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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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怖くない。」 [1]

1. 개요
2. 상세
3. 오마주 일람


1. 개요[편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명대사.


2. 상세[편집]


나우시카유파에게 테트[2]를 받을 때, 나우시카를 경계한 테토가 나우시카의 손가락을 피가 날 만큼 깨물자 테트를 달래기 위해 아픔을 참고 웃으며 한 말이다. 이에 테트는 나우시카에게 마음을 열고 상처를 핥아 주며 이후 나우시카를 따르게 된다. 나우시카의 다정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영향을 받은 만화가들이 많다 보니 오마쥬로 자주 쓰여서 거의 클리셰 수준이 되었다. 만화에서 아이가 동물에게 손을 물린 후 "괜찮아 아프지 않아"라고 진정시키는 장면이 있다면 대개 이 장면의 오마쥬다.

원문은 테토를 달래며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공식 자막에서는 '괜찮아, 아프지 않아'라고 어째 자기위로적인 대사로 번역했으며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발행한 코믹스판에선 “거봐. 아프지 않잖아.”라고 번역하였다.

3. 오마주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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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진짜 아픈데 참는 것이 이 명대사의 기본인데, 당시 알폰스는 영혼만 들어간 갑옷 상태라서 고통을 못 느낀다. 이로써 샤오메이피라미드 최상위는 알폰스가 차지한다.

거대화한 치와와 유령에게 시전. 먹힌다.(물론 죽진 않았다)

잠시 버티다가 실패했다.

"바람계곡의 근혜공주" 편에서 박근혜전여옥에게 시전.


최후의 월아천충을 배우기 위해 스스로 천쇄참월에게 찔린 후 말했다. 천쇄참월은 이치고의 힘이니 당연한 거라고.

대학생 미팅에 참여한 사카모토가 게임 중 악어 룰렛(...)에게 물리자 시전.

극장판에서 매슈에게 물려서 피를 흘리는데 사랑하기 때문에 막지 않았다고 말한다. 제작진이 이 장면을 이 항목을 연출하고 싶어 한 장면이지만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이 처음이여서 여러 모로 충격이 많았던 모양.사실 고작 손가락 좀 물린거에 비해 상처의 규모가 워낙에 커서 그런 것도 있다. 목을 물렸으니...


숲에서 곰과 마주쳤을 때 시전. 물론 효과는 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패러디까지 등장한다.

이 경우에는 완전 정반대의 의미다. 전혀 상냥하지 않다.

새끼 호랑이로 변해 있던 소마 키사에게 시전.

1권 프롤로그에서 공격을 막아내며.

요르 포저가 기절시킨 젖소를 쓰다듬을 때.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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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모두 "무섭지 않아"로 확인. 영어판에서는 "It's okay, there's nothing to fear."라고 나온다.[2] 작중 등장하는 여우 또는 고양이와 흡사해 보이는 생물. 극장판 기준으로 키츠네리스라고 한다. 직역하면 여우다람쥐. 천공의 성 라퓨타에도 카메오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