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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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2.1. 구르메계의 진실
3. 용어
4. 등장생물
4.1. 팔왕 (八王)
5. 구르메계/지명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ourmet World

만화 토리코의 등장 지역.

일본식으로는 구르메계로 읽지만 정발명에서는 프랑스 어원인 'gourmet'를 영어식으로 읽어 고메 세계로 번역했다.[1] 원어인 프랑스어로는 '구흐메'에 가깝게 발음된다.[2] 더빙판 시작 나레이션에선 구흐메로 발음한다.


2. 상세[편집]


인간들이 살고 문명이 건설되어 있는 부분은 세계 전체의 1/3에 불과한 대략 30%를 인간계라고 부르고 이런 인간 세계의 밖인 나머지 2/3, 지구의 70%에 달하는 광대한 영역을 구르메계라고 칭한다.

미식신 아카시아풀코스는 모두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그의 제자인 이치류지로의 풀코스도 마찬가지. 니트로도 여기 출신의 생명체다.[3]

미지의 땅답게 구르메계로 향한 사람들 중 돌아온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인간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맛있는 식재들로 가득한 낙원이라 가는 사람들마다 그대로 눌러앉은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4] 기적적으로 단 1명이 돌아오면서 진상이 드러났다. 그 실체는 낙원은 커녕 지옥 그 자체였다. 구르메계의 입구에 있는 녀석들의 기본 포획 추정 레벨이 최소 100 이상이며 인간의 상식으로 알 수 없는 자연현상들이나 그로인한 미지의 병원체가 만연한 곳이었다. 이 남자의 전투능력(혹은 신체능력)은 오존초 편에서 구르메 피라미드 편 사이의 토리코 정도로 추측되는데, 오존초를 먹은 토리코가 거대한 바위산을 일격에 박살낼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운좋게 돌아온 것이었다. 인간계에선 구르메계의 진상이 밝혀지자 경악했고 IGO는 거대한 장벽을 건설해 인간계와 구르메계를 격리, 구르메계 전체를 위험지역으로 지정해 엄선된 미식가들을 제외하고선 출입을 엄격히 금지시켰다.

구르메계라는 명칭답게 이곳의 식재들은 인간계 따위보다 훨씬 맛있으나 하나같이 발가락 끝으로 건물... 아니 도시 하나쯤은 작살낼 수 있을 괴물들이다.[5] 최소 포획 레벨 겨우 100 이상의 괴물들이 일반적으로 돌아다니는, 그야말로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이곳에 IGO 사천왕써니토리코가 이곳에서 자신들의 힘이 얼마나 통용될지 준비없이 입구에 들어갔다가 호되게 신고식을 치렀고 써니는 요사쿠가, 토리코는 지로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무력하게 맹수들의 한 끼 식사로 전락할 뻔 했을 정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구르메계의 괴물들에게 있어 인간계의 식재는 끔찍하게 맛이 없기 때문에, 생존경쟁에서 밀려난 약체들만 간혹 인간계로 침입하려고 하지만, 그 길이 정해져있다보니 인간계의 수문장 '구에몬'이 막고 있기 때문에 인간계로 침입하는 맹수는 없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6] 단, 구르메계 기준으로도 제법 강한데도 인간계로 오는 괴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수".[7] 인간계편이자 1부 에필로그에서 토리코가 구르메계에 들어가면서 나타난 맹수들의 레벨은 최소 100부터 6000 이상임이 밝혀졌다.

자연환경도 끔찍하게 잔혹해서, 기본적으로 특수한 자기장 때문에 위성으로는 촬영이 불가능하고, 바다의 경계에는 독해류가 흐르며, 하늘에는 목성, 토성, 해왕성과 버금가는 사이클론이 벽처럼 막아 갈 수가 없다. 또한 수십 초를 수직으로 떨어져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절벽이나 폭포 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부어 그 수압으로 생명체를 압사시키는 나무, 혹은 주변을 사막처럼 만들 정도의 열기를 내뿜는 열매, 더욱이 산소 비율을 어긋내 산소 중독 혹은 즉사시키는 나무 등등. 이런 상식을 뒤엎는 동식물이 서식하는데 이게 고작 입구의 환경. 더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인간의 상식을 아득히 초월하는 온갖 해괴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난다. 목성 같이 지구 외 다른 행성에서 일어나는 악랄한 자연현상들이 구르메계에서 모두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이런 험난한 자연환경에서 신체가 적응하지 못한 병이라던가, 혹은 이런 곳에서 태어난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아주 가끔 인간계로 침입해 감염되는 사례가 가끔 발견되며, 그 병들은 치료가 불가능해 아예 저주라고 불리는데다 혹여 전염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인간계에선 기피당하게 된다. 작중에선 타키마루가 이런 사례에 해당되지만 병식주의자이자 균과 바이러스를 섭식할 수 있는 아이마루가 그 병을 먹어줌으로서 왼눈에 흉이 남은채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다.

맹수, 자연환경, 병까지 험난한 구르메계에서 지로가 토리코에게 충고하길 구르메계에선 집중력을 항상 한계치로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주위를 관찰,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자라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 수가 없다. 이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주는것이 바로 시게마츠. IGO NO.2의 강함을 가진 자가 얻어맞고 날아가다가 구르메계에선 피라미에 불과한 포획레벨 303 따위에게 잡아먹혔다.[8]

이치류가 토리코와 써니, 코코, 제브라에게 의뢰했던 것들은 모두 환경에 적응하는 수행들이며, 적응하는 것에 더불어서 맛있는 식재를 먹고 세포를 활성화(레벨업)시켜서 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개체의 힘과 살아남아 적응하는 진화엔 큰 상관관계가 없지만, 길이 수십km의 뱀이나 콧김으로 대포를 쏘는 공룡 같은 게 나오는 "만화니 이해하자..."였는데, 구르메계의 환경들이 정말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엽기적인 환경들[9]이 속속 드러나 경악시키고, 포획레벨 100이 인간계의 레벨 1 이하랑 동급인 곳이라 약할래야 약할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즉, 이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우선 1차적으로 이곳의 환경에 적응력을 가져야 하며, 2차로는 그냥 겁나게 강한 맹수들과 싸울 힘,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라도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다.[10]

2부이자 구르메계 편에선 처음부터 이곳의 인간의 상식을 농락하는 여러가지 자연환경을 보여준다. 초콜릿이나 과자 등이 비처럼 내리거나 하늘에서 산이 떨어지는 괴현상과 그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들을 먹고 사는 포획 레벨 770의 산먹기새 펠리칸이 등장해 정신을 아득하게 만든다.

구르메계는 '낮'과 '밤'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낮과 밤은 그 험난함의 정도가 격이 다르다. 맹수들의 힘과 자연 환경도 낮과는 천지차이고, 무엇보다 긴 밤이 찾아오는 때에는 팔왕이 일제히 활동한다고 한다.[11] 또한 식재료의 질도 밤의 구르메계가 압도적이라고 하는데, 그 예로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하나의 향이 아주 조금 남아있는 평범한 사과의 냄새만 맡고도 토리코 일행은 미식세포를 통제하지 못해 제멋대로 외적 발현이 될 정도였다. 토리코가 구르메계에 있을 땐 그만한 걸 본적도 없다고 증언하는데, 이는 토리코가 낮일 때, 그리고 안전한 곳 위주로만 활동했기 때문.

또한 구르메계의 환경은 하나의 생물과 같기에, 토리코 일행이 특정 지역을 공략하면 그곳에 영역표시를 한 셈이 된다. 즉, 맹수들이 그 곳에 접근하기 힘들어진다는 소리. 맨섬 소장 말로는 토리코 일행이 길을 개척하면 구르메계에서 식량도 얻어 인간계로 전송하는 게 가능하고, 어느 정도 실력있는 미식가들이 구르메계로 들어가는 게 보다 쉬워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서 구르메계에 들어서자 이 표식이 대충 어떤건지 나왔는데 구르메계 최강의 맹수 8마리를 뜻하는 팔왕 중 한체인 마왕(馬王) 헤라클레스가 화가 나서 찍은 발자국에는 대지가 마르고 풀 한포기도 안 자라나는 비정상적인 외형을 보이는데 이는 헤라클레스의 힘에 대지가 겁을 먹고 숨어버린 것이라고 한다.[12] 심지어 이 발자국은 수천년전에 찍힌 것임에도 토리코 일행을 온몸이 경직되게 만들 정도의 기운을 내뿜었다.

구르메계에도 우연히 그 곳에 입주하게 된 인간들이 존재해 8개의 대륙으로 뿔뿔히 도망쳐 각각의 문명을 만들었다. 때문에 인간계와 별개의 발전을 이룩했으며 화폐로 거래하는 인간계와는 달리 물물교환으로 거래한다고 한다.


2.1. 구르메계의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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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르메계는 지구에 있던 땅이 아니였다. 이곳의 진실은 쿠킹 페스티벌에서 미식회의 난입 중 그린패치와 전투하던 코코가 지하 깊숙한 곳에서 전투를 마치고서 우연히 그곳에서 특수한 광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 광물은 접촉 시 생명체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고 일을 지질학자에게 부탁해 분석한 결과, 수억년도 전에 아직 현실의 지구와 동일한 크기였던 지구에 어떤 운석이 날아와 박혔고 그 운석이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성장해 대지를 비옥하게 만들더니 스스로 맨틀지각을 형성해서 지구 밖으로 나와 생겨난 곳이 바로 구르메계였고, 그로 인해 구르메계의 식재가 인간계의 식재보다 맛있는 것이다.[13]

더욱이 이 운석은 우연히 지구로 떨어진게 아니라 다른 우주에서 찾아온 블루 니트로라는 존재들이 지구를 향해 발사한 것으로 정확한 경위는 이렇다.

블루 니트로들은 푸른 우주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행성을 양식하고 식재와 요리로 문명을 번성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검은 세포를 가진 존재가 푸른 우주의 식재료와 행성을 먹어치우기 시작했고 블루 니트로가 이변을 알아차리고 이를 해결하려고 했을 땐 이미 모든 것이 늦어버린 채 푸른 우주가 멸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블루 니트로 8명은 검은 세포를 가진 존재, 네오를 쫒아 붉은 우주에 당도했고 그곳에 있던 레드 니트로들을 노예로 삼아 지구를 네오를 끌어들일 미끼로 삼기위해 수많은 행성들에 구르메 세포로 구성된 운석을 심어놓고, 그 운석이 행성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폭발. 이때 행성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맛을 저장한 골드 메테리얼이라는 광석을 회수하고 다시 행성에 심어놓는 것을 수백만년간 반복하며 절정에 이르자 지구에 심어놓게 된다.

그리고 지구에 심어진 골드 메테리얼은 마찬가지로 성장해 내핵, 외핵, 맨틀, 지각까지 생성해 8개의 대륙과 8가지의 맛, 훗날 아카시아의 풀코스라고 불리우는 8개의 식재료를 창조했고 그 맛이 구르메계에서 인간계로 전파되어 인간들이 문명을 쌓고 미식가와 요리사라는 직업이 대두된 구르메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었다.

블루 니트로들은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숙성된 행성을 미끼삼아 네오를 끌어들여 봉인하려고 했지만 협력자의 배신[스포일러]으로 물거품이 되었지만, 대신 토리코 일행과 미식회 미도라, 스타쥰, 그리고 살아남은 블루 니트로들까지 합심한 결과 네오를 저지하는데 성공. 과다 숙성으로 폭발하려던 지구도 텟페이의 활약으로 숙성이 멈추면서 정지, 더욱이 지구가 폭발하지 않음으로서 골드 메테리얼이 생성되지 않아 붉은 우주의 맛이 죽을 뻔 했지만 네오가 먹어온 다 우주의 맛들을 붉은 우주에 해방시킴[14]으로서 붉은 우주와 푸른 우주의 식재료를 뒤섞어 살려냄으로서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3. 용어[편집]



3.1. 아카시아의 풀코스[편집]


각 대륙에서 가장 맛있는 식재료들의 왕이자 정점. 대륙의 문명에 따라 식왕 또는 식보라고도 불린다. 토리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요소로써, 등장 인물들이 각각의 음식을 자신의 풀코스 메뉴로 삼으려고 한다.[15] 이것을 포획해서 가져가려면 각 대륙의 지배자이자 정점인 팔왕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작중에서는 식왕 자체가 팔왕의 생태 와 깊게 관련된 모습을 보이는데, 에어는 헤라크가 출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 페어는 밤비나의 신체부위 일부, 어나더는 경왕을 피해 도망친 식왕이며 뉴스는 록왕의 뿔 위에 드리운 숲을 표류하고 있다. 어스와 아톰, 갓의 경우도 각각 구르메 동산과 사독의 폭포, 시작의 대륙에 팔왕이 존재하며 식왕을 강탈하려는 세포들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센터 역시 요수라고 불리는 원천을 용왕 데로우스가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문서가 작성된 식왕 목록이다. 나머지는 아카시아의 풀코스 참조.


4. 등장생물[편집]


토리코/구르메계 식재료와 동식물 문서 참고.


4.1. 팔왕 (八王)[편집]


팔왕 문서 참고.


5. 구르메계/지명[편집]


구르메계/지명 문서 참고.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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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영어 발음은 구어메이에 가깝다. 미국식 /gʊrmeɪ/ 영국식 /gʊəmeɪ/[2] 프랑스어에서 R은 ㄹ 발음이 아닌 ㅎ에 가까운 후음 R이다.[3] 인간계에 있던 니트로들은 좀 많이 약해져 있던 상태라고 보면 된다. 구르메 교도소에 갇힌 녀석은 어린 새끼.[4] 예시에서도 관광 가듯이 관광 버스가 사람들을 태우고 화기애애하게 출발하는 모습이 비춰졌다.[5] 물론 전투능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 단순 포획하기 너무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 주위에 도시하나는 아예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맹수들도 즐비해있다.[6] 구르메계의 입구 중 '삼도의 길'이라는 곳에서 구르메 번장 구에몬이 그르메계의 약체 맹수들을 막고있다. 이곳에선 적을 땐 수십마리, 많으면 수천마리에 가까운 맹수들이 수시로 오는 곳이다. 이곳의 맹수들은 생존경쟁에서 패배한 피라미들이기 때문에 포획레벨은 최소 70 ~ 100 미만이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7] 그런데 중후반부에 존재하는 괴수들의 평균 레벨이 700이상 인데 사수의 레벨은 합쳐도 400이다. 이 이유는 바로 저번에 이치류에게 퇴치되어 제대로 섭취를 못하였고 오랜 시간동안 노킹 되어있다가 이제야 풀린 상태였기 때문. 원래는 이보다 훨씬 강한것 같다. 실제 사수의 회상 장면에서 팔왕이 속한 일족들, 특히 현재 포획레벨 6000이 넘어가는, 낭왕 기네스의 최측근과 싸운 장면이 나오는데, 사수가 살아있는게 그 반증이다.[8] 이는 시게마츠가 정신지배를 당한 상태에서 제정신을 차리자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자 스스로 죽음을 바란 것도 한몫했다.[9] 운석이 비 내리듯 쏟아지는 스타 더스트 힐, 꽃가루 알레르기로 대규모 멸종을 일으킨 산도리코, 중력 10배부터 100까지 강해지는 100G 마운틴 등등.[10] 토리코도 오존초를 먹은 후 구르메계에 진입했을 때 뭔지 모를 환경에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공격이 먹히기는 했다. 즉, 당시 토리코의 실력으로도 초입 정도는 가능하단 것. 하지만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초입도 겨우 턱걸이한 것이지 지로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100% 죽었다.[11] 물론 밤의 구르메계란 소리가 그냥 야행성을 뜻하는 것만 아니라, 수백년에 한 번 씩 찾아오는 구르메 일식을 말하는 것. 족히 반년간 지구를 밤으로 만드는 구르메 일식 때 팔왕들은 무언가를 막기위해 일제히 한 곳으로 집결한다.[12] 하지만 대지를 겁먹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팔왕이 기분에 따라서 좋았을 때 남긴 흔적은 아름다운 꽃밭이나 호수, 환경들을 만들어내서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수많은 맹수와 식재들이 모여들기도 한다고 한다. 괜히 왕(王)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아니다.[13] 이 운석의 모티브는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추정된다.[스포일러] 니트로에게도, 인간에게도, 더욱이 지구에게도 더 좋은 방향으로 결말을 내고 싶어서 배신한 것이었다.[14] 네오는 사실 먹다보니 배가 부르고 더 먹기 싫어졌는데도 배는 의지와 다르게 계속 고프자 아예 먹은 것들을 전부 뱉어버리고 싶었다고 한다.[15] 토리코는 모든 식재의 정점 갓, 써니는 디저트 어스, 코코는 드링크 아톰 등, 제브라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어나더를 자신의 풀코스에 포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