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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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st of the brave, most generous of the generous, never had country more faithful friends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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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자들 중 가장 용감하고, 관대한 자들 중 가장 관대한 그대들만큼 충실한 벗을 이 나라는 가져본 적이 없노라










































우리가 떠날 때, 구르카병사들이 우리를 자꾸 손으로 불러. 그때 그들이 잡은 일본군 한 명이 얼굴에는 붕대를 둘렀고 구르카가 목에 로프를 걸어 잡고 있어. 그런데 중간에 다른 구르카병사 몇이 박스 하나를 들고 미친 듯이 우리에게 질주해서 오더라고. 마지막 할 말이 있는지 말이야. 그 박스는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었어. 무슨 선물이냐고? 구르카가 감방에 잡아넣은 일본군들에 관한 물건이야. 그들이 오더니 선물 박스를 열어 보여주었어. 귀가 가득 차 있었어(It was full of ears). 난 감정을 힘겹게 억눌렀어. 사실 그 구르카들에게 조금 미안한 기분이 들더라고. 그들은 아군이고 우리에게 전혀 해가 되는 사람이 아니잖아? 오, 하느님. 어떻게 그런 것을 하지? It’s terrible. 그게 선물이야? 그 사람들이 문화가 그런지는 모르겠어. 난 더 이상 못 보겠더라고. 이후 구르카병사들이 우리를 병원선이 있는 곳으로 호위해주었고, 타기 전에 이도 잡아주었지.

- B-29 기총수였다가 격추 후 일본군 포로생활을 하였던 Karnig Thomasian 수기 출처






























국방홍보원 X-벙커 제작진입니다.

본 콘텐츠의 구르카 용병 활약상에 대한 내용 중 구르카 용병이 6·25 전쟁에 참전하여 공적을 세웠다는 부분은

부정확한 내용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구르카 용병이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는 공식적인 기록은 현재 남아있지 않습니다.

항상 국방TV를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콘텐츠 제작에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이들을 상징하는 칼로 쿠크리를 꼽는다. 부대 문양도 쿠크리 두 개의 검날을 교차한 것이다.
  • 1979년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1] 장례식 당시 정복 차림의 구르카병 20명이 장례식에 참가했는데 용병이면서도 근위병들과 한자리에 있었기에 눈길을 끌었다.
  • 싱가포르 경찰 소속 구르카들은 경찰임에도 쿠크리를 차고 다닌다.
  • 구르카들은 일부가 독일군과의 전투에도 참전했다. 한편 당시 프랑스군도 북아프리카 산악에 거주하던 모로코 출신 유목민 구미에(goumier)를 용병으로 고용했는데, 이들도 엄청나게 출중한 근접전 실력을 보여준 까닭에 나치군들은 이들과 근접전으로 싸우느니 하루 종일 포탄 세례를 받는 게 낫다고 치를 떨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구르카와 이들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연합군들이 궁금해했지만, 이들은 서로 동맹이었던지라 일절 싸울 일이 없었기에 이 농담에 대한 진실은 가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자유 프랑스 육군 장교가 야습을 준비하는 용병 곁을 지나가며 혹시 쓸만한 손목시계가 있거든 하나 구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음 날 아침에 그 장교 막사 입구에 손목시계가 원래 주인의 손목째로 공손하게 놓여 있더라고 한다. 구르카나 라지푸트 등에 가려져서 그렇지, 구미에들도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의 산악지대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그에 대한 일화들이 '타임 라이프 2차 세계대전사'에 일부 실려 있다.
  • 영국군의 구르카나 프랑스군의 구미에처럼 미군도 자체적으로 운영할 해외용병부대를 계획했는데 그 대상국이 바로 몽골이었다고 한다. 해외 주둔 미군 모습을 다룬 저서 <제국의 최전선>에 따르면 미군 장교들이 몽골에 파견된 이유가 몽골 군인들을 구르카처럼 미군에 복무할 외인부대로 양성하는 것이었다고 저술하고 있다. 다만 현지인 병력 육성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인지 실현되지는 않았다.
  • 90년대에 독일 출판사에서 제재한 인문지리백과인 랜드 앤 피플에서도 소개되었다. 여기서는 구르카 족의 돌격 구호로 아요 구르칼리[2]를 사용한다고 서술했다.
  • 러시아의 전통적인 전투민족인 카자크와도 만난적 있다. 맥마흔 라인이 발표되기 이전 영국과 러시아가 중앙 아시아에서 그레이트 게임을 벌이던 때, 히말라야에서 만난 영,러 양국의 조사단이 서로 각각 구르카와 카자크를 호위부대로 데리고 왔다. 이 두 부대 사이에는 미묘한 신경전이 계속 이어졌고[3] 나중에 헤어질 때 구르카병들은 받들어 총을, 카자크들은 기병도로 받들어 칼을 하여 서로 예를 갖추었다고 한다. 자신들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산만한 코사크들을 처음 본 구르카병들은 영국대표에게 가서 '저들에게 우리 민족이 전부 이렇게 키가 작은 건 아니라고 알려주시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의 치안 유지를 위해 회담장 주변에 구르카 용병들이 배치되었다.
  • 네팔 내부의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해지자 네팔의 총리가 구르카 용병을 언급하며 영국에게 백신의 지원을 요청했다. #
  • 네팔에서는 주요 선진국에 취업하기 위한 비자를 받는 경쟁 또한 구르카 선발 못지 않게 치열한 편이어서 구르카 시험 외에 이쪽으로 방향을 틀고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아 소위 구르카 용병 지원자와 비슷한 대우를 받는다. 특히 한국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유의미하게 많은데[4] 시험날 분위기는 구르카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고, 학원 등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의 합격률이 높은 것도 다르지 않다.







[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마운트배튼의 외삼촌이다[2] '구르카 족이 나간다!'란 뜻이다.[3] 정작 양측 대표들의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다.[4]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한국어능력시험과 고용허가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 돈이 없어도 신체, 정신적인 건강 및 노동력에 문제가 없으면 심사를 통해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또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는 적어도 법적으로는 자국민과 동등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