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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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 5월 광주를 함께 기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2]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는 좋아요 53,009명을 거느린 페이스북 페이지로 지난 2014년부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고 진실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2. 창설 배경[편집]
지난 2014년 5월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인지한 광주지역 사회운동가 김동규씨가 개설했다. 김씨는 "2013년부터 5.18을 왜곡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 같다. 일베저장소에 5.18 당시 공수부대에 의해 희생당한 시민들의 시신과 관을 '일광욕 중인 광주시민', '홍어 택배' 등으로 조롱하는 글이 게재되는가 하면 지만원씨 등은 '북한 특수부대 투입설' 등을 주장해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그 의미를 축소하고자 했다"고 지적하며, "잘못 알려진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고, 일베 등이 왜곡하는 정보를 접하는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 5.18을 제대로 알려야겠다고 마음먹고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3. 기타[편집]
- 지난 2019년 당시 김동규씨는 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5.18 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5.18언론상을 수상했다.
4. 관련 문서[편집]
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 김동규씨 "일베 등 5.18 왜곡에 충격... 카드뉴스로 진실 알릴 것" (광주일보)
"'택시운전사' 흥행 타고 5.18 알리기 앞장" (전남일보)
"오월 정신 올바르게 알리고 싶어" (뉴스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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