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 영역 (지구 과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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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단원별 의견
2.2. 시험 의견 및 후기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5. 통계
5.1. 역대 평가원 등급 커트라인
5.2. 역대 교육청 등급 커트라인
5.3.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편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과학탐구 영역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지구과학Ⅱ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과목 코드의 순서대로 풀어야 하는 탐구 영역의 특성상 응시생들은 반드시 마지막에 풀 수밖에 없는 과목이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학 과목인 지구과학Ⅱ에서 출제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

개정되면서 케플러 법칙이 올라와 정량적으로 심화되었고, 교육과정에 새롭게 추가된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 구하기는 정량적인 계산을 요구한다. 이 뿐만 아니라 공전 궤도를 작도하는 기하학 파트도 들어오고, 회전 속도 파트에는 직접 기하학적 그래프를 그리는 역량까지 요구한다. 설상가상으로 천구좌표계까지 Ⅰ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천문학 파트에서 대거 킬러를 출제할 수 있게 됐다. 정량적인 파트가 늘어남과 동시에 공간지각까지 심화돼서 요구한다. 지구과학Ⅱ에 상향 평준화가 가속화되는 흐름상 물리학Ⅱ 시험지 같은 비주얼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겠다.

마더텅에서 지구과학Ⅱ 기출문제집을 최초로 출판한다. 17수능을 기점으로 생명과학Ⅱ와 비등하게 늘어난 지구과학Ⅱ 응시자 수가 수요가 될 것을 염두해두고 출판한 듯 싶다.[1] 이로 인해 모든 Ⅱ과목이 시중에 파는 기출문제집을 가진다.[2]

2.1. 단원별 의견[편집]



2.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2.2.1. 2021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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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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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3.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과학탐구Ⅱ 과목 중에서는 쉽다는 여론이 분분했으나,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17학년도 수능을 거듭하면서 수준을 생명 과학Ⅱ와 맞먹는 수준으로 갱신하였다. 기어코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1등급 컷이 38점에 걸쳤고, 이 때 만점자가 전국 1명이었다. 기존의 출제 기조와 확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대거 털린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출제 기조는 어차피 파훼되는 부분이라 수능 때 등급 컷은 또 올라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목은 정시나 논술에서의 패널티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논술에서 아예 지구과학Ⅱ를 제외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유는 간단한데, 이는 대체로 학교에 지구과학 관련 과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천문학과도 없는 경우도 있다. 지구과학 논술이 있는 학교는 연세대[3]와 경북대가 유일한데, 경북대의 경우 18 입시부터 의•치•수의대 지원자만 과학논술을 본다.

점점 중상위권은 빠져나가고 최상위권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재수학원에서 과학탐구Ⅱ 중에서 생명 과학을 제치고 제일 많은 선택자 수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다른 과학탐구 Ⅱ에 비해 많이 모집단수준이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다른 과목과 차이가 없다.

물리Ⅱ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취향타는 과목으로 특히 Ⅲ단원의 대기, 해양 파트 부분에서 개념 이해가 되지 않아 결국엔 포기해버리는 수험생도 꽤 존재한다.

2009 교과 개정 이전에는 천구·좌표계 부분이 이 과목의 킬러 문항을 꾸준히 생산해 냈는데, 교과 개정 이후에 그 파티션이 지구과학Ⅰ으로 내려갔다. 이 때문에 요즘 지구과학Ⅱ 평가원 시험은 지구과학Ⅰ보다도 쉽다는 말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준 급상승으로 잠잠해졌다. 이는, 사실 지구과학Ⅱ의 경우 어려운 이유가 시간이 부족하기보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지 않으면 틀리게 되기 때문이라 그런 듯 하다.

대기학/해양학은 중요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면 암기할 분량이 줄어든다.[4] 단 2단원 후반부분인 우리나라 지질의 역사는 정말 그대로 외워야 한다. 지질조사파트는 주향과 경사의 의미와 클리노미터의 사용법을 이해하고 지질조사 그리는 방법을 정확히 이해만 하면 관련 기호들만 외워도 무방하다.

2017년 6월 모의평가에서는 이전까지 한번도 묻지 않았던 세부적인 개념에 대한 문제(17번 등)나 정량적인 계산 문제(19번 등)가 몇 개 등장하였다. 2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고 싶다면 교과 내용에서 다루는 것들 중 암기가 필요한 내용은 가능한 전부 암기하고 계산 연습도 어느 정도는 해두도록 하자. 암기한 내용은 지속적인 복습을 해야 잊어먹지 않으니 자주자주 보는 것밖에 답이 없다.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드디어 정형화된 문제들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1등급컷 38점, 2등급컷 33점, 만점자 1명(표준점수 81)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4페이지 16번 46%, 17번 38%, 18번 47%, 20번 23% 의 초유의 정답률들을 기록했으며 백미는 19번 정답률 16%. 특히 19번의 ㄱ선지는 그동안 단순히 물어왔던 이슬점 개념에 대해 매우 심도있게 물어봄으로써 수많은 지구과학Ⅱ 수험생의 3점을 앗아갔다. [5]
또한, 모호면에 대해 묻는 3번도 정답률 27%, 8번 수압 경도력에 대해 묻는 문제가 63%, 편광 현미경 단골 문제도 정답률 65%, 태양상수에 대해 물었던 14번이 22%를 기록하는 등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6]
더군다나 모집단을 고려해 보아도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7]

16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매년 6월 모의평가 지구과학Ⅱ가 갈수록 매우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3.1. 단원별 의견[편집]


단원별 수준은 Ⅲ>Ⅱ>Ⅳ>Ⅰ순이고, 출제문항수는 Ⅲ>Ⅳ>Ⅱ>Ⅰ정도 된다.

I, II단원에서는 맨처음 지구의 내부를 탐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지진파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지진파의 주시곡선과 암영대 등이 나온다. 중력원심력만유인력의 합력으로 설명한다. 위도에 따른 중력, 만유인력, 원심력의 변화와 표준 중력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 판 구조론, 지사학, 지질도 해석, 지구의 중력, 자기장이 주를 이루는데 역시 여기서의 가장 큰 고비는 지질도 해석.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고도가 높은 주향선에서 고도가 낮은 주향선 쪽으로 경사가 진다를 제대로 숙지하고 지질 단면도를 그려 지형을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의 역사, 우리나라의 지질 파트는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서 대기학 공부하는 것보다 여길 공부하는게 더 화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 지엽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서 처음 쓴맛을 본다. 회동리층을 묻는 문제라던지, 잘 외우지도 않는 선캄브리아대의 지질을 묻는 매니악한 문제들도 나왔으므로 조심할 것.

III단원은 지속적인 킬러 파트인데, 대기와 해양에 관한 내용으로[8], 지구과학Ⅰ에 있던 구름의 습도 및 푄 현상이 올라와 사실상 지구과학Ⅱ의 고비라 할 수 있다.[9] 개념을 제대로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단열 압축/팽창, 푄현상, 구름습도 등 앞서 언급한 내용을 시작으로 지균풍, 경도풍, 지상풍, 편서풍 파동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나온다. 해양도 지구과학Ⅰ에 있던 해양파트가 대부분 올라왔지만 사실 수온-염분도 해석이야 문제 수준이 거기서 거기고 지형류는 앞에서 지균풍을 제대로 했으면 똑같은 내용이므로 신경 안써도 된다. 해파는 심해파 천해파 구분만 제대로 해주고 '조석주기는 느려진다'와 '삭/망일때 사리, 반달일때 조금'등 을 확실히 암기하자.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에서 표층 순환엘니뇨 라니냐에 대해 배우는데, 지1 내용과 사실상 똑같다.[10] 팁을 하나 주자면, 화학Ⅱ 열역학단원의 이상기체 상태방정식과 열역학법칙을 제대로 공부하고 오면 대기학 3점짜리 문제를 10초컷 할 수 있다. 또한 물리Ⅱ+지구과학Ⅱ/화학Ⅱ+지구과학Ⅱ 조합으로 볼 수험생들은 반드시 열역학단원을 제대로 공부해야만 한다.

IV단원 천체파트. 천구·좌표계가 지구과학Ⅰ로 내려간 탓에 쉬워졌다. 외계 행성 탐사에서 잠깐 나왔던 도플러 효과와 식현상이나 지구과학Ⅰ에서는 언급만 되었던 연주시차에 대한 설명 등등이 있지만 다른 단원에 비하면 적긴 적다. 별에 대해서 연주시차와 고유운동, 별의 밝기와 식쌍성, 별의 일생과 H-R도 등 별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는데, 이전 교육과정 보다는 쉬운 편이나 그렇다고 개념의 수준이 낮지는 않다: 주로 3점짜리로 나오는 추세를 볼 때 확실하게 공부해두자. 은하파트 / 우주론 파트에서는 일부내용이 물리I하고도 겹친다. 그리고 이 단원의 첫번째 파트에서 나오는 거리 지수 공식(m-M=5logr-5)은 닥치고 머릿속에 복사해야만 한다. 사설 모의고사를 풀때는 log102와 log103의 값을 알고있으면 대소비교도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 개정이후 이쪽이 쉬운문제로 내는 추세였으나, 갈수록 문제가 깊이를 요한다. 수능특강만 봐도, 사진을 주고 중성수소원자의 분포, 전리층, 별들의 분포를 나타내는 사진들이 무엇인지 연관짓는 문제들도 나온다. 게다가 몇몇 기출에서도 별들의 연주운동이 원이아니라 타원일 때 별의 거리를 묻는 문제들도 있었으며, 6개월간의 관측 자료로만 주어져서 어느시점부터 관측했는지 나타내질 않아서 주어진 자료로만 연주시차를 이용해 거리를 구하면 틀리는 문제도 있었다. 물리Ⅱ를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별의 에너지원에 관한 조금 더 깊이있는 이해가 가능한데, 그 예로, 태양 중심부에서 수소 핵융합은 한번에 확! 하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양자 터널 효과에 의해 확률적으로 일어난다.


3.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3.2.1. 2014학년도[편집]


  • 예비시행 모의평가 (2012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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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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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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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1등급 컷이 48점인 쉬운 시험이었다. 기존 내용은 기출문제에서 볼 수 있던 형식으로 출제되었고 새로운 단원의 문제는 거의 암기만 되있으면 풀수 있었다. 그러나 9번의 ㄷ보기는 이전 기출에서는 볼 수 없어서 거의 암기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했고 최저 정답률을 기록한 18번은 정확히 계산하지 않고 감으로 풀면 틀리기 쉬운 문제로 정답인 5번의 정답률이 50% 가장 큰 오답률을 기록한 3번이 37%이다. 오답률 TOP 4 중 50%를 넘어가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음을 보아 지엽적인 내용이 출제됐을지언정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만점자 2.23%


3.2.2. 2015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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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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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적으로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다. 다른 과목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최소한 9월 모의평가보단 어렵다고 느끼는 수준으로 출제했다. 그러나 컷은 오히려 올라갔는데, 이는 지구과학Ⅱ 특성으로 6월과 9월은 쉽게 내도 1컷이 체감 수준에 비해 3점 정도 낮게 잡히는 데 비해 수능 때 모평보다 더 어렵게 내도 체감 수준에 비해 컷이 오히려 높은 것이다. 만점자 2.02%

3.2.3. 2016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역대 최강의 수준을 자랑했다. 일단 매우 지엽적인 문제들, 예를 들어 2번 문제의 히말라야 산맥의 생성 시기[11], 7번 문제의 탄소의 반감기, 10번 문제의 동해 형성시기[12] 신유형의 문제[13]과 낚시성 문제[14]들이 대거 출제되었다. 그리고 이 병맛의 절정을 찍는 17번 지질도문제가 나왔다. 지질도 1개에서 3개의 지형을 조사해야하는데… 이건 뭐…솔직히 작년에 비하면 어려운 편이였지만 EBS만 꼼꼼히 풀었어도 다 맞출 수는 있었다. 만점자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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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문제가 출제되는 단원이 전범위로 늘고 지난 모의평가의 낮은 등급컷으로 인한 여파인지 6월에 비해 쉬웠다. 킬러문제도 없고 EBS연계도 많이 되어서 체감수준은 매우 낮은편. 참고로 지질도 문제에서 처음으로 '두께'를 물어봤다!(20번) P=pgh를 이용한 정량적인 계산 문제를 드디어 물어봤다!(17번) 결국 1등급 컷이 50점이 되었다. 만점자 4.18%[15] 하지만 지구과학Ⅱ가 쉬웠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2등급 컷이 45점이였다. 이것은 최상위권 분포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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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그 쉽다는 9월 모의고사보다도 쉬웠다. EBS 연계가 거의 복붙한 수준으로 많이 되었고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풀 수 있었던 문제들로 구성됐다. 물리Ⅱ와 더불어서 과탐과목중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사실 지구과학Ⅱ응시자 수가 적어서 묻히고 있는 거지만 과탐II 4개 과목 중에서 가장 쉬웠으며 킬러문제도 없었다. 해봤자 20번에 지도에서 남북을 뒤집어놓은 거 정도?[16] 결국 만점자 8.02%[17], 만점 백분위 96을 찍으며 1등급 컷이 50점이 되었다.


3.2.4. 2017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매우 어려운 편이었다. 그 어렵다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훨씬 어려웠다. 1번 문제부터 예년보다 어려웠다. 지금까지 출제되지 않은 개념들이 많이 출제되었다.[18] 17번의 대동 누층군에 화산암이 존재하냐는 보기는 많은 학생들이 헷갈려 한 보기이다.[19] 노두 관측 자료 분석[20], PS시 그래프의 기울기 해석, 복각의 정의 등 신유형도 많았으며, 작년에 대기압에 대한 정량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던 것처럼 지형류 평형에 대한 정량적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다. 물리1를 같이 선택한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공식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듯. 20번의 지질도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단면도 해석을 잘못해 틀린 경우가 많았다.[21] 다만, EBS 연계가 높아서 EBS를 잘 공부했다면 어려움이 줄었을 것이다. 8번이나 13번은 수특 문제가 거의 일치하며, 복각의 정의를 물어보는 16번의 ㄴ보기는 수특에 2점짜리 문제로 소개돼 있다. 다만 고난도 문항과 선지는 연계와 관련이 없거나 정말로 세세하게 연계되었기 때문에 큰 도움을 느꼈다고 보기는 힘들 듯. 그래도 몇몇 고난도 선지에 대하여 진위판정을 하지 못하더라도 정답이 나올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22] 1컷은 41점, 만점을 받을 경우 표준점수는 80점. 만점자는 전영역 통틀어서 제일 낮은 8명(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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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I, II단원에 비해 III, IV단원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특히 당신이 IV단원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망했어요.. 수준은 평이하거나 쉬운 편이었다. 이전까지의 기출문제와 비교해봤을 때 문제에 주어지는 상황이나 자료가 더욱 구체적인 모습을 갖췄으며 요구되는 자료해석의 깊이도 한층 깊어졌다. 기존의 문항 유형과는 확실히 다르다. 10번 같은 경우 항성의 형성 과정과 성운의 종류에 대해 유기적인 개념 이해를 하지 못했다면(못 했더라도 사실 추론 가능했다.) 어려웠을 것이고, 남극해에서 용승류가 발생하는 상황(수특 2점 문항 연계), 은하의 종류별 색지수 자료 등(이 역시 수특 3점 문항 연계) 신선한 자료가 많이 제시됐는데 자료를 보고 낯설음을 느꼈을 수 있었다. 16번 문항의 경우 작년 6월 모평/수능 20번에 출제된 고지자기에 대한 높은 수준의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였다. 17번 문항의 경우 수능완성 심화유제에 제시된 자료를 조금 더 가공해서 제시했는데, 순수하게 자료해석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큰 혼란을 느낄 수도 있는 문항이었다. 20번 역시 자료해석으로 해결하는 문항이었으며 연계 문항이었다. 업체별 1등급 구분점수는 9월 5일 현재 46점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46점을 1컷으로 가진 15수능이나 다른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탈유형화가 이뤄졌다. 이제까지 전형적인 상황과 자료를 제시하던 출제기조에서 벗어나 고교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평가요소로 삼을만한 유일한 지표인 자료해석능력을 심도있게 측정하고자 하는 출제위원들의 의중이 느껴지는 시험이었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69점, 1등급 원점수는 47점. (표준점수 6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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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은 시간이 남는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부수어버렸다. 첫페이지부터 심상치 않았다. 시간이 정말 부족했을 것으로 보인다. 여태껏 지구과학Ⅱ는 다른 과목에 비해 작년까지 객관적인 수준이 너무 낮았다. 그러나 올해 평가원은 정신을 차리고 6월 모의에 이어 다시 한번 더이상 지구과학Ⅱ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는듯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유형은 엄청 많았고, ebs연계 체감은 낮았다. 계산이나 아주 복잡하게 꼬아냈다기보다, 매우 생소하며 깊은 생각을 해야 해결할 수 있다. 기출 풀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유형들이 수두룩 그래서 망했다 특히, 6,9월 모의처럼 문제 자체 보다도 특정 선지를 까다롭게 배열해 전체적인 수준을 상승시켰다. 이번 수능은 기존 기출문제의 형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이제 다른 2과목과 같은 헬게이트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허나 현재 등급컷은 6월, 9월 모의사이에 위치한다. 그만큼의 최상위권은 아직 잔존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23] 1등급컷은 45이고 만점자 비율은 0.54%(55명)


3.2.5. 2018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시험 수준에 상한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킨 시험
역대 지구과학 ll 평가원 시험 중 제일 어려웠다.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2017학년도 수능보다도 더 발전하였다. 작년 6월 모의고사에서부터 시작된 난해하고 까다로운 선지와 그 동안의 기출 문제에서 완전 탈피한 신유형의 문제들이 역시 대거 등장하였다. 3번, 14번, 19번의 ㄱ 선지는 아스트랄한 1등급 컷 38점을 만든 장본인이었고, 20번 문항의 경우도 2017학년도 수능과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각각의 20번 문항과 비슷했지만, 6월 모의평가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매우 높은 오답률을 보여주고 말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시험이 극악이었던 이유는 전국의 수험생, 나아가 교사와 강사까지에게도 의문을 들게 하였던 19번 문항의 ㄱ 선지이다. 이슬점과 절대 습도가 비례한다는 것이 그 동안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 이것을 깨부수는 매우 특이한 상황을 던져주었고, 정석적으로는 단위부피당 수증기량이나 한 기단에 대해서는 이슬점에 비례하는게 맞다 이는 이제 아주 사소한 것까지 출제 범위에 직접적으로 포함하겠다는 평가원의 무시무시한 각오로 보여진다. 더불어 18번과 같이 이제는 정량적인 문항 또한 보여주겠다는 평가원의 억센 다짐이 느껴지는 문항도 존재하였다. 확정 1등급 컷은 38점이고, 만점자는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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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평이했다. 고전적으로 강세였던 3단원 대기/해양 파트가 생각외로 쉬웠고, 4단원 우주 파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9번 곡률은 수능완성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지구2가 다른 교재가 있긴하던가 요즘은 인강강사 등 상당히 많다 다뤄진 주제이기도 하고, 특히 18번 허블상수 계산문제는 낯선 유형이었다. 19번 해령과 복각, 고지자기 활용 문제도 상당히 난도가 있었다. 2017 수능 19번의 상황과 상당히 유사하였으나 그림을 통해 이동 방향을 판단하게 하여 개념을 한번 더 꼬아놓았다. 만점자 206명(1.82%), 1등급컷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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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정 후 역사상 최고난도, 그러나 미쳐버린 모집단과 등급컷 올해를 기점으로 지구과학Ⅱ는 아예 서울대 지망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버렸다. 역사상 가장 어려웠다던 1컷 38짜리 6월 모평보다 좀 더 어려웠다고 하는데 예상 1컷은 46~47으로, 2016 수능 생명 과학II와 흡사한 느낌이 든다. 등급컷 보고 빡친 학생들 이쯤 되면 지투 응시자들 대부분이 의 꿈을 가진 채로 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관악2, 다만 체감 수준이 그렇다는 것이지, 6월 모평과는 비슷하다고 하는건 곤란한데 낚시 문제에(6월 3,14번) 매우 지엽적인것(19번) 까지 물어봤던 6월 모의고사와는 달리 수능은 낚시 문제라 할만한것이 없었고 수능에 나온 신유형 문제도 수특,수완에 많이 연계가 되었다. 6평은 풀땐 그럭저럭인데 채점해보면 다틀려있는, 자료해석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데 낚시가 쩌는 유형, 수능은 풀때 고통스러운데 채점해보면 꽤 많이 맞아있는, 자료해석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은데 별 낚시가 없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료해석에 필요한 사고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들은 6월보단 상대적으로 점수가 높게 나왔을 것 으로 보인다. 코미디스럽게도 채점 전엔 다같이 화내며 고급 지구과학을 수능에 넣어야 한다고 징징댔지만 채점 후엔 역시나 서울대 희망자들답게 다같이 돌변했다(...) 특히 지구과학1 내용인 '적경'[24][25][26]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평가원의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띄는 시험이었다. 기존 출제 기조를 완벽히 탈피한, 새롭게 진화하는 지구과학Ⅱ를 보여주었다. 한편, 해수의 밀도를 다룬 13번 문항은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의 19번 문항과 상당히 유사하여 기출 문제를 잘 공부했다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확정 1등급 컷은 무려 47(!!!)이며, 표준점수는 64점이다. 이는 2016 수능의 생명 과학2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된 것이다. 덕분에 평가원은 지구과학Ⅱ를 꿀과목이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친히 빅엿과 통수를 선사했다.

3.2.6. 2019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상당히 어려웠던 작년 6월이나 수능 문제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특징적인 문제로는 6번에 판의 이동방향이 주어지지 않아 암기를 필요로 하는 판 구조론 문제가 나왔으며 특히 ㄴ 보기를 유의 하여야 한다. EBS 기준 오답률 78%로 1위이다. 10번에 다소 지엽적일 수 있는 계절별 제트류를 비교하는 문제가 나왔다. 17번 지진파 문제에는 지표가 지하보다 밀도가 높은 특이한 상황을 출제하였지만, 상황이 생소한 것에 비해서는 선지가 쉬운 편이라 크게 까다롭지는 않았다. 18번에서는 만조, 간조가 기간이 아닌 조석 주기 중 가장 높을 시점과 가장 낮은 시점이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되었으며, 19번에는 출제 의도를 추측하기 어려운 신유형 지질도 문제가 출제되었다. 20번에는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정량적인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작년 수능의 문제보다는 평이해 EBSi 기준 58%의 정답률을 기록했다. 어려운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대기의 안정도, 대기의 운동, 편광 현미경 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확정 1등급 컷은 45점[27], 표준점수는 70점, 백분위는 96 (5.69%, 741명)이다. 만점 표준점수는 73점, 백분위는 99로, 투과목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시험이 쉬운 것도 한 몫했지만, 지2의 응시자들이 더 이상 만만하지 않은 수준에 다다랐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
  • 9월 모의평가
계산량이 역대 지구과학II 시험 중 가장 많았다고 평가받는 시험 사실은 계산할것 별로 없다..
작년 수능처럼 어마어마한 자료해석을 집어넣었다. 1번부터 문제였는데, 자료에서 겨울철 혼합층의 두께만 줬는데, ㄷ 보기는 여름/겨울 중 언제 바람이 셀지를 직접 추론하거나 암기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4번 문제는 상당히 난해한 자료가 주어졌다. 각 지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수심으로 열점과 해령을 추론해야 하는 문제였는데, 그래프나 추가 자료를 주지 않고 오로지 수심의 변화만으로 추론하는 문제라 굉장히 생소했다. 5번 문제는 물질밀도, 암흑에너지 밀도와 임계밀도의 비를 각각 표로 제시하여 열린/평탄/닫힌 우주, 가속팽창여부를 묻는 문제로 EBSi 기준 60%대의 오답률을 보이고 있다. 수능완성에 있는 자료를 똑같이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파트에 나오는 내용인데다가 자료를 한 번이라도 접하지 못한 상태라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듯하다. 7번에도 상당히 생소한 자료가 주어졌다. (다)가 가장 어둡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은하의 모습이라는 것을 통해 가시광선 사진이라는 것을 파악하면 답은 쉽게 고를 수 있다. 10번에는 수온 약층 기울기와 해수면의 기울기를 비교하는 새로운 유형의 계산 문제가 나왔고, 11번은 당황할 수 있는 자료였으나, 연계문제로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았다. 14번의 지균풍 문제는 평이했으나 어김없이 계산을 요구하였다. 16번에는 지각 평형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고, 17번에는 시선 속도 공식을 이용하여 관측 스펙트럼의 파장을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18번은 별의 밝기, 반지름이 이용하여 쌍성계의 밝기를 계산하는 문제로, EBSi기준 60%대의 오답률을 기록하고 있다. 19번은 역대 지질도 문제 중 가장 까다로운 문제 중 하나로, EBSi 기준 오답률 76%로 1위를 기록중이다. 20번은 고지자기 문제로 생소한 자료가 나와 오답률 70%대의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괴의 회전은 이전 기출문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지괴의 회전각과 복각의 변화와 같이 생소한 내용의 추론을 요구함으로써 수준을 상승시켰다. 작년 수능(1등급 컷 47)과 이번 9월 모평(1등급 컷 45)의 수준 비교는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대체로는 작년 수능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4단원 공부 및 지구과학2에 대한 완전한 대비가 돼 있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데다가 작년 수능보다 계산량이 매우 늘어나 시간을 많이 소모해야 했기 때문에 체감 수준은 매우 높았을 것이다. 1등급컷은 45점. 예상 1등급컷, 2등급컷, 3등급컷이 각각 43, 37, 28 이었으나 실제로는 45, 41, 33이여서 지2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응시 인원 수는 6월 모평, 심지어 작년 수능보다 적은 9,500명이며 만점의 표준점수는 73점으로, 6월 모평에 이어 투과목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
  • 대학수학능력시험
17이후 수능이나 당해 9평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자잘한 낚시 선지가 있는 시험이었다.암흑 성운에는 티끌이 가장 많거든요 쒸익쒸익[28], 중심부 온도는 H-R도 좌상단 별이 가장 높거든요 쒸익쒸익[29]그나마 수준이 있었던 문제는 18번 정도. 나머지 문제는 빈출이거나 예고된 유형[30]에서 나온 것이라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20번은 연계 문제다. 지1 천체를 조금이라도 공부했던 사람이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31] 19번은 작년 수능완성의 아이디어를 낸 문제다. 9평에서는 지괴 회전의 아이디어를 수능에서는 지괴의 남북이동의 아이디어를 냈다. 확정 1등급컷은 46점. 여러 문제에서 새로운 자료 해석을 요구했으나 어려운 주제가 아니여서 변별력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만점의 표준점수는 68점, 만점자는 71명이다. 또한 응시자 수가 9평에 이어 감소해 8,083명으로 생명과학 II에 밀렸다.

3.2.7. 2020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이전 시험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자료들과 신유형이 등장했다. 다만,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었겠지만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 있으면 정답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7번에는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단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던 태양상수 문제가 다시 한 번 등장하여 상당한 오답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번에 출제됐을 때보다는 그 정도가 덜한데, 이미 이전 시험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태양 상수에 대한 개념이 부실했던 수험생들이 장렬히 전사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조금은 된 것으로 여겨진다. 13번에는 기존에 잘 출제되지 않던 편풍 파동이 등장했는데, 개념의 난이도에 비해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15번에는 지도를 보고 어느 누층군인지를 맞혀야 하는 우리나라의 지질 문제가 3점짜리로 출제되었다. 단순한 암기 파트인데도 오답률이 상당히 높은데, 이는 아직 6월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암기가 덜 된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이 외에 그래프를 통해 해파의 종류를 추론하고 그 성질을 물어보는 16번 문제와, 지상풍이 부는 지역에서 전향력의 방향을 알려주고 바람의 방향을 추론하는 17번이 출제되었다. 18번에는 매년 끊임없이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지질도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지각의 두께를 구하는 등의 심오한 보기가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여태까지의 기출에서 등장하지 않은 생소한 모양의 지형이 그려진 지질도가 제시되어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가장 변별력 있었던 문제는 20번으로 해령과 관련된 문제였는데, 담고 있는 개념은 복잡하지 않았지만 상황이 매우 생소해서 학생들이 이를 해석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답률 30% 이하의 킬러 문제도, 90% 이상의 아주 쉬운 문제도 없었지만 상술했듯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만한 지점이 군데군데 들어있는 시험이었다. 현역들에게는 조금 숨막혔을 시험, N수생들에게는 꽤 평이한 시험이었다고 여겨진다. 확정 1등급 컷은 46점.
-
  • 9월 모의평가
'''{{{#red 역대 최고난도, 역대 최다 계산량
그러나 모집단은 만만하지 않았다}}}'''
그 만점자 1명의 전설을 기록한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도 차원이 다른 난이도[32]이며 그 해 수능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개념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면 풀기 어렵게 출제되었고, 계산량 또한 2019학년도 9월 평가원 수준으로 빡빡해서 다른 문제들에 제시된 상황을 생각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지 않았다. 이번 시험에서 9번의 적색편이량 계산과 17번의 별의 운동에 관한 구몬 뺨치는 계산이 주원인이 되었고, 실제로 17번은 상당한 오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33] 한때 계산량이 많다고 여겨졌던 해수면과 수온약층의 기울기 비교 문제(이번 시험에서는 11번에 등장했다)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실제로 이 유형은 너무 많이 나와서 못 푸는 사람이 많지 않다.
1페이지 마지막에 등장한 5번의 암석 용융 곡선 문제에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이 걸려넘어졌고, 지구과학2의 가장 뒷부분에 있는 '우주의 기원과 미래'에서 상당히 심오하게 출제된 12번 문제도 여러 수험생을 당황시켰다. 4페이지에서는 상술했던 17번과 상층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지진파를 분석하는 18번, 지구과학의 단골 고난도 문제인 19번 단층 지질도 해석까지 어려울 만한 문제들을 죄다 때려박아서, 많은 수험생들이 여러모로 빡빡하고 어렵게 여겼을 시험이었다. 입시 커뮤니티에서도 예상등급컷이 올라오기 전까지 이번 시험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그런데 시험 수준에 비해서 예상 1등급컷은 44점으로 높게 추정되고 있는데, 이는 지구과학2의 모집단도 고이다 못해 썩어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이 난이도에 컷이 왜 이렇게 나오냐는 반응을 보이는 중. 결국 우려한 대로 확정 1등급컷도 44점에서 그치게 되었다. 등급컷이 난이도에 비해 높게 잡히는 이러한 현상은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나타났다. 지구과학의 난이도를 점점 높이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따라서, 9월 모의평가로 모니터링을 해본 평가원이 수능의 난이도를 지금보다 얼마나 올릴지도 올해 수능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
  • 대학수학능력시험
2019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지난 9월 모의평가처럼 난이도가 많이 높은 문제도, 계산이 더러운 문제도 없었으나, 많은 수험생들이 9번 문제의 (나)에서 '강수량 변화에 따른 표층 염분 편차'를 '강수량 변화'라고 잘못 읽어서 틀려 안타깝게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
1등급컷은 48점으로 확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시험이 6월 및 9월 모의펑가보다 평이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그 난이도가 쉬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에 비해 등급컷이 너무 높게 잡혔다. 안 그래도 고여버린 모집단에,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쓴맛을 본 수험생들이 열심히 공부한 영향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이번 시험에서 1개 이하로 틀린 학생들이 약 7%나 된다고 하니, 지구과학1과는 다른 의미로 참사라고 할 수도 있겠다.

3.3. 여담[편집]


  • 천문학과나 환경학부,기상학과같이 지구와 직접 관련된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전공과도 관련되나, 공대 지망생들에게는 대학 진학 후 쓸모 없는 과목으로 외면 받는다.
  • 생명 과학Ⅱ와 2TOP을 달릴 정도로 교과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생명 과학Ⅱ와는 다르게 지엽적인 파트가 정해져 있지 않다. 지구과학Ⅰ의 1.5배~2배 정도이다.
  • Ⅱ과목 중에서 선택자 수가 2위로 올라섰지만 수익을 내기에 충분한 수는 아니기에, 과학탐구 문제집 수가 거의 없다.[34] 탐스런, 수능특강, EBS N제, 수능완성, 하이탑(HIGH TOP), 완자, 셀파가 전부이다.(사설 인강 교재는 제외)[35]
  • 2009개정교육과정 계획안에 따르면, 지구과학을 단일과목으로 줄이기로 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없어질 위기에 처한 과목이 되기도 하였다.
  • 학교대사전에 의하면 가르칠 사람도 없는 과목이라고 소개되기도 하였다. 근데 정말 학교에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36]
  • ebs에도 이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가 별로 없다. 오랫동안 송원희 선생님이 수특을 단독으로 맡고 있었고(생명 과학Ⅱ은 중간에 몇번 바뀌기라도 했지 이건 그런 것도 없다), 17학년도 스피드 수특/수완의 박병철 선생님, 18년도 기출의 미래 강의를 맡은 한성헌 선생님이 추가되어 그나마 좀 더 다양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37]
  • 사설모의고사(대성, 이투스, 종로, 비상 등)의 오류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과목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괜찮은 문제가 많이 등장하는 물리 1과 대조적으로 이상한 표현이나 오타(...)등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가까운 예를 들면 2017학년도 수능 대비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 감람석을 각람석(...)으로 표기하거나 심지어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조차 주기"조석 주기가 아니었다라는 신용어를 창안해낸 기적의 문제도 있었다.
  • 사설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2013년 발행 완자에서도 오타가 있다. 영양염류량을 영얌염류량(...)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뭔가 귀엽다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을 토대로 출제되었던 2005 수능 ~ 2013 수능은 상세한 정보나 자료가 없으므로 추후 추가 바람.


5. 통계[편집]



5.1. 역대 평가원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적용 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0506



200509



200511



200606



200609



200611



200706



200709



200711



200806



200809



200811



200906



200909



200911



201006



201009



201011



201106



201109



201111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3개 과목 선택 시기
적용 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1206



201209



201211



201306



201309



201311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
적용 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1406
41
35
27
201409
45
39
33
201411
48
45
40
201506
44
36
27
201509
44
39
32
201511
46
42
36
201606
43
38
31
201609
50
45
39
201611
50
47
44

  • 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적용 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1706
40
35
26
201709
47
43
38
201711
45
41
36
201806
38
33
27
201809
47
44
37
201811
47
44
40
201906
45
41
31
201909
45
41
33
201911
46
42
38
202006
46
41
32
202009
44
40
34
202011
48
44
41


5.2. 역대 교육청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0403



200404



200407



200410




5.3. 역대 응시자 수[편집]


  • 2014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10,442명
  •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8,898명
  •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1,773명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10,443명
  •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2,205명
    • 9월 모의평가: 10,712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10,084명
  •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4,449명 (만점자 1명)
    • 9월 모의평가: 11,315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10,424명
  •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3,022명
    • 9월 모의평가: 9,500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8,083명
  • 2020학년도
    • 대학수학능력시험: 6,656 / 212,273 (3.1%) [{{{#blue ▼}}}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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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개정 지구과학Ⅰ과 2015개정 지구과학Ⅱ간에 겹치는 부분이 꽤 있다는 점도 한 몫한 듯 싶다. 2009 개정 교육과정 지구과학 Ⅰ, Ⅱ 간에는 특히 서로 간의 이동이 많다. 예시로 천체, 아름다운 한반도 등은 Ⅰ 과목에서 Ⅱ 과목으로, 플룸, 해수, 은하 등은 Ⅱ 과목에서 Ⅰ으로 이동됐다.[2] 물리학Ⅱ: 두날개(오르비 북스, 새 수능 적용 버전에 대한 출판 기획을 밝혔다.)
화학Ⅱ: 자이스토리
생명과학Ⅱ: 자이스토리, 마더텅
지구과학Ⅱ: 마더텅
[3] 천문학과, 대기과학과, 지질학과 등이 있다.[4] 예를들어 해양학에서 에크만 수송과 열순환 그리고 경도력만 자체만 제대로 이해해도 왜 지구상에서 지형류가 저렇게 흐르며 환태평양 해류가 왜 저렇게 흐르는지를 알수있다. 이건 대기학에서 나오는 지균풍 관련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5] ㄱ,ㄴ,ㄷ 다 맞다고 한 사람이 무려 48%, ㄱ 하나 맞다고 한 사람이 20% 되니 전체 수험생의 70%는 ㄱ에 낚인 격이다.[6] 과탐에서 정답률 10%대 1개, 20%대 3개, 30%대 1개, 40%대 2개라는 수치는 꽤나 나오기 힘든 수치이다.[7] 아직 6모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II 과목을 준비하는 상당수의 수험생은 이미 개념, 수특 1~2회독쯤은 완료했을 시점이다.[8] 지구과학Ⅰ의 유체 지구의 변화와 기후변화와 온난화 부분과 겹친다.[9] 실제 개정 교과로 시험을 보는 첫 년도인 2014년도 6,9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이 단원에서 많이 출제되었다.[10] 그래서 지구과학 1에서 끌어와 공통문항을 만들지는 않지만 유형이 비슷한 걸 볼 수 있다.[11] 이 부분은 검색하면 나오는데 수능특강에 나오지 않았다. 교과서에는 나오기는 하지만.[12] 수능특강 90쪽 (2)의 ④ 부분에 나오고 탐스런에서도 나온다. 다만 교제의 지엽적인 부분이라는 것이 문제.[13] 대표적으로 16번 문제의 표준중력 개념[14] 20번의 ㄴ 선지는 앞부분의 아스트랄한 문제들에 이미 정신줄을 놓은 상태라면, 정자극기인지 역자극기인지를 간과하고 복각만으로 판단해 그대로 낚였을 것이다.[15] 467명[16] 2과목 중 모집단이 가장 낮은 수준임을 감안해야 한다.[17] 838명[18] 대표적으로 3번 ㄴ보기의 보상점, 11번의 해파의 속도[19] 참고로 수특에 있다. 표에 세 글자로(...)[20] 신유형이었지만 상황을 이해했다면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세 노두가 한 지층이고 정합관계인 것을 알면 끝. 다만 당황해서 이걸 못했을 뿐이지(...)[21] 정단층이라고 생각해(...)[22] 대표적으로 11번 ㄱ, 16번 ㄴ 안 그런 것이 더 많은 게 문제인거지[23] 이는 6월 모의에서 이미 한 번 고난도로 나왔기에 학생들이 어느 정도 대비를 했기 때문이다. 당장 같은 시험의 국어 영역을 보면 답이 나온다. 모평에서 고난도로 출제된다는 게 학생들의 성적 인플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다. 만약 아무 예고도 없이 이 수준으로 나왔으면 6월과 비슷한 컷이 나왔을 것이다. 여담으로, 지구과학Ⅱ는 2과목들 중 가장 상위권 비율이 적다.[24] 두 은하가 관측자를 기준으로 90도 떨어져 있다는 점을 보이기 위해 적경좌표계를 이용해 제시했다.[25] 사실 엄밀히 말하면 과학 2는 과학 1을 이수해야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다. 즉 2과목은 1과목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를 깔아놓은 것으로 보인다.[26] 적경 개념을 몰랐음에도 1:2:루트5의 비율과 24시로 나뉘어진 지표를 이용하여 풀어낸 수험생도 많았다.[27] 45점과 46점 사이에서 표점이 증발했다.[28] 성운의 구성 물질 중 가장 많은 것은 성간 기체이다.[29] 거성은 중심부에서 헬륨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별이다. 헬륨 핵융합 반응은 최소 1억K에서 일어난다[30] 예를 들어 13번의 ㄱ선지는 포그슨 방정식을 출제한 것인데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된 것이며 이미 많은 문제집이나 사설 모의고사에서 예고가 되었다. ㄱ선지의 정오 판정을 못해도 나머지 선지의 정오를 따지면 ㄱ이 자동 참이 되어 포그슨 방정식을 몰랐더라도 답 맞추는데에는 지장이 없었다.[31] 북쪽에서 바라본~, 서쪽에서 바라본~ 의미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32] 다만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객관적 난이도가 현저히 낮았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문제들을 대거 출제했기 때문에 1등급컷 38점이라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때를 기점으로 지구과학2 시험의 난이도와 모집단의 수준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난이도에도 1등급컷이 44점에서 그칠 수 있었다.[33] 이 문제의 ㄱ보기는 아이디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면 상당히 애먹게했을 만한 물음이었다. 거리지수를 통해 별까지의 거리가 정확하게 판단되지 않는 상황에서 두 별까지의 거리를 비교하라는 내용이었는데, 두 별의 거리지수가 5 차이가 나면 로그의 성질을 이용해서 두 별까지의 거리의 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다.[34] 이게 이미 만들어 논것이라면 매년마다 문제만 몇 개 바꿔서 출판하면 그만이지만 아예 문제집이 없는 상태로 처음부터 만들기에는 아무리 2위라도 2과목 자체가 수가 적어서 수익이 안나는 듯.(이는 물리Ⅱ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화Ⅱ는 내신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35] 기출문제집이 없다. 전년도에는 사설(이투스) 교재로 The All 오지훈기출 430제가 있었지만 18년도부터는 시중에 풀 계획이 없다고 한다.(개념완성 강의 수강생만 구입하는 전용 교재로 사용) 한편 대성 마이맥에서 지2 수능기출 교재를 별도 판매로 내놓았다. 문제집 퀄리티 또한 상당한 편. 그리고 마더텅에서도 2015 개정 지2 기출문제집을 내놓았다.[36] 한국에서 지구과학교육과가 있는 대학은 합쳐서 10개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그들이 모두 임용 교시 통과할 것도 아니고 2는 더더욱 어려우니 인원 부족은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37] 탐스런 교재의 강의도 있지만, 이 강좌 촬영시기에는 지구과학Ⅱ 문제가 쉽게 출제 되었던 때라, 최근 경향과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