인듯. 하지만 2016 수능 영어처럼 뒤통수를 때릴수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 킬러문항의 부재 탓인지 예상 1등급 컷은 높은 편이다. 교육사이트에서는 자료를 집계해서 45~46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74점, 1등급 원점수는 45점. (표준점수 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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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체감 수준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린다. 한쪽에선 '1컷 50'을, 한쪽에선 '내가 알던 지구과학Ⅰ이 아니야!'를 외치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유독 지엽적인 선지가 많았다. 5번 수자원 문제에서 ㄱ보기의 비율이라는 단어를 보지 못한 학생들이 우루루 낚여버렸고, 13번 생명 가능 지대 문제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 문항 중 가장 이의 제기 신청이 많이 들어왔다.[56]. 19번 문제는 9월 평가원과 거의 동일한 문제를 주었음에도 낮은 정답률을 기록한 것을 보면 학생들이 우주 탐사 단원에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20번 문제가 유독 정답률이 16%로 낮은데, 지금까지의 지평 좌표계 문제의 출제 경향과는 다르게 하나의 별을 두 지점에서 관측한 자료를 주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평가원의 의도대로 대차게 낚여버렸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의 위력에 지쳐 지구과학으로 갈아탄 학생들이 올해 꽤 많기에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1등급컷은 45이다. 만점자 비율은 0.72%(965명)


3.2.5. 2018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어려웠다. 지구 과학이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험. 비천체 문제의 수준이 대폭 상승했고 새로운 유형의 자료들이 나와 분석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을 것이다. 7번 풍화 작용 문제에서는 정장석이 고령토로 풍화되는 과정을 한글 없이 화학식만 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14번 갯벌과 중금속 문제는 정말 특이한 자료라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꼈을 것이다.[57] 또한 온대 저기압이 활발해지는 게 봄인지 여름인지[58]등 지엽적인 문제를 출제하여 사실 지엽이라기보다는 지2범위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대폭 상승하였다. 또한 천체 문제 역시 결코 만만하지 않아 지구 과학을 만만하게 봤던 학생들이 큰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59]
확정 1등급 컷은 44점이고, 만점자 비율은 0.27%(3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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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진화하는 지구과학Ⅰ 모 인강강사가 생각난다 가만있자 저 스모그가 뭐였지 뿌연가스에 의해 수험생들의 시야가 뿌옇게 되었다. 전체적인 수준은 6월에 비해 어려워졌으나 갑자기 비천체에서 어렵게 낸 6월에 비해 9월은 체감 수준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60] , 전통적인 킬러였던 천체문제의 수준이 쉬워지고 평소에 어렵게 출제하지 않았던 파트에서 변별력을 주었다. 몇 문제를 살펴보면, 8번 스모그 문제는 개정 이후 한 번도 주지 않았던 탄화수소 조건을 제시하여, 광화학 스모그라는 문제의 포인트 접근을 어렵게 했다. 또한 13번 기후변화 외적 요인인 밀란코비치 주기의 지구 자전축 경사각 변화는 단독 출제가 잘 되지 않다가[61], 세차운동에 관련된 ㄷ보기로 응시생을 대거 낚아버렸다. 15번 태양 자전주기 실험도 상당히 골때리는 문제였다. 태양 표면을 그대로 제시해서, 자전시 각도의 간격은 일정하다.라는 개념을 놓친 학생은 ㄱ을 찍어서 많이 낚였을 것이다. 또한 16번도 작년 수능처럼 생명 가능 지대는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라는 점을 시사했으며, 18번은 2014 수능의 그것과 비슷했다. 한편, 17번 문제에 문제가 자기 지시적 문장인가? 있다는 의견이 메가스터디 강사 3인에 의해 제기되었다. 사이트 참조 또한 이투스오지훈 강사도 라이브 해설강의에서 의문을 제기한 상태이고, 평가원의 이의제기 신청 란에도 이의 신청이 제기 되었다. 2017년 9월 18일, 평가원은 1번 선지와 함께 5번 선지를 복수 정답으로 인정하였다. 대한지질학회, 한국지구과학회에 의뢰한 결과 ㄱ보기가 정답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지만, ㄷ선지에서는 다른 의견이 제시 되었다. 대한지질학회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한국지구과학회에서는 지각의 나이, 충돌속도와 같이 다양한 물리량에 따라 침강(subdiction) 올라서는(Obduction) 결과가 달라진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평가원에서는 학회의 의견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EBS를 바탕으로 공부한 학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복수정답을 인정하였다. 만점자 1040명(0.68%), 1등급컷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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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무난했고 그에 걸맞은 충분히 높은 등급컷 학습 커뮤니티에서는 조금 어려웠다는 평이었으나, 공부를 제대로 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평이 그 자체였다. 비천체 문항들은 지엽적인 문항이나 함정형 문항들이 다소 포함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45%의 정답률을 기록한 9번 토양 관련 문제나 33%의 정답률을 기록한 화산대 관련 5번, 지구의 복사평형이 나온 18번 문제와 같은 문제들이다. 망원경 문제인 13번에서는 대놓고 망원경의 종류를 알려주면서 파장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았음에도 정답률은 불과 17%[62]였는데 매력적인 오답선지는 45%를 고른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낚인 학생들이 많았다. 문제 자체는 평이했지만 배점이 3점이었다. [63] 마지막 페이지는 20번 문제를 제외하고는 개념을 잘 숙지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공부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하지만 20번 문제는 북쪽 하늘에서 A와 B의 적경,적위를 파악해야 하고, 이전 기출 유형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개념이 나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었다. 상위권 커뮤니티 측에서는 천체 문항은 쉽게 출제되었고 비천체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의견이 다소 나오고 있다. EBS 교재에도 등장했고 몇몇 사람들이 나오리라 예상했던 남반구 관련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2019학년도 수능에 나올듯 근데 왜 1컷이 46이 넘는다는 의견이 있는지......[64] 만점자 표준점수는 70점이며 1등급 컷은 46점이다.


3.2.6. 2019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올해도 이어지는 불지학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
2페이지까지만 해도 이전까지 그래왔듯이 평이한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으나, 3페이지의 첫 문제인 11번부터 풍향/풍속/기압 그래프에서 풍향이 일정하지 않고 다소 산발적으로 찍혀있어서[65] 시간을 다소 잡아먹었고, 바로 이어지는 12번 역시 낯선 그래프라 해석을 자칫 잘못하면 오답으로 직결되어 꽤 까다로웠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을 구분하는 것이 포인트.[66] 14번을 제외한 3페이지 문항들(11, 12, 13, 15) 모두 자주 출제되었던 그래프들을 내용은 같으나 형식을 다르게 변형하여 출제한 것들로, 기존의 기출문제 그래프들에 익숙해져있는 학생들이 턱턱 막힐만한 여지를 제공했다.[67] 4페이지에서는 17번의 회합주기[68]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평이했으나, 수능특강에서 제시되었던 자료를 응용한 20번이 이 시험의 최대 고비였다. 제시된 평면 그림을 입체적인 천구 그림으로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풀 수 없는 문제. B와 C의 천구 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했다. 선지에서는 ㄷ 선지가 작년 수능 20번의 ㄷ 선지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69] ㄱ 선지도 까다롭기는 마찬가지. B와 C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대략적인 적위값을 알아내야 했다. 정확한 적위값을 구하려던 학생들은 혼란을 겪었을 지도. 확정 1등급 컷은 41로 상당히 어려웠다. 다만 2등급 컷은 2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39에서 형성되었다.[70] 만점을 받은 비율은 전체 지1 응시자의 0.2%에 불과했고, 지1 응시자 수가 역대 최다였지만 만점자 수는 역대 최저였다. 하지만 2컷, 3컷은 전년도 6평에 비해 같거나 높은 것으로 보아 변별력을 확보하면서도 쉽거나 무난한 문제들도 균형을 이루며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점을 받을 시의 표준점수는 74점 이고, 1등급 컷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는 66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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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물인듯 물같지 않은 불같은 시험[71]
연계가 된 문제가 많았다. 1페이지의 2번과 3번은 수능특강의 문제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냈으며, 3페이지의 12번과 14번도 수능완성을 연계해서 출제된 문제였다. 오답률이 현재 9번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ㄱ보기와 ㄷ보기에서 비롯된 지엽이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도 "사설스러웠다"던 평가원의 의도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72] 객관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3페이지의 14번, 4페이지의 16번, 18번과 20번이었다. 3페이지의 14번과 4페이지의 18번과 20번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였다. 14번 문제는 밀란코비치 주기를 묻는 문제였는데, 새로웠던 자료를 준 지난 6월과는 달리 조건을 이것 저것 많이 주어서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모티브는 2015학년도 수능 18번, 선지의 내용은 2016학년도 수능 16번에서 가져왔고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12번처럼 학생들이 함정에 빠질만 한 요소[73] 를 곳곳에 숨겨놓아 악랄했던 문제였다. 16번 문제는 지구과학에서 드물게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였다. 이 중 ㄴ선지는 지난 6월의 ㄴ보기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ㄷ선지는 2014학년도 수능 20번의 ㄷ선지를 활용했다.[74] 지난 6월 17번처럼 공전주기를 감으로 파악하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하고[75], 정량적으로 도출하자면 세제곱근을 이용해 근삿값까지 구하게 만들 수도 있었던 문제다.[76] 2009 개정 교육과정 평가원 시험 중 14년 수능 20번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케플러 문제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 18번은 그림을 그려서 풀지 않으면 실수할 여지가 많았던 문제로, 도플러 효과가 일어날 때, 식 현상이 일어날 때의 행성과 별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77] ㄴ,ㄷ보기를 풀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20번은 이번 모의고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로 모티브는 2013학년도 수능 20번에서 따왔다. 다만 이 문제가 어려웠던 이유는 ISS(국제 우주 정거장)의 궤도에 있었다. 답은 (나)의 사진 속에 있었으나, (가)에서 ISS가 본그림자를 통과한다고 생각했었던 학생들이 3번을 찍어 무더기로 틀려버렸다. 본그림자와 궤도의 경로가 겹쳐도 시간차가 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상당히 어려웠을 보기였다. 이외에도 12번은 연계가 되었음에도 편서풍과 극동풍의 방향이 헷갈려 시간을 다분히 잡아먹을 수 있는 문제였고, 19번은 해수의 열용량을 자료로 준 것이 매우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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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적으로 작년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다. 지엽적 내용보다는 자료 해석의 수준을 올려 시간 관리에 압박을 주는 식으로 출제했다. 4-1단원에서는 쉬운 문항1개, 중간정도의 문항 1개, 어려운 문항 2개가 출제되었는데 특히 마지막 20번 케플러법칙 문제에서 일반적인 평가원 답지않은 수준으로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고통스러워했다. 오답률은 80%를 넘겼고 예년과 다르게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대부분의 사설 기관에서 1컷을 45점으로 보고 있다. 만점자수는 2018학년도 수능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3.2.7. 2020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비천체의 대반란
비천체 영역인 1~3단원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이 매우 많이 등장했다. 예를들어 2번 ㄴ선지에서 텅스텐이 제련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78], ㄷ선지의 리튬의 쓰임에 대한 디테일한 질문[79], 3번 ㄱ선지의 무등산 주상절리의 형성시기에 관한 질문[80], 8번 ㄱ선지의 화산이류에 대한 질문, 9번 ㄱ선지의 표면파까지. 그리고 11번은 소행성대의 위치를 알고있어야 혜성과 착각하지않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 15번 망원경 문제의 ㄱ선지도 매우 까다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 해석이 까다로운 문제도 출제됐는데 대표적으로 4번 문제의 태풍에 관한 탐구 활동이 있다. ㄷ선지가 문제가 됐는데 배경 지식으로 푸느냐, 자료 해석을 통해 푸느냐에 따라 정오판단이 다르게 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배경지식에 따라서 푼다고 해보자. 판단1 : 태풍이 생성될 때는 저기압이다. 판단2 : 태풍이 소멸되는것은 저기압이 약해졌기 때문이다(기압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이 두 판단을 조합하면 ㄷ선지를 맞다고 판단해서 문제를 틀릴 수도 있었다.) 또한 6번 문제의 그래프는 작년 수능특강과 작년 6월 평가원에 그대로 나왔던 자료였지만 ㄱ선지에서 그래프의 구체적인 내용 암기를 요구했기 때문에 이 역시 까다로운 보기.
열수지 문제인 12번은 대충 공부했다면 ㉡과 A를 혼동할 수 있었으며, 대기 밖 태양 복사 에너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문제였다. 망원경 문제인 15번은 집광력이 구경의 제곱에 비례함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면 2.4×2.7=6.5와 같이 계산하여 틀릴 수 있으며, 언급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반사경 그림으로 이 망원경은 전파를 관측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추론해내야 했다.[81] 물수지 문제인 17번 또한 ㄷ 보기를 잘못 판단할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82]
이렇게 믿었던 1~3단원이 불 수준으로 출제되고, 천체 문제의 난이도가 하락함에 따라, 결국 6월 5일 0시 EBSi 기준 비천체 문제인 4번, 12번, 15번 문제가 각각 오답률 73.7%, 82.1%, 84.3%를 기록, 오답률 1~3위를 전부 차지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로써 수험생들은 비천체 부분을 만만하게 보지 말고 연계 교재나 교과서에 있는 각종 세부지식들과 도표 등을 전부 제대로 익히고 시험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확정 1등급컷은 42점이고 만점 표준점수는 무려 7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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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만점자 표점 77점
개정 이후 두 번째로 어려웠던 지구과학 I
2009 개정 교육과정 지구과학 I 시험 중 가장 어려웠을 뻔한 시험. 역대 가장 낮은 등급컷을 보였던 1컷 40점, 최대 표준점수 80점에 달했던 2014학년도 6모와도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했다.[83] 6평 때와 마찬가지로 비천체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첫장부터 마이산 타포니, 화산쇄설류의 정의 등 다소 지엽적이고 지식적인 문제들이 수험생들을 당황시켰다. 마이산 타포니의 경우 산의 북벽에서 분포하는 정도와 남벽에서 분포하는 정도를 물어보았는데 일교차가 클수록 기계적 풍화가 잘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3번에 ㄱ 보기에서는 화산 이류의 정의를 주고 화쇄류인지 물어보았는데 개념이 탄탄한지를 묻는 문제였다고 보인다. 또, 자료 해석 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웠는데 4번 월식 문제가 앞페이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수 있다. 10번 온대저기압 문제와 12번의 태풍 문제도 까다로웠다고 느낄 수 있으며 13번 ㄱ 보기의 열수지 평형 계산문제 역시 값을 외우지 않았다면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14번 판의 경계 문제는 중앙 아메리카 부근에서 판의 움직임을 이미 알고 있다면 쉬웠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생각을 조금 해야했다. 16번의 ㄱ 보기에선 아열대 고압대와 한대전선대에서 남북방향의 온도차가 출제되었는데 이 역시 해석이 힘들 수 있었다. 이번 시험 자료의 꽃은 엘니뇨,라니냐자료였다. 19번으로 출제되었는데 '동쪽으로 부는 바람'이라는 말을 제대로 읽지 않고 낚여 오답을 쓴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기존에 지구과학의 변별력을 담당했던 천체문제들의 비중이 많이 낮아졌으나 20번 문제는 역시나 어려웠다. 적경 값이나 이각의 범위가 나왔는데 판단하기 까다로웠을 뿐만 아니라 빡세진 앞 문제들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여 못 푼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1등급컷은 41점 으로 확정났으며 47점까지 백분위 100, 44점까지 백분위 99가 나왔다.
그리고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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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육과정 최고난도로 막을 내리다.
2009 개정 교육과정 지구과학 I 역대 최악의 고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생각보다 높은 1등급 컷(42점도 높다고 여길 정도로 어려웠다)을 자랑하여 지1 표본이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천체 문제에서 여태껏 선보이지 않은 남반구 문제가 고난도로 출제되었으니 말 다했다.[84]
일단 기조 자체는 6,9평의 그것이 수능으로 그대로 옮겨갔다고 보아도 문제가 없을것같다. 천체문제는 17,20번 단 두 문제 뿐이었고 나머지 열여덟 문제는 1~3단원과 4단원의 우주탐사 파트에서 출제가 되었다. 시험의 특징이라면 6,9평때부터 슬며시 엄니를 드러내왔던 자료해석의 난이도를 드디어 폭발시켜 버렸다는것이다. 2페이지 후반부터 예열을 걸기 시작해서, 3페이지때 극한의 빡빡함을 느꼈던 학생들이 많았을것이고 상위권들도 편안하게 찍고 넘어가진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4페이지가 진국인데, 오답률 1~4위가 이곳에서 나왔다... 그야말로 빡빡함의 연속이었다. 오답률 1위인 20번은.... 선지선택비율을 보면 5개 선지 모두가 선택률 20% 언저리인걸 보니학생들의 거의 모두가 찍었다고 볼수있다. 17번 케플러 문제는 그래도 풀만했지만 오답률을 보니 앞문제들의 빡빡함때문에 시간이 허락을 못해준것같다. 19번이 3위인데, 원래 이 파트 자체가 어느정도의 오답률을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남반구에서의 상황을 연교차같은 1차원적인 물음으로 내지 않으면서 자료해석의 난이도를 높였다. 18번은 ㄴ,ㄷ선지에 낚시폭탄을 뿌려놨는데 ㄴ선지인 집광력 면적 비례선지는 워낙 유명한 낚시라 학생들이 맞게 판단한것으로 보이지만 선지 분포율을 보니 ㄷ선지 낚시에서 변별당한 학생들이 많았던것같다. 16번 문제는 ㄴ, ㄷ은 수월하게 풀 수 있었으나 조암 광물비가 1.5보다 큰지 작은지를 물어보는 ㄱ 선지 때문에 뇌절이 온 수험생들이 많았다.
예상 등급컷은 11월 17일 기준 1컷 42점으로 6, 9평때와 유사하게 잡히고 있다. 과거에는 1컷이 40점 초반대면 어려운 편, 1컷이 30점대가 나와야 헬 난이도라고 평가되곤 했으나 선택과목 수가 2개로 줄어들고 점점 상향평준화되는 이과생 표본으로 인해 여느 사탐 과목처럼 수능 기준으로 1컷 47점 정도가 보통 난이도, 45점 이하만 되어도 꽤 어렵다고 평가되는데 1컷이 41~42라는 것은(그것도 수능에서!!) 수험생에게 생지옥을 보여주는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이 난이도로 6평, 9평에 나왔으면 1컷을 30점대(특히 6평에 나왔으면 1컷은 36~37점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로 떨어뜨릴 수 있을 정도. 절대적 난이도는 그 전설이라고 불렸던 16수능의 생명과학 I보다도 더 어렵다는 말이 많다. 지구과학이 지구사회나 한국지리 등 멸칭으로 불리던 예전과 매우 대조된다. 현역생들의 후기를 보면 매우 처참한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EBS의 정영일선생님은 이번 수능에 대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며 말을 잇지 못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도 했다. 게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과탐 전 과목이 고인물 파티가 되었다. 12월 1일 저녁 포만한에서 일어난 성적표 유출(?)로 등급컷을 유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회원들의 성적표를 종합해본 결과 예상 등급컷대로 1컷은 42점, 2컷은 38점으로 등급이 확정 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3.3. 학습 조언[편집]


  • 개정 2009 교육과정 지구 과학 I 문서도 참고해보자, 위키 특성상 맹신하지는 말되,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알아가도록 하자.
  • 1단원(소중한 지구)
1단원은 소단원 3개로 나누어져 있다. '행성으로서의 지구', '지구의 선물', '아름다운 한반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그나마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름다운 한반도'이다.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지구의 선물'은 사실 깊게 공부하자면 지구 과학 II의 개념이나 물리 II(!!!) 개념까지 들어가긴 한다. 광도 설명할 때 볼츠만 상수를 동원해야 한다. 다만 교육과정 상 그런 문제는 출제 될리는 없다. 지금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결코 이 두 중단원이 쉬운 문제"만" 나온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근 생명가능지대가 슬슬 어려워지는 조짐이 보이는데, 이제 왠만한 2단원 문제의 정답률을 보일 정도로 중요하면서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제들을 내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17 수능의 13번, 18 6월의 6번, 18 9월 16번. 이 문제들을 유심히 보자. 마냥 나오던 물리량[85]만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쉬웠던 15 수능 19번은 물수지 평형에 관한 까다로운 19번 문제가 화두가 되었는데, 자료만 가지고도 정답률을 55%까지 낮추기도 한다. 각잡고 평가원이 어렵게 내면 그냥 전체 단원 문제들을 헬파이어로 만들 수 있으므로 지학러들은 항상 유념해야 한다. 진정한 킬러는 단순 암기로 내지 않고 무조건 자료해석으로 낸다. 마지막 중단원인 '아름다운 한반도'는 시대별 암석의 특징이나 화성, 변성, 퇴적 등 조암 생성 경로에 따른 각 암석의 특징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몇몇 중요한 장소인 제주도, 변산, 강원도, 지리산, 설악산등은 위치와 생성 시기를 외우고 문제를 볼 때 마다 바로바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최근 지구과학의 수준이 높아져 가는 만큼, 이 '아름다운 한반도'도 불의 기운이 보이는데 2017년 9월 평가원에서는 퇴적암은 여러 퇴적물이 쌓이며 형성된 층리가 있다.라는 개념이 없으면 무조건 틀리게 되어있다. 애초에 층리는 변산반도나 마이산 같은 육성 퇴적암, 즉 역암이나 이암, 셰일에만 한정해서 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해성퇴적암인 석회암에서는 "층리가 안 생기겠지"라는 고정관념을 가졌었다. 때문에 이런 오개념을 저격한 이 문제에서 많은 오답자가 나왔다.

  • 2단원(생동하는 지구) - 2018년 현재 지구과학에서 가장 출제 문제 수가 많은 단원.
2단원은 소단원 4개로 나누어져 있다. '고체 지구의 변화', '날씨의 변화', '여러 가지 기상 현상', '대기 대순환과 해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마지막 2개의 소단원이 비교적 쉽다. 태풍, 뇌우, 우박, 황사, 토네이도, 해일, 대기 대순환, 표층 해류에 대해 외우면 되는데, 지극히 쉽고 상식적인 주제를 다룬다. 태풍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몇 가지 개념과 대기 대순환에서 3개의 순환의 이름과 몇 안되는 특징, 표층 해류의 몇 안되는 특징[86]과 대표적인 해류의 이름[87]과 흐름을 외우면 끝난다. 앞의 2개에서는 좀 고생하자. 외울 것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1단원의 '아름다운 한반도'만큼은 아니니 외우고, 복습하자.

  • 3단원(위기의 지구) - 최근(2018학년도 이후) 어려워지고 있는 준 킬러파트. 위기의 수험생
3단원은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 파트로 나뉘는데, 이전부터 어려운 유형이었던 열수지 파트나, 지구 기후변화의 외적요인(밀란코비치 주기), 산소 동위원소비 파악등은 꾸준히 수준을 굳히는 경향이다. 열수지 파트는 간간히 지엽적인 스펙트럼 문제[88]나 단원 통합 기조로 나오는 모양이고, 밀란코비치 주기 유형은 경사각 변화, 세차 운동, 공전 궤도 이심률 변화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중요해졌다. 2018년 9월 13번 문제가 아주 좋은 예시. 거의 단독 출제되지 않았던 자전축 경사각을 내며 정답률을 30%대까지 내리기도 했다. 산소 동위원소비는 사실 이 두 유형에 비하면 쉬운 편이지만, 해양 생물 동위원소비빙하 코어 동위원소비를 서로 오용해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수의 이산화탄소 용존 농도는 평균 기온에 반비례 하고, 반대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그에 비례한다. 관계를 확실히 알아두자. 훨씬 풀기 편해질 것이다. 그리고 최근 수준이 급상승하는 환경오염 파트. 2017년 6월 19번, 2018년 6월 14번에서 3단원 공부를 소홀히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평가원이 가혹하게 경고를 했는데, 이 두 문제의 정답률은 각각 49%, 36%였다. 공극률에서 침착 정도를 바로 제시하지 않고 자료에서 뽑아냈어야 했는데, 이게 최근 평가원의 출제 경향과 직결이 된다. 자료 해석에 능숙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89] 마찬가지로 대기 오염도 2018년 9월 8번 문제를 참고해두자. 교과서에도 EBS에서도 나왔던 탄화수소 조건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학생들이 이를 광화학 스모그로 판정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지엽적이지만, 그만큼 과정을 더 자세히 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 3단원도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 4단원(다가오는 우주) - 지구과학 I의 꽃으로 '1등급을 위한 마지막 관문.
4단원은 소단원 4개로 나누어져 있다. '지구의 운동', '태양과 달의 관측', '행성의 관측과 운동', '우주 탐사'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지구의 운동'과 '행성의 관측과 운동'이 어렵다. '지구의 운동'에서 적도 좌표계, 북극성의 고도가 갖는 의미, 남중 고도, 황도 12궁의 그림이 나왔을 때 각 별자리가 어느 달에 해당하는지를 잘 공부하자.[90]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많이 풀자는 것이다. 기출문제는 당연하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사설 모의고사까지 풀 수 있는 문제는 모두 풀어서 대비해야한다. 그래야 감이 잡히고 문제가 풀린다. 처음에 문제를 못 푼다고 실망하지 마라. 단언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화학이나 생명과학의 킬러 문제들보다는 쉽다. '행성의 관측과 운동'은 지구와 태양을 일직선으로 놓았을 때 동방과 서방에서 행성이 뜨는 시간과 위치, 내행성과 외행성의 운동의 특징(위상 변화 방향 헷갈리지 말자)[91], 그리고 그래프를 잘 분석할 줄 알면 극복이 된다. 이것 또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태양계 구성원은 빈칸 문제로 내는 경향이 많아졌는데, 물리량을 반드시 암기하자. 우주 탐사는 2017 수능에서 다소 까다로운 자료로 수준을 올리기도 했으며, 케플러 운동 등 물리적인 직관이 필요한 문제도 간혹가다 3점 문제로 출제될 수 있으므로 다방면에 걸쳐서 대비를 하는게 중요하다.

  • 종합: 다른 과학탐구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지만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이 총평이다. 불수능 기조를 내려놓지 않을 화학, 생명 과학이나 과목 자체의 진입 장벽이 높은 물리[92]보다는 확실히 쉽게 느낄 것이 지구과학이기는 하다. 또한 15, 16수능까지도 쉽게 출제하면서 학생들이 만만하게 보고 암기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2017학년도 수능 이후에 판이하게 바뀐다. 지구과학 응시자가 늘어난 것이 그 이유. 모든 과학탐구들이 그렇듯이 개념을 기반으로 실험이나, 자료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구과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근에는 탐구 활동을 기반으로 어렵게 내는 추세니 절대 개념 암기나 기출 암기만으로 지구 과학 공부를 퉁칠 생각은 하질 말기를 바란다. 탐구 활동에 제시된 자료를 이해하고, 과정의 의미를 알아내며 그 과정에 담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조건이나 그래프 등을 유심히 살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연계 교재의 자료를 변형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 평가원이 지구 과학 응시자를 저격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무엇이든지 자료를 많이 보고, 천체 단원은 그려보며 공간 감각을 익히고, 물리량의 관계에 능수능란해져야 한다.
2020학년도 수능과 개정 이후의 단원들로 인해 평가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쉽지만"이라는 평가 수정 바람)


3.4. 여담[편집]


  • 지구과학Ⅱ와 내용 연계 정도는 교과개정 전보다는 몽땅 상당히 감소했다고 볼 수 있는데 천구 좌표계 파트가 지구과학Ⅰ로 넘어와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과학Ⅰ+Ⅱ 조합을 택할 경우Ⅰ에서 배운 좌표계가Ⅱ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93]
  • 3등급까지 가는 것은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대부분의 내용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으며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겹쳐서 쉬우나 좌표계는 빼고 1등급이나 만점을 원한다면 구석구석에 있는 내용들 역시 모두 정복해야 하므로 내용이 매우 많아지며 절대 쉽지 않다. 근데 이건 생2 정도만 빼면 다 마찬가지 아닌가 전체적인 실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도 지엽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지 않는다면 내용만 알면 거저 먹는 문제에서도 예상치 못한 점수 피해(일명 지통수)를 맞기 쉽다. 모의고사에서야 쓴 웃음을 짓는 것으로 끝나지만, 수능에서 지통수를 맞으면 진짜 울고 싶어진다. 1~3단원은 편안히 하다가 4단원에 올인해야 하는 과목이다. 실제로도 모의고사 때마다 최고 오답률 문제는 천문 문제가 차지한다. 사실 막바지에 만점급 실력이 되면 결국 좌표계 수준의 한계는 존재하지 않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 습도를 대가로 좌표계를 받아온 게 너무 컸던 모양인지, 2013년에 친 모의고사와 수능[94]에서 대부분 과탐 최저 등급컷을 기록했다.
  • 전체적으로 상식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많으니 쉽게 생각해보면 여유롭게 풀리는 문제가 꽤나 많다. 지구과학을 이해하고 일반적인 중학교 화학, 생물, 물리쪽의 상식에 연결해주면 쉽게 이해할수 있고 점수도 잘 오른다. 문제는 그걸 찾지 못해서 고생하는것...괜히 어렵게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나중엔 시간 모자라서 찍는 사태도 있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며 안풀리면 기본 개념으로 생각해서 풀어보자. 실제로 안풀리면 제일 먼저 해야될건 넘어가는것이다. 붙잡고 늘어지는 순간 뒈지는거다. 다른시험은 몰라도 수능은 시간싸움이다. 그렇지만 수학은 시간이 100분이나 있으니 넘어가면 안된다. 그럼 어쩌라는거냐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을 토대로 출제되었던 2005 수능 ~ 2013 수능은 상세한 정보나 자료가 없으므로 추후 추가 바람.

2013 수능의 경우 1등급 컷이 원점수 50점이었을정도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점은 알려져 있다.


5. 통계[편집]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0506



200509



200511



200606



200609



200611



200706



200709



200711



200806



200909



200911



201006



201009



201011



201106



201109



201111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3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206



201209



201211



201306



201309



201311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EBSi 기준)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1406
40
35
29
201409
42
36
31
201411
44
39
36
201506
44
40
34
201509
42
38
32
201511
47
43
39
201606
45
39
34
201609
45
40
35
201611
45
41
35
201706
44
39
33
201709
45
39
33
201711
46
43
39
201806
44
39
32
201809
45
40
34
201811
46
42
36
201906
41
39
34
201909
44
39
33
201911
45
42
37
202006
42
36
30
202009
41
36
31
202011
42
38
34

5.2. 역대 응시자 수[편집]


  • 2014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89,469 (만점자 913)
    • 9월 모의평가: 100,780 (만점자 837)
    • 대학수학능력시험: 103,518 (만점자 904)
  •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14,760 (만점자 493)
    • 9월 모의평가: 128,690 (만점자 1,438)
    • 대학수학능력시험: 133,292 (만점자 965)
  •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40,207 (만점자 385)
    • 9월 모의평가: 151,035 (만점자 1,040)
    • 대학수학능력시험: 156,206 (만점자 2,200)
  •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47,983 (만점자 298)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0학년도
    • 대학수학능력시험: 148,540 / 212,273 (70.0%) [{{{#red ▲}}}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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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다 닥치고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유전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멘델의 유전이든 사람의 유전이든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암기사항은 다 외우고 가야한다. [2] 2019학년도 9평 18번에서 꽤 까다롭게 나왔다.[3] 지엽 조심. 태양같은 항성은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나이를 먹을수록 질량이 감소한다. 중심별 광도가 점점 커진다고 멋모르고 질량 증가한다고 판단하지 말 것.[4] 탄산 이온, 석회암[5] 우리나라가 태평양 공해상의 클라리온-클리퍼톤 광구에서의 독점적 탐사권을 취득했다.[6] 낚시 주의. 애초에 화석연료인데 재생가능/친환경 에너지일리가 없다. 다만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방식이 신에너지에 포함되기에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신에너지로 쓸 수는 있다. 이처럼 신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대충 둘을 뭉뚱그려 신•재생 에너지라고 이해하는 것은 곤란하다.[정답/해설] 정답 1번, ㄱ만 맞다. 해설) ㄴ:가스 하이드레이트는 고압 저온상태의 심해에서 형성된다. ㄷ:망가니즈는 광물 자원이지 에너지 자원이 아니다.[7] 엽리, 경우에 따라 편리•편마 구조 관찰됨[8] 층리 및 퇴적 구조(연흔, 건열, 사층리, 점이층리)가 관찰됨[9] 절리는 모든 지질구조에서 관찰된다는 것을 알아두자.[10] 중생대 자갈+모래+진흙=역암(퇴적암의 일종), 물의 동결 작용에 의해 남쪽 사면에 벌집 모양으로 암석에 구멍이 뚫린 구조(타포니), 얕은 호숫가에서 생성된 육성층[11]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25억 년 전) 발견, 혼성암 분포[12] 예외(예를 들어 중생대 무등산 주상절리)도 있으니 예외도 확실히 기억해두자![13] 현무암질, 안산암질, 유문암질[14] SIO2 비율은 순수 맨틀 용암이 아닌 다른 물질의 함량 비율이라는 것[15] 지진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의 양[16] 지진에 의한 진동과 피해 정도[17]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면 외우기 쉽다. 규모는 말 그대로 지진 자체의 크기이고, 진도는 흔들린 정도이다. 진원에서 멀어질수록 흔들리는 정도는 약해질 것이다.[18] 경계부의 판 종류를 알아두면 금상첨화.[19] 더 빠르고 경사가 급하여 적운형 구름이 생기는 게 한랭 전선, 더 느리고 경사가 완만하여 층운형 구름이 생기는 게 온난 전선[20] 요즘 남극 순환류(서풍 피류)를 비롯한 남태평양 아열대 순환 해류에 대해 묻는 문제도 종종 나온다. 남극 순환류는 극동풍이 아니라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학생들이 낯설어 해서 많이 낚인다.[21] 학교에 따라 지구과학 1에서 서안 강화 현상(서안 경계류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서안으로 물이 모여 적도 반류가 생김)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지구과학Ⅱ 과정이다.[22] 우주는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주 오염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라는 이름을 붙인다[23] 2017년 6월 모평을 기준으로 탐구형(실험형) 자료를 통해 어려운 문항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2단원의 사태&풍화도 실험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짙다.[24] 광화학 스모그=LA형 스모그, 황화 스모그=런던형 스모그[25]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간혹 그래프를 이상하게 그려서 낚시를 걸 수도 있다.[26] 안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긴 하나 그래도 불안한 사람들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환경 조약들을 외워두는 게 속 편하다.[27] 볼드 처리까지 하면서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 최근 평가원에서 관련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빙하 (코어)의 산소 동위 원소비를 해양 생물 화석(예를 들면 유공충, 화폐석 등) 산소 동위 원소비로 말을 슬쩍 바꿔 장난치는 경우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냉정하고 꼼꼼하게 잘 읽어보고 개념을 정확하게 끄집어내어 올바르게 진위를 판단하도록 하자.[28] 자전축 방향의 변화는 세차 운동, 자전축 경사각의 변화, 공전 궤도 이심률의 변화[29] EBS 교재에 나와있는 숫자를 통으로 외우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숫자 바꿔서 내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최우선이다.[30] 참고로 1h는 15도정도 된다.[31] 일찍 뜬다’고 생각하면 편하다.[32]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케플러 제 2법칙의 내용은 자기 자신의 면적 속도가 늘 일정하다는 것이지 모든 행성의 면적 속도가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심지어 궤도 장반경이 같아 공전 주기가 같아도 면적 속도는 같지 않다. 공전 주기가 같을 때 같은 건 같은 시간 동안 전체 면적의 몇% 만큼의 면적을 돌았냐는 부분 뿐이다. 예를 들어 공전 주기가 8년으로 같으면 같은 건 두 행성이 1년동안 전체 면적의 1/8을 돌았다는 것일 뿐이지 궤도 면적은 전체 면적이 다르면 다를 수 있다는 것.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궤도 면적의 정의이다. 절대로 공전 궤도의 중심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 아니태양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rv=일정만 외웠다면 풀지 못할 수밖에 없다.[33] EBSi 11월 10일 0시 추정 정답률 기준.[34] 도립상 망원경으로 본 상현달 사진을 주고 이게 하현달이냐면서 낚는 문제가 있다.[35] 중심별의 밝기 변화를 그래프로 주고 이를 해석하라는 식으로 나온다.[36] 평가원은 공식 정답률을 발표하지 않으므로 대부분 ebsi의 정보나 인강 사이트의 정보를 이용한다.[37] 그래서인지 겁먹고 손도 못 댄 학생도 상당히 많았다.[38] 지금은 위치 파악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당시에는 이런 조건이 처음 나와 생소했던 것도 정답률을 떨어트리는데 영향을 주었다.[39] 정답은 X. 용암동굴은 유동성이 큰 용암의 내부와 대기와 접촉하는 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내부의 용암은 흘러서 빠져나가 형성된다. 따라서 지권 간의 상호작용이다.[40] 3분의 1은 틀렸다는 소리다.[41] 아열대 순환이 명칭을 외우는 것보다는 해류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묻기 시작한 것이 이 시점부터다. 너무 암기적인 측면만 낸다고 욕먹은 평가원이 원리적이거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42] 정체 전선은 A지역 구름의 남쪽 경계선에 위치한다.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공기 밑으로 파고 드는 속성(밀도, 이슬점 때문에)이 있기 때문이다.[43] 2018학년도 9월 16번, 2019학년도 9월 10번은 이 문제를 모티브로 해서 출제된 그래프 해석 문제였다.[평가원기준] [44] ebs 해설지에는 시선속도와 헷갈리게 낸 것이라는 출제의도로 해석했다.[45] 사실 물리1 다음으로 쉬웠다. 기출문제들을 착실하게 풀었으면 익숙한 문제들이 많다.[46] 나즈카 판과 남아메리카판의 이동을 해양지각의 연령 분포를 통해 나타낸 9번 문항과 주어진 스모그 발생 과정으로부터 오존의 생성을 판단하는 16번 문항, 천정거리 z를 이용한 17번 문항, 적외도 기상 영상을 활용한 19번 문항 정도가 다소 참신한 형태의 문항이었다.[47] 사실 그냥 5~25도 사이에서 생성된다고 배웠으면 이러한 추론 없이 정답을 고르는 게 가능하다[48] 13번 문제에서 열수지도 출제되었으므로 평형에 대한 숫자 계산을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49] 작년에는 광물들과 행성들을 분류하는 문제가 나왔다[50] 지고 뜨는 시각에 대한 것[51] 즉 기존에 출제되었던 내용을 조금 더 심화/확장해서 출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52] 837명[53] 904명[54] 단, 둘 중 어느쪽이 프톨레마이오스의 것인지 몰라도 문제는 풀 수 있었다.[55] 사진에 석순과 종유석이 보인다고 냅다 5번(A,B,C)를 찍었을 수험생들이 제대로 낚였을 문제다. 제주도는 석회암 지대가 아니라 현무암 지대라 C는 낚시다. 그러나 문제들을 보면 알겠지만 물리 1처럼 기본 상식 위주로 나오긴 했다.[56] 이는 EBS 수능완성 연계문제였는데, 수능완성에서의 해설이 이의 제기 신청에 한 몫을 했다.[57] 선지는 작년 6월 평가원에 나온 토양 중금속 실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주어진 자료가 매우 생소한 자료였다.[58] 여름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대 저기압의 위력이 약해진다.[59] 그러나 천체 문제를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었다. 실제 오답률을 봐도 다른 해에 비해 천체 문제의 오답률이 그닥 높지는 않다.[60] 아무래도 비천체에서 어렵게 내겠다는 6월의 예고편이 그나마 수험생들에게 안정제로 작용한 것이 크다.[61] 2015년 10월 교육청에서 한 번 출제가 되었으나, 세차운동과 헷갈리는 선지는 없었다.[62] 모든 문제 통틀어서 오답률 1위[63] 'ㄴ' 보기가 핵심이었는데 면적과 집광력의 관계를 묻는 선지였다. 면적이 2배가 된다는 뜻은 구경은 루트2배가 된다는 뜻이므로 집광력은 구경의 제곱인 2배가 증가하는게 맞다. 사실 약간의 수학적 직관만 발휘했더라면 어렵지 않게 함정을 피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선지에 낚인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ㄷ' 보기는 분해능이 작을수록 좋다는 것을 기반으로 물어봤지만 분해능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바로 풀 수 있었다.[64] 우선 수능 연기가 컸고, 상위 지학러들의 공부량도 늘어나 성적이 상향 평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 자체가 등급컷이 높게 잡힌 것도 한 몫 했다.[65] 사실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대략적인 흐름이 시계방향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자잘하게 틀어진 몇몇 점들에 집착했다면 한참을 헤맸을 수도 있었던 문제.[66] 남반구는 7월이 겨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시험장에서 그게 바로 떠오르기는 쉽지 않다. 덕분에 오답인 3번 선지를 고른 사람이 50%에 육박한다.[67] 상술한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프에 익숙해져 그 속의 개념을 소홀히 했다면 꽤나 쓴 맛을 봤을 것이다.[68] 공전 궤도 장반경 8AU를 재빠르게 공전 주기로 바꿀 수 있다면 무난히 풀렸던 문제.[69] B의 방위각이 135°이지만, B의 고도가 충분히 높으므로 남중할때까지 방위각으로 45°만큼 이동한다 해도 실제 B가 이동하는 천구 상에서의 각도는 45°가 아니라는 걸 파악해야 한다. 즉, 3시간 후에 남중하지 않는다.[70] 1등급컷이 사실상 42점이었기 때문. 41~42점 표준점수가 증발했다.[71] 컷이 45로 의외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한 마디로 끓는 물이라는 것.[72] 이것만으로도 평가원이 앞으로 "말장난"식 문제를 많이 양산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구과학 학습의 어려움은 개념이 방대하다는 것에서 온다는 점을 인지하자.[73] 이 문제의 경우, 여름과 겨울의 지구의 태양복사에너지 입사량 연교차를 묻는 선지가 있었는데, 평가원이 결국에는 이 자료에서는 연교차가 없다.라는 페이크를 날리면서 거하게 통수를 때린 경우였다. 정답률이 매우 낮은 편은 아니었으나, 당시 수험생의 말에 따르면 시험장에서 꽤나 시간을 잡아먹었던 문제였다.[74]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5회 17번을 연계했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였다.[75] 지난 6월의 17번은 2의 제곱 정도로 판단될 수 있을 정도로 센스만 있다면 상당히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76] 계산 때문에 그나마 쉽게 냈던 17번 천체 문제를 못 풀었던 수험생도 존재했다.[77] 17년도 수능 19번처럼 그림을 그려서 파악하는 것이 오히려 쉬웠다.[78] 결국 텅스텐이 금속 광물 자원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하는 문제이다. 2017학년도 수능 6번, 2018학년도 9월 평가원 2번 기출이다.[79] 빼도박도 못하게 교육과정 상에 포함된 내용이긴 하다. 예를 들면, EBSi 정영일 선생님 교재에 조그마하게 쓰여 있다. 또한, 천재교육 지1 교과서 58페이지에도 언급이 되어 있긴 하다. 개념 공부를 꼼꼼하고 착실하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 문제.[80] 2016년 9월 모의평가에 나온 적이 있다. 주상절리하면 보통 신생대, 바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무등산 주상절리는 중생대에 형성되었다.[81] EBS 교재 등에는 전파 망원경이 지상에서 쓰인다고만 되어 있지 우주에선 쓰이지 않는다는 언급은 없다. 즉, 2번은 생각해야 풀 수 있었다.[82] A는 빙설, 빙하, B는 지하수, C는 하천수 등이고, 수자원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B가 아니라 C이다.[83] 사실 이것은 어쩌고보면 당연하다. 그 당시에는 교육과정이 바뀌고 난 후 평가원 주관의 첫 모의평가라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낮은 것도 있는데, 이 시험은 그것도 아니고 현재까지 지구과학I 응시자 표본이 점점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컷이 41이었다는 데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4] 20번 문제로, OZ 지구과학 카페에서 답이 3번이냐 4번이냐 의견이 갈렸지만 정작 답은 5번이었다.[85] 별의 온도, 항성으로 부터의 거리, 진화 시간 등.[86] 북반구는 아열대 순환이 시계방향, 남반구는 아열대 순환이 시계 반대 방향. 대양의 서안은 난류, 동안은 한류.[87] 하지만 이제는 해류 몇 개 이름만 대충 외워놓고 아는 척 하고 까불다가는 후술하다시피 끝장난다. 시계방향으로 쿠로시오 해류→북태평양 해류→캘리포니아 해류→(북)적도 해류→쿠로시오 해류 순으로 순환하는 북태평양 아열대 순환을 외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최근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동호주 해류→서풍 피류(남극 순환류)→페루 해류→(남)적도 해류→동호주 해류 순으로 순환하는 남태평양 아열대 순환, 시계 방향으로 멕시코 만류→북대서양 해류→카나리아 해류→(북)적도 해류→멕시코 만류 순으로 순환하는 북대서양 아열대 순환, 반시계 방향으로 브라질 해류→서풍 피류→벵겔라 해류→(남)적도 해류→브라질 해류 순으로 순환하는 남대서양 아열대 순환까지 싹다 외워줘야 안전하다. 항해 자료 형식으로 출제되어 낯선 해류의 이름을 직접 물어보는 문제도 기출된 바 있으니 방심해서는 안된다.시발[88] 2016 수능에서 이걸 써먹었는데 정답률이 30%대까지 떨어지는 기염을 토했다.[89] 1,2 단원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구과학 선택자들이 쉽게 여기는 생명 가능 지대나, 판 구조론 파트는 얼마든지 생소한 자료를 줄 수 있으며, 이 자료 만으로도 문제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90] 춘분점(적경 0시) 부근: 물고기자리 물병자리(가을철 별자리), 하지점(적경 6시) 부근: 황소자리 쌍둥이자리(겨울철 별자리), 추분점(적경 12시) 부근: 처녀자리(봄철 별자리), 동지점(적경 18시) 부근: 궁수자리(여름철 별자리) '~점'과 그에 대응되는 '~철 별자리'의 계절이 왜 서로 정반대인지 의미를 생각할 것. 가령 하지점이라 하면 하짓날에 태양이 위치한 지점을 말하며, 그 부근에 위치한 별자리는 태양과 뜨고 지는 시각이 비슷하기 때문에 당연히 안 보인다.[91] 내행성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위상이 변하고 외행성은 시계 방향으로 위상이 변하는데 문제 풀다가보면 종종 외행성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고 착각할 때가 있다. 그건 외행성이 공전하는 방향이다.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예외없이 서에서 동으로(북극성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공전한다. 외행성은 지구보다 공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외행성이 지구에 대해 상대적으로 후퇴해서 시계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 행성의 공전 방향과 지구를 고정시켜놓은 그림 상에서의 행성의 위상 변화 방향을 혼동하지 말자.[92] 19수능에서 난도를 낮춰 많은 수험생이 표준점수에서 손해를 봤기 때문에 다른 의미에서 기피과목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93] 때문에 지구과학 I을 응시안하고 지구과학Ⅱ를 응시할 경우 좌표계는 공부안하는 경우가 상당수.[94] 즉,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