괵국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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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외모



1. 개요[편집]


虢國夫人
(생몰년도 미상)

당나라 현종의 정인. 양현염(楊玄琰)의 딸이자 현종의 후궁 양귀비의 셋째 언니이다. 본명은 양옥쟁(楊玉瑤)으로 알려져 있지만 후대의 창작명이다.


2. 생애[편집]


본관은 포주(蒲州) 영락(永樂)이며 용주(容州)에서 출생했다.

양귀비가 현종의 총애를 받아 귀비가 되자 양씨 일가도 덩달아 득세하였고, 6촌 오빠 양국충은 감찰어사(監察御史), 어사대부(御史大夫), 경조윤(京兆尹)을 역임하고, 우상에 올라 문부상서를 겸하여 관직 40여개를 독점하는 등 엄청난 권세를 누렸다.


3. 외모[편집]


양옥쟁의 외모는 양귀비에 맞먹을정도로 미모가 아름다웠고 이에 현종이 그녀를 후궁으로 삼으려 했었지만, 양귀비의 반발에 무산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몰래 현종이 귀비의 눈을 피해 그녀를 입궁시키려 했고, 귀비에 의해 실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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