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버스 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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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기여객에서 운행하며, 구리 농수산물시장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6.2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예전에는 장사도 안되고 배차간격도 꽤 길었지만 3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장사도 잘 되는 편.
- 2008년에 경기여객이 설립되면서 노선이 이관됐다.
- 2020년 4월 3일 잠실광역환승센터 GATE 1에서 GATE 9로 위치가 변경됐다.
- 2023년 11월 1일부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됐다.
4. 특징[편집]
- 배차간격도 어느 정도 양호한 편에 속하며, 이용객도 많은 노선이고 직행좌석버스 중에서 비교적 짧은 운행거리(17.8km)를 가진 노선이다.[1] 덕분에 운행 시간이 적고 고속화도로를 통해 잠실까지 직행하므로써 강남권 각 지역을 오갈 시 유용한 노선이다.
- 다만 구리시내 구간에서 북서부의 주거 지역들을 지나 경춘로의 구리시내 구간 거의 전체를 지나고, 구리시내의 동쪽을 따라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만큼 구리역/롯데백화점 이전에서 승차 시에는 시간상 메리트가 떨어지는 느낌 또한 있다. 소요 시간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교문사거리 및 구리시 서부 기준으로는 강변역행 버스를 타고 전철 환승으로 잠실역에 가는 것과 비슷한 시간이 걸리거나, (배차를 감안하면) 오히려 1115-6이 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잠실역이 아니라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 등 다른 인근 지역이 목적지일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 강변역행 일반시내버스인 남양주 1번과 의정부 1-1번의 지옥도를 피해서 편한 좌석에 앉아서 가고 싶어 이용하는 수요도 적잖이 있기 때문에 구리역 이전 정류장에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타는 편이다. 차만 안 막히면 농수산물시장에서 잠실까지 40여분 정도 걸린다.
- 별내선(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시 1001번[2]과 더불어 폐지되거나 노선의 대폭 수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굳이 이 버스를 탈 이유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이 노선이 폐지된다면 구리 시내를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는 1650번과 1680번만 남게 되는데 1650번은 구리시내의 남동쪽 일부만 다니고, 1680번은 윗동네 갈매동만 다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들과 구리역, 돌다리 등 주요 수요처를 지나가지 않아 현재로서는 구리시민의 이용률이 저조한 편. 애초에 1650번의 주수요처는 잠실-안양이고, 1680번의 주 수요처는 갈매/신내-잠실이다.
- 잠실역 방향 출발지점인 농수산물시장 정류장은 왕숙천 서쪽에 있지만 행정구역상 경기도 남양주시 소속이다.[3] 다만 바로 옆에 왕숙천2교가 있어 빙그레 도농공장 및 남양주 시내(다산동)로 넘어갈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구리시-잠실이 아니라 남양주시-잠실 직행좌석버스가 될 수도 있는 셈. 하지만 옆 다산동에는 남양주 버스 1003이 있어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남양주 시민은 많지 않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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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
6. 둘러보기[편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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