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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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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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서부선
(미개통)
시종착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wanaksan (Seoul National Univ.)

한자
冠岳山(서울大)
간체자
冠岳山(首尔大学)
가나
冠岳山(クァナクサン(ソウル()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3 (신림동 211)
운영 기관
신림선
파일:로템SRS 로고.png
서부선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가칭)
개업일
신림선
2022년 5월 28일
서부선
2029년 예정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 경전철 신림선 S411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3 (신림동 211)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170411149186631228837.jpg

2.1. 서울 경전철 신림선[편집]



파일:관악산(서울대)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크게보기

파일:관악산역출구.jpg

1번 출구
파일:관악산대합실.jpg
대합실
이 역은 상대식 승강장 형태로 당초 계획은 섬식 승강장이었다.

관악산공원관리사무소 앞 주차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구 1개, 엘리베이터 1개[1]가 있다.

기존 설계에서는 강남순환로에 막혀 연장 또는 서부선과의 연계가 불가능했다. 서부선 연장안이 나온 뒤 설계 변경을 실시했는데 신림선 종점부 깊이를 3.3m 더 낮추어 강남순환로 하부 통과로 서부선과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2]

이 역에 열차가 들어올때 오리카에시 방식으로 회차한다. 그래서 열차 도착 시마다 매우 혼잡하며 진행 방향의 왼쪽 출입문이 열린다.


2.2. 서울 경전철 서부선[편집]


서부선 관악산역은 신림선 관악산역보다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더 가까운 역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서부선 관악산역의 경우 서울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두 역은 환승통로로 이어질 예정이다.


2.3. 역명 관련[편집]


관악구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명 선호도 조사에서 서울대역과 관악산입구역 두 가지 후보가 제시되었고,[3] 시 지명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거쳐 최종적으로 2021년 2월 7일 역명이 관악산역으로 확정되었다. 주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관악산이 53%, 서울대가 47%의 지지를 얻었다고 한다.[4] 관악구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악산(서울대)역'을 제안했으나 서울특별시청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의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서울대 명칭의 병기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5]

그러나 110역의 역명을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확정하는 과정에서 110역에 '서울대'를 넣으려면 서울대학교 측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지명위 의견이 나왔고 이에 대해 서울대 측은 이 역(111역)에 서울대를 병기하는 조건으로 동의를 했다. 결국 2021년 8월 12일, 역명을 관악산(서울대학교)역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지명위에 상정되었고 서울대벤처타운역과 함께 관악산(서울대)역으로 확정되었다. 고시계획 고시공고 (제2021-520호, 9월 16일 시보 60페이지)


3. 역 주변 정보[편집]


1
관악산공원, 서울대학교, 관악아트홀·관악중앙도서관, 삼성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신림중학교, 서울산업정보학교 방면
강남순환로 관악IC가 근처에 있으며, 역 건너편 신림중학교 옆에 신림공영차고지가 건설 중에 있다.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350m 정도 떨어진 관악산입구에 위치한다. 서울대입구역은 정문에서 1.8km 떨어져 있어서 서울대입구역보다 이 역이 서울대에서 더 가깝다. 그렇다고는 해도 서울대학교가 넓다보니 관악산역에서 경영대나 법대, 사회대입구까지는 850m 정도, 사범대, 기숙사삼거리는 1.7km 떨어져 있고, 신공학관(윗공대)은 2.5km가 넘어간다. 따라서 관악산역에서 로 갈아타는 것이 일반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역의 접근성도 낮고 이 역에서의 버스 환승 여건도 나쁘기 때문에 신림선 연선에 거주하는 학생이나 신림역 서쪽에서 통학하는 학생 외에는 이쪽으로 올 일이 잘 없다.[6] 굳이 탄다면 1번 출구로 나와 서울 버스 5516을 타는 방법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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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2022년
6,230명
[7]
출처
서울열린데이터광장
[1] 승강장으로 한 번에 이어주는 엘레베이터는 아니지만 1번 출입구와 달리 주거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사실상 2번 출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2] 신림선·서부선 잇도록 설계변경, 2016-10-28, HCN[3] [뉴음때] 2022년 개통 신림선 경전철, '역명 제정 중', 2020-10-19, HCN[4] [민원답변]신림선 관악산역 이름을 서울대역으로 바꿔주세요!, 2021-04-30, 서울정보소통광장[5] 신림선 역명 정했다…'서울대역' 대신 '관악산역', 2021-02-07, 한국경제[6] 사실 학생들 입장에서도 굳이 여기까지 와서 버스로 환승할 바에는 기존처럼 서울대입구역에서 환승하는 게 더 편하다. 괜히 지하철 갈아타서 관악산역에서 버스 타면 이미 서울대입구역에서 사람 채워 꽉 찬 버스에 힘겹게 타야 하기 때문이다. 관악산역이 더 편리한 경우는 신림선 연선에 사는 학생들뿐이다. 다만 서울대입구역이 학생들 등교시간에는 매우 혼잡하고, 그 대안으로 낙성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관악02 버스도 마찬가지라서 신림선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7] 개통일인 5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1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노인 등산객의 존재로 승객 수 대비 실수입이 깎이는 정도가 상당히 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들목공원 쪽으로도 출입구를 냈으면 인근의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의 주민, 주변 학교의 교직원 등이 이용하기 훨씬 쉬울 것으로 보이는데도 돈을 극한으로 아끼려고 해서인지 출입구를 내는 것에 인색했던 점도 기대 이하의 승하차량의 원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들목공원에 출입구를 냈으면 서울대생의 하교 수요를 더 끌어올 수 있었을 것이라 아쉬움이 든다.

서울대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에 등교하는 방향이면 몰라도 하교할 때 이 역을 이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관악산역의 출입구와의 접근이 매우 불편하다. 이 역 대신 한 정거장 뒤인 서울대벤처타운역이나 서원역은 출입구 접근성이 좋지만, 5516/5511 차고지행이 이곳까지 가지 않아서 배차를 한참 기다려야 하고, 신호대기를 많이 받아야 해서 불편하다. 이는 서울대생들이 신림선 이용을 기피하고 기존처럼 버스를 이용해 서울대입구/낙성대/신림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도록 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다른 목적으로 녹두에 자취하는 서울대생이 이 역을 이용하기에도 녹두거리는 서울대벤처타운역과 관악산역의 딱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2호선 이용은 기존의 경로인 5515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신림선 이용이 큰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경전철 신림선[편집]



파일:관악산승강장.jpg

신림선 승강장

서울대벤처타운




시종착


파일:SillimLine_icon.svg 서울 경전철 신림선
신림·보라매·대방·샛강 방면, 당역 종착

당역 종착(막차 한정)

열차가 오리카에시 방식으로 진입하여, 샛강 방면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모두 취급한다. 역 정차 시간이 짧아 서둘러 하차하고 승차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행 승강장은 막차한정 당역종착 승강장의 용도로 사용되며,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단선 승강장처럼 운영된다.

5.2. 서울 경전철 서부선(예정)[편집]




6. 연계 버스[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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