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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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는 홈 유니폼으로 상하의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입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사용한다. 2015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 조마와 켈미의 국내 라이센스 업체인 피파스포츠가 용품 후원사로 있다.
2. 조마[편집]
2.1. 2011~2012[편집]
홈 유니폼 이승기
원정 유니폼 김동섭
GK 유니폼 박호진
창단 유니폼.
2012년에 유니폼 마킹을 특이하게도 선수들의 트위터 주소를 쓴 적이 있다. 팬과 선수의 소통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안 좋아서 1년만 하고 접었다.
2.2. 2013[편집]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챌린지로 강등이 된 후의 첫 유니폼이다. 루시오의 맹활약이 있었지만 승격에는 실패했다.
2.3. 2014[편집]
(좌) 원정 유니폼 / (우) 홈 유니폼
임선영
유니폼 공개 당시 홈 유니폼은 바르셀로나의 원정 유니폼과 닮았고 원정 유니폼은 발렌시아의 홈 유니폼을 닮았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승격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3. 아르볼[편집]
3.1. 2015[편집]
충격과 공포(...)
이른바 오므라이스에 토마토 케첩. 처음 유니폼을 발표했을 때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광주팬과 타팀팬을 막론하고 모두 이 경악스러운 디자인에 할 말을 잃었으며 유니폼 제작사인 아르볼은 이 따위 유니폼을 만들어낸 죄로(...) 무진장 까였다.
또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관계로 시즌 중반부터 홈 경기장인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해 강제 원정 경기를 다니고 몇 안 되는 홈경기 마저 목포 국제센터에서 했으며,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 이후에는 최악의 상태를 유지하던 홈 경기장 잔디에서 경기를 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였으나 이를 이겨내고 2부(챌린지)에서 승격한 팀들 중 최초로 1부(클래식)에 잔류한 영광을 만들어냈던 유니폼이다.
4. 조마[편집]
4.1. 2016[편집]
다시 조마로 돌아왔다. 이 유니폼을 입고 정조국이 득점왕, MVP를 이뤄냈다.
이때부터 2020년까지 유니폼 후면에 중흥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중흥S-클래스의 스폰서가 들어왔다.
이때부터 광주의 유니폼은 깔끔하며 특히 골키퍼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스폰서 브랜드의 변경이 있었지만 2020년까지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이어진다.
4.2. 2017[편집]
처음으로 유니폼 하의에 스폰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광주은행.
이러한 경사가 있었지만 다시 2부로 강등 당한 시즌에 입은 비운의 유니폼이다. 하지만 창단 첫 FA컵 8강이라는 영광도 함께 가져간 유니폼이기도 하다.
후반기에는 광주은행이 메인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4.3. 2018[편집]
강등을 당하기는 했지만 구단 사상 처음으로 유니폼에 메인 스폰서가 생겼다. 주인공은 역시 광주은행이다.
비록 승격은 하지 못했지만 나상호가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득점왕은 물론, K리그2 베스트일레븐과 MVP를 수상했다.
5. 켈미[편집]
5.1. 2019[편집]
켈미코리아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광주은행과의 메인스폰서 계약이 1년만에 종료되었다. [1]
이 유니폼을 입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2의 우승을 거두며 K리그1로 승격하였다.
5.2. 2020[편집]
1월 23일 10주년 기념 시즌권과 함께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반응은 충공깽. 수많은 커뮤니티는 물론이거니와 게시글이 잘 올라오지 않던 광주 FC 공식 홈페이지 팬 게시판도 유니폼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채워졌다. 내용은 주로 어떻게 10주년 유니폼에 기본킷 색깔놀이만 할 수 있느냐, 시정 비전을 꼭 박아야 했느냐란 의견이다. 이와 함께 광주 시정 비전을 이용해 비꼬는 팡 대한민국 주 미래로 라는 문구가 커뮤니티 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참다 못해 인스타 DM으로 항의 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광주 FC 측은 무응답으로 일관하였다. 이에 분개한 팬들이 이번엔 광주광역시로 민원을 넣자, 시 관계자는 광주 FC의 막장 행정에 유감을 표현하며 시에 대해 오해하는 몇 가지 부분을 정정했다.
1. 디자인은 100% 광주 FC가 담당했으며, 시에서는 어떤 것도 터치하지 않았다.
2. 시에서도 광주 FC의 유니폼을 보고 디자인이 매우 별로란 것을 인지하였다(...).
3. 광주의 시정비전을 색까지 그대로 유니폼에 삼입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성남 FC처럼 변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와 동시에 시에서는 광주 FC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2월 12일에 유니폼이 이런 식으로 나온 것에 대한 약간의 해명이 있었는데, 2월 초 유스대회 참가로 인해 시간이 촉박해 켈미코리아 측에서 준 기본킷 3개 중에 선정하였고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기엔 1부리그 승격으로 임금 인상등과 같은 문제로 예산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무료로 시안을 제작해 주겠다는 팬도 있지 않았느냐라는 말에는 다른 시안으로 만들면 그에 따른 제작비가 더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나 시간에 관련된 문제에는 차기 시즌 유니폼 제작을 시즌이 모두 끝나고 이듬해가 되어야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비판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2020년을 끝으로 정원주 전 대표이사 시절부터 함께한 중흥건설과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었다.
5.2.1. 10주년[편집]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는 최종 3개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3개의 디자인 중 지난 3월 진행됐던 10주년 기념품 공모전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선된 유니폼은 광주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을 담은 패턴을 디자인으로 적용했으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평화와 비상의 빛을 대각선 줄로 표현해 멋을 더했다. 또 양팔 소매에 10주년 슬로건을 넣어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당연히 팬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스포츠 웹툰 작가 샤다라빠는 이 유니폼을 두고 절제된 빛 문양을 통해 광주 FC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센스있는 유니폼이라 표현했다. 또한, 붉은색으로 통일한 엠블럼과 문구, 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삽입된 기념 유니폼다운 전면 프린팅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7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의 역사적인 첫 홈경기에서 착용했다.
당초 축구전용경기장 개장 경기에서만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었으나, K리그 유관중 전환이라는 소식에 강원전 홈경기에 한번 더 착용키로 했다.
5.3. 2021 - It's ye11ow[편집]
이번에 공개된 광주의 신규 유니폼은 홈과 원정 유니폼에 각각 다른 디자인과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먼저 홈 유니폼은 팀의 상징이자 주색인 노란색을 활용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서석대를 형상화한 스트라이프로 강인함과 단정함을 표현했으며, 소매에는 레드와 화이트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원정 유니폼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구단의 상징인 주작의 날개를 패턴화하는 등 세련미를 더했으며, 2021시즌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비상의 날개를 펼친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또 GK 홈 유니폼은 기존 블루 컬러가 아닌 블랙으로 강인함과 시크함을 더했고 GK 원정 유니폼은 여심을 저격할 핫핑크를 활용해 제작했다.
모든 유니폼 전면부엔 ‘GWANGJU FOOTBALL CLUB’이 들어가며, 좌측 하단부에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그래픽화한 TAG를 삽입해 홈 구장을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채우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넥 뒷면엔 기개와 발전을 뜻하는 은행나무(광주광역시 시목)의 잎을 넣어 포인트를 살렸으며 우측엔 광주광역시 시정구호, 좌측 소매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K리그1 패치가 부착될 예정이다.
2020년을 끝으로 중흥건설이 유니폼 스폰서에서 빠지게 되면서 기존의 중흥건설 자리에는 광주은행 문구가 들어간다.[2]
광주은행이 빠지면서 비게 된 유니폼 하의에는 얼티밋 포텐셜이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5.3.1. 뉴트로[편집]
2011시즌 유니폼을 리뉴얼한 뉴트로 유니폼을 발표했다.
5.4. 2022[편집]
필드 홈 유니폼은 주색인 노란색 활용해 주작의 날개와 깃털을 두른 패턴을 넣었으며, 승격을 향한 단단하고 견고해진 의지 내포한 절제된 패턴으로 세련미와 깔끔함 강조했다.
필드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레드 색상 혼합으로 빛이 번져나가는 패턴을 적용했고, 광주의 기상을 멀리 퍼트리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골키퍼 유니폼은 강인함, 시크함을 더한 블랙과 여심을 저격한 핫핑크를 사용하였으며 유니폼 전면부에 GWANGJU FOOTBALL CLUB 및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그래픽화한 태그를 넣었고, 광주광역시 시목 은행나무의 잎 포인트도 들어갔다.
하지만 유니폼 스폰서였던 광주은행이 광주형 일자리 투자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어 후원을 중단해 7년 만에 유니폼 후면에 등번호 위로 선수의 이름을 새겼다.
이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K리그2 우승을 이뤄내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5.5. 2023 - THE CLAW[편집]
3월 5일 홈 개막전에서 광주은행과의 메인 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4월 중순부터 광주 FC라는 영문 표기로 대신했던 전면 스폰서 부분에 광주은행을 추가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골키퍼 유니폼의 경우 홈 색과 원정 색을 서로 교체했다.
8라운드 강원전부터 메인스폰서 광주은행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기 시작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23:23:23에 나무위키 광주 FC/유니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광주 구단과의 동행은 계속되어 17년도처럼 유니폼 하의에 계속 스폰서로 표시된다.[2] 
중흥건설도 유니폼 스폰서에서만 빠질 뿐 위 사진처럼 중흥 오투스파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광주와 동행하고 있다.
중흥건설도 유니폼 스폰서에서만 빠질 뿐 위 사진처럼 중흥 오투스파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광주와 동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