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 영역 (화학Ⅱ)

덤프버전 : r20200302

  • 교과에 대해서는 화학Ⅱ 문서를 참조 바람.


1. 개요
2.1. 단원별 의견
2.2. 시험 의견 및 후기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5. 통계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
5.2.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편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과학탐구 영역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화학Ⅱ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학 과목인 화학Ⅱ에서 출제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전 교육과정에 비해 오히려 빠지면 빠졌지 늘어난 건 없다. 8개 과탐 중 가장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빠진 부분도 수능에선 거의 정성적인 퀴즈만 물어봤던 그 '엔트로피'와 '자유 에너지' 파트 뿐. 유형이나 교육과정 내용 등이 대폭 바뀌는 여타 과탐에 비해 기존 기출로 공부해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학Ⅱ처럼 학습 콘텐츠에 안정빵을 맞으면 오히려 상위권 재수생들이 붙는 경향이 있다.


2.1. 단원별 의견[편집]


추가 바람


2.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2.2.1. 2021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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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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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3.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4페이지(저작권/KICE)
파일: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화학II 4페이지.jpg
풀이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4페이지였는데, 한 페이지에 문제가 세 개 밖에 없다. 다만 문제가 괜히 3개 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위의 풀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암기내용은 어마어마하게 적지만[1] 정량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화학 과목의 특성상 모의고사에서건 수능에서건 자비 없는 계산 문제가 속출하여 계산 문제가 아닌 문제가 거의 없다. 물리Ⅱ가 호랑이 한 마리랑 싸우는 느낌이라면, 화학Ⅱ는 피라냐 100마리랑 싸우는 느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이 선택 과목에 응시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려운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 든다. 다른 과탐 과목이 공부를 해서 평범하게 문제를 푼다는 느낌이라면, 화학Ⅱ는 마치 왠지 컨트롤, 범용성, 공략 같은 단어가 걸맞을 정도로 AoS스러운 접근법이 대두되는 과목 같다. 차라리 공부가 아닌 랭커 게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다. 교과서는 그냥 초심자를 위한 게임 공략 팁일 뿐이다. 이 때문에 재미와 희열을 느끼는 선택자도 많지만 수능 시험장에서 웃을 수 있을 지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어쩌면 화학을 전공하고 싶어서 이 과목을 선택한다기보다는 이러한 마니악한 요소 때문에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 화학Ⅰ과 비교를 하자면, Ⅰ은 1단원처럼 자잘한 개념과 몇 가지 팁에 의존해야 하는 느낌이 있다면 Ⅱ는 그냥 국어 영역 보듯 개념을 배웠던 건지 아님 없는 건지 암묵지에 의해서만 몸이 반응해버린다는 점이 있다. 이게 대체 화학인지, 화학을 소재로 한 스피드 공략 게임인지 알 수 없는 느낌이 다분하다. 얼른 물2와 함께 절대평가로 전환하든지 아니면 화학1과 합치거나 필수화시키는 게 필요해보인다

수치 계산보다 문자 계산에 약하면 수치계산이 대부분인 화학Ⅱ보다 물리Ⅱ가 더 어려울 수 있고, 수치계산은 빠른데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생명 과학Ⅱ가 더 어려울 수 있다.[2] 단순히 화학을 전공하거나 올림피아드 수상을 했더라도 빠른 계산 능력과 빠른 상황 파악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고득점을 따내긴 어려울 것이다.

위 시험의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이였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응시 인원은 3,000명대이다.


3.1. 단원별 의견[편집]


Ⅰ단원에서도 어렵게 출제한다. 화학Ⅰ에서의 만능 아보가드로 법칙과 중학교 때 배웠던 보일-샤를의 법칙이 연계되기 때문에[3] 여러 가지 변수를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여타 과탐 과목이 그렇듯이Ⅰ단원에서 킬러를 내고 뒷단원에서 준킬러를 낸다.Ⅱ단원의 열화학은 개념이 정말 심오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개념 학습 멘탈붕괴를 가속화한다. 하지만 수능에서 킬러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용어만 여기저기 등장시키는 편. 이 때문에Ⅱ단원은 개념을 정말 잘 익혀놓아야 한다.

최고 킬러는 보통 Ⅲ단원에서 나오는데, Ⅲ단원 킬러 문제는 최근 들어 단원 융합형 문제 및 신유형을 남발하고 있으므로 생소함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의 화학 II 시험에서는 Ⅳ단원 반응 속도에서도 킬러를 내고 있다. 쉬우면 정말 쉬우나 킬러일 경우 단독으로 출제되기보다는 앞 단원과 연계시켜 출제하기 때문에 시간을 상당히 오래 잡아먹는다.

Ⅴ단원은 존재감이 거의 무(無)에 가깝다. 평가원에서는 물의 광분해와 관련된 내용을 주로 출제하는 편인데, 화학 I 에서 배운 지식과 발열, 흡열 반응의 개념과 같은 기초적인 수준의 지식만 알고 있어도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어렵게 대비할 필요까지는 없으나 기출 문제에 출제되었던 개념과 소재들은 꼼꼼하게 알아두도록 하자.

단원별 수준은 Ⅲ>Ⅰ>Ⅳ>Ⅱ>Ⅴ이며, 출제문항수로는Ⅰ>Ⅲ>Ⅱ>Ⅳ>Ⅴ이다.

3.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3.2.1. 2014학년도[편집]


  • 예비시행 모의평가 (2012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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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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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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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역대 최고 수준. 표준점수가 과학 탐구 과목 중 2번째로 높은데 응시자 집단의 수준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는 화학Ⅱ의 표준점수가 2등이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지구 과학 I은 응시자 집단의 수준이 가장 낮다.[4]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4점이며, 만점자는 0.37%이다.


3.2.2. 2015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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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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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 산-염기 평형이나 반응 속도 부분에서 킬러라고 할 만한 문제가 없었다는 게 특이점. 뜬금없이 부피의 변화를 묻는 문제[5]14번)라든가 RT=25를 제시하며 PV=nRT를 화학 평형에까지 엮어서 내는 문제(18번)를 내면서 계산 문제를 열심히 만든 다음 20번에 기체를 박아둠으로써 화학Ⅱ러들을 멘붕시켰으나… 워낙에 응시자 수준이 높은 탓에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6점이 되었으며 만점자는 1.39%이다.


3.2.3. 2016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단언컨대 수학 C형[6]이라 할 수 있는 과학탐구 과목. 공식들이 판을 치고 응용 문제가 쏟아져 나온다. 기존 출제 형식과 유사한 면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면, 즉 작년의 경향에 비해 다소 문제 구성이 바뀐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1번 문항으로 5단원이 출제 범위가 아니므로 그 대신 수소 결합에 대해 묻는 문항으로 단순하게 출제되었다.[7] 이로인해 수소 결합 대신 물질의 상변화와 분자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합적으로 출제하여 4번 문항에 배치되었다. 5번 문항[8]은 교과서에 주어진 결정구조와 다르게 3개의 정육면체로 구성된 단위세포를 물어보았으며[9] 8번과 같이 상평형 상태에서는 깁스 자유 에너지가 0임을 이용하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또한 9번처럼 각 농도의 개념을 잘 이해하여 수학적 계산으로 값을 구해내는 문제[10]나 반응속도와 화학평형 및 이상기체방정식을 통합적으로 묻는 문제들도 많이 출제되었다. 11번처럼 1단원과 2단원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문제나 17번처럼 2단원과 3단원을 포괄적으로 물어보는 문제가 나온 것으로 보아 화학Ⅱ의 경우 어느 한 단원에 치중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모든 문제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지만 계산이 필요하므로 시간이 촉박하여 까다로운 일부 문제(19번, 20번)를 푸는 데 어려웠을 것이다. 다만 일부 문제들에 낚시를 거는 것이 많이 보였는데, 이를 파악하느냐 못 파악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문제에 고립계라고 주어졌으나 문제를 보지 않고 풀면 주위의 엔트로피가 증가한다고 ㄷ에 낚이게 될 10번 등이 있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20번이 대표적인데, 문제가 길어서 읽다가 지쳤다는 말도 있다.[11] 예상 1등급 컷은 45점이었으나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3점이며 만점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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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작년 9월 모의평가에 이어 올해도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6월보다 점수가 오를 수 밖에 없는 물화학. 17번문제는 물 100g을 가정해서 서로 합치면 5번을 찍고 피본다. 20번문제는 주어진 시간이 1차, 2차 반감기라는 것을 계산해서 초기농도를 역산하지 않으면 망했어요 6월과 비교해보면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사실상 없다. 만점자는 104명(2.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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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헬파이어. 과탐II 폭발 유일한 생존과목. 첫장엔 꽤 쉬운 몸풀기 문제가 나와 "올해는 물이구나ㅋ"라고 생각했던 학생들이 많았으나...[12] 뒷장을 넘기니 갈수록... 어려울 거라고 다들 예상은 했지만 까다로운 문제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쏟아져 나왔다. 후반부에 까다로운 문제와 신유형 문제가 섞여 나와 당황한 수험생들이 많았다.[13] 18번 밀도비교 + 평형이동 계산[14], 20번 반응속도 추론 등 화학Ⅰ스럽게 질량과 밀도, PV=nRT를 이용해 몰수를 알아내야 하는 문제가 나왔고, 전체적으로 계산량 또한 굉장히 많았다. 어렵게 나올 수 있는 부분은 전부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15]으로 Ⅱ과목 중에서 가장 낮게 나왔으며, 만점자는 33명(0.84%)이다.


3.2.4. 2017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매우 어려운 편이었다.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으나 계산으로 뒤통수를 후려갈겨 작년보다 체감 수준은 어려웠던 듯하다. 2페이지까지는 여유있게 풀다가 계산 문제가 잔뜩 나오기 시작하는 3페이지부터 수준이 올라갔다. 16번에서는 삼원연립방정식을 풀어야 했고[16], 17번은 무난한 반응열 문제였지만 시간이 필요한 문제였고, 18번은 분압을 이용해서 실험 과정 순서대로 쓰면 풀리는 문제였다. 19번은 2점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였다.[17] 20번은 압력과 부피를 바꾸는 정말 스펙타클한 문제였다.[18] 다행히도 작년 6월 20번 같은 답이 없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0점이며 만점자는 13명(0.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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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 평가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시험으로 볼 수 있다. 보통 킬러 문제로 출제되는 산,염기 파트에서 매우 쉽게 출제되었고, 20번 킬러로 나오는 속도 문제도 무난하게 출제되었지만 꽤 생소한 내용이 많이 출제되었다. 4번 문제는 그림상으로 보면 좀 이상한 문제였고((나)와 (다)의 분자량 차이가 크지않지만 그림을 보면 큰 것 같다.), 9번 문제는 용해도와 라울 법칙을 묶은 신유형이었고, 11번 문제도 온도 차이와 시간을 이용해서 비열비를 구해야되는 신유형이었다. 13번에서는 ㄷ에서 평형상수를 계산할 때 부피를 고려하지 않으면 틀리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16번은 전형적인 엔탈피 노가다 문제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보통 화학에서는 고체의 부피를 무시하지만 19번 문제에서는 남은 고체의 질량과 밀도를 주어져서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 20번은 용액 문제였는데, 2016학년도 수능부터 계속 킬러 5문제에 용액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수험생들이 잘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계산량은 6월 모의평가보다 적어서 등급컷은 당시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점 표준점수는 72점이며,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표준점수 6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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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려웠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불꽃놀이 하느라 바쁜 시험이었다. 17번까지는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4페이지인 18번~20번이 상식을 날려버리는 계산 문제로 나왔다. 18번 문제는 작년 수능 20번과 거의 같은 유형의 문제. 실험Ⅰ에서 반응이 완결된 것을 토대로 A(g)의 반응계수를 유추하고 B에 대한 1차 반응임을 확인하는 문제였다. 19번 문제는 평형문제. 기압이 증가할수록 A(g)의 수득률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A(g)의 반응계수가 1임을 유추하고, B(g)와 C(g)의 초기 몰수와 반응 계수가 동일하므로 몰 분율도 같은 비중을 가진다는 점을 이끌어내야한다. 20번 문제는 왜 안보이나 싶었던 중화 적정 문제. 주어진 이온화도를 토대로 수소 이온의 농도를 유추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다른 농도의 용액을 중화 적정하여 pH를 알아낸 뒤 이온화도를 구하는 미친 수준의 문제.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이며 만점자는 13명(0.36%)이다.


3.2.5. 2018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화학Ⅱ 답지 않게 2, 3페이지의 계산량이 매우 적었다. 20번만 좀 어려웠는데, 그래프 상에서 같은 온도에서 압력이 변했을 때 밀도 비가 압력 비에 정비례하게 그려져서 부피 변화에 의한 평형 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반응물의 계수의 합과 생성물의 계수의 합이 같다는 걸 바로 알수 있고, 주어진 점을 알맞게 옮겨서 대입하면 금방 풀리는 문제였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이며 만점자는 69명(0.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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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꽤 어려운 시험이었다. 16번까지는 무난했으나 4페이지부터 상당히 어려워졌다. 17번은 ㄱ,ㄴ은 쉽게 나왔으나 ㄷ은 평소 쓰던 가수분해 공식이 아닌 정의를 이용해야 해서 까다로웠고 18번은 T1과 T2일때 A의 농도를 구한 후 k [A]의값을 비교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계산이 참 더럽다. 19번은 어렵지 않았고 20번은 부분 압력 비와 부피 변화율을 이용해 B의 계수를 구한뒤 평형 상수를 계산하면된다. 문제들을 푸는데 이게 화학인지 수학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계산을 많이 써야 해서 오답률이 높았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4점이며 만점자는 18명(0.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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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엄청나게 쉬웠다. 3번문제에 함정이 있었고 16번, 17번 문제 등 중후반부에 신유형 문제가 나왔으나 기본 개념이 잘 잡혀 있는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풀었을 것이다. 킬러문제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다. 4쪽 문제들도 킬러는 하나도 없었고 모두 준킬러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18번, 20번 문제는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모의고사에 자주 나오는 유형이어서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8점이며, 만점자 비율은 2.46%(82명)로, 본 수능 과학탐구 영역 최고치이다. 워낙 쉬워서 1등급 커트라인이 50점이 될뻔 했으나 몇몇 함정문제에 걸려드는 바람에 50점 만점을 받지 못하고 미끄러진 학생들이 많아 1등급 커트라인이 50점이 되지는 않았다.

3.2.6. 2019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Welcome to Hell~~~ 마그마 파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개정 교육과정 이후 최고난도 시험.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던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또한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도 많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2014년 개정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된 시험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중반부 문제들부터 상당히 많은 계산량을 요구하여 수험생들에게 체감 수준은 높았을 것이다. 11번 문제는 헨리 법칙을 활용한 연립방정식 문제였으며, 16번 문제는 기존의 기출 문제에서 제시하지 않았던 온도에 따른 전체 엔트로피 변화에 대한 그래프를 제시하였다. 17번 문제는 정반응 속도/역반응 속도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반응의 진행 방향을 알아보는 문제였는데, 계산 문제는 아니었다. 18번 문제는 기체의 반응에 대한 문제였는데, 온도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19번 문제는 기체의 용해 평형에 대한 문제였는데, He(g)(H2O(g))의 부피 변화를 이용하여 A(aq)의 증기 압력을 알아내고, 이를 통해 A 수용액에서의 A의 몰분율을 알아보는 문제였다. 20번 문제는 2017학년도 수능 19번 문제를 응용한 문제로, B의 질량 백분율 자료를 이용하여 각 상태에서의 A와 B의 몰수의 비를 알아내고, 이를 이용하여 평형 상수를 구하는 문제였다. 참고로, 20번 ㄱ 선지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복수정답이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오류인 이유는 간략히 알아두자. [19]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39점이며, 만점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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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2018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4페이지가 다소 무거웠던 시험.
매우 어려웠던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또한 작년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20] 4페이지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일부 출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만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화학II 답지 않게 2, 3페이지의 중반부 문제들의 계산량이 많지 않아서 수험생들에게 체감 수준은 6월 모의평가보다는 낮았을 것이다. 1번 문제는 특이하게 에너지의 전환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제시되었지만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14번 문제는 헨리 법칙을 활용한 문제였는데, 수용액의 부피가 다른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지만 자료를 어렵지 않게 제시하였기 때문에 낚인 수험생은 별로 없어 보인다. 16번과 18번 문제는 반응 속도 문제였는데, 반응 속도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감각만 있었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19번 문제는 평형의 이동에 대한 문제였는데, 첫 번째 평형 상태의 밀도를 이용하여 평형 상태를 파악하고, 온도와 평형 상수의 관계를 이용하여 두 번째 평형 상태를 파악하고 밀도를 구하는 문제였다. 밀도가 전체 밀도가 아닌 혼합 기체의 밀도였다는 것을 놓치지 말자. 20번 문제는 올해 6월 모의평가의 20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인데, 온도와 평형 상수의 관계를 이용하여 화학 반응식의 계수를 확정하고, 제시된 평형 상수의 비를 통해 온도의 비를 확정한 것을 이용하여 두 평형 상태의 부피의 비를 구하는 문제였다.[21] 여담으로, 기존의 9월 모의평가나 수능과는 다르게 4페이지에 평형의 이용 단원의 산과 염기 부분의 문제가 없는 대신(3페이지 마지막 문제인 17번에 출제되었다.), 평형의 원리 단원에서 2문제(19, 20번)가 출제되었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으로,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1등급 비율은 6.4%로 본수능에서 험난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최초로 물리Ⅱ보다 낮은 응시자 수를 기록하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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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렵지 않았지만 당황스러웠던, 복잡한 계산만이 킬러는 아니었던 시험.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2, 3페이지의 중반부에서 아주 오래된 유형[22]의 문제가 몇몇 출제되었는데 다소 생소하게 느낀 수험생들이 많았다.[23] 11번 문제는 산과 염기 단원의 문제였는데, 약산의 이온화 상수와 pH를 활용하는 문제로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으나 ㄷ 선지를 생소하게 여긴 수험생들이 많아서 본 시험 오답률 2위에 올랐다.[24] 14번 문제는 화학 평형 단원의 문제로, 반응 지수와 평형 상수의 비를 해석하는 문제였다.[25] 15번 문제는 반응의 자발성 단원의 문제로 엔트로피 변화의 절댓값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17번 문제는 반응 속도 단원의 문제로, 0차 반응으로 출제되었으나 주어진 화학 반응식에 미지수가 2개나 있었으며 초기 상태에서의 A(g)의 농도를 미지수로 놓아 두어서 본 시험 오답률 3위에 올랐다.[26] 문제를 보고 바로 계산을 하기보다는 수에 대한 감각과 화학의 탐구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필요했던 문제. 18번 문제는 기체 단원의 문제로,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18번을 응용하여 출제되었으며 온도 변화에 유의하여야 했다. 20번 문제는 화학 평형 단원의 문제로, 고난도 화학 평형 문제의 전형적인 형태로 출제되었으나 숫자가 복잡하고 20번이여서 본 시험 오답률 1위에 올랐다.[27]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7점으로,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살짝 낮게 형성되었다.

3.2.7. 2020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기체의 탈을 쓴 탄화수소 연소 반응. 이것은 화1인가? 화2인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던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비하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기체 문제나 평형의 원리 문제와 같은 까다로운 문제들이 3페이지 후반(16번)과 4페이지에 일부 출제되었으며, 2, 3페이지의 중반부 문제들은 적당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3번 문제의 경우 에탄올의 끓는점을 알고 있었다면 (나)가 에탄올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7번 가설-실험 문제는 평소와 달리, 결과 및 결론으로 가설이 '옳지 않다'로 나와, 주의 깊게 보지 않을 경우 틀릴 수 있다. 14번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지만 증기 압력와 관련해 낚인 수험생들이 많아 본 시험 오답률 2위에 올랐다. 16번 문제는 평형의 이동에 대한 문제였는데, 강철 용기의 부피와 평형 상태의 몰분율 자료를 보고 평형 상수를 고려하여 미지수를 찾는 문제였다. 17번 문제와 18번 문제는 기체 문제였는데, 화학 반응식의 계수와 주어진 물질의 몰수 변화에 유의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19번 문제와 20번 문제는 평형의 이동에 대한 문제였는데, 19번 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며, 20번 문제는 본 시험 오답률 1위에 오른 문제[28]로, 온도 변화에 유의하여야 했다. 20번 문제는 실린더 용기 내의 평형 상태를 다룬 문제이므로 압력 평형 상수를 이용하여 풀이할 수도 있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컷은 상당히 낮게 나왔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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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3페이지는 까다로웠지만 4페이지는 다소 허무했던 시험.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던 작년 9월 모의평가에 비하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29] 딱히 킬러라고 할만한 문제가 없어서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체감난이도가 쉬웠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3, 4페이지에 수식을 써서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다소 포진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했을 가능성도 있다. 시험의 전체적인 체감난이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많이 났을 것으로 전망된다.[30] 1, 2 페이지는 어렵지 않았으나 3, 4페이지에서 시간이 모자랐다는 학생들도 일부 있다. 14번 문제의 경우 산과 염기 단원의 문제로, 기출 문제를 충분히 학습했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항이었다. 15번 문제는 2019 수능의 문제와 유사한 고체의 용해도 단원의 문제로, 주어진 수에 대한 조건을 감각적으로 처리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으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수식을 세워 풀려고 시도하면 연립방정식이 4개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복병이었다.[31] 17번 문제는 반응 속도 단원의 문제로, 0차 반응으로 출제되었다. 무시무시한 비주얼과는 달리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는 않았다. 18번 문제는 화학 평형 단원의 문제로, 각각의 평형 상태에 대해서 식을 세운 후 연립하는 문제였다. 마지막 처리에서 각각의 조성이 확정되지 않아 당황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19번 문제는 반응 속도 단원의 문제로, 문제는 어렵지 않았으나 실수할 여지가 있었다. 본 문항은 오답률 3위에 올랐다. 20번 문제는 기체 단원의 문제로, 본 단원의 그레이엄 법칙과 돌턴의 부분 압력 법칙을 통합한 유형의 문제이다. 문제가 복잡하긴 하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았으나 분자량이나 계수를 구하는 과정에서 실수할 여지가 있었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7점이다.[32]

-

  • 대학수학능력시험
2019 수능의 발전형. 적당한 계산, 적절한 직관, 발견적 추론 모두를 하나의 시험지에 구현한 시험. 그러나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50점(만점 4.2%)이고, 만점 백분위는 98로, 쉽지 않은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컷이 폭발했다. 화학2 과목의 표본의 위엄을 볼 수 있는 부분.[33]
2018, 2019 수능보다는 약간 어려운 난도로 출제되었다. 13번, 18번, 20번 문제가 다소 생소하다고 느낄 수는 있었으나, 2019 수능과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익숙한 문항들로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지만[34], 1페이지의 6번이나 3페이지의 13번, 15번 등의 문항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아 1등급 커트라인이 2018 수능의 48점이나 2019 수능의 47점과 유사한 47점 정도로 예상되고 있"었"다. 1페이지의 6번 문제는 용액의 농도 계산 문제로,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숫자를 보고 바로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 계산하는 데 시간을 소모했을 것이다. 2페이지의 8번 문제는 폼산의 연료 전지에 대한 문제로, 학생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졌을 수 있으나, 문제는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3페이지의 13번 문항은 용액의 총괄성과 관련된 문제로, 최근에는 잘 출제되지 않는 직관적으로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 나왔다. 3페이지의 15번 문항은 9월 모의평가에 출제되었던 비킬러 문항을 변형한 문항으로, 상평형 곡선과 물질의 비열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었다. 4페이지의 17번 문항은 산과 염기 문항으로, 2019 수능의 11번 문항과 유사하지만 조금 더 익숙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4페이지의 18번 문항은 기체파트 문항으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계수 비를 추론하는 문항이었다. 생소한 형태로 문제가 나왔지만 조건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어렵지 않았다. 4페이지의 19번 문항은 화학 평형 문항으로, 화학 평형 상수에 대한 계산 문제가 나왔다. 4페이지의 문항 중 가장 까다로웠던 문항은 20번 문항으로, 반응 속도 단원에서 출제되었으며 발견적 추론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2019 수능 17번 문항과 유사하지만 조금 더 어려운 문항이라고 할 수 있다.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47점이었지만 확정 1등금 컷은 50점으로 뛰었다. 본 시험은 과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의 계산과,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하는 적절한 직관력 그리고 발견적 추론을 요구하는 킬러 문항의 적절한 배치로 수능 시험의 목적에 부합하였다고 할 수 있다.[35] 여담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화학2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모의평가와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들의 표본의 수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체감하는 난도와 등급컷이 다를 수 있다. 이는 시험의 문제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인 수능의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화학2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이를 유념하고,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하자.


3.3. 학습 조언[편집]


  • 각 선택 과목마다 대표하는 킬러 유형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화학Ⅱ는 기체 파트와 화학 평형과 용해 평형 파트에서 킬러 유형이 나온다. 가장 오답률이 높고 시간을 잡아먹는 파트는 역시 용해 평형이다. 가령, 문제 풀이에 숙달이 되면 주어진 몰 농도에 부피를 죄다 곱해서 몰 수를 바로 꺼내야 하는 등 자료를 미리 다 해석해두어야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이처럼 화학Ⅱ는 주어진 자료를 보고 무엇을 물어볼지 예측하는 것에 능해야 한다. 또 하나를 예로 들자면, 만약 1000d-w 같은 식이 주어졌을 때 바로 질량에 관한 조건임을 파악해야 한 뒤, 부피로 나누면 몰랄농도일 것이고, (분자량)×(부피)로 나누면 몰농도임을 미리 예측해야 한다.
  • 장점이라면, 개념의 휘발성이 지구과학이나 생명 과학에 비해 낮은 편이라 특성 상 한 번만 제대로 해둔 뒤 문제 풀이 감각만 쭉 이끌어가면 유리한 과목이다. 자료 정리 역시 연습만 꾸준히 하면 갈수록 패턴이 눈에 뻔히 보이게 되니 초반에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초반에 그 감각을 이끌어내는 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빨리 성적을 올리고 싶어하는 학생 입장 상 고도의 인내력이 필요하다.
  • 화학Ⅰ을 하고 와야 하는가?
    • 화학Ⅰ을 하고 오면, 개념 이해 장벽을 확실히 뭉개버릴 수 있다. 하지만 수능은 문제 유형을 익히고 답을 맞혀야 한다는 점이 더 우선시되어야 한다. 따라서 수능 화학Ⅱ를 위한 화학Ⅰ 선수 학습에 긴 시간을 투자하면 위험하고, 화학Ⅰ 선수 학습은 최단 7일, 최장 1개월 이내로 끝내야 바람직하다. 화학Ⅰ을 선수 목적으로 공부하다가 급 흥미가 쏠려 긴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이 꽤 있을 텐데, 이는 화학Ⅱ의 수능 점수를 올리는 데 있어 곧 잘 망하는 지름길이다. 본인이 수능 화학Ⅰ을 대비하는 게 아니라, 수능 화학Ⅱ를 위한 화학Ⅰ를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몸에 각인시켜야 한다.
    • '나는 화학Ⅰ 양적 관계도 제대로 못 푸는데 화학Ⅱ는 제대로 할 수나 있을까? 특히 기체 파트랑 이어진다는데...' 등의 의욕 저하와 강박 관념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중요하다. 화학Ⅰ의 고난도 양적 관계나 중화 반응은 그 화학Ⅰ이라는 수능 선택 과목 자체의 유형 차이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지, 화학Ⅱ의 용어 및 개념 이해의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그쪽 부분은 수능 화학Ⅰ에서 물어보는 것과 상당히 다르다. 물론 수능 화학Ⅰ에서 익혀둔 자료 정리 감각이 있는 예비 학습자라면 유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비단 화학Ⅰ에서만 요구되는 능력이 아니라 사회/과학탐구 전 영역에서도 요구되는 능력이며, 더 나아가 화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PSAT 자료해석능력'에서도 요구된다. 본인이 고2가 아닌 이상 여기서 시간을 길게 끌기보다 화학Ⅱ 자체에서 요구하는 유형에 특화되어 가는 게 중요하다.
    • 화학Ⅱ를 위한 화학Ⅰ 필수 개념 : 화학식량과 몰(Ⅰ단원), 전기음성도(Ⅱ단원), 주기율(Ⅱ단원), 화학 결합의 종류(Ⅲ단원), 분자의 극성(Ⅲ단원), 산화·환원 반응(Ⅳ단원), 금속의 반응성(Ⅳ단원), 산과 염기(Ⅳ단원), 중화 반응(Ⅳ단원).
    • 화학 I에서 스킵해도 되는 개념 : 보어의 원자모형, 오비탈, 이온 반지름, 유효 핵전하, 이온화 에너지 등 사실상 Ⅱ단원 내용 대부분.
    • 주기율 역시 전기 음성도만 제대로 봐주면 된다. 화학Ⅰ에서 반응식 작성할 때 지키던 패턴은 형식이 무지 비슷해 보여도 어차피 평형 파트에서 그 규칙이 몽땅 깨져버린다. 몰 수는 간간히 나오는 정도인데 화학Ⅰ 학습자 입장에서 몰 수로 파악하는 게 가장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반응식으로 따질 때 몰 농도로 작성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 화학Ⅰ에 비해 이온의 존재감이 낮다.


3.4. 여담[편집]


  • 물리와 비슷하게 이전 단원에 배웠던 내용이 그대로 다음 단원에 적용되거나, 그 용어들이 일상어처럼 여기저기서 쓰인다. 예를 들어 기체 파트에서 배웠던 증기 압력이 평형에서 재등장하고, 열역학 파트에서 배웠던 엔탈피, 엔트로피의 개념도 용액 평형에서 활용한다. 따라서 화학Ⅱ를 공부하는 사람은 개념을 절대 까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 개념의 양으로 따지자면 과학탐구 8과목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적다. 암기없이는 풀 수 없는 내용을 정리하면 A4지 한두장을 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EBS 수능특강 생명 과학Ⅱ가 18강[36]으로 구성된 것에 대조적으로 화학Ⅱ는 고작 8강밖에 안한다.[37]
  •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를 보면 알겠지만 맨 첫 페이지를 제외하고는 문제의 수준이 비슷하다. 즉 20번 문제라고 항상 가장 어려운 것은 아니며 중간에 있는 문제가 사람에 따라서는 제일 어려울 수 있다.
  • 국가직, 지방직 시험 과목 중 '과학'선택 과목에서 반드시 1~2문제가 출제된다. 그리고 환경직,보건직,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에 필수로 들어가며 제한경쟁 식품위생직 공무원 필수과목에도 바로 화학이 포함된다. 9급의 경우 화학Ⅰ의 출제 비중이 높지만, 7급 및 환경직,보건직의 경우에는 바로 이 화학Ⅱ 와 대학과정의 일반화학의 출제비중이 높다. 수준도 7,9급 막론하고 아주 높은편에 속하여 의외로 과락을 맞는 수험생이 많다. 공부양이 방대하다보니 아무리 3과목으로 한정된 제한경쟁 시험에서도 과락자가 많이 속출하기도 한다.
  • 다른 과탐Ⅱ가 그러하듯이 문제집 수가 적다. 기출문제집으로는 자이스토리, 미래로 뿐이고, 수능용으로는 수능특강, 수능완성이 끝이며, 내신용으로 봐도 탐스런, 완자, 셀파, 하이탑 뿐이다. 근데 이것도 물리Ⅱ랑 생명 과학Ⅱ 다음으로 많은 비중인게 더 함정...[38] 지구과학Ⅱ는 저런 기출문제집마저 없다.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때 물리Ⅱ에 밀려 응시자수 꼴찌로 추락했다. 화학Ⅱ는 한 번도 꼴찌를 기록해본 적이 없는 선택 과목인지라 그저 안습한 상황.
  • 수능 과탐 선택 축소로 힘들다는 이공계열 교수들 (기사) 탐구 과목 2개 축소라는 정책때문에 교수의 상황도 여의치 않은 듯 하다. 정리하자면 결론은 화학Ⅱ 좀 하고 오라는 건데, 아무도 안 한다는 것. 교수들 말로는 12학번 이래로 학생들의 화학 실력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양이다.[39]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화학Ⅱ를 안 하고 온 공대생들[40]의 머리싸매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이들이 화학Ⅱ의 효용성을 크게 느끼는 기점은 바로 2, 3학년 때이다. 1학년 때 그럭저럭 학점을 받는 학생들도 수준 상향 평준화로 인해 확 미끄러지는 시점이 있는데 바로 이때다. [41] 수능에서 더 어려운 것을 선택해서 대학에 못 들어갈 바엔 생명 과학Ⅰ, 지구과학Ⅰ과 같은 쉬운 것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학탐구를 입시용 과목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공계 진로를 위한 과목으로 생각한다면(학생 측이든, 대학교 측이든) 수능 선택자 수도 늘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공계 진학생들의 화학기피와 대학교에서 화학기피화 현상 무시는 대학교에서 수준 미달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교수들은 이를 안타까워 하는 중이다.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을 토대로 출제되었던 2005 수능 ~ 2013 수능은 상세한 정보나 자료가 없으므로 추후 추가 바람.


5. 통계[편집]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0506



200509



200511



200606



200609



200611



200706



200709



200711



200806



200809



200811



200906



200909



200911



201006



201009



201011



201106



201109



201111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3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206



201209



201211



201306



201309



201311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4학년도 예비시행평가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47
45
39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47
44
39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4
40
35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43
38
32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47
45
41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6
43
39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43
37
28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46
43
39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5
43
39

  • 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40
34
26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46
41
33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5
41
37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45
38
24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44
40
35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8
44
40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39
33
23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45
41
32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7
43
39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2. 역대 응시자 수[편집]


  • 2014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6,524명
    • 9월 모의평가: 4,993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7,025명
    • 9월 모의평가: 4,688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3,603명
  •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7,174명
    • 9월 모의평가: 4,793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3,340명
  •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7,132명
    • 9월 모의평가: 4,554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3,153명
  • 2020학년도
    • 대학수학능력시험: 2,934 / 212,273 (1.4%) [{{{#red ▲}}}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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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기없이는 풀 수 없는 내용을 정리하면 A4지 한두장을 넘지 않는다(!) 1과목을 포함한 모든 과학탐구 과목을 통틀어 개념 양이 제일, 압도적으로 적다.[2] 수학능력시험 해설을 보면 알겠지만, 화학과 생명 과학이 해설 길이가 가장 긴데, 화학은 대부분이 계산으로 해설이 되어 있고 생명 과학은 글로 해설이 되어 있다. 따라서 계산을 못하면 화학이 어려우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생명 과학이 더 어렵다.[3] 이전 버전의 경우 아보가드로 법칙이 깨진다고 했는데, 잘못된 설명이다. 여전히 이상 기체를 전제로 설명하기 때문에 아보가드로 법칙은 전혀 깨지지 않았다. 다만 법칙이 추가됐을 뿐.[4] 참고로 화학Ⅱ 만점자는 38명으로 인문계 전과목 만점자와 6명(!!)차이이다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말 된다 애당초 인문계는 수학 모집단 수준이 자연계에 비해 현저히 낮으니까 참고로 화학I는 76명이다.[5] 단위 부피당 분자 수를 모형으로 제시해서 부피 변화와 엔탈피 변화를 묻는 문제였다.[6] 이 해에는 수학 영역을 가/나형이 아니라 A/B형이라는 명칭으로 나눴다.[7] 원래 수소 결합의 경우 물질의 끓는점, 분자 사이의 상호작용과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다.[8] 원자의 수를 잘 세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잘못 센 경우 다시 해야하므로 집중해서 잘 풀어야 한다. 사실 선택지의 매력도가 적어서 잘못 세도 구할 수 있긴 하다[9]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당황시켰다.[10] 하지만 그냥 개념을 모르고 대충 풀어도 답이 나오긴 한다. 하지만 나중에 이 문제를 활용해서 다시 낸다면 그땐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정확히 개념을 다져두는 게 좋다.[11] 한 문항이 거의 반 쪽을 차지한다.[12] 사실상 시간안배용 문제들이었다. 후반부의 까다로운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자가 배려해준 것이다.[13] 앞장 쉽다고 여유부린 학생들은 꼼짝없이 재수학원행이다. 지못미 ㅜ[14] 2점이었다. 온도에 의한 평형이동에서 몰수를 쉽게 계산하기 위해 부피를 바꿔 생각했던 사람들은 나중에 평형 상수 계산을 위해 다시 부피를 원래 부피로 생각해야는데, 그걸 까먹은 사람들은 3번 찍고 피봤다.[15] 입시기관의 예상 1등급컷은 43점이었으나 실제 1등급컷은 2점이나 높게 나왔다. 예상에 비해 커트라인이 조금 높게 나온 것은 후반부의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초중반의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쉬웠기 때문에 시간안배에 성공한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초중반마저 어려웠으면 역대급으로 낮은 커트라인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16] b로 분자량을 구해서[17] 다행히도 화학반응식에서 계수의 합이 같아서 평형상수를 구할 때 부피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다. 같은 2점이라는 점에서 작년 수능 18번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19번 문제는 항상 나오던 그림이 나왔서 훨씬 간단했다. 게다가 첫번째 반응과 두번째 반응 이후의 몰수가 같아서 압력이 일정하고, 부분압력의 비가 일정하므로 몰수비는 변하지 않는데, 몰수가 증가한만큼 부피도 증가하므로 결과적으로 첫번째 반응과 두번째 반응의 몰농도는 같아진다.[18] 질량 보존의 법칙을 이용하여 xy를 구하고 난 뒤 이상기체 상태방정식만 쓰면 의외로 간단히 풀리긴 한다.[19]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분해반응이기 때문에 흡열반응이다라는 논리도 반응물과 온도/압력 조건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 안되며, 2.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반응이고, 평형에 도달하므로 흡열반응이라는 논리도 표준상태인지 아닌지 조건이 주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판단이 불가능하다. 기출문제를 찾아보면 충돌하는 상황이 있다. 즉 두가지 논리 모두 말이 안되며, ㄱ 선지는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다.[20]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꽤나 쉬웠다는 반응이었는데 이러한 반응이 나왔던 이유는 3달 전에 치룬 6월 모의평가가 정말 말도 안되게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것이다. 실제로 시험이 전체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21] EBS 연계 문항이다. EBS교재에 있는 문항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제하였기 때문에 계산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버렸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풀지 못한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생각된다.[22] 이들은 모두 2012년 2013년에 치뤄진 모의평가, 수능에 기출되었던 문제유형들이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5개년 기출문제 범위안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이 문제들이 매우 생소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신유형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23] 실제로 이런 부분에 말려 시험을 죽쑨 학생들도 있었다.[24] 이는 2013수능 19번 문제를 숫자만 바꿔서 그대로 출제한 것이다. 그 당시에도 정답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25] EBS연계 문항으로 주어진 몰분율 값을 이용하여 풀어야 한다. 9월 모의평가 20번의 하위호환이다.[26] 데이터상 오답률 1위는 아니었지만 기계적으로 풀기에는 다소 무리였고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려 풀어야 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이 문제를 가장 어렵게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27] 14번 문항의 상위호환으로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 후 기체방정식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28] ㄷ 선지에 함정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29] 6월 모의평가와는 시험 스타일이 달라 난이도 비교가 불가능하다.[30] 주어진 조건대로 풀어나가면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무난하게 50점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 수식 계산이 약점인 학생들의 경우 시험시간이 여유가 없을수도 있다.[31] 미지수를 여러개 잡고 석출되는 용질의 양을 구하는 공식을 이용해서 푸려고 시도하는 경우 헬게이트가 열린다.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이 이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32] 무려 만점자가 3.25%나 나왔다. 다소 빡센 느낌이 있는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정하고 만든 킬러문제가 없었던게 등급컷 상승의 주요원인인듯 하다. 특히 17번 문항과 19번 문항이 비주얼에 비해 지나치게 쉬웠던 것이 화근이다.[33] 화학2의 2등급컷은 44점으로 1등급과 2등급간의 점수차이가 상당히 높다. 여기에 1컷이 50점인걸 보아 난이도가 쉽지 않고 변별력이 어느정도 있는 문항들이 나왔는데도 소수의 고인물들은 그런 문제들을 다 풀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34] 18번 문제는 연계 교재 등에 유사한 문항들이 많았고, 4페이지의 나머지 문제는 화학2의 추론에 익숙해져 있다면 모두 한 두 줄 이내로 풀리는 문항들이었다. 다만, 이러한 발견적 추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더러 당황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35] 평가원 입장에서는 잘 출제된 형태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으나, 평소에 2등급 이하를 받던 학생이나, 계산 연습에만 치중한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 무식하게 양치기나 계산 연습만 해서는 성적을 올리기가 어렵다.[36] 수능완성에선 15강으로 줄었다.[37] 다만 수능완성에서는 단원을 세분화하여 생명 과학Ⅱ보다 많은 18강으로 늘어났다.[38] 과거 화학Ⅱ가 인기과목이었던 시기의 잔재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39] 11학번까지는 탐구 과목이 무려 4개를 봐야 했는데 그나마 당시엔 물Ⅰ+화Ⅰ+생Ⅰ+지Ⅰ 조합보다는 Ⅱ 과목을 하나 끼워넣는 경우가 꽤 많았고 (이유는 당연히...), 그 끼워넣는 Ⅱ과목 중 상당수는 다름아닌 화학Ⅱ였다. 그래서인지 허수가 많아 등급 따는 정도가 지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수월했다.[40]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같은 최상위 대학 학부생들도 기초 미달인 경우가 허다하다.[41] 기계공학과도 안심하면 안된다. 1학년 기초과목은 둘째치고 4대 역학 중 열역학을 무조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