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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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경기도 오산시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6월 22일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현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났다. 오산성호초등학교와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 및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 열린우리당에서 상무위원, 경기도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이기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3선 시장이니만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오산시장으로 출마할 수 없으니 경기교육감에 도전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탈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1] 해당 가능성은 사라졌다. 오산시 선거구는 분구될 가능성도 거의 없고 현역인 안민석 의원과 경선을 치르는 것도 승산이 높지 않기 때문에[2][3] 차기 행보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전직 기초단체장 42명이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현장에 함께 한 것을 보면 오산시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3. 학력[편집]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석사를 하였으며, 석사는 졸업이 아닌 수료를 하였다.
정치활동을 시작한 이후 단국대학교 대학원으로 돌아가 행정학(지방자치)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구주제는 지방분권이며 특히 중앙정부가 아닌 현거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상향식 분권체계를 주장한다.
석사학위논문: 지방분권화시대의 중앙과 지방의 기능배분에 관한 연구 링크
박사학위논문: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주민인식 조사 연구 링크
4. 경력[편집]
2020년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현)
2020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현)
2020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현)
2019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수석부회장(현)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고문(현)
2018년 민선 7기 오산시장
2014년 민선 6기 오산시장
2010년 민선 5기 오산시장
2006년 오산시장 후보, 오산교육발전 학부모협의회 공동대표
2006년 열린우리당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2004년 열린우리당 상무위원
2004년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04년 자치시민연대 운영위원장
5. 수상내역[편집]
2020년 제6회 INAK 사회공헌대상(지방자치부문)
2019년 제11회 다산목민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2018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대상(교육문화 선도도시 부문)
2017년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2017년 대한민국 공감브랜드대상 대상(지자체 교육문화 부문)
2016년 혁신경영대상 대상(리더십경영부문)
2016년 창조경제대상 대상(사회적책임경영부문)
6. 논문 및 저서[편집]
2009년 행정구역 개편에 관한 주민인식조사 연구(박사학위 논문)
2010년 오산必통 곽상욱
2013년 학교밖,학교 대표교육도시 오산이야기
2014년 시민이 힘이다
7. 선거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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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4조 제1항: 후보등록개시일로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2] 안민석은 통합민주당이 쓸려나가던 18대 총선에서도 승리하고, 야권 표분산이 발생한 20대 총선에서도 과반을 달성하는 등 오산시 내 지지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컷오프 등의 외부 개입이 아닌 일반적인 경선을 치른다면 사실상 공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3] 그러나 똑같이 18대 총선에서도 생존해서 각각 6선, 5선을 했던 이석현, 이종걸도 21대 총선에서 경선에서 패해서 민병덕, 강득구에게 자리를 넘겨줬다. 3번째 도전 끝에 공천장을 따낸 것 외에는 선출직 경력 없는 변호사인 민병덕은 물론이고 강득구는 3선 도의원에 부지사를 지냈지만 3선 시장 곽상욱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무게감이 떨어진다. 즉, 경선만 한다면 곽상욱이 기회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