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변이 및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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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일반 광견병 바이러스
3. 변이 및 변종
3.1. 러시아 변이
3.2. 만주 변이
3.3. 중국 변이(일반)
3.4. 한국 변이
3.5. 서부 칼리만탄 변이
3.6. 북미 박쥐 변이
3.7. 북미 강한 박쥐 변이
3.8. 북미 라쿤 변이
3.9. 북미 개 변이
3.10. 남미 박쥐 변이
3.11. 북극 광견병 바이러스
3.12. 초장기 잠복기 변이
3.13. 인도 최장 잠복기 변이
3.14. 대만 오소리 종숙주 변이
4. 다른 리사바이러스 계열
4.1.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
4.2. 모콜라 리사바이러스
4.3. 유럽 박쥐 1 리사바이러스
4.4. 유럽 박쥐 2 리사바이러스
4.5. 라고스 박쥐 리사바이러스
4.5.1.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와 비교
4.6. 서캅카스 리사바이러스
4.7. 시모니 박쥐 리사바이러스
5. 기타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광견병 바이러스의 변이 및 변종에 다룬다.
변이 및 변종의 이름은 알기 쉽게 간추려서 나타낸 것이다. 변이의 공식적인 명칭이 밝혀질 경우 공식 명칭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모든 광견병 바이러스의 최단 잠복기는 0일이다. 그러나 뇌를 직접 물리면 거의 다 즉사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좀 더 길다. 따라서 잠복기는 실질적인 잠복기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2. 일반 광견병 바이러스[편집]
백신 탈출 여부: X
밀워키 프로토콜 치료 가능 여부: O
3. 변이 및 변종[편집]
3.1. 러시아 변이[편집]
러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 변이. 과거에는 한국 변이의 조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었으나, 최근 연구 결과 만주 변이가 한국 변이의 조상으로 확인되었다.
3.2. 만주 변이[편집]
만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 변이. 한국 변이의 조상으로 확인되었다.
3.3. 중국 변이(일반)[편집]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 변이. 한국 변이와 다른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연구 결과 한국 변이는 이 변이에서 유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의 경우 매우 난폭해지며 사람들을 쫓아가 무더기로 물어버린다. 만약에 공격 대상이 저항할 경우 더 강하게 물어버린다.
3.4. 한국 변이[편집]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광견병 변이.[1] 북반구 극지방 쪽에서 유래되었다.# 이 변이는 잠복기가 짧은 편이며 돌파감염률이 타 변이에 비해 높아 광견병 변이 중 매우 위험한 편에 속한다.
개의 경우 타 변이에 비해 매우 난폭해지며 보이는 것을 전부 다 물어뜯는다. 그리고 사람을 탐지할 경우 집요하게 쫓아가 얼굴을 정확하게 물어버린다. 이후 광폭 2~3일 후 탈진해 죽거나 짧은 마비기(약 12시간) 증상이 나타난 후 죽는다.
소의 경우 물체를 사정없이 물어뜯으려고 하며 침을 흩뿌려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그리고 전파 대상을 탐지할 경우 집요하게 쫓아가 물어버린다. 이후 광폭 2~3일 후 탈진해 죽거나 마비기(12시간~1일 12시간) 증상이 나타난 후 죽는다.
재수없게도 잠복기가 비정상적으로 짧은 경우도 있다.[2]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신경 내부를 통과한 것인데 면역 저하자들이 특히 위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잠복기가 빨라진 바이러스와 접촉할 경우 잠복기에 상관없이 노출 후 치료를 시행할 때 돌파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 말은 재수없으면 개한테 종아리를 살짝 물렸는데 상처 세척도 하고, 백신과 면역 글로불린을 제대로 투여했는데도 불구하고 90일 후에 광견병이 발병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3.5. 서부 칼리만탄 변이[편집]
서부 칼리만탄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돌파감염률이 높다.
개의 경우 대부분 광폭형 증상이 발현되나 정밀하게 공격하지 못하며, 공격성도 매우 강하게 발동되지는 않는다.
3.6. 북미 박쥐 변이[편집]
일반 광견병 바이러스보다 증상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덜하며 일반 광견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5]
3.7. 북미 강한 박쥐 변이[편집]
밀워키 프로토콜 치료법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며 잠복기가 매우 짧다.
3.8. 북미 라쿤 변이[편집]
3.9. 북미 개 변이[편집]
3.10. 남미 박쥐 변이[편집]
북미 박쥐 변이처럼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지만 북미 박쥐 변이와 다른 증상,[7] 생존 패턴을 보인다.
일부 환자들은 1차 시기에서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2차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3.11. 북극 광견병 바이러스[편집]
북반구 극지방 지역에서 발견되는 광견병 바이러스의 변종이다.
3.12. 초장기 잠복기 변이[편집]
광견병 변이, 변종들 중 잠복기가 가장 긴 변이 중 하나이다. 이 변이는 다른 광견병 바이러스와 다른 고유의 특징이 나타나기에 이 변종은 실존한다고 보면 된다.
3.13. 인도 최장 잠복기 변이[편집]
광견병 변이, 현재까지 발견된 변이 중 잠복기가 가장 긴 변이이다. 증상은 타 변이에 비해 가벼운 편이며 특이하게도 뇌 쪽이 아닌 내부 장기에 문제를 일으킨다.
3.14. 대만 오소리 종숙주 변이[편집]
대만에 서식하는 오소리 계열 동물이 종숙주인 변이이다.
4. 다른 리사바이러스 계열[편집]
4.1.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편집]
호주에서 발견된 리사바이러스
호주 대륙에 토착화 되었으며 광견병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킨다.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는 4가지 변이형이 있으며 그 중 1가지는 잠복기가 유난히 길지만 발병할 경우 특히 치명적이다.
4.1.1. 1998.11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 변이[편집]
1998년 11월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서 발견된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의 변이형이다.#
증상이 심각해 일반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보다 치료가 까다로운 변이바이러스이다.
다른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심각해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 관련 변이들 중 가장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다.
증상: 크게 3가지 시기로 나뉜다.
4.1.1.1. 1998.11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 변이 치료[편집]
현재까지 완치된 사례는 1건도 없음, 다른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보다 치료가 더 까다로움
치료 방법: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4.2. 모콜라 리사바이러스[편집]
아프라카 나이지리아에서 발견된 리사바이러스
광견병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나 타 물체, 개체에 대한 공격성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13]
일반 광견병의 광폭형과 동일한 포지션인 (A) 유형은 마비형보다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마비형은 생존이 가능한 시간이 (A) 유형보다 짧기에 (A) 유형 보다 사망률이 훨씬 높다.
사람이 모콜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도 있었다.
4.3. 유럽 박쥐 1 리사바이러스[편집]
유럽에 서식하는 광견병 변종 바이러스이며 세부 유형이 2가지 존재한다.
4.4. 유럽 박쥐 2 리사바이러스[편집]
4.5. 라고스 박쥐 리사바이러스[편집]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중부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광견병 변종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광견병 백신을 회피하며 박쥐를 중심으로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 근처에서 퍼지고 있기에 잠재적으로 사회에 큰 위협을 끼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4.5.1.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와 비교[편집]
4.6. 서캅카스 리사바이러스[편집]
동유럽에 주로 서식하는 광견병 변종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광견병 백신을 회피한다.
4.7. 시모니 박쥐 리사바이러스[편집]
나이지리아에 서식하는 광견병 변종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라고스 박쥐 리사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광견병 백신을 회피한다.
5. 기타[편집]
- 일부 변이와 변종은 광견병 백신의 효과를 떨어트리거나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광견병 바이러스의 변이 및 변종은 10000가지를 넘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20:06:45에 나무위키 광견병/변이 및 변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4년 이후로 대한민국 내에서 광견병이 보고되지 않았다.[2] 돌파감염된 개의 잠복기가 8일이였다.[3] 목 위를 물림+바이러스의 비정상적인 추력 발동[4] 모든 광견병 바이러스들을 다 통틀어도 생존율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5] 광견병 생존자들 중 북미 박쥐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많은 편이다.[6] 목 위를 물린 경우[7] 그렇다고 북미 박쥐 변이와 아예 다른 증상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비슷하다. 그러나 조금 패턴이 다르다.[8] 최대 잠복기가 30년을 넘어갈 수 있다.[9]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는 광견병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10] 2013년 호주 박쥐 리사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를 상대로 밀워키 프로토콜과 비슷한 치료법을 실행했으나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아이는 결국 사망했다.#[11] 목 위를 물릴 경우[12] 종아리 아래쪽을 물릴 경우[13] 가장 높은 공격성을 가진 유형도 대부분 일반 광견병의 온건한 유형의 광폭형과 비슷한 공격성을 가지거나 이 유형보다 낮은 공격성이 가진다.[14] 실험실에서 교차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15] 모콜라 리사바이러스는 광견병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다.[16] 모기 세포에서 모콜라 리사 바이러스를 복제했다.[17] 광견병 계열 리사바이러스 특성상 사람 사망률이 99%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18] rVSV-ZEB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