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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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상무 배구단 소속의 배구선수이다.
2. 선수 생활[편집]
2.1. 대학 시절[편집]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시절부터 주전 리베로로 경기에 투입되었다. 리베로서 리시브와 디그가 안정적이다. 특히나 3학년 때는 주전 리베로로 리시브에서 안정적으로 받아주면서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 때 얼리로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였다.
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시절[편집]
3학년을 마치고 얼리드래프티로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4라운드 1순위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지명되었다.
당초 1라운드 후반이나 2라운드 초반이 예상되던 선수였으나, 각팀별 상황과 맞물려 4라운드 다소 늦은 순번에 지명되었다.
신인이 출전가능한 11월부터 투입되어 안정적으로 리시브와 디그를 해주고 있다. 현재 주전 리베로는 여오현이지만 여오현의 나이가 2020년이 되면 43살이므로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경기에 자주 투입되고 있다.
여오현과 함께 리베로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게 리시브도 안정적이고 디그도 뛰어나다.
2020-21시즌에는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인하대학교 리베로 박경민을 지명하면서 여오현의 뒤를 이은 백업 리베로 경쟁이 불붙을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박경민이 좀 더 많이 기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오현의 나이가 2020년 한국나이로 43세로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와 경기경험을 쌓고 있다.
하지만 허수봉, 함형진이 제대함에 따라 홍민기, 박건휘와 함께 자유신분선수 공시 처리되었다.
2.3.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편집]
그 이후 바로 삼성화재로 이적하였다. 이승원에게 먼저 연락을 해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게 되었다고. 그 대신 이지석이 자유신분선수 공시되었다.[1] 배번은 이현승[2]의 등번호이던 19번을 가져갔다.
디그에서 매우 쏠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12월 12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전에서 부상을 당한 백광현 대신 시즌 6번째, 시즌 첫 번째 선발 출장하며 중요한 순간 디그를 하며 수비라인을 튼튼히 지켰다. 감독인 고희진 역시 인터뷰를 하며 구자혁이 수훈 선수로 뽑혀야 할 것 같았다며 언급했을 정도로 주간 베스트 7으로 뽑혔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나이에 비해서 항렬이 높은 편이다. 108년 연상인 구자옥 초대 경기도지사와, 그의 친형이자 동명이인인 113년 연상인 구자혁[3]과, 73년 연상인 구자경 전 럭키금성그룹 회장과, 33년 연상인 구자형 성우가 형뻘들이다.
- 과거 LG화재에서 미들블로커로 뛰었던 구준회의 아들이다.
- 3학년을 마치고 얼리드래프티로 참가하였다.
- 여오현과 나이 차이가 20년이나 된다.
- MBTI는 ISFP라고 21년 크리스마스 구단 유튜브에서 언급했다.
[1] 이지석은 이후 한전으로 갔다.[2] 공시엔 올라오진 않았지만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가 수련선수로 다시 바뀌었다. 정황상 배번은 21번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즌 후 소리소문 없이 방출되었다.[A] A B C D E F 세트당[3] 서양화가 구본웅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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