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인공주 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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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공주 초S
怪人姫 弩S | Monster Princess Do-S


파일:초S 프로필.png

이름
초S
弩S / Do-s
이명
괴인공주
怪人姫 / Monster Princess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신체
불명
종족
괴인
소속
괴인 협회
재해 레벨
귀(鬼)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후지와라 나츠미[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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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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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리

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외모
3.2. 성격
4. 작중 행적
4.2. 수정 전
4.3. 수정 후
5. 능력
6.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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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ート♡ハード♡ ヒット! この弩S様と まともに戦おうなんざ 100年早いんだよ.

하트♡하드♡히트! 나 초S님과 정면으로 승부하겠다니, 아직 100년은 멀었거든.

만화 원펀맨에 등장하는 괴인.


2. 상세[편집]


여신안경
メガネメガミ | Goddess Glasses

파일:괴인안경.jpg}}}
오리지널의 괴인공주 여신안경을 리메이크한 캐릭터다.[2]


3. 특징[편집]


괴인 협회 소속 괴인으로 재해레벨은 귀(鬼).


3.1. 외모[편집]


한번 맞으면 세뇌되는 채찍을 들고 노출도가 높은 의상이며 가슴부분을 잘보면 젖꼭지가 살짝 나와있고 배꼽 부분은 동그란 벨트가 채워져있는 여성 인간형 괴인. 역안 속성인 걸 빼면 그냥 SM 복장입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는 생김새. 제노스도 마족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원펀맨 세계관을 기준으로는 외형상 인간과 구분되는 특출난 부분이 없다고도 볼 수 있다.

파일:초S 마스크 벗음.png
마스크를 벗으면 찢어진 입과 긴 혓바닥을 가진 맨얼굴이 나온다.

3.2. 성격[편집]


채찍에 맞으면 여신안경처럼 남성을 맹목적인 사랑의 노예로 만들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맞거나 못생겨몬처럼 괴인공주 종류의 괴인도 종종 나오는 듯. 사디스트보다는 도미넌트로 보이며, 공주라고는 하지만 사실 여왕님에 가깝다.


4. 작중 행적[편집]



4.1. 괴인 협회 & 가로우[편집]


파일:괴인공주 초S VS 후부키.jpg}}}

지옥의 후부키: 이대로 놓칠 수야 없지[3]

.

초S: 아-앙, 그렇게 내 가학 욕구를 자극하지 말아줄래? 너무 흥분돼서 못 참고 바로 죽여버릴지도…

괴인 협회의 동시다발적인 테러 때 첫 등장. 다크니스 블레이드를 비롯한 하위 히어로들을 관광보내다, 뒤이어 출동한 후부키조맞붙게 된다.[4]

후부키를 제외한 조원들과 다른 히어로들을 모두 세뇌해 후부키가 조원들을 보호하느라 방심한 사이 후부키에게 채찍을 휘둘려 후부키의 등에 일격을 허용하고 후부키가 잠시 당황한 사이 그녀의 등에 수많은 채찍을 날리고 결국 후부키는 등의 옷이 찢어지며 살이 들어나고 등이 피투성이가 된 중상을 입고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초S는 타츠마키를 유인할 미끼로 후부키를 세뇌하여 이용할려고 했으나 후부키의 기습적인 반격에 잠시 나가떨어지지만 이후 정신을 차리고 후부키가 자신을 공격한 것에 분노해 그녀를 죽이려고 하지만 후부키의 부상을 감지한 타츠마키가 다른 구역에 있는 괴인들을 전멸 시키고 유유히 나타나 위험한 느낌을 받곤 세뇌한 히어로들에게 타츠마키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려 시간을 끌고 도망친다.

파일:괴인공주 초S - 구사일생.jpg}}}
이후 괴인협회의 집회때 각성 바퀴벌레처럼 패배했단 이유로 오로치에게 숙청될 뻔했지만 자신은 아무런 상처가 없으니 진 게 아니라며 변론하고[5] 교로교로도 그녀의 능력이 유용한 편이라며 오로치를 설득해서 겨우 살아남는다.

이후 87화에서 재등장한다. 키리사킹이 나린키자경단을 썰어버리려던 찰나 기신G5의 말[6]을 듣고는 좋은 생각이 난건지 그 썰어버리려던 칼을 채찍으로 저지하고 이후 나린키자경단을 세뇌시켜 장기말로 만들어버린다.[7]

이후 나린키 자경단을 이끌고 아토믹 사무라이의 3제자와 대치한다. 자경단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는 3제자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듯 싶다가[8] 채찍을 잡아채며 나타난 아마이마스크와 대치한다. 아마이마스크와 맞서게 된 초s는 아마이마스크의 팬이라면서 마스크를 벗는데 입 옆으로 찢어진 흉터가 있고 혀는 촉수처럼 생겼다. 이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마이마스크를 회유하려들다 실패하자 노예로 만들어주겠다며 덤벼든다.

이후 행적은, 단행본 작업 과정 도중 오리지널에서 아마이 마스크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4.2. 수정 전[편집]


파일:Rm5Uuqp.jpg}}}
파일:아마이마스크수정전.jpg}}}

복종하겠습니다... 아마이마스크 님...

초S의 태도에 빡돌아버린 아마이마스크는 세뇌된 나린키 자경단들을 말 그대로 학살해버린다. 채찍의 세뇌도 통하지않자, 초S는 콘서트장에서 본 그 아마이마스크가 맞냐면서 겁을 먹고는 양손을 들고 무릎을 꿇으며 항복 의사를 보이지만 당연히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던 아마이마스크에게 처단된다.


4.3. 수정 후[편집]


아마이마스크에게 느껴지던 살기가 신경쓰인 3제자가 다시 돌아와 자경단을 제압하고 당황한 초S도 아마이마스크에 의해 원작의 괴인공주 여신안경처럼 벽에 머리가 처박혀 제압당한다. 그러나 이후 자경단을 살려준 3제자에 정신이 팔린 아마이마스크를 혀의 촉수로 기습해 오른쪽 눈을 꿰뚫는다. 기습에 성공한 초S의 눈에 보여진 것은 급소를 찔렸는데 괴로워하지 않고 가면처럼 금이 간 채 분노로 일그러진 아마이마스크의 얼굴이었고, 이내 아마이마스크가 인간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를 말하려다 아마이마스크가 입막음 목적으로 아래턱을 붙잡아 으스러트린다.

파일:초S 부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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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마이 마스크의 공격에도 죽지 않고 부활했다. 아직 완전히 죽은게 아닌 상태였는지, 오로치에 의해 아지트 곳곳에 발생한 대량의 괴인들 피를 기다란 혀로 흡수한 덕분에 흡수한 후 박살난듯한 얼굴을 손으로 우득뿌득 만져서 원래 모양으로 돌리고 일어나 무기인 채찍을 들고 일어났다. 아무래도 혈액을 흡수해서 부상을 회복하는 능력을 가진 듯 하다. 다른 부위도 아닌 머리가 박살났는데도 부활한 것으로 보아 꽤 강력한 회복력을 가진 듯. 이후 자신의 부하들을[9] 데리고 아마이마스크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10][11] 가던 도중 후부키 일행을 만난다. 그 많던 조직원은 어디 가고 노인네 둘 뿐이냐며 비웃으며 채찍을 휘두르지만, 그 노인네가 어딘가 낯익다고 생각하는 순간 부하들이 전부 쓰러지고 본인도 스스로의 채찍에 묶인 신세가 된다.

파일:지옥폭풍 초S.png
파일:초S 추락.png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에서도 잔머리를 굴려 후부키 일행을 속여 포치를 소환하는 피리를 부르고 그 틈에 탈출한다. 일행이 포치에게 정신 팔린 사이에 도망치려 하나 후부키의 지옥폭풍에 당해 공동 아래로 추락한다.


비교하자면 나린키 자경단은 아마이마스크에게 죽지 않고 3제자에 의해 목숨을 건졌으며, 아마이마스크가 인간이 아님을 강하게 암시하고, 초S는 아마이마스크가 인간의태형 괴인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초S가 후부키 일행과 마주치고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포치를 부르는 피리를 부는 것으로 후부키 일행과 포치가 싸우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이번 수정판의 최대 수혜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번 수정판을 통해 부활하였으며 분량과 비중이 대폭 증가하였다. 비록 막판에 후부키의 지옥폭풍에 의해 다시 리타이어하였지만 이전에 후부키의 지옥폭풍을 정통으로 맞고도 머리가 헝클어진 선에서 끝났던 적이 있던 만큼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능력[편집]


파일:괴인공주 초S - 채찍.jpg}}}
파일:괴인공주 초S - 세뇌 1.jpg
파일:괴인공주 초S - 세뇌 2.jpg}}}
무기로 쓰는 채찍
세뇌 효과
무기로 쓰는건 채찍. 채찍에 맞은 대상은 특수한 자극에 의해 초S의 노예가 되어버린다.[12][13] 절대적인 조종은 아니며, 자의식이 강한 인간은 견딜 수 있고 초S를 쓰러뜨리면 조종은 풀린다고 한다. 채찍 자체의 능력인지 본인의 고유 능력인지는 불명. 단행본 117화에서 후부키가 이 채찍으로 자신을 두들겨 팼는데 세뇌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걸 봐선 본인의 고유 능력으로 보인다.

파일:괴인공주 초S - 파워.jpg}}}
파일:괴인공주 초S - 채찍 응용.jpg}}}
채찍의 파괴력
채찍의 응용기
귀급인만큼 채찍의 파괴력 역시 상당. 후부키는 고작 채찍이라고 얕봤지만, 실제로 맞붙자 초S의 채찍을 막는 것도 버거워했다.[14] 세뇌된 히어로들과 채찍으로 양동이 들어오자, 채찍을 막다가 히어로들의 구속이 약해졌고 이어지는 다음 채찍 공격을 허용해버린다. 채찍은 단순한 공격 외에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마냥 이동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다리가 뱀처럼 움직이는 능력이 단행본 106회에서 나왔는데, 발의 하이힐이 뱀의 입처럼 변하며 휘고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혀가 길게 늘어나며 촉수처럼 생긴 모습과, 박살난 머리에서 촉수 두개가 나와 피를 흡수하여 회복하는 능력이 있음이 드러났다.


6. 기타[편집]


  • 여성 등장인물이 적은 원펀맨에서 간만에 등장한 새로운 여캐인데다 특유의 섹시한 외양과 여왕님 캐릭터성 때문에 팬덤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진화의 집모스키토 소녀도 비슷한 이유로 인기를 끌었지만 모스키토 소녀는 완전한 인간형이 아닌 곤충 수인이었고 비중도 별로 없어서 인기가 금방 사그라든 반면, 초S는 인간형 괴인이기도 하고, 외모부터 눈길을 확 끄는 데다 출연도 꽤 잦은 편이라 괴인 캐릭터 중에서 손에 꼽히는 인기를 끌고 있다. 본편에서 찢어진 입과 긴 혓바닥을 가진 맨얼굴이 나오면서 깬다는 의견과 함께 긴 혀가 섹시하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15] 참고로 작가도 이 괴인이 인기가 많다는 걸 인식한 모양인지, 단행본에서 사복을 입은 초s 그림이 새로 추가되었다.[16]21권24권

  • 타츠마키&후부키 자매중 후부키쪽을 언니로 알고있다.

  • 여담이지만, 괴인공주 초s가 생존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한 때 아마이마스크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도 그렇고 나중에 후부키와 재대결을 한 끝내 패배하고 교화되는 쪽으로 전개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일단 내용이 수정되며 초S는 부활했고, 후부키에게 당해 공동 밑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퇴장했지만 초S는 후부키의 지옥폭풍에 잔 상처만 날 정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고, 몸 성한 상태로 떨어졌기 때문에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같은 여성형 괴인인 모스키토 소녀가 사이타마의 공격에도 생존하고 재등장한 것을 보아 후부키의 공격에 당한 초S역시 재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 참고로 수정하여 살아나자 초S는 자신을 향해 경멸하는 눈빛을 보내며 머리를 박살낸 아마이 마스크를 떠올리며 복수하겠다고 벼르는데, 보면 알겠지만 얼굴을 붉히고 있는 탓에 M 성향도 각성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17] 심지어 아마이 마스크를 조교한 망상 씬에서도 잘 보면 자기 목에 개목걸이를 차고 그걸 아마이 마스크가 쥐게 하고 있다. 이후 묶인채로 후부키에게 본인의 채찍으로 얻어맞는데 더 해달라면서 ❤를 내뱉는걸로 기정사실화 됐다. 눈까지 하트로 변하는 건 덤.[18]

  • 참고로 디자인이 계속해서 조금씩 변했다. 첫 등장 시에는 검은 눈썹에 복근이 있었지만 이후 금색 눈썹에 복근도 없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괴인으로서의 추한 면을 드러내었던 검은색의 아귀같은 이빨과 입가에서 귀까지 누더기처럼 피부가 벗겨져 있던 디자인이 부활하면서 상어 이빨과 연하게 금이 다수 난 것으로 변경되고 나중에는 상어이빨과 피부까지 멀쩡하게 바뀐다.# 최종적으로 바뀐걸 보면 역안만 빼면 괴인이라고 말 안해주면 괴인일지도 모를 정도. 역안도 초기에는 파충류처럼 찢어진 동공과 새카만 흰자의 악마눈으로 묘사되었으나 점차 색이 옅어져 조금 독특한 정도의 형태로 변했고, 붙잡혀서 어쩔 수 없이라고는 하지만 후부키에게 교태를 부리거나 자기 채찍에 맞아 하트를 띄우는 귀여운 묘사도 늘어났다. 여러번 디자인 수정이 나오는걸 봐서는 나중에 교화되는 쪽으로 가거나, 후부키에게 집착하는 소닉 포지션같은 역할로 나오거나 어떤 식으로든 여러 번 등장할 여지가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여성이랑 엮인다. 주요 대상은 당연히 후부키. 주로 19금으로 후부키를 능욕하는 작품이 많으며, 후부키랑 엮이기 때문인지 타츠마키랑 덩달아 엮이며 괴인협회의 연이랑 후부키, 타츠마키랑 엮이면서 가뭄에 콩나듯 사이코스랑 엮이기도 한다. 또한 같은 괴인에 섹기담당인 모스키토녀랑 엮이기도 한다. 남성이랑은 후부키랑 엮이는 것에 비하면 양이 적지만 아마이마스크의 팬이여서 아마이마스크랑 엮이기도 하며 주인공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이타마랑 엮이기도 한다. 또한 복장이 엄해서 같은 작품 내의 섹시 여캐인 사이코스, 타츠마키, 후부키, 캡틴 미즈키나 심지어 삼절곤의 릴리 등은 물론, 다른 작품의 여캐에게 초S의 옷을 입힌 일러스트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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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레오의 성우이기도 한데, 성우가 보이시한 캐릭터를 자주 맡아서 그런지 목소리도 중저음에 가깝다.[2] 원작의 모든 괴인 협회의 일원들이 리메이크에 등장할 때까지 혼자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동일인물임이 확정되었다.[3] 국내 발매판에서는 단순히 '놔주지 않겠어'로 번역되었다.[4] 부하를 부리는 여캐끼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 클리셰에 해당.[5] 당연히 잘 쳐줘야 a급의 실력자인 후부키가 귀급 괴인인 괴인공주를 이길 수 없고 후부키의 기술도 경미한 대미지조차 못 입혔으니 결과적으로 진 게 아니다.[6] 자경단들이 입고있는 전투복은 상당히 고성능이지만 괴인은 쓸수없게 되어있으니 죽이지말고 장기말로 쓰자는 내용. [7] 이는 물론 그녀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교로교로의 괴인을 보는 안목 역시 간접적으로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8] 물론 3제자도 다치지 않게 무기 파괴만을 노리긴 했고 세뇌당해서 지침을 못 느끼는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나름 선전한 것으로 보면 평범한 A급이었으면 작정하고 상처 내려는 것도 힘들었을 듯하다. 이전에 귀급에서도 강한 편으로 보이는 기신 G5가 쓸만하다고 평가한 것을 보면 애초에 평범한 A급 히어로에게 일방적으로 저지될 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다. 단지 상대가 A급 수준이 아니었을 뿐이지...[9] 납치해 온 사람들을 세뇌시킨 것. 반쯤 괴인화가 된 상태라서 동제가 인질 수색을 할 때도 감지되지 않았다.[10] 아마이마스크가 간부를 상대하는 사이 빈틈을 노려 세뇌시켜 모습을 바꾸게 하고, 자신의 노예들에게 괴인 세포를 먹여 그중 변신 능력을 가진 괴인이 나오면 진짜 아마이마스크와 바꿔치기할 속셈이었다.[11] 참고로 이 시점에서 초S는 아마이마스크가 의태가 가능한 괴인임을 눈치챈 상황으로, 그럼에도 아마이마스크가 괴인인 점이나 외모가 변신한 모습인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굳이 수정하며 살려낸 점이나 아마이마스크와 지속적으로 엮는 점을 감안하면 이후 아마이마스크가 괴인임이 드러나는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셈.[12] 이때 눈이 하트 눈으로 변하고 전투시에는 이성을 잃은 것 처럼 눈이 뒤집힌다.[13] 세뇌 효과는 성별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삼절곤의 릴리도 채찍에 맞아 초S의 노예가 되어 후부키를 공격했다.[14] 애초에 귀급은 A급의 실력을 가진 후부키 혼자서 어찌 해볼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15]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수정본에서는 좀 더 미형이 강조되도록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문단 맨 밑 내용 참고.[16] 다만 웹 연재본에 있었던 기존의 초s 일러스트는 섬광의 플래시로 대체되었다. 아무래도 해당 회차가 섬광의 플래시가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이랑 결투하는 내용이기에 통일성을 위해 바꾼 듯.[17] 원래 초S는 자기가 고통 받는 건 조금이라도 불 같이 역정내면서 싫어했다.[18] 다만 이 부분은 초S가 지닌 채찍의 세뇌 능력일 가능성이 높아서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