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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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닌데?! 아닌데?![1]
2010년 1월 3일부터 동년 5월 16일까지 하땅사에서 방영한 코너. 남자들의 정말 괜한 자존심을 부린 것인 코너이다.
출연진은 이진호, 양세찬, 남호연.
무려 7주동안 5번의 MVP를 차지했다.
40~50대의 남자들이 친구말에 무조건 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패턴으로 코너가 진행이 된다.
2. 등장인물[편집]
2.1. 이진호[편집]
주로 돈 없는 백수 캐릭터로 나온다.
4주차부터
원래 극초반에서는 이진호가 다치면서 코너가 끝났지만, 후반부에선 이진호가 나머지 출연진들을 죽이는 식으로 코너가 끝난다.
2.2. 양세찬[편집]
선생 캐릭터로 나온다.[3]
4주차부터 이진호, 남호연의 합동공세에 당하고 있다.
2.3. 남호연[편집]
주로 돈 많은 부자 캐릭터로 나온다.
3. 여담[편집]
이 코너는 출연진 모두가 SBS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코너가 M패밀리이다.[4]
이 코너는 원래 오인택도 있었으나, 오인택이 혼자 행사를 3번정도 갔다는 것이.. 나머지 출연진들에게 걸려 빠지게 되었다고.. 그리고 오인택은 다른 코너로 하땅사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진호와 남호연은 왜이래로 데뷔했을 때부터 함께 여러 코너를 진행했지만 이 코너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로 흩어진다. 남호연은 부활한 SBS 코미디로 복귀하고, 이진호는 군 복무를 하다가 코미디빅리그에 합류한다. 하지만 웃찾사가 종영하고 남호연이 코빅에 합류하면서 둘은 무려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코너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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