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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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행정동 중 경안동, 광남1/2동, 쌍령동, 송정동, 탄벌동은 2001년 3월까지 광주읍에, 신현동, 능평동, 오포1/2동은 2022년 9월까지 오포읍에 속했던 지역이다. 2001년 3월에 광주읍 전체가, 2022년 9월에 오포읍 전체가 분동되었다.


1.1. 구 광주읍 지역[편집]



1.1.1. 경안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경안동·역동이다. 인구는 29,072명.[A]

1917년 이후 광주의 중심지. 서울장신대학교, 경기광주터미널, 경기남부경찰청, 경기광주세무서, 광주시공설운동장,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참조은병원이 있다. 역동은 축협[1]이 주요 랜드마크. 역동(驛洞)에는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는 경안초, 광주초, 역동초, 광주중, 광주중앙고가 있다.


1.1.2. 광남1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목동·삼동·장지동·중대동·직동·태전동(일부)이다. 인구는 34,611명.[A]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갈마치고개를 넘으면 나오는 곳으로, 맹사성 묘가 있다. 태전동과 장지동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택지가 조성되고 있는 중이다. 목동, 중대동, 직동, 태전동에는 도로를 따라 중소기업 공장들이 켜켜히 들어서 있다. 학교는 광남초, 경안중, 광남고가 있다.


1.1.3. 광남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태전동(일부)이다. 2020년 12월자로 기존 광남동 중 태전동을 일부로 분동되었다. 인구는 33,535명.[A]

직리천 남쪽의 아파트단지, 이른바 태전지구가 광남2동에 해당한다. 중심지인 경안동에서 떨어져 있는 신시가지라고 보면 될듯. 학교는 태성초, 태전초, 한아람초, 광남중, 태전중, 태전고가 있다.


1.1.4. 쌍령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2020년 12월자로 경안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17,961명.[A]

경안천 동쪽에 해당하는, 곤지암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으며 주택단지와 아파트단지가 혼재되어 있는 동네이다. 영은미술관이 있다. 학교는 쌍령초, 광주푸른초가 있다.


1.1.5. 송정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1,325명.[A]

광주시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광주시법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광주우체국 등이 있어 나름 행정중심지이다. 시청이 있는 송정동 시가지와 경안동 본시가지는 다소 떨어져 있으나, 현재 그 사이에 송정지구라는 이름으로 택지를 조성 중이다.

학교는 송정초, 경화여중, 경화여고, 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 광주고가 있다.


1.1.6. 탄벌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목현동·탄벌동·회덕동이다. 2020년 12월자로 송정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38,508명[A]으로 광주시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시내와 접하고 있는 탄벌동 쪽을 제외하면 이 인구가 거의 빌라, 원룸에서 산다. 광주시 최대의 빌라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탄벌동파라다이스1단지가 법정동 탄벌동에 해당된다. 광주경찰서가 있다. 학교는 벌원초, 탄벌초, 탄벌중이 있다.


1.2. 구 오포읍 지역[편집]



1.2.1. 능평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3,361명.[A]

신현동만큼은 아니지만 능평동 역시 무질서하게 빌라들이 잔뜩 들어서 있다. 심지어 추모공원까지(...) 학교는 단 하나도 없다.


1.2.2. 신현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6,655명.[A]

분당신도시에서 태재고개 넘어오면 바로 나오는 동네로, 광주시 난개발(...)을 상징하는 동네이다. 산 깊숙한 곳까지 빌라들이 잔뜩 들어서 있다. 분당과 매우 가까워 보이는 위치 때문에 유입 인구가 많이 늘었지만 도로는 빌라 사이사이의 동네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터라 출근 때 동네를 빠져나오는 데만 해도 수십분이 걸리는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결국 거리와 관계없이 분당까지 출근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에 거리만 보고 유입된 사람들을 절망하게 만드는 곳. 학교는 광명초, 신현초, 신현중이 있다.


1.2.3. 오포1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고산동·문형동·추자동이다. 인구는 21,355명.[A]

광주 난개발의 점이지대(...) 같은 분위기로, 수지와 광주시내를 잇는 43번 국도 연선에 있는 동네. 산속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있다. 학교는 오포초 하나 뿐이다.


1.2.4. 오포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매산동·양벌동이다. 인구는 33,847명[A]

구 오포읍 중 경안천 동쪽에 해당하는 동네.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가 있다. 광주시민체육관이 양벌동에 위치해 있다. 매산동에는 산등성이를 따라 공장지대가 들어서 있으며, 시 남쪽 끝에는 광주공원묘역이 있다. 학교는 매곡초, 양벌초, 매양중이 있다.


2. 읍[편집]



2.1. 곤지암읍[편집]


읍소재지는 곤지암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16개이다.[2] 인구는 22,466명.[A]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원래는 ‘실촌읍’이었으나 이 읍의 읍소재지 이름에서 따온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가 명절 상습 정체구역으로 악명높다 보니 방송에 자주 오르락내리락하게 되어 오히려 곤지암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실촌읍 지역 전체가 곤지암이라고 불리게 되자 아예 2011년 6월 21일에 읍 명칭이 곤지암읍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곤지암IC는 곤지암리에 있지 않고 삼리에 있다.

곤지암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며 경기도자박물관, 신립장군 묘, 동원대학교, 경강선 곤지암역, 팀업캠퍼스가 있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으로도 유명하다.

학교는 곤지암초, 만선초, 삼리초, 곤지암중, 곤지암고가 있다.


2.2. 초월읍[편집]


읍소재지는 대쌍령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는 49,813명[A]으로 광주시의 읍면동들 중 인구가 가장 많다.[4]

백마산과 무갑산 사이에 끼인 곳으로 광주소방서, 허난설헌묘가 있다. 경안 시내에서 곤지암 사이 경충대로 길목이기도 해서 그런지 나름 아파트단지가 제법 형성되어 있는데, 위의 대쌍령리와 거기서 경충대로 건너 약간 떨어지게 위치한 쌍동리에 거주 인구가 많은 편이다. 경강선 초월역이 초월롯데낙천대2단지아파트, 초월롯데캐슬아파트 바로 앞에 있다.

CJ대한통운의 수도권 거점HUB인 곤지암 메가허브, 일명 곤뮤다가 초월읍에 위치해 있다. 곤지암읍이 아니라는 게 포인트.

학교는 도곡초, 도평초, 선동초, 초월초, 초월중, 초월고가 있다.


3. 면[편집]



3.1. 남종면[편집]


면소재지는 분원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5] 인구는 1,456명.[A] 이름은 '남쪽(南) 끝(終)'인데, 실제로는 광주시의 북쪽 끝에 있다. 그 이유는 원래 양평군(구 양근군)에 속했던 곳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광주군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서쪽으로는 하남, 동쪽으로는 양평(강하면)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팔당호남한강 건너편으로는 남양주, 양평(양서면)과 마주보고 있다.

조선 시대 분원리에 사옹원의 분원이 있어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경안천 및 팔당호로 인해 서쪽(삼성리, 이석리)과 동쪽이 갈라져 있다. 두 지역을 왕래하려면 광동교가 있는 퇴촌면을 거쳐가야 한다. 소내섬은 행정구역상 우천리에 속하는 곳으로 1972년 팔당댐 건설로 생긴 팔당호로 인해 수몰되고 남은 섬이다. 즉, 우천리는 소내섬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수몰된 것이다.

남한강과 팔당호를 끼고 있기 때문에 풍광이 좋으며, 광주시에서 비교적 한적한 동네이다. 학교는 분원초 하나 있다.


3.2. 남한산성면[편집]


면소재지는 광지원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6] 인구는 2,332명.[A] 병자호란 전인 1600년대 초반 현재의 하남시에 있던 광주목 관아가 남한산성 안(산성리)으로 이전하면서 300년 동안 광주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원래 명칭도 '중부면'이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7년 군청이 구 경안면(현재의 경안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15년 10월 16일에 남한산성면으로 변경하였다.

면 이름처럼 남한산성으로 끝..은 아니고, 중부고속도로 광주IC가 있어 광주시의 관문이기도 하다. 성남 쪽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길이 완만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등산철에는 생각보다 많이 막힌다. 학교는 광지원초, 남한산초, 번천초가 있다.


3.3. 도척면[편집]


면소재지는 노곡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7] 인구는 9,409명.[A]

태화산에 서울대학교 학술림이 있다. 곤지암리조트 역시 이곳에 있다. 학교는 도궁초, 도척초, 광일중이 있다.


3.4. 퇴촌면[편집]


면소재지는 광동리이고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8] 인구는 15,771명[A]으로 면 치고는 인구가 좀 되는데, 면소재지인 광동리를 중심으로 자잘한 빌라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영동리는 지형적으로 양평군 강하면으로 열려 있어서 퇴촌면 타 지역과는 생활권이 조금 다르다.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인 천진암 성지가 있는데, 천진암 대성당이 공사중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마토 산지로도 유명하다. 율봄식물원, 퇴촌식물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있다. 학교는 도수초, 광수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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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1] 정식명칭은 광주지구축산농협 본점.[2] 건업리·곤지암리·삼리·만선리·봉현리·부항리·삼합리·수양리·신대리·신촌리·연곡리·열미리·오향리·유사리·이선리·장심리[3] 늑현리·대쌍령리·도평리·무갑리·산이리·서하리·선동리·신월리·쌍동리·용수리·지월리·학동리[4] 원래 오포읍이 광주시의 읍면동들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으나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되면서 초월읍이 현 시점에선 다른 행정구역들 보다 인구가 가장 많다.[5] 검천리·귀여리·금사리·분원리·삼성리·수청리·우천리·이석리[6] 검복리·광지원리·불당리·산성리·상번천리·엄미리·오전리·하번천리[7] 궁평리·노곡리·도웅리·방도리·상림리·유정리·진우리·추곡리[8] 관음리·광동리·도마리·도수리·무수리·영동리·오리·우산리·원당리·정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