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Ki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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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향: 야! 교과서! 교과서킨! 닉네임 유치한 놈!

교과서Kin: 야아, 사돈 남말하네. 라임향 주제에.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상고에 다니고 있다.

TG 사이트 게시판 Lv 8. 관련 타로 카드는 7 : 전차 the chariot : 승리, 장애 극복 (R) 패배, 장애물 극복 실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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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디토엠과 합류하여 움직이던 시민팀 동지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행동파. 깅이로유메에게 '시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고 나오지만, 그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1]

tg게시판에서 브리이트가 학교에 싫은 점에 대한 게싯글을 올리는데, 그 내용에 교과서님이 상고였던가요? 그런덴 어떻게 다니세요? 라는 시비조의 말이 있었다. 교과서Kin은 이에 대해 잘 다닙니다. 걱정마시죠? 님은 얼마나 잘난 학교 다니는지 보자고요. 학교 이름 불으시죠?라는 답변을 달고, 이후 정모편에서 브리이트 역시 상고 출신이라는 걸 알자 태도가 삐딱해진다.

2.1. 엔딩 1: girl (시민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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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녕니하오, 크로우와도 이미 한 패가 된 상태였다. 안녕니하오를 통해 라임향과 셰이드를 속인 후 투표를 통해 라임향을 처형시켰다. 이후 안녕니하오를 구출하기 위해 라임향의 집으로 난입했다. 이 때 동네 이웃들이 수상하게 여기지 않게 처리한 것은 교과서Kin이었다. 셰이드의 컴퓨터를 강제로 종료하여 마을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그렇게 시민팀은 승리하지만, 승리 크레딧 뒤에 마스터의 메세지[2]로 인해 디토엠과 케세라세라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났고, 곧 내부 분란으로 싸움이 일어났다. 셰이드가 깨어났을 때는 다들 싸우고 난 뒤 기절한 상태. 사건 종결 후 얻어 맞기만 했다며 입원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곧 전부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

2.2. 엔딩 2: wolf (늑대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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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니하오가 셰이드에게 함정이라는 걸 밝혔기 때문에 라임향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만 훔치고 나와 주변에서 합류하게 된다.

셰이드가 라임향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브리이트를 겁탈한 범인에 대하여 자수를 권하자, 디토엠과 케세라세라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서 이후 pc방 화장실로 가서 셰이드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강간 의견을 낸 것은 디토엠이 맞다고 본인은 안했다고 발뺌했지만 재미는 본 것 같다며 늑대팀에게 전한다. pc방의 정전 사실을 알리는 것도 교과서Kin이다.

안녕니하오가 게임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늑대팀이 승리하였다.

다만,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마스터의 메세지가 올라옴과 함께 피시방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진압 후 불에타서 시체 3구가 나왔는데, 디토엠, 케세라세라, 교과서Kin의 시체였다. pc방 문이 나가지 못하도록 바깥쪽으로 잠겨있었다고 한다. 부검 결과 사망 전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소량 섭취 하였다고 한다.

2.3. 엔딩 3: over (생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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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향과 셰이드를 떠보기 위해 안녕니하오를 보냈다. 라임향과 안녕니하오가 협상한 후, 디토엠에게 단체 채팅을 요구하는 전화를 건다. 시민팀의 대변인은 케세라세라. 이후 라임향이 채팅에 난입해서 디토엠에게 장난삼아 브리이트 그 년 한번 따먹어주면 정신 차릴지도 모른다고 디토엠에게 말한 것을 고백한다. 케세라와 디토엠이 다투는 탓에 채팅은 종료되고[3], 이후 교과서Kin은 pc방 화장실로 가서 셰이드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강간 의견을 낸 것은 디토엠이 맞다고 본인은 안했다고 발뺌했지만 재미는 본 것 같다며 늑대팀에게 전하고, pc방의 위치를 알려준다.[4] 늑대팀이 PC방에 도착했을 때는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투덜거렸다. 늑대팀이 시민팀에 합류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없어진 것을 눈치채고 셰이드와 함께 윗 층을 수색하러 간다. 그 곳에서 아르바이트생의 휴대폰을 찾아낸다.

PC방 정전, PC방 건물 안에 감금되었다. 크로우의 습격을 받은 후 디토엠과 부상당한 케세라세라를 남겨둔 뒤 위층으로 인영을 쫓아간다. 라임향과 다른 멤버들에게 크로우가 pc방 오면서 뭘 이것저것 해대고 밖에 들락날락 수상한 행동을 했다는 것과 케세라세라가 현피 작전을 짰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후 라임향이 크로우가 미끼라는 것을 알아채서 밑층으로 다시 내려간다.

안녕니하오가 통화를 통해 마스터가 있는 곳[5]을 알아내어 지하 2층으로 향한다. 마스터의 정체를 알자마자 디토엠과 함께 알바생[6][7][8]에게 둔기를 맞고 쓰러진다. 이후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마스터가 건물에 불을 지르자 케세라세라가 깨워 건물을 탈출할 수 있었다. 탈출 후에는 바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라임향과 셰이드의 취조가 끝날 즘에 퇴원했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사건 종결 90일쯤 지나고 5월 4일 위령제를 겸한 술자리에 참여한다. 붙은 대학교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재수중이라고 한다. 재수학원에 다니지만 하루만 빠져나왔다고... 그래도 꽤나 착실히 다니는 듯하다.

파일 1의 PC방 알바생[9]의 증언으로는 6시부터 남자 넷인가 와서 게임은 안하고 채팅하고 전화받고 난리쳐서 경찰 신고할까 말까 하다가 문자로 막 주소왔다고 적어놔라 이러고 라임? 뭐 찾아가자 뭐 쳐들어가자 이런 소리도 하고 사람 하나 죽일 기세였다. 남자 넷인데 한 새끼는 꼬꼬마(크로우)였다. 무서워서 시간 끝나자마자 튀어나왔는데 pc방이 불에 탔다고 한다...

사건 종결 후에 모 사이트에 사건과 관련 된 글(채팅 로그 등)을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곧 원글은 급 삭제. 파일 2에서 타뷸라의 늑대 사건 총정리 합본을 올린 네티즌의 말로는 그런 댓글을 보면 자기도 지우고 싶을 거라고 말한다.

패치판 마지막 항목에서 박형사와 친척 관계임이 밝혀졌다.
X월 19일; 사건후 교과서(박ㅇㅇ)와 박형사의 대화가 나오는데, 대화내용을 보아 박○○(=교과서Kin)과 박형사는 삼촌과 조카사이.
교과서Kin의 반응을 본 박형사의 태도로 보건데 아무래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 그녀(브리이트)을 보는 듯하다.[10]
또한 박형사의 실수탓에 박○○의 이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둘의 사이는 그닥 좋지 않다.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교과서Kin 항목.
'그 녀석' 이란 다크마인드이다. 과거 다크마인드가 어느 사이트에서 활동하던 도중 여성 네티즌을 강간했다. 교과서Kin은 사건이 터지고 좀 지난 뒤에 그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그때도 난리였다고 한다. 여성이 돈 받은걸로 그냥 묻고, 시효도 다 지나갔다고. 돈 먹었는지 같이 했는지 회원들도 그 놈을 찬양했다고 한다. 교과서Kin은 사이트에서 활동을 한 건 아니고 꾸준글 올라오는 거나 이런거 보고 알았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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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에게 형님, 누님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