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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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구(광주광역시) CI_White.svg 광주광역시 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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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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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동고등학교
光州大東高等學校
Gwangju Daedong High School

파일:qtXraBu.jpg
개교
1973년 3월 7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우성학원
교장
이철수
교감
우정석
교훈
성실(誠實), 근검(勤儉), 공헌(貢獻)
교화
철쭉
교목
섬잣나무
교색
녹색
학생 수
577명[기준]
교직원 수
49명[기준]
관할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50
(매월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교훈 및 상징
2.1. 교육목표
2.2. 교가
2.3. 상징물
2.4. 교훈
3. 학교 연혁
4. 학교 시설
4.1. 주월동 구교사
4.2. 매월동 신교사
4.2.1. 체육시설
4.2.2. 그 외
4.3. 기숙사
5. 학교 생활
5.1. 방과후 교실
5.2. 주요 행사
5.2.1. 대동컵
5.3. 체육대회
5.4. 그 외
6. 운동부
6.1. 골프선수
6.2. 한별
6.3. 대동FC
6.4. OCTET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 사건 사고
9.1. 국정교과서 선정
9.2. 기간제 교사 사기 사건
9.3. 2018년 시험지 유출 사건
9.4. 2022년 2학년 1학기 답안지 유출
10. 기타



1. 개요[편집]


광주대동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이다. 남구 주월동에서 현재 위치(매월동)로 이전했다.


2. 교훈 및 상징[편집]



2.1. 교육목표[편집]


1. 올바른 인성 발달을 도모한다.
2.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3. 꿈을 갖고 자아를 실현하는 건강한 인재를 양성한다.
4.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한다.


2.2. 교가[편집]


파일:NP7ibIE.jpg
[1]
교가를 작곡한 김동진 작가의 친일 행적이 발견되어 총동문회, 교사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가를 새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였고 그 결과 가사는 거의 건드리지 않고 MR만 변경하기로 결정되었다.


2.3. 상징물[편집]


교목 - 섬잣나무
교화 - 철쭉
교색 - 녹색

파일:zQkgVrT.jpg


2.4. 교훈[편집]


성실(誠實), 근검(勤儉), 공헌(貢獻)


3. 학교 연혁[편집]


1972. 06. 29 광주신광종합고등학교 설립 예비인가
1972. 12. 14 우성 박헌동 이사장 취임
1972. 12. 26 광주대동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8학급 인가
1973. 03. 07 초대 김병수 교장 취임
1973. 07. 19 학교법인 우성학원으로 법인 명칭 인가
1973. 09. 28 광주대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4. 학교 시설[편집]



4.1. 주월동 구교사[편집]


파일:pAVpSzE.jpg

파일:dK9Lp1A.jpg

2000년부터 시설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야외의 낡고 지저분한 화장실 대신 본건물에 신식 화장실을 증축하였다. 또 PC방과 만화방을 도입하는 등 학생 복지에 신경을 쓰는 모습. 2001년에는 교실마다 에어컨이 들어왔고 각종 전기설비까지 개선하였다. 그러나 투자가 무색하게 불과 몇 년만인 2006년부터 매월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학교 부지에 제석산호반힐하임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4.2. 매월동 신교사[편집]


파일:e0QN2Xs.jpg

새로 지어서 시설이 매우 좋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우람한 근육의 정체는 대동인의 상이다.


4.2.1. 체육시설[편집]


운동장은 교정에서 바라볼 때 가운데에 인조잔디축구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농구골대달린 천연잔디 족구장과 풋살 골대 2개가 있는데 코트의 단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 맨홀로 장식되어 있다.[2][3][4]

왼쪽에는 농구코트가 풀코트로 하나있고 철봉과 푸쉬업바등의 운동기구가 있다. 참고로 철봉은 급식실 근처에도 하나 있다. 그리고 농구코트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 녹아서 신발에 달라 붙는다. 다만 골대 아래쪽만 그러고 건물쪽에 가까운 골대만 그런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지면 같은 지역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거 선배들이 덩크라도 해댄건지 링이 나사가 빠져있어서 살짝 기울어 있다. 2014년 체육대회를 앞두고 임시조치로 고쳤다. 쓰다보면 종종 살짝씩 비틀려있다. 그리고 양쪽 골대 높이가 다르다. 1년 마다 백보드에 붙은 스티커로 된 광고가 교체되면서 깨끗해진다.

좌측 농구코트 및 철봉을 구성하고 있는 우레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접근 및 사용을 엄금하고 있다. 풋살장 또한 사용이 금지되었다. 사용하다 들키면 체육교사의 강력한 응징이 가해진다. 2018년 2월 기준 드디어 우레탄 제거 공사가 시행되고 있고 4월 기준 드디어 공사가 완료 되었는데 농구장을 흙바닥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을 시전하였다. -4월 기준 잔디밭이 있는곳에 배구 네트가 생겼다. 대동컵에 새로 생길 배구 혹은 족구를 위하여 만들었다.

이렇게보니 시설이 좀 안 좋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사실 농구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2학년들은 배구를 한다. 배구 네트가 구비되어 있고 배구 네트 지지대를 고정하는 철이 바닥에 두 개 있다. 졸업식도 체육관 공간이 좁아서 1, 2학년들이 모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1, 2학년 대표로 기숙사 학생들만 참석한다.


4.2.2. 그 외[편집]


  • 학교가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학교가 대부분 그렇듯 아침에 올라올 때 힘들다. 특히 신입생들은 더 그렇다. 게다가 여름이 되면 아침부터 땀이 난다. 겨울이 되면 미끄러워 종종 넘어진다.

  • 농구장 옆에 한쪽 구석에 샤워시설이 있는데 개방형이라 원한다면 교실에서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샤워시설이든 수돗가든 좀 추워질라 싶으면(한 11월쯤) 잠긴다. 수돗가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따르면 겨울에도 전기를 통해 얼지 않게 돼 있다고 나와있다.

  • 학교 앞 전평제는 대동인들에게는 그저 가끔 나가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햇빛 쬐면서 산책 가는 용도거나, 장구벌레 양식장이다. 거기다가 뒤의 산에서 모기가 살면서 강화된다.

  • 학교 아래에 대동서점이 있다. 책, 학용품 등을 판다. 새 책 공고가 나면 그 책들을 전부 이 곳에서 준비해주기 때문에 아침에 또는 밤에 여기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가 대략 전교생(1,000명에 덜 되는 수준) 정도기 때문에 2~30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5]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쉬는 날에 따로 집 앞의 서점에서 사거나,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사는 게 현명하다. 2021년에 대동서점은 문을 닫았다. 지금은 간판만 있고 건물 안은 텅 비어있다.

  • 4층 뒷쪽 건물 체육관 2층[6]으로 가는 입구 옆에 정체불명의 초록색 구조물이 있는데 용도는 불명. 애초에 그 문은 학부모들이 체육관에서 하는 행사 구경할 때나 체육대회 때만 개방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적도 없다.[7]

  • 3층 뒷쪽 건물 체육관 입구 옆과 매점 옆에는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그냥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합쳐진 상태로 놓여있을 뿐이다. 매점 옆은 거기서 놀고 먹고 잡담하기 용도지만 3층 쪽은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버려진다. 다만 체육 동아리를 하는 학생들 중 공부할 것을 갖고 온 경우는 소음을 피해서 여기서 공부하기도 한다. 그 외는 체육대회 때 팔씨름 종목이 편성될 경우 이 곳에서 치러진다. 여담으로 이 곳에 남녀 화장실이 하나씩 있지만 문은 거의 항상 잠겨있다. 교내 2개뿐인 여자화장실이다.[8]

  • 2015년 2학기 중간에 1학년 교실의 사물함을 교체했다. 기존 사물함은 철제 사물함이었는데 나무 사물함으로 바뀌었다. 2학년들은 안 바꿔줬다. 교사의 말로는 1학년 막 들어왔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애먼 사물함에다가 화풀이해대니 사물함 상태가 말이 아니라 교체했다고 한다. 2015년 겨울방학 때 3학년 사물함도 교체했다. 2학년도 2017년 6월 기준 철제 사물함이 폐기되고 나무 사물함으로 교체되었다.

  • 화장실에 공기청정기가 있다. 냄새난다고 방향제를 배치해달라니까 발암 물질이 있다고 안 해주더니 나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줬다. 문을 닫고 있어야 가동된다고 한다. 시계도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안 맞는다. 노래도 나온다. 그렇다고 대중가요 나 국악같은 건 안 나온다. 2학년 화장실은 문제가 좀 있다. 2018년 기준 화장실 칸막이가 모두 교체되었다.[9]

  • 1층 정문 바로 옆에 '우성 기념관'이라는 시설이 있다. 우성은 학교 설립자인 박헌동 초대 이사장의 호(號)이며, 말그대로 그를 기념하기 위해 2015년 말에 만든 기념관이다. 기념관 안에는 대리석 바닥, 샹들리에, 설립자 흉상, 고급 소파(의자), 그리고 각종 트로피나 상장, 기념패 등이 진열되어 있다. 하지만 1년 365일 중 기념관의 문을 개방하는 일은 거의 없다.[10]

  • 여름방학에는 오수시간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데, 점심을 먹고 약 40분정도 학교에서 3학년들만 재운다.[11] [12]

  • 학교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상당히 좋다. 저 멀리 광주공항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것까지 보인다. 2015년 유니버시아드시즌에는 토요일 자습이면 블랙이글스의 훈련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거기에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 파일:Screenshot_20190202-125454_Gallery.jpg

  • 입구 쪽 농구 코트 지하에 위치한 하수구에서 똥물이 가끔 역류한다.


4.3. 기숙사[편집]


  • 임재영 교장 취임 이후로 기숙사제도를 개편하면서 기숙사생들의 학업 증진에 노력을 많이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 1학년 15명, 2학년 24명, 3학년 33명을 선발하며 입사생을 성적순으로 뽑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에게 기숙사 입사는 꿈같은 존재인 듯하다. 그러나 기숙사 들어가기가 정말로 꿈같은 일인 것은 아니다. 상위권 학생들 중에도 기숙사 입사를 거부하는 학생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1학년들은 기준 성적보다 훨씬 여유로운 성적으로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것은 2022년 5월 기준으로도 그대로이다.[13]

  • 1층은 기숙사생을 위한 자습실이며 2층부터는 학생들이 취침하는 방이 있다. (201호부터 408호까지)

  • 기숙사를 가지고 있는 다른 학교들과 달리 야간 자율학습 시간부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등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사감교사 2명이 돌아가며 학생들을 지도하며 2015년 초기에 5분 전 착석이라는 제도가 생겨 쉬는시간이 강제로 5분 단축되었다. 2017년 이 제도는 특정 자유시간에만 적용되어 쉬는시간은 10분으로 유지된다. 하지만 2022년 이후로 2분전 착석 제도가 다시 생겼다.[14]

  • 오후 10시부터 30분동안 간식을 먹고 씻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간식시간이 있고 10시 30분부터는 12시까지 마지막 자습 후 12시 10분쯤에 취침에 들어간다.[15] 2층에는 3학년, 3층에는 2학년, 4층에는 1학년이 생활하는데 4층에서 3개의 호실은 3학년이 사용한다. 즉, 3학년중 일부는 매일 4층까지 힘들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한다.. 2015년 11월에 2016년 기숙사 편성이후 처음으로 힐링데이 행사를 가졌다.

  • 대동서점과의 계약을 통해 기숙사 학생들은 대동서점에 주문이 가능하다.[16]

  • 기숙사 학생 18명이 새벽에 '어벤져스'를 보러 집단 탈주하는 사태 후 시험이 끝나고 기숙사에서 자습을 시키는 행위는 가혹하다는 판단 하에 시험 마지막날에는 귀가해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당일 8시 30분까지 귀사하는 제도가 생겼다. 또한 12시 취침 이전 각 방 앞에서 인원수를 검사하는 점호시간이 생기게 되었다. 몇 달 뒤 기숙사 주변에는 4개의 CCTV가 설치되었으며 이를 사감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삼엄함을 갖추게 되었다.

  •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몇 가지 있다.

  1. 개금산
유일하게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 코스이다. 학교 바로 뒤편에 있는 산이 바로 이 개금산이며 하산할때 왔던 길 말고 다른코스가 있는데 호기심에 내려가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데 최소 2시간은 걸리니까 궁금해도 다시 왔던길로 내려가자

2.백마산
스톤336 근처에 등산 입구가 있다. 힘들어도 계속 올라가다보면 1차로 백마정이, 2차로 작은 호수가 보인다. 더 깊숙하게 들어가보면 굳이 등산을 하지않더라도 걸어다닐수 있는 길이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데에는 20분 정도 걸린다. 출구는 "버스타는곳" 팻말을 찾아라. 그쪽으로 나가보면 큰 저택이 보일 것이며 개 사육장에서 개들이 짖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계속 걸어가면 버스정류장 종점과 자판기가 있다.

3.학산사
여기는 산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멀다. 백마산에서 돌아오던 길을 기억해라. 대동고 정류장 쪽으로 쭉 걸어와서 2번에서 말했던 버스정류장 종점까지 와라. 그러면 팻말에 학산사로 가는방향, 백마산으로 가는 방향이 보일거다.[17] 학산사 쪽으로 쭉 걸어가면 주기적으로 팻말이 보일거다. 도착하면 물위에 떠있는 정자와 학산사가 보인다. 그리고 대동고 보다 깨끗해보이는 화장실도 있는데 아쉽게도 잠겨있다.


5. 학교 생활[편집]



5.1. 방과후 교실[편집]


1학년 때부터 학기마다 방과후 및 야자를 하지 않는 수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개설된다.3학년은 수요일에 야자한다... 국영수[18]는 기본이고 문•이과 선택과목들(대표적으로 사회문화, 물리 등)도 많이 개설된다.


5.2. 주요 행사[편집]



5.2.1. 대동컵[편집]


대동컵이라는 교내 체육행사가 있다. 종목은 축구와 농구가 있다.[19] 시기는 11월-12월 걸쳐 개최하는데 정확한 시기는 시험일정등을 고려해서 매년 조금씩 다르고 규칙도 거의 같긴 하지만 바뀔 수 있다. 예전 일정보다 훨씬 길어지는 경우가 무조건이다. 왜냐면 비가 오거나 해버리면 농구는 아침에 와서 코트가 마르거나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축구도 초기에는 비오는 날은 안 한다. 나중에 일정 밀려서 빡빡해지기 시작하면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축구는 한다.[20]

다만 농구는 안 한다. 코트가 젖으면 뛰거나 점프는 커녕 걷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축구처럼 강행했다가는 다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부상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특히 2015년에는 이상하게 부상자가 많이 나와서 학부모들 항의가 있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다행이 2016년 대동컵은 이어졌다

규정은 매년 조금씩 바뀌지만 기본적인 큰 규정을 열거하자면
  • 심판 말을 잘 따를 것.
  • 욕설 금지, 욕설 사용 시 퇴장 가능
  • 축구는 11명+후보선수+볼보이 1명, 농구는 3 대 3으로 반코트 경기를 한다. 한쪽에선 1학년, 반대에선 2학년 경기를 하는 데 팀당 5명이다. 다만 결승은 +1명이 되기도 한다. 결승은 풀코트로 진행하지만, 일정이 안 되면 역시 반코트로 그냥 한다.
  • 종목별 자세한 규칙은 해당 종목의 규칙을 따른다.
  • 징계 학생은 출전이 불가하다.

정도며 우승한 반은 휘장을 얻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다.


5.3. 체육대회[편집]


  • 체육대회는 연 2번 봄과 가을에 각각 하루씩 열리며 종목이나 참가 학년 등은 매년 변하기도 하지만 3학년은 가을 체육대회는 무조건 자습이다.

  • 봄 체육대회는 3학년도 참가한다. 하지만 1, 2학년에 비해 참가종목도 제한적이고 심판으로 부려먹는다. 가을 체육대회는 2학년이 심판을 본다. 체육대회 복장은 주로 반티로 맞추거나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보통 고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종목은 축구 ,농구, 족구, 계주 정도다. 다만 모든 학년이 참가하는 건 계주 정도다.


5.4. 그 외[편집]


  • 노래부르기 대회가 매년 11월 말쯤에 있는데 음악 교사가 진행한다. 우승팀은 축제에 참가[21]한다. 체육관에서 1, 2학년 대상으로 진행(노래부르기 대회 우승반도 교내상에 들어간다.)

  • 12월 초에 축제가 있는데 이름은 봉선의 메아리. 물론 1, 2학년만 참여한다. 축제 전에 야자시간을 이용해 시청각실에서 참가팀 또는 개인 오디션이나 연습(3학년 교실에서도 한다.)을 한다. 매년 꼭 빠지지 않는 건 다른 여고에서 오는거랑 마지막 순서는 꼭 밴드부. 그리고 미스대동 즉 여장이다. 다만 대학교같은 강제적 분위기도 아니고 참가인원이 많아서 오디션으로 거른다. 방식은 매년 다르다. 여장이 주가 아니라 다른 걸 하는데 거기에 여장이 끼는 식이다.


  • 반별로 돌아가면서 도서관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 감성회복프로젝트라고 해서 종업식날 광주의 댄스팀이나 힙합팀 등이 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 수능 후 전환기 프로그램을 수능이 끝난 고3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예시를 들자면 몸짱만들기 프로젝트, 병무특강, 데이트 폭력 등이 있다.

  • 학교 운동장 왼편 야외 샤워실로 가는 길목에서 학교 전경과 어우러진 노을을 볼 수 있다. 밑의 사진은 해당 장소에서 찍힌 사진으로 대동고등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의 배경사진이다. 파일:received_816381395193055.jpg



6. 운동부[편집]


본교에서는 엘리트 체육을 하지 않는다. 아래 서술한 내용들은 사라졌거나 혹은 활동이 미비한 것들도 있다. 이 항목에서는 대동고 내에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또는 존재하는 스포츠부만을 서술하고 있다.


6.1. 골프선수[편집]


골프부는 없고 개인적으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학생을 입학 혹은 전학시키곤 했다. 2000년에는 (주월동 시절) 학교 운동장 구석에 골프 연습장을 세우기도 했다. 이 선수들은 수업에 빠지는 일이 많았고 학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4층 특별동쪽 계단을 올라가면 실내 골프장이 있다. 가로 세로 7~8m정도 되는 것 같다.홀 안에 골프공이 여러 개 들어있다.


6.2. 한별[편집]


대동고 축구팀. 학년 별 한별이 따로 있고 멤버가 중간중간 변할 수 있다. 기숙사에도 몇 명 있다. 체육대회 때 대동FC와 이벤트 경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에 사라졌다.


6.3. 대동FC[편집]


대동고 교사들로 이루어진 축구팀. 체육대회 때 이벤트 경기나 3학년들이 토요자습에 나오기 위해 등교할 때 조기축구로 하고 있다. 이 경우 자습이 시작되기 전에 끝낸다.


6.4. OCTET[편집]


전통의 대동고 농구팀. 하지만 한별처럼 활동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쉬는 날 모여서 경기한다든지 그런거 없다. 기본적으로 이런 게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꽤 있다. 한국에서 농구의 인기가 과거 같지 않은게 원인이다. 이 팀이 모이는 경우는 교육감배 나갈 때 뿐이었다.
하지만 2014년에 대동고 OCTET은 다시 부활한다. 그 이유는 당시 대동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에 농구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 이러한 멤버로 OCTET은 광주시 교육감배 농구대회 서구 예선에서 조 1위로 교육감배 본선에 올라간다. 그러나 본선에서 광주 마이스터고를 만나서 패배하며 OCTET은 광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22]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만 같았던 대동고 OCTET은 광주 시 교육감배에서 본선 진출 그리고 광주 공동 5등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다시 살아나는 듯 하였으나 당시 학교를 다니던 2학년과 3학년이 졸업하면서 2016년부터는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된다.


7. 출신 인물[편집]


2022년 2월 4일 제47회 졸업생(217명)을 포함해 총 21,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해 3월 2일 제50회 입학식(입학생 195명)이 거행되었다.

http://www.ddin.kr/ 광주대동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

광주대동고등학교 동문 목록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경량 (6회) - 경찰대학 졸업[23] / 前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전북지방경찰청장
  • 강기정 (7회) - 전남대 전기공학과 졸업 / 現 광주광역시장, 前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前 국회의원
  • 강병수 - 세무대 졸업 / 북광주세무서장
  • 고광효 (10회) - 서울대학교 졸업 / 現 관세청장
  • 고주원 (25회) -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 現 탤런트
  • 구승희 (15회) - 단국대학교 졸업 / 前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 김오수 (8회) - 서울대 법학과 졸업 / 前 검사, 법무부 차관, 제44대 검찰총장
  • 김용범 (6회)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 前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前 기획재정부 제1차관
  • 김연수 - 현 NH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
  • 김재식
  • 김한모 - 현 HMG 회장
  • 나병훈 (11회) - 한양대학교 졸업 /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
  • 문행주
  • 박균택 (10회) - 서울대 법학과 졸업 / 現 검사, 법무연수원장, 前 법무부 검찰국장
  • 박범수 - 성균관대 졸업 / 현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
  • 박용주 (9회) - 고려대학교 졸업 / 현 SK텔레콤 법무실장
  • 백자성 (10회) - 육군사관학교 졸업 / 現 제60보병사단
  • 서태종 (7회) - 전남대학교 졸업 / 현 한국금융연수원장
  • 선태무 (1회) - 전남대학교 졸업 / 현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전 전라남도 교육청 부교육감
  • 선규성 - 남원세무서장
  • 송영길 (6회) -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 前 인천광역시장, 국회의원,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유동국 - 전남대학교 졸업 / 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 유충선 - 고려대학교 졸업 / 국세청 소득세과장
  • 용홍택 (9회) -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 / 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 양승권 (5회) - 전남대학교 졸업 / 현 KC-NET 대표이사, 전 부산본부세관장, 전 광주본부세관장
  • 염승열 - 세무대 졸업 / 관세청 조사총괄과 서기관.
  • 윤유현
  • 임현
  • 정규일 (6회) - 성균관대학교 졸업 / 前 한국은행 부총재보
  • 정석환 (4회) - 공군사관학교 졸업 / 前 병무청장, 예비역 공군 소장
  • 정지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해보험협회장
  • 정찬암 -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 광주은행 부행장
  • 진희선 - 연세대학교 졸업 / 前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채수양 (13회) - 서울대학교 졸업 / 현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2부 부장검사
  • 최동수 -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현 우리금융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 최진석(1959)
  • 허영택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 도보: 당장 학교가 매월농장 입구에서부터 10분 정도 걸어야 나온다. 게다가 근처에 주거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은 멀리 있는 집에서 오고, 따라서 아침 등교나 저녁 하교에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오는 사람은 별로 없다.

  • 시내버스: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은 대동고 정류장을 이용하며 서광주역으로 걸어가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도 소수 있다. 대동고 정류장의 경우 정류장 이름이 대동고인데 정류장에서 학교가 안 보일 정도로 멀다. 입구에서부터의 거리는 약 600m이며, 매월06번, 매월16번, 매월26번, 일곡28번, 금남59번, 매월61번, 대촌71번, 진월77번, 대촌270번이 정차한다. 한 정거장 뒤가 종점이라 스마트폰 앱으로는 버스 도착 시간을 알 수 없고 '정보없음'으로 뜬다. 이 사이트에서 버스 출발 시간을 확인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광주역 정류장을 이용하는 경우 농로를 따라 2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하며 여기도 종점이기 때문에 위 사이트에서 버스 출발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

  • 자가용(또는 택시): 학부모가 태워 주거나 버스를 놓쳐서 타고 오게 된다. 다리를 다친 학생이 아니면 언덕을 올라올 수 없으며 언덕 입구 공인중개사(구 대동서점) 앞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와야 한다.

  • 스쿨버스: 학생들이 걷지 않고 언덕을 올라올수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가장 편하고 좋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스쿨버스를 타는 게 일반적이다. 등교시간에는 대동인의 상 앞에서 내려주고 하교시간에는 학교 내려오는 길목에 버스가 정차해 있다. 등교시간보다는 하교시간에, 학기중보다는 방학중에 탑승객이 적다. 2016년부터 버스 지정좌석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원래 워낙 스쿨버스 신청도 안 하고 타는 사람이 있어서 적발시 엄중히 처벌한다고 하고 작년에는 아예 신청 학생에 한해서 통학권을 배포했다. 그리고 이것을 기사가 검사하도록 했다. [24] 등교와 하교 중 한 번만 이용하더라도 왕복 요금을 내야 하며 편도 요금제는 없다. 2020년 11월 23부터 대동인의 상 있는데 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원래는 언덕 제일 아래에서 내려줬다.[25]

  • 자전거: 자전거 보관소가 언덕 위에 있어 타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2023년에 보관소를 새로 만들었다.


9. 사건 사고[편집]



9.1. 국정교과서 선정[편집]


2017년 3월, 박근혜 정부가 만든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광주지역의 유일한 학교라는 것이 밝혀졌다. 학교 측은 법인(우성학원) 이사장인 P씨가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에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신청해 줄 것을 요구하자 여러 차례 거절하다 ‘체면치레용’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P 이사장은 광주사립중고등학교법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어 친분이 있는 협의회 회장 권유를 거절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정교과서를 약 20권 정도만 주문했고, 그마저도 도서관 구비용으로 둘 계획이었다. 즉, 체면치례용이 맞다.

또한 대동고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인 1980년 5월 21일 도청 시위대에 합류하자는 결정을 내려 항쟁에 참여한 바가 있는 학교이다. 그날 당시 17살이던 대동고 학생 전영진 열사는 계엄군의 흉탄에 결국 희생당했다. 전영진 열사를 기리기 위해 대동고는 해마다 5월21일 전체 학생이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대동고에서 광주지역 유일 국정 역사교과서 신청학교라는 게 역설적이다.

더욱이, 대동고 관계자들이 ‘보조교재’라는 명목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보급에 나선 데 대해서 교육의 3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를 배제한 채 독단적으로 신청서를 보낸 점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9.2. 기간제 교사 사기 사건[편집]


광주 사립학교 교사, 기간제교사들에 억대 사기
기사에는 광주의 사립학교라 되어 있지만 저거 광주 대동고 맞다. 정확히는 중국어 교사가 돈 갖고 도망갔다. 학생들도 상당수 알고 있는 사실이다.[26] 해당 사기꾼에 대해 말하자면 2000년 1학기까지 제 2외국어 과목이 프랑스어밖에 없었는데, 시대의 흐름에 맞게 2학기부터 학교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추가하였고 그때부터 학교에 들어왔다. 멀끔한 외모에 말빨이 좋았던 그는 교사일 외에도 사회에서 발이 넓은 편이어서 피해자가 많았다. 기간제 교사와 무관하게 돈을 빌려주고 떼인 다양한 피해자들이 있었다.


9.3. 2018년 시험지 유출 사건[편집]


2018년 7월 11일,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당시 전체 9과목 중 5과목의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학교운영위원장으로 있는 한 학부모[27]의 청탁을 받은 행정실장이 시험지를 복사하여 학부모에게 몰래 전달한 것. 그러나 어머니로부터 유출된 시험지를 받은 아들이 시험을 치르기 전 자신의 친구들에게 힌트를 준 문제가 실제로 출제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친구들이 교사에게 시험문제 유출 의심 신고를 함으로써 범행이 발각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시험은 무효화되었으며, 애꿎은 다른 학생들만 재시험을 보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죄없는 교사들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일이 발각되자, 학교장의 지시로 법적 처벌이 아닌 징계위원회만 잠깐 열고 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28][29] 현재 당사자인 양 모 군에게는 유학 등의 도피성 출국을 방지하기 위해 출국금지 처분이 내려져 있다. 이 사건 이후로 시험지 관련 지침이 해당 과목 담당자가 각각 자신밖에 암호를 모르는 자물쇠를 2중으로 걸어놓고, 봉투에 봉인하도록 바뀌었다.[30]

그 이후 9과목 중 5과목이 아닌 전 과목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무려 중간고사까지 유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유출된 문제를 풀어준 봉선동에 위치한 모 학원도 조사를 받고 있는 건으로 알려졌다.

반면 상당히 빠른 대처가 이뤄지는 등 빠른 결단력은 칭찬할만 하다. 특히 3학년에게는 거의 매일 아침시간에 시청각실에서 상황을 알려주고 질문을 받는 등의 학생들의 의문과 불안함을 해소하려는 노력도 많이 한 편이다.

한편 범행을 저지른 학부모와 행정실장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19년 2월 1일 2심에서 1년 6개월로 형이 감형됐다.

관련기사


9.4. 2022년 2학년 1학기 답안지 유출[편집]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 심어 시험지 빼내 '충격'
[종합] 경찰, '대동고 시험문답 해킹'...중간고사도 확인
교사 노트북 해킹 대동고 고교생들 '퇴학'될 듯
광주시교육청, '문단속' 안된 고교 점검한다
대동고 시험지 유출 고교생들, 중간고사때도 빼돌려

2022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의 답안지가 유출되었다. 특정 학생이 쪽지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걸 수상하게 생각한 다른 학생들이 그 종이를 모아서 합쳐본 것이다. 현재 해당 학생의 집을 압수수색 중이며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수사 결과, 학생 2명이 교무실에 몰래 침입하여 교사의 컴퓨터에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화면을 캡처해 저장하도록 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시험지 파일의 화면을 회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수사 결과 중간고사 답안지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악성 코드를 심고 시험지 내용을 빼내기 위해 교무실에 침입할 때는 외벽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넘어 침입하였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2층과 4층에 위치한 총 세 곳의 교무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경보는 단 한 차례도 울리지 않았는데 창문을 넘어서 침입하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출입문에만 경보를 설치해 놓아서인지, 아니면 아예 경보기를 형식적으로만 설치해 놓아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학생 2명중 한 명은 2021학년도 전교 부회장이었으며, 2022학년도 전교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회장으로 당선되고 일주일만에 이런 일이 들통난 것이다.

또한 교사들 중 일부는 화면이 자꾸 캡쳐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기도 했다고 한다.

전남일보에서는 곧바로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실력 광주 부활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당선된만큼 특정 학교의 나쁜 사례가 전체 학생들에게 과잉일반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이 문제만큼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 광주에 학교들은 캡처방지 프로그램을 깔거나 시험기간에 노트북을 캐비넷에 보관하라는 지침이 떨어진다

해당 학생들은 퇴학처분을 받았다. 이후 재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장기 1년, 단기 6개월을 구형했다. #

1심에서 주범에게 징역 장기 1년 6개월, 단기 1년, 공범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10. 기타[편집]


  • 원래 정시 중심의 학교였으나 변화하는 추세에 맞게 수시에 신경을 쓰면서 학생부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교사에게 정시를 지원한다고 하면 높은 확률로 까인다. 고1부터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자소서 쓰는 법 등을 전교생에게 교육하기도 하는 등 수시에 있어서 적극적이다.

  • 문재인 정부 후반기 당·정·청 요직에 광주 대동고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였다.


  • 하복으로 반바지 교복이 있다.

  • 교실에서 맑은 날 보면 비행기가 보인다. 공항과 공군기지가 있는 지역이라 덕분에 종종 비행기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보통 훈련기간엔 TA-50 훈련기가 대부분이고 가끔씩 F15K가 날아다니는걸 볼수있다.

  • 원래는 현재 매월동 대동고 자리에 다른 여고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 학교가 산에 있다 보니 굉장히 자연친화적이다. 여름의 야자시간은 벌레와의 전쟁이다. 살충제를 갖고 와서 뿌리기도 하고 자습하다가 벌레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벌레를 잡으러 다니기도 하고 생전 본적도 없는 작은 새만한 벌레도 들어오고(모기는 기본) 거미, 장수풍뎅이도 있다. 하여튼 벌레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있다.[31]청소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있다.[32] 어쩌다가 쥐도 나오기도 하고.[33] 곤충을 근처에서 주워서 키우기도 한다. 가을쯤에 무당벌레 무리들이 대동고를 근거지로 삼아 번식한다.[34] 1년에 몇번 랜덤으로 산에서 야생개가 내려와서 매점 근처에 개밥을 준비해 놓은 적도 있었다. 모기 진짜 엄청나게 많다. 매미소리가 여름에는 귀를 울린다.

  • 2014년도 광주광역시교육감배 농구대회 예선전이 진행됐다. 교장의 큰 반대가 있었지만 다른 교사들이 어떻게 잘 설득했다.

  • 2000년대 초 체육교사 김종천 씨가 월간 한국시에 당선되어 교사 정년에 가까운 시기에 등단하였다. 서예 작가 및 심사위원까지 하던 중에 이룬 쾌거. 평소 금연교육과 금연수지침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조금 독특한 이력을 가진 교사였다.

  • 2019년 4월 말,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급정거하는 앞 차량을 피하려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의 귀가 시간이 30분 정도 늦어지게 되었다.[35] 이 사건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는 핑계를 대는 학생도 있었다. 학교와 통학버스업체 측에서는 다음날 신속하게 피해 학생을 조사하고 보상하였다.

  • 뒷산에서 멧돼지를 3번 보면 광주대에 간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보고 이를 발설하지 않아야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고라니도 가끔 보이는데 이를 보고 발설하면 연세대에 간다는 전설이 있다.


  • 2022학년도 1학년부터 대동고 전용 smart맞춤교복에서 서비스로 주는 넥타이를 받지 못하고 있다. 돈을 더 추가해야 받을 수 있다.

  • 학교 주변에 백마산이 있으며 기숙사 학생들이 가끔씩 올라갔다 오기도 한다.

  •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정.재계에서 이름 날린 졸업생들이 귀빈으로 오기도 했다. 오지 못하는 유명 인사들[36]은 귀빈, 교사만 모여 보는 학교 역사 소개 영상에 나왔다.[37][38]

  • 위와 같은 귀빈들이 오는 날에는 교감, 교장이 평소와 다르게 봉사하는 모습이나 친절한 모습[39]을 보인다. 또한, 귀빈들의 식사에서는 그들을 위한 칸막이 등이 등장했으며 그 식사가 끝날 때까지 수많은 학생들을 급식실 밖에 세워놓기도 했다.학생들은 뭔 잘못이지

  • 핸드폰 자율 사용[40][41]이라는 유명 무실한 교칙이 있다.[42] 교실 밖에선 쓴다고 꼽주고 안에서 쓰면 교칙 위반이다. 대체 어쩌라는 거지?


10.1. 5.18 민주화운동 참여[편집]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지역 고교 중 가장 먼저 시위에 나섰고 휴교령이 내려졌다. 당시에는 학교가 교통 중심지인 백운광장 근처 주월동[43]에 있었다.

1980년 5월 19일 오후, 계엄군의 진압에 분개한 학생 1,500여 명이 시위를 하러 나가려고 하였다. 하늘에서는 헬리콥터가 근처를 돌고 있었고, 공수부대가 정문을 막고 있는 상황. 기술교사 윤광장 씨는 “지금 나가면 개죽음이다. 나중에 얼마든지 저들과 싸울 수 있지만 지금 시위 현장에 가면 너희들 희생만 커진다. 그래도 가려면 나를 밟고 가라.”[44]며 교문 앞에 드러누워서 학생들을 막았다. 일부 학생들은 정문 대신 다른 길을 찾아 빠져나가기도 하였다. 윤 교사는 얼마 뒤 학생들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17일간의 고문을 받고, 계엄법 위반과 소요죄를 이유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형을 받고 교직에서 쫓겨났다.[45]

당시 3학년 학생 전영진은 5월 21일 기독교병원 앞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향년 17세,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이준기가 연기한 '진우'의 모델이기도 하다.) 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송영길이 그와 동급생이었으며, 스승이었던 박석무는 5.18 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시위에 참여해 고문을 받은 학생들도 있었다.[46] 당시 교사들은 학생들을 말리는데 주력했고, 혹시 희생자가 있을 까봐 시신이 모인 곳에 가서 일일이 얼굴을 확인하고 다니기도 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몇 장면들은 실제 광주대동고등학교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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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학년도[1] 현재 학교가 매월동에 있기 때문에 '봉선의 언덕위에' 는 맞지 않다.[2] 궁금하면 네이버 로드뷰로 직접 보도록 하자. 학교 건물을 삥 둘러서 차도가 있기 때문에 학교 건물의 전체적 외관을 물론 운동장도 볼 수 있다.[3] 맨홀 때문인지 비가 오면 하수구냄새가 지독하다. 심지어 맨홀 때문에 공이 잘못튀기기도 한다[4] 2018년 우레탄 족구장과 농구장은 중금속 기준치 초과라는 이유로 모래 농구장과 천연잔디 족구장으로 변경되었다.[5] 아침등교, 점심시간, 야자 끝나고 연다.[6] 아주 조그마한 관람석이다.[7] 탁구공, 셔틀콕 등이 올라가 있다.[8] 나머지 하나는 1층에 그것도 다른 방보다 들어가 있다. 본교무실 앞이므로 여교사화장실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9] 문이 안 잠기거나 박살나있거나 안 내려가거나. 안 잠기는 것 빼곤 말하면 다 고쳐준다. 정말 문제는 볼일을 보는데 밖에 친구랑 아이콘택트를 하면서 대화할 수 있다.[10] 행정실 청소하는 학생들이 청소할 때 열린다.[11] 물론 공부할 사람은 따로 모아서 공부시킨다.[12] 그런거없다[13] 3학년은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퇴사하는 학생들이 많아 후반부로 갈수록 하위권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편이다.[14] 사실 2분 전 착석 제도는 왔다갔다 하는데, 5분 전일 때도 있고 그냥 아예 없을 때도 있고 1분 전일 때도 있다. 보통 5분 전으로 하지 않는 이상 정각에 자습을 시작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15] 주번은 11시반부터 자습을 한다. 쓰레기를 버린다는 명분으로 전평제 산책을 하기 때문이다.[16] 당연히 지금은 없어졌다[17] 서로 반대방향이다[18] 영어와 수학은 수준별로 3단계로 나누어져있다![19] 축구와 농구를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학년을 막론하고 그냥 축구를 본다. 농구 관람은 보통 자기 반이 할 때 정도[20] 분명 모의고사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시작한 것 같지만 대동컵이 끝나면 기말이 코 앞이거나 심하면 기말고사가 끝나 있다.[21] 이 때문에 우승을 했는데 그닥 기쁘지 않다.[22] 당시 교육감배 우승은 살레시오고였다.[23] 1기[24] 매일 하는 것도 아니었고 가끔 하다가 나중 가면 안 했다. 그리고 그냥 안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서 기사님이 일일이 명단 적어서 학교에 확인해야 했다.[25] 이 때문에 대동서점이 문을 닫았다.[26] 원래 대동고엔 일본어랑 중국어를 가르쳤는데 중국어 교사가 가버려서 일본어 교사만 남았다. 그래서 2017년 현재까지도 중국어 과목은 개설이 안 되어있다. 대신에 한문이 개설됐다.[27] 자신의 아들을 의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범행을 계획하였다고 한다.[28] 학교 입장 발표에서는 학생이 직접 가담한 증거가 없어서 퇴학 처분이 불가하다고 한다. 무마하려 한다는 말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29] 결국 시험지 유출건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나서는 자퇴했다. 집이 잘사니 굳이 대학 안가도 잘 사니 자퇴했다 얘기도 떠돌았다.[30] 이전 버전에서 이 조항 때문에 행정실장 개인범행이 아니라는 추측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었다.[31] 심지어 까치까지 들어와 2시간동안 난리쳤다[32] 청소를 어느정도 강조하는 분위기다. 환기도 중요시 한다.[33] 특히 형광등 근처는 가지말자 벌레 떨어진다.[34] 무당벌레들이 5~6마리씩 창문마다 붙어있다[35] 충돌로 인해 찌그러진 범퍼가 앞문을 못 열게 막았기 때문에 119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았다.[36] 44대 검찰 총장 김오수, 14대 광주 시장 강기정[37] 영상에 미화된 내용이 가득하다. ex) 쓰지도 않는 공간을 대단한 공간처럼 묘사함.[38] 그리고 영상에서 학교가 달성한 위업이 최근에 가까워질수록 초라해지는 걸 볼 수 있다.[39] 직접 식당 탁자를 닦는다던가[40] 정확히는 내는 것도 자유고 원할 때 교무실에서 가져가서 사용가능[41] 이것도 웃긴 것이 교사들은 내라고 강요한 뒤 교무실에 가지러 들어가면 왜 가져가냐고 물으며 자기들 멋대로 못 가져가게 한다.[42] 3학년쯤 되면 그냥 대놓고 내라고 명령한다.[43] 現 제석산호반힐하임아파트 위치[44] 이 대사는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교사 역을 맡았던 손병호의 대사로 재연됐다.[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78270[46]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15195&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