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영(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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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수 · 2 정준연(VC) · 3 박경빈 · 4 이창용(C) · 5 박종현 · 6 김정현(VC) · 7 안용우 · 8 황기욱 · 9 브루노
10 라에르시오 · 11 조성준 · 13 이재용 · 14 홍창범 · 15 김형진 · 17 류승우 · 18 김륜도 · 19 양정운 · 20 이동수
21 김태훈 · 22 김동진 · 23 김성동 · 24 최성범 · 25 김하준 · 26 김정민 · 27 홍현호 · 28 문성우 · 30 백동규
32 이태희 · 40 연제민 · 81 공민현 · 83 윤준성 · 90 구대영 · 97 야고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FC 안양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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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영의 기타 정보







파일:TPlayer-230316132308-90구대영 DF 2.png

FC 안양 No. 90
구대영
具大榮 | KOO Daeyoung[1]
출생
1992년 5월 9일 (31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
178cm, 75kg
종교
기독교
등번호
90번[2]
유소년
대전정림초 - 경희중 - 경희고 - 홍익대
소속팀
FC 안양 (2014~2019)
아산 무궁화 FC (2017~2019 / 군 복무)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2022)
FC 안양 (2022 / 임대)
FC 안양 (2023~ )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선수로, 포지션은 풀백이다. 좌우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희중학교와 경희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유소년 시절에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였고 고교 시절부터 사이드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나 3학년 시절에 당한 부상으로 본래 입학하려 했던 대학으로 진학이 무산되는 시련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천신만고 끝에 홍익대로 진학하였고 1학년 시절부터 빠르고 적극적인 수비와 활발한 압박, 공격 상황에서 좋은 드리블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당시 홍익대를 지휘한 김종필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2011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울산대학교와 결승전 경기와 같은 큰 경기에서 전반 43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에 교체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후 홍익대 3학년 시절에는 주장까지 맡아 2013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출전하였고 영남대학교와 결승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0-2로 패하는 아쉬움 겪기도 하였으나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과 제44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으며 활약을 보답 받았다.


2.2. FC 안양[편집]



2.2.1. 2014 시즌[편집]


2014년 홍익대학교 축구부를 거쳐, K리그 드래프트에서 FC 안양의 지명을 받아 자유계약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FC 안양 창단 이후 최초의 자유계약 선수[3]로 최대 1억 5천만 원이라는 계약금을 받고 합류한 첫 번째 선수다.

입단 후 개막전인 고양 Hi FC와 경기에 우측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8월부터는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시즌 총 24경기에 출전하였다.


2.2.2. 2015~2017 시즌[편집]


이듬해 구대영은 2015년 시즌도 계속해서 주전으로 발돋움하였고 2015년 6월 13일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는 안양에서 첫 도움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시즌 종료까지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였으며, 2017년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데뷔한 해부터 안양의 주전 풀백으로 뛰며 팀의 측면을 책임졌다. 안양 팬덤에서도 역사가 짧은 안양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특히 훈남 이미지로 여학생들 팬에게 인기가 많았다. 2017년 6월 군대 입대 기사가 나오고 우는 팬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2.3. 아산 무궁화 (군 복무)[편집]


2017년 6월까지 안양에서 주전 측면 수비자원으로 활동하다가, 군 입대를 선택해 아산 무궁화 FC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7년 9월 17일 입대 이후 친정팀 안양을 처음으로 적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3-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 저돌적인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아산 선수단은 찬스를 만든 구대영에게 PK를 양보하면서 친정팀을 상대로 비수를 꽂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힘이 너무 들어가 상단 크로스바를 강타시켜 PK를 실축하고 말았다. 이에 구대영 선수는, "“페널티킥을 놓쳤을 때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양이 아닌 다른 팀을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라고 실축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아산으로의 군복무가 끝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올라왔었고, 한 포털사이트 기사에서 이임생 감독의 기사 내용 중 하단 수원 영입 리스트에 구대영을 영입하였다고 표기하였으며, 2월 21일 공식적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2.3.1.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9년[편집]


3월 1일에 울산 현대와의 첫 경기에 선발로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무리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이후에 움츠려든 모습을 보여주며 좋지 않은 데뷔전을 마친 후 교체아웃 되었다.

이후 천천히 팀에 녹아들며 자리를 잡는모습을 보였고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에 사리치와의 2:1 패스를 통해 득점하며 수원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그 이전엔 타가트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로 도움하는데 기여했고 1골1도움이라는 좋은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28라운드 제주 유타이티드전에서 한의권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애매하게 뜬 공에 몸을 날려 다이빙 헤딩을 시도하며 득점을 성공하며 디발라의 세레머니를 완벽히 소화해 팬들이 구발라의 별명을 붙여주며 제대로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받았다.


2.3.2.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0년[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시즌이 단축된 가운데 구대영도 지난 시즌보다 출장 기회가 다소 줄면서 9경기 출장에 그쳤다.


2.3.3.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편집]


2021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0경기를 출전하였다.


2.3.4.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2년[편집]


이병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로 4백 체제로 바뀌면서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았고, 리그 12라운드 성남전과 13라운드 김천전 2경기를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이때 스리백에서의 윙백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수원의 오른쪽을 장호익과 함께 책임질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22년 7월에 이적루머 기사가 떴고, 남은 하반기를 친정팀인 FC 안양에서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은 6개월 임대이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 조건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안양에서의 6개월 임대를 마치고, 수원과 12월 10일자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인스타에 이적 소식과 관련한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수원에 대한 애정도 대단했던 모양.[4]

2.4. FC 안양 복귀[편집]


파일:2023013001001236700091691.jpg

2022년 7월 15일 수원은 구대영의 안양 임대를 공식발표했다.[5]

2.4.1. 2022년[편집]


8월 16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77분 정준연과 교체되어 도움을 하나 기록했고 팀도 이겼다.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원소속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고 1차전에선 친정팀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2차전에선 전반전에 오현규와 경합상황에서 잔디에 머리를 다쳐 뇌진탕 증세로 전반 종료 후 교체되었다. 경기 종료 후 연제민과 함께 수원 응원석에 인사를 오기도 하였다.

이후 수원과 계약 만료로 동행이 끝남에 따라, 구대영이 안양에 남을 확률이 커졌고, 2023년 1월 30일 안양으로 완전 이적하며 다시 친정으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왼쪽, 오른쪽 풀백 둘 다 소화 가능하며 드리블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특히 100m를 11초대에 끊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주력이 특징. 게다가 어깨까지 강견이라 롱 드로인 능력도 좋다.


4. 여담[편집]


파일:창단 첫 구대영경기.jpg

  • 이름과 비슷한 등번호 90번을 선호하고 있으며, 해당 번호는 거의 구대영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FC 안양에 입단했을 때 대학교에서 달던 12번을 달려고 했지만 영구결번이어서 이름과 가장 비슷한 90번을 택했는데, 이게 이름과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팬들에게 잘 각인이 되어 계속 90번을 달고 있다. 또한 입대하고 나서도 90번을 달고 있으며 앞으로도 쭉 90번을 달 예정이라고 밝혔다.[6] 만약 안양에서 은퇴한다면 영구결번까지 가능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6년 문성대와의 연습경기에서 9대0의 스코어가 나오자 구단에선 창단 첫 구대영 경기라며 구대영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 뒤에 보이는 서용덕과 안성빈은 덤

  • 경희고 3학년 시절 부상으로 예정되어 있던 대학으로의 진학이 무산되며 고졸이 될 뻔했다가, 홍익대 감독이 참관한 경기에서 기회를 잡아 그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팀의 4-0 승리를 견인했으며 대학 진학에도 성공했다. 링크

  •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후 안양을 떠나면서 안양 구단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1부에 가서도 활약을 이어나가며 안양을 무시할 수 없도록, 안양과 수원 공통의 라이벌 FC 서울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안양도 꼭 승격에 성공해서 1부에서 만나자는 근본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링크



  •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구대영 중 유일한 실존인물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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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께서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인스타그램 질문응답에서 밝혔다.[2] 대학 시절에는 12번을 달았다.[3] 이후 FC 안양 역사상 두 번째 자유계약 선수는 전주대학교 축구부를 거쳐, 2016년에 입단한 이상용이다. 이상용은 2017시즌 중반기 팀의 주전 왼쪽 풀백인 구대영이 입대한 후, 꾸준히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였고, 2017년 7월 17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4] 이미 2019년에 수원에 처음 입성했을 당시에도, 그 전에 이적 과정에서도 어떠한 잡음도 일으키지 않은 채로 훌륭한 프로 의식을 보여주면서 이례적으로 이적 후에도 안양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행적이 있었기에 크게 놀라울 것은 아니긴 하다.[5] 촬영 장소는 안양예술공원 내에 있는 전시관인 안양 파빌리온 앞.[6] 그래서인지 12번이 영구결번이 아닌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 후에도 90번을 달았다.[7] 다른 2명은 식샤를 합시다의 등장인물열혈사제의 등장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