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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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배구선수.
2. 선수 생활[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하였다. 이후 2014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2.2. 아산-서울 우리카드 한새/위비 시절[편집]
팀에 박상하, 박진우 등 국가대표급 센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일찍 군입대를 했고, 박상하가 삼성화재로 FA 이적하고 박진우가 군입대한 2017-2018 시즌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2017 넵스컵에서 팀을 준우승까지 이끄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면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하였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3라운드가 되어서야 다시 돌아왔다. 구도현이 돌아오자 흔들리던 우리카드 센터진은 조근호와 함께 다시 견고해졌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2018년 1월 7일에 모친상을 당했다.
2018-2019시즌에는 주전 센터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교체로 간간히 뛰고 있다. 시즌 종료 후 박진우, 김정환과 함께 트레이드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이적하였다.
2.3.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편집]
2021년 12월 27일에 우상조의 전역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다만 아직 홈페이지에 남은 것으로 보아 미등록 선수 전환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구단 영상이나 사진등에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꽤나 있어서 다음 시즌에 재등록의 가능성도 있었다.
2.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편집]
2022년 6월 28일 김상우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계약을 맺었다.[3] 배번은 우리카드 시절 13번으로 복귀.
그러나 2023년 6월 30일 웨이버 공시되며 다시 작별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 선수 데뷔전부터 탈모로 주목아닌 주목을 받았었다. 성균관대학교 재학시절 사진때부터 이미 앞머리 숱이 매우 적어보이는 사진이 많았고, 프로 데뷔 이후로는 계속 M자탈모가 진행되어가서 이제 V-리그 남자부에서 탈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었다. 다만 계속 빠져도 별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을 보아 본인은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지 않거나, 운동선수다보니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듯 하다. 프로페시아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탈모가 더이상 진행이 안되긴 하지만, 젊은 사람이 복용했을때 부작용이 오는 경우가 꽤나 많아서 만약 부작용이 오면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운동선수에게는 치명적이라 복용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꽤나 높다.
- 그리고 탈모를 빼고 봐도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 그러다보니 심한 탈모에 노안이 겹쳐져서 본래 나이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92년생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몇몇 배구팬들 사이에서 일부러 이거 가지고 놀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시로는 성균관대학교 시절과 우리카드 시절 인연이 있었던 은사 김상우 감독과 친구처럼 보인다고 한다던가[4], 처음 배구 보는사람들이 구도현 선수를 잘 모르니 질문으로 "저 나이 많아보이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같은 질문에 '플레잉코치'라고 대답하거나 'V-리그 최고령 베테랑 선수'같은 농담을 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날아올라~ 구도현~ 스타즈를 위하여~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위해~ 구도현~ (×2)[2] 한 때 같은 팀 선배들이었던 최홍석과 김학민의 우리카드/대한항공 시절 응원가이기도 하다.[3] 이로써 김상우 감독과 구도현은 3시즌을 사제지간으로 있었던 우리카드 시절 이후 4시즌만에 재회했다.[4] 그런데 김상우 감독이 동안으로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김상우 감독은 92학번이고 구도현은 92년생이다.[A] A B C 세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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