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알갈론(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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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관찰자 알갈론 에 대한 내용은 관찰자 알갈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소환: 나는 모든 미래를 보았다. 너는 여기까지다. (I have seen all futures. Yours ends here.)
공격: 정해진 결말이다. (It has been decided.)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티탄 판테온을 도와 아제로스가 공허에 물든 상태를 감시하는 별무리인 관찰자 알갈론이다.
효과는 예지의 구슬의 상대편 적용 느낌이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기존의 영능을 포기하면서 마나를 지불해 가면서까지 써야 하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그래도 영웅 능력이 덤인 덱[1]들에겐 이전의 핀리 므르글턴 경 같은 느낌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어차피 내 지금 영능이 쓸모가 없으니 알갈론으로 갈아타서 상대방을 방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그러나 영능의 강함과는 관계없이 덱 피핑+검열 효과는 그 자체만으로 매우 불쾌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2]
3.2. 출시 후[편집]
여러 덱에서 영능은 덤이라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써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순수하게 구려서 모든 덱에서 버려졌다.
4. 기타[편집]
설명에 적힌 영웅 능력 명칭과 실제 영웅 능력 명칭이 서로 달랐었다. 설명에선 '알갈론의 시야'로 적혔으면서 바꿔진 영웅 능력 명칭을 보면 '알갈론의 환영'으로 나와 있었다. 영어 명칭은 Algalon’s Vision으로 설명문과 실제 영능 명칭이 통일되어 있다. 정황상 검수 단계에서 발견을 못한걸로 보이는 부분이다. 이 일관성 문제는 다행히 실제 게임에 나오지 않고 카드 공개 도중 수정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0:15:28에 나무위키 관찰자 알갈론(하스스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템과 상관없는 덱을 쓰는 주술사, 하수인 자체의 강함을 우선시 하는 빅 덱 등등.[2] 당장 매직 더 개더링에서 15년도 넘는 과거에 이 효과와 동일한 Fateseal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다가 상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짜증난다는 이유로 이런 키워드는 두 번 다시 안 쓰겠다고 봉인했던 적이 있었다. 그마저도 나중에 더 강한 효과를 탑재한 카드가 등장했는데 마찬가지로 불쾌함 + 강함이 어우러진 환장할 카드가 나온 탓에 금지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