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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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 작중 행적
3.2.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툰 꽃가족, 갓핑크의 등장인물.


2. 꽃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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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남. 독고 남매의 학교 친구. 실사판 배우는 차영남. 대두에 얼꽝에 루저[1]지만 신은 공평한 것인지, 그에게 다재다능함을 주셨다. 심지어 각각의 재능이 단순한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한 세기에 몇명 나올까 말까한 수준.[2] 거기다 소심한 성격까지 더해져 독고모란의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지만, 둘은 절친이다. 그의 능력에도 한계는 있는지 열과 성의를 다하여 서예림을 화장시키고 나서는 급격한 노화가 일어나 휠체어 신세를 지기도 했었다.

이후 학교모델 선발 대회에서도 모란이의 헤어스타일을 고치고 나서도 하얗게 불태운 상태가 되어 독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등장 당시에는 "관심사에 상당한 재능이 있지만 흥미가 쉽게 바뀌는" 캐릭터로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분야든 흥미만 가지면 먼치킨"이라는 속성이 부각되었다. 본래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서 성적이 바닥을 기었으나, "스터디 워리어"편에서 학업에 대한 욕구가 생기고 말았다. 심지어 공부방법은 교과서 위주의 학습이라는 전설의 그것. 그리고 그 방식으로 스터디 워리어를 발라버렸다. 다만 흥미가 바뀌고 나면 기존의 능력이 초기화된다는 문제점은 여전하다. 학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자마자 1등에서 꼴등으로 곤두박질치고, 운동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자마자 몸매가 배불뚝이로 돌아와버렸다.

독고모란과 몸이 바꿔치기된 적도 있다. 모란이는 국광이가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기 싫어 도망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런 모란이에게 국광이가 남긴 말은 "난 내 몸이 좋아" 이에 모란이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다.

복남이를 좋아하지만 모란이와 잘되는 것을 보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뭐든지 하고, 목적을 위해서 자신의 사랑을 희생하는 자세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독자들의 성원에 못이겨 어느 순간부터 모란이가 장봉희와 엮이고 국광이와 복남이 플래그가 섰는데 우왕! 우왕고다! 편에서 격투기에 흥미를 가져 새 우왕고 일진을 개발살내고[3] 복남이를 비롯한 순대고 인질들을 구출하기도 한다.

참고로 외모적으로는 얼굴은 아버지를 닮았고 키는 어머니를 닮았다. 물론 아버지는 얼꽝이지만 180이상의 위너이고 어머니는 엄청난 난쟁이지만 얼굴이 굉장히 아름답다.[4]뭔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하도 모든분야에 재능이 뛰어난지라 독자들은 그정도 핸디캡쯤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초기만 해도 못생긴 타입에 변덕이 죽끓듯 하는 성격 때문에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 정도로만 취급되었지만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점점 활약이 많아지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어 독자들에게는 꽃가족의 진 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첫등장 당시에는 몸이 짧고 머리가 큰 정도에 턱에 살이 좀 찐 얼굴이었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마스코트마냥(?) 점점 더 짤뚱하고 얼굴이 둥글어진다. 다만 초기 등장 때 박복남을 보고 모란에게 너희 반 애냐고 말하는데 35화에선 같은 반으로 나오는 설정오류가 있다.국광이 정도면 학교시스템을 해킹해서 복남이와 같은 반이 되는 것 쯤은 문제도 아니긴하다.

"꽃들의 전쟁"편에선 얼짱 사냥꾼과의 대결을 준비해야 하는 독고모란의 각성을 돕기위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는데 빌렌도르프 비너스상이 나오는 연출을 선보였다.

아버지가 일본으로 전근을 가시느라 같이 따라가게 돼 모란이와 복남이에게 이별을 준비했다. 외모 빼고 잘난게 없는 모란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구슬을 꿰달라는 복남이보고 이제부터 못 꿰준다고 말하고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계속 학교 다니라고 해서 멘붕... 공원에서 비둘기 밥을 준다.

운동회때 부자의 환상적인 콤비로 농구 시합에서 활약을 한다. 이어달리기에서 아버지와 함께 뛰지만 키 차이가 심해서 뛰다 넘어진다. 넘어지면서 한번만이라도 모란이가 자기를 이기기를 바란다. 마지막에 복남이와 같이 사진을 찍는다.


3. 갓핑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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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작중 행적[편집]


48화에서 첫 등장. 단신이던 꽃가족 때와 달리 체형이나 신장이 꽃가족에서의 아버지와 비슷하다.

22화에서 불가살에게 부모님이 습격당해 죽을 당시에 해외에 살고 있었다는 듯.[5] 뒤늦게 귀국할땐 이미 부모님들은 납골당에 안치된 상태로 그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이후 노호정이 그를 꼬드긴건지 장화연이 실패한 이후 성기를 다시 노호정 세력으로 끌어들일 수단 겸 스승으로서 본인을 선택했다는 걸 받아들인 듯, 그를 어느 헬스장으로 불러와선 핑크맨의 왼측 어깨부위 소유자인 헬스장의 관장과 싸우게 만든다.[6]

처음엔 팔 네개의 동시공격으로 밀리는 박성기를 혹평하나 그가 점점 흥분도를 올리며 육체가 강해지자 이에 대해 맷집은 좋다며 호평,[7] 이와중에 자신을 덮치려는 건장한 남성들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이후 관장을 죽이라고 부추기나 박성기는 관장을 죽이지도 신체를 가져가지도 않았고 그럼에도 별말없이 뒤따라 나간뒤 노호정에게 박성기를 합격이라고 평하긴 했지만 박성기의 마음을 돌릴 수단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박성기와 함께 설귀를 추격한다. 전투 후 설귀는 도망치고 양치가 죽자 양치의 핑크맨 귀를 박성기에게 흡수하게 한다.

박성기가 중상을 입자 그를 구출해내 치료한다. 하지만 박성기는 곽국광에게 나가라 다그치고 그 말대로 그냥 나간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불가살을 만나는데...

이후 노호정의 앞에 나타나 불가살을 이긴 듯했지만. 사실 오른발의 능력으로 곽국광으로 변장한 불가살이었다. 진짜 곽국광은 이미 불가살에게 참살당했다.

59화에서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는 김토끼와 마찬가지로 콜로서스 사에서 핑크맨을 만들기 이전에 만들어진 실험체, 즉 핑크맨 실험의 실패작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유전자를 복제해 만든 아이들를 실험에 쓴건데 곽국광은 그 중 곽국광의 아버지의 유전자로 만든 아이였다.[8] 근데 새로운 몸이 유성신이 만들어준 보라색 몸체에[9] 초록색 눈 때문에 심각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게 흠이다.

이후 유성신의 자택 근처에서 박성기와 민가은의 결투 후, 차를 몰고 와서 박성기와 노방희를 어느 외딴 창고로 데려다준다. 원래는 불가살에게 복수하기 위해 노호정에게 협력하고 있었지만 노호정의 목적이 단순히 배신자 불가살을 잡는 게 아니라 핑크맨을 부활시키는 것임을 알게 되고, 더 이상 노호정과 목적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에 박성기와 노방희를 도피시키는 것을 돕게 된다.

이후에 귀태를 상대한 박성기가 자신에게 연락을 하자 박성기에게 핑크맨 신체를 가진 킬러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와는 별도로 불가살의 추적을 받던 설귀의 추적장치를 제거해주고 그에게도 핑크맨 신체를 보관하는 장소를 알려준다. 이를 보아 노호정과의 관계만 끊었을 뿐, 지금도 기본 행동 목적은 불가살에 대한 복수인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박성기가 찾아와 곧바로 불가살을 상대하겠다고 하자 콜로서스 연구소를 찾아가라고 알려준다.

나중에 연구소 잔해에서 박성기를 찾으려는 노방희와 김토끼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고 이후 윤아현의 연구소에서 나온 박성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곧바로 민가은이 쳐들어왔고 곽국광은 곧바로 머리와 몸이 뜯겨버린다. 하지만 이젠 원격조종이 가능해졌는지 몸을 조종하며 반격한다. 그리고 박성기가 민가은과 싸우면서 축적된 피해를 민가은을 향해 터뜨려 공격하려할 때 난입, 민가은을 붙잡은 몸통을 자폭시키면서 성기가 김토끼와 노방희를 따라가도록 했다.

112화에선 머리만 남아서 김토끼에게 빨리 몸을 만들라고 닥달했다.

그리고 노방희를 찾기 위해 윤아현의 은신처로 온다. 우선 김토끼를 노방희를 데리러 보냈지만 김토끼가 갑자기 의수가 제멋대로 움직인다는 통신을 보내고,[10] 곽국광 자신은 폐공장 어딘가에 숨은 채 제니 데스맨과의 싸움에서 의수의 오작동으로 위기에 처한 민가은을 지켜보며 "그래, 무슨 소린지 알만하군."이라고 답한다. 이후 민가은, 제니, 윤아현이 있는 곳으로 벽을 타고 내려가며 손에서 탄환을 쏴서 윤아현을 공격하지만 제니가 근처에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어올려 윤아현을 보호해서 윤아현을 살해하는 데는 실패. 그리고 곽국광의 의체 또한 윤아현의 수작으로 오작동하는... 듯했는데 이윽고 윤아현을 향해 중지를 치켜올린다. 곽국광의 의체는 이전에 통째로 자폭시킨 뒤 김토끼가 새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윤아현이 수작을 부릴 틈이 없었던 것.[11] 이후 미리 윤아현에게 쐈던 (하지만 콘크리트 구조물에 막혀서 박힌) 점착 폭탄을 폭발시켜 시야를 가리고, 제니 데스맨에게 패배해 중상을 입은 민가은을 데리고 도망친다. 또 다시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의수들은 그 자리에 떼어버리고.

그리고 유성신의 자택[12]으로 민가은을 데리고 와 실험대에 눕혀두고 김토끼와 대화를 나눈다. 김토끼는 무슨 생각으로 이 인간을 구해온 거냐며 따지지만 곽국광은 박성기가 없어진 지금 우리만으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며 자기가 생각해둔 게 있다고 말하는데, 그 와중에 민가은이 제 발로 일어나버린다. 곽국광은 민가은에게 자기 계획을 제안하려하지만 곽국광이 채 말을 다 꺼내기도 전에 민가은은 곽국광을 벽으로 걷어차버리고(...), 곽국광은 또 다시 목이 반쯤 떨어진 채 벽에 쳐박힌 신세가 된다.

이윽고 민가은은 혀로 김토끼의 목을 조르며 이마에서 가시를 뽑아내 김토끼마저 박살내려하지만 유성신의 로봇 강아지를 해킹한 곽국광이 로봇 강아지의 몸으로 다시 말을 건다. 곽국광은 유성신의 로봇들을 해킹해 전후사정을 알았다며, 김토끼는 유성신의 인공 신체 제작 기술을 전수받았으니 민가은의 팔과 서예림의 딸의 신장을 새로 만들어줄 수 있다며 민가은에게 딜을 시도한다. 하지만 곽국광이 던진 '아기의 신장을 만들려면 자신이 시키는대로 해야할 것'이라는 말이 지금까지 서예림의 딸을 담보로 이용당한 민가은의 역린을 건드려 양팔에서 불을 뿜으며 격노하게 만드는데...

이후 성기가 민가은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유성신의 저택에 갔다가 김토끼의 잘린 의수[13]와 작동 정지된 로봇 강아지를 발견한 것을 볼 때 분명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지만, 어떻게든 딜에는 성공했는지 윤아현의 연구소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민가은은 양팔을 다시 수복한 채 독자적으로 제니 데스맨과 싸우러 갔고, 그 틈에 김토끼와 곽국광이 서예림의 딸을 데리러 연구소 내부로 침입한다. 하지만 그 때 설귀가 복도 너머에서 나타난다.

이에 김토끼에게 아기를 맡기고 손에서 무언가를 뿜어내며 설귀를 가로막지만, 설귀를 막는 데 실패했는지 설귀는 연구소 밖으로 나간 김토끼 뒤에 나타나 아기를 빼앗는다. 이후 박성기에게 또 다시 아기를 빼앗긴 설귀가 박성기를 실로 공격하려할 때 어디선가 트럭을 몰고와 설귀를 들이받으면서 재등장. 이 때 트럭에서 내린 곽국광이 반신이 망가져있었던 걸 볼 때 확실히 설귀에게 당해서 무력화됐다가 깨어난 모양이다. 그리고 설귀가 민가은에게 당해 무력화된 뒤 박성기, 민가은, 아기를 트럭 뒷칸에 싣고 연구소를 떠난다.

하지만 유성신의 집으로 돌아온 뒤, 김토끼와 의견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불가살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할 생각이었던 곽국광은 말그대로 목적을 완수할 때까지 아기를 인질로 잡고 민가은을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일단 아기의 생명을 우선시한 김토끼는 목적이 완수되기도 전에 인공 신장을 만들어 이식해줬기 때문. 이 때문에 자기 목적을 달성한 민가은은 성기 일행과 결별하고, 자기 계획이 파탄났다고 느낀 곽국광 또한 성기와 김토끼를 떠나려 한다.

그렇게 성기 일행을 영영 떠나나 싶었지만, 성기가 갑자기 찾아온 불가살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있을 때 불가살을 자기 손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나타난다. 왼팔도 잘린 채 죽어가는 불가살의 머리에 손바닥 광선을 조준하고 불가살을 끝장내려 했지만, 불가살에게 '매구는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뀐 성기가 저지해 손바닥 광선은 빗나간다. 이후 콜로서스 연구소에서 성기와 불가살이 제니 데스맨을 상대하고 있을 때 김토끼와 함께 연구소에 붙잡힌 노호정을 찾으러 간다.

유성신에게 해부당할 위기에 처한 노호정을 구해준 뒤에는 김토끼와 함께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핑크맨으로 각성해 싸움을 벌이던 성기와 불가살이 핑크맨으로서 기억을 되찾은 방희의 개입으로 싸움을 멈추자 차에 팸엄마를 태우고 와서 불가살을 찾아가게끔 한다. 불가살과 팸엄마가 떠난 뒤, 방희와 성기를 어딘가에 데려다주고 김토끼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나간다.


3.2. 여담[편집]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재다능한 캐릭터. 핑크맨의 신체가 따로 없어서 전투에만 끼지 못할 뿐, 그 외에는 노호정이 박성기의 트레이너 상대로 바로 언급했을만큼 확실히 능력이 출중한 인물로 그려진다. 원작과 다르게 한 분야에 흥미를 가지면 기존에 몰두하던 다른 분야는 리셋되다시피하던 약점도 나오지 않고, 체육관의 나머지 근육질 장정들을 혼자서 쓰러뜨릴 정도의 전투력은 물론, 자동차 수 대가 날아오는 상황에서 추격전이 가능할 정도의 자동차 운전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14]

곽국광의 기본 행동 동기는 부모의 원수인 불가살에게 복수하는 것이다. 평상시 행동거지는 냉정해보이지만 불가살에 대한 복수심만은 성기 이상이라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줄곧 불가살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악역인 불가살과 대립하고 주인공인 박성기에게 자주 협력하기 때문에 선역처럼 보이기도 하지만,[15] 불가살에게 복수한다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통제 불가능한 미치광이인 설귀를 도와준 적도 있고, 서예림의 딸을 인질로 삼아 민가은을 부려먹을 생각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곽국광이 등장했을 당시 노호정은 곽국광을 김토끼에 비해 신용하고 있었다. 목적을 위해 비인간적인 수단도 가리지 않는 이런 성격 때문에 대조적으로 인간적인 성격이 상당히 두드러지는 김토끼와 의견 충돌을 빚기도 한다.

그런데 막상 최종화 시점에선 사실상 불가살의 딸뻘인 팸엄마를 불가살에게 데려다주고, 방희의 도움으로 신체가 없는 일반인이 된 불가살에게는 복수는 커녕 욕 한 마디도 안 한 채 그냥 자기 갈 길을 간다. 불가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인륜을 저버리는 짓도 서슴지 않던 국광이가 갑자기 대인배(?)가 된 이러한 정황은 갓핑크가 후반으로 갈수록 원래 계획된 것과 달리 급전개가 됐다는 근거로 여겨지기도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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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곽국광 부모님 중 아빠는 키가 크지만 얼굴은 국광과 같고, 엄마는 미인이지만 키가 국광이만하다. 부모님의 뛰어난 능력은 그대로 물려받았으나 아버지의 하나에 오래 흥미를 못 두는 성격과 부모님의 외모상 단점만 닮았다.[2] 운동을 시작하고 열흘 만에 몸짱이 되어서 나타난다든지, 마우스로 슥슥 그린 그림으로 만화가를 꿈꾸는 이상록 학생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으며,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목소리를 듣고 심사의원을 감동시키기도 한다.[3] 이 때 우왕고의 새 보스는 민가은서예림을 때려눕히는 강함을 보여줬는데, 격투기에 흥미를 가진 곽국광은 이를 반격할 틈도 없이 쓰러뜨렸다. 더구나 이 때 한 가지 무술만 익히는 건 취향에 안 맞는다며 복싱, 태권도, 무에타이 등 다른 유파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섞어쓰면서 상대를 농락하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곽국광은 세계관 최강자.[4] 모란이가 국광이와 몸이 뒤바뀐 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스펙이 대화를 통해 언급된다. 아버지는 작중에선 무직이었는데 그것도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한 달만에 과장까지 올라가자 실증나서 그만둔 상태였고 어머니는 요리솜씨가 매우 출중하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내의 요리를 보자 또 중국요리라면서 평범한 전업주부가 중화요리를 5000가지 밖에 할줄 모른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라며 불평한다.[5] 나중에 불가살로부터 설귀를 구출하고 집으로 데려왔는데 설귀가 '집이 근사하다'고 감탄하는 걸 보면 사회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6] 헬스장 관장의 말이나 곽국광 본인의 언급을 보면 박성기가 헬스장에 오기 전에 관장을 상대로 누군가 핑크맨의 신체를 노리고 올 것이라 도발한 듯하다.[7] 박성기가 팔 네개를 상대하는데 제대로 대처못하자 -1점 그 이후에도 계속 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얻어맞고 날라가자 -2점을 줬고 이후에도 또 날라갔지만 여기선 신체가 더 강건해져 별 타격 받지않은걸 순식간에 알아보고 +1점을 주었다.[8] 꽃가족과 다르게 아버지처럼 키가 큰게 이런 이유인듯하다. 실질적은 클론이니까.[9] 57화 중 엘리베이터에서 불가살과 마주쳤는데 이 때 불가살과 싸우다가 당해 머리 아래 나머지 부위는 죄다 작살난 것으로 보인다. 곽국광의 모습으로 노호정 앞에 나타난 불가살의 말로는 "그놈은 쓸 수도 없을 만큼 망가졌다"고.[10] 이미 19년 전부터 유성신을 해킹해뒀던 윤아현이 김토끼와 민가은의 의체에 손을 썼던 것. 이 때문에 민가은은 제니 데스맨을 상대로 결정타의 기회를 놓치고, 김토끼는 노방희를 데리고 도망치려다 오히려 방희의 목을 조르는 상황에 처한다.[11] 반면 김토끼의 의수는 유성신(을 해킹한 윤아현)이 만든 의수를 수리했을 뿐이라서 오작동하기 시작하자 잘라내는 수밖에 없었다.[12] 멍구가 유성신의 로봇 강아지를 보고 짖고 있다.[13] 방금 잘렸는지 접착 부위에서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14] 오히려 들을만한 음악이 없다고 여유까지 부린다.[15] 다만 이것도 결과적으로 잘 됐기 때문에 선역으로 보이는 것에 가깝고, 시골에 은둔해서 잘 지내고 있는 설공찬을 새로운 신체부위를 얻기 위한 사냥감으로 지목했던 것을 보면 특별히 선의나 정의감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불가살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불가살에 대한 복수심을 가진 성기가 성장하도록 도운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