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삼국전투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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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 등장하는 곽준을 서술하는 문서.

기반 패러디는 태양의 엄니 다그람의 록키 안도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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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유비가 양회, 고패를 잡고 가맹관을 점령한 후 법정, 방통과 함께 다음 행보를 논의하던 중 언급된다. 방통은 다음은 낙성을 공략할 차례이고, 이를 위해서는 가맹관에 있는 대부분의 병력과 물자를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가맹관을 그냥 포기하자니, 공략군의 뒤가 불안해질 수 있어 곤란한 상황. 방통은 과거 주유의 형주 정벌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주유는 하구의 황조가 좀처럼 제압되지 않자 육로를 통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놀랍게도 수천 명의 정규군을 동원하고도 단 2백 명의 민병대를 뚫지 못해 퇴각했다. 더 놀라운 건 당시 그 민병대를 이끌던 자가 유비 휘하에 들어와 있다는 것. 방통이 이를 우연히 알게 되어, 입촉 때 함께 데리고 왔다는 것이었다. 바로 이 사람이 곽준.

그리하여 유비는 곽준으로 하여금 200명의 병력으로 가맹관을 지키게 하고, 낙성을 치기 위해 전군을 이끌고 부수관으로 이동했다. 이때 곽준은 "유비군에 오면 좀 넉넉히 지원을 받을 줄 알았는데..."라며 나지막이 한탄한다.

기 전투 편에서는 장로의 부하 양백이 찾아와 가맹을 넘기라는 말을 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했고, 유장의 부하인 상존이 이끄는 1만 명의 유장군을 몰아내고 상존을 죽이며 활약한다.

가맹 전투 편에서는 장비가 마초를 막기 위해 가맹관으로 오자 인수인계를 한다. 곽준의 안색이 나빠서 장비가 그간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며 걱정하자 "아무 문제 없습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하지만, 다음 컷에서 나오는 나레이션이 "문제가 있었다." 결국 인수인계 시점에서 2년 후 사망한다는 서술과 함께 리타이어한다.

진창 전투 편에서는 오랜만에 우정출연. 공성전에 있어 수성측의 의지만 있다면 병력차는 일반 전투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될 때 예시로 언급됐다. 곽준 본인은 적이 무슨 3D로 공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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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병력 스폐셜 리스트

200명의 민병대로 주유로부터 관문을 사수하고, 200명의 민병대로 1만명의 상존의 부대를 격파하고, 상존을 죽이는 업적을 세웠다고 서술한다.

4.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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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군과 유표군 소속으로 등장.

문빙처럼 맷집이 좋고 방어에 치중된 스킬이다.

황충, 법정(삼국전투기)과 함께 조합할 경우 엄청난 방어력 버프를 얻게 된다. 그 때문에 한 때 삼국전투기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덱이라고 꼽힐 정도로 위력이 무시무시했으나 이후 유장덱과 관장조덱 등에 밀리며 점차 사장되었으나 12월 유비군 밸런스 패치로 다시 재조명 중.

4.1. 7성 유비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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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7성 유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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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8성 유비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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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8성 유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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