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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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GUCCI

파일:구찌 로고.svg

설립 연도
1921년 (103주년)
설립자
구찌오 구찌 (Guccio Gucci)
분야
오트 쿠튀르, 패션, 뷰티, 하이 주얼리, 가구
핵심 인물
CEO
마르코 비자리 (Marco Bizzarri)
CD
사바토 데 사르노 (Sabato De Sarno) >
분야
오트 쿠튀르, 패션, 뷰티, 가구
소재지
이탈리아 피렌체
Via de' Tornabuoni, 73r

모회사
파일:케링 로고.svg[[파일:케링 로고 화이트.svg
매출
104억 8,700만 유로(2022년)
영업 이익
37억 3,200만 유로(2022년)
홈페이지
파일:구찌 로고.sv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냅챗 로고.svg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파일:구글 플러스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초기
2.2. 침체기
2.3. 재도약
3. 제품
3.1. 컬렉션
3.2. 가방
3.2.1. 구찌 뱀부 1947
3.2.2. 다이애나 백
3.2.3. 1955 홀스빗
3.2.4. 홀스빗 체인
3.2.5. 블론디 백
3.2.6. 더 재키 1961 백
3.2.7. 디오니서스 백
3.2.8. 마몽 마틀라세 백
3.3. 신발
4. 주요 디자인
5. 국내 매장
5.1. 구찌 맨 매장
6.1. 국외
6.2. 국내
7. 사건사고
7.2. 흑인 비하 제품 판매중단
7.3. 정신병원을 연상시키는 패션쇼
7.4. 패션쇼 뒤풀이 소음공해
8. 기타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이며, 케링 그룹 소속의 브랜드이다.

패션 하우스 업계에서 구찌는 그랑 쿠튀리에의 자격으로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동시에 레디 투 웨어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톰 포드의 재직 시절엔 가장 핫한 브랜드로 인기를 받았고 이후 올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약간 주춤했으나, 2015년 이후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등장으로 20, 30대 MZ세대에서 가장 핫한 명품으로 재부상한 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가 되었다. 2019년 이후 브랜드디렉토리기준 3년 연속 명품 패션브랜드 가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한국 명품 매출로는 루이 비통, 샤넬 다음 수준으로 3~4위 정도이다.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고야드 등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반복되는 모노그램이 아시아에서 인기 있다. 2023년 1월 미켈레의 후임으로 발렌티노의 디렉터였던 사바토 드 사르노가 부임했다. 9월 2024 S/S 컬렉션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2. 역사[편집]



2.1. 초기[편집]


구찌는 이탈리아패션 디자이너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피렌체에서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1897년 런던의 최고급 호텔 사보이 호텔에서 일하던 구찌오는 상류층 손님들의 고급 가방에서 영감을 얻고 1902년 고향 피렌체로 돌아가 가죽공방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921년 피렌체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가죽 용품과 작은 가방을 취급하는 첫번째 구찌 매장을 오픈하였다. 1930년대에는 상품라인을 더욱 확장하여 다양화 시켰으며 구찌의 주 고객층인 귀족들의 승마 용품에 대한 수요로 인해 독특한 홀스빗 아이콘을 개발하게 된다. 1938년에는 이탈리아 쇼핑 중심지 로마 콘도티 거리에 매장을 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이던 이탈리아의 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많은 가죽 업체들이 문을 닫았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첫째 아들 알도 구찌는 일본에서 수입 가능하던 대나무로 제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를 계기로 구찌를 상징하는 여러 제품 중 최초의 제품이 된 "뱀부 백"[1]을 만들게 된다. 대나무 백은 당시 귀족과 유명인사의 애장품으로 자리매김하였고[2] 오늘날까지도 애장품으로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뱀부 백은 현재도 구찌의 가방중 가장 고가 제품이며,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이다. 가방 외에도 시계, 벨트, 손잡이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51년에는 말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레드, 그린으로 이루어진 삼선 마크 "더 웹"을 개발했다. 오늘날에도 구찌의 트레이드 마크로 활용되고 있는 디자인으로 가방, 신발, 벨트, 악세사리 등 온갖 곳에서 활용되는 구찌를 상징하는 디자인 중 하나이다. 1953년 창업주 구찌오 구찌가 사망하고 셋째 아들 알도 구찌와 넷째 아들 로돌프 구찌가 경영권을 나눠 가졌다. 알도 구찌는 특유의 감각으로 구찌의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아버지 구찌오 구찌에서 영감을 얻은 맞물린 GG 로고를 개발해 세계적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현재의 구찌 로고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후 런던, 파리베벌리 힐스에 매장이 들어섰다. 1970년대에는 아시아 진출도 본격화해 도쿄홍콩에 매장을 오픈하였다. 1977년, 60년대에 오픈했던 베벌리 힐스 매장을 구찌 미술관[3]으로 재개관했다. 1981년에는 피렌체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2.2. 침체기[편집]


1982년 구찌 가족 경영진들의 논의 끝에 로돌포 구찌가 디자인부터 생산, 공급 모든 단계에 관여하는 경영권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1년 뒤 로돌포가 사망하고 그의 아들 마우리치오 구찌가 경영권을 물려 받으면서 브랜드가 풍비박산나버렸다. 이유는 집안싸움. 대표적으로 회장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알도 구찌의 아들 파울로 구찌는 '파울로 구찌'라는 이름하에 핸드백, 악세사리, 와인 등을 판매하는 저렴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라이선스 남발이 이어지면서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가 싸구려가 되어버렸다. 당연하게도 구찌 내부에서는 난리가 났다. 가족 경영에도 위기가 불어닥쳤으며 회사 이미지와 더불어 재정난도 심화되었다. 구찌에 큰 위기가 닥친 시기였다.

1987년 바레인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Investcorp가 구찌의 지분을 인수하기 시작하여 90년대 초반에는 결국 구찌의 전체 지분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1994년 가족 경영 체제를 탈피한 후 톰 포드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호사 출신 도미니코 드 솔레가 구찌의 CEO로 임명되었다. 톰 포드는 로고, 홀스빗 등 구찌의 전통적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큰 성공을 이뤘다. 새로워진 구찌는 대중에게 어필했고 1998년 유럽언론협회의 올해의 유럽 기업에 선정되기도 한다. 톰 포드 이후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수석 디자이너 개념에서 매장, 광고, 제품 등 회사 이미지 전체를 전두지휘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위가 유행하게 되었다. 한편, 1995년 마우리치오 구찌가 밀라노의 자택 앞에서 전처였던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의 권총에 피살되었다.[4] 1999년 PPR(Pinault-Printemps-Redout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단일 브랜드 회사에서 복수 브랜드 그룹으로 전환되었다.

2004년 톰 포드는 재계약 과정에서 도미니코 드 솔레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구찌를 떠나게 되었고 프리다 지아니니가 2006년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프리다 역시 구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4년간 46% 매출 신장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닐슨의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은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가 싶더니 2009년 새로운 CEO 파트리치오 디마르코가 임명된 후 매출이 감소하는 등 점차 뒤쳐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2014년 프리다 지아니니와 파트리치오 디마르코 등 구찌를 이끌던 2명의 수장은 계약이 종료되었다.


2.3. 재도약[편집]




<90년대생의 아이디어로 왕좌에 오른 [명품 브랜드 구x] 사례>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43회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구찌는 2015년 전환점의 해를 맞는다. 새로운 수장 자리에는 마르코 비자리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영입되었고 구찌의 구원투수가 되었다. 비자리는 스텔라 맥카트니보테가 베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물이었지만 무명이던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임명은 파격 인사였다. 미켈레는 구찌 스튜디오에서 12년간 일하긴 했지만 알려진 바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 대다수 패션업계 관계자는 구찌의 부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미켈레의 새로운 컬렉션이 발표된 이후 구찌는 업계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기존의 올드하고 식상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신세대적인 구찌를 내놓았다. 다소 매너리즘에 빠졌던 브랜드 전반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바꾸면서 스트릿 패션, 힙합 패션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가장 핫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올라섰다. 세계적으로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젊은 감성의 독특한 디자인이 입소문을 탔고, 이후로도 구찌는 여타 패션 하우스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었다.

젊은층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2015년 매출은 전년대비 15%, 2016년에는 17% 급등하였다. 실제로 2019년 수익의 60%가 30세 이하 고객층에서 나왔다. 예전에는 루이 비통, 샤넬과 같이 여성이 주로 찾았지만 남성의 구매욕을 이끈 지갑, 티셔츠, 신발 등 힙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시즌별로 나와 남성층을 많이 유입시킨 것도 좋은 요인 중 하나이다. 2017년에는 에르메스, 2018년에는 샤넬의 매출을 제치며 단숨에 업계 2위의 명품 브랜드로 올라섰다.[5]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선정한 2020년 럭셔리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는 2위에 올랐다.[6]

2010년대 중후반 들어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로고를 변경하였는데[7] 2020년 11월 구찌도 100주년을 두 달 앞두고 기존의 로고만 지킨채 기존의 흰색 쇼핑백 패키징을 전부 그린으로 변경하였다. 더불어 변경 패키지는 전부 친환경으로 박스, 더스트 같은 구성품 뿐 아니라 테이프마저 종이테이프이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은셈. 2021년에는 100주년을 맞아 발렌시아가와 서로의 디자인을 도용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며 최초로 두 하우스가 전부 100년이 넘은 유서깊은 럭셔리 브랜드끼리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다. 브랜드 패키징 뿐 아니라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미러볼 느낌의 인테리어를 최근 오픈한 구찌 가옥이나 해커 프로젝트 팝업스토어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70년대 무드를 한껏 높이며 역사적인 100년에 맞추어 또 한번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주었다.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병행수입 업체들에게 물량을 많이 풀어주는 편이었으나, 미켈레 시절부터는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서인지[8] 병행수입 업체들에게 물량을 거의 주지 않고 있다. 아울렛 전용 제품을 제외하면 인기 상품이나 스테디 상품의 경우 병행수입 업체에서 구입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싸게 살만한 방법은 해외직구 업체를 통해 구입하는 것인데, 이마저도 과거에 비하면 백화점 정가와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 홈쇼핑 방송에서 파는 구찌가 흔하게 볼수있는 병행수입 사례인데, 대부분 아울렛 전용 제품 위주로 판매되고 있고, 가끔 백화점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 등장하기는 하나, 백화점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해서 무이자 할부가 길다는점을 제외하면 병행수입의 금액적인 메리트는 사실상 없다.

거기다 브랜드 가치 고급화의 목적을 이유로 루이 비통이나 샤넬 처럼 가격 인상을 굉장히 자주 하는 브랜드중 하나이다. 실제로 주력 제품의 경우 몇년 전의 가격과 비교해보면 꽤 많은 가격이 인상되어 있어서 평균 가격대가 많이 비싸졌다.


3. 제품[편집]



3.1. 컬렉션[편집]




Fall-Winter 2023 남성복 컬렉션



Fall-Winter 2023 여성복 컬렉션


3.2. 가방[편집]



파일:구찌 뱀부 1947 스몰.webp

구찌의 대표 가방인 뱀부 1947
구찌에서 가장 스테디로 수십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 가방 라인으로는 뱀부, 홀스빗, 재키 등이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작품인 마몽과 디오니소스도 큰 인기를 받았다. 그중에서 가장 고가 라인은 뱀부이며, 금액대는 6~700만원 선으로 명품 가방 중에서도 고가이다.

구찌의 가방중 프레셔스 라인은 악어, 타조, 파이톤 등 특수 가죽으로 제작되는 라인인데, 특수 가죽인 만큼 금액대는 웬만한 자동차 한대 값인 경우도 있다. 그중에서도 악어백의 경우 루이 비통에르메스와 동일한 회사에서 악어 가죽을 공급받는다.

3.2.1. 구찌 뱀부 1947[편집]



파일:구찌 1947 뱀부백.jpg

파일:구찌 뱀부백 베이지.jpg
뱀부 1947 시리즈

1947년 0633이라는 모델 넘버로 처음 출시되어 구찌의 상징 요소중 하나인 대나무 핸들이 달린 구찌의 대표 핸드백이다. 사실 뱀부백은 90년대에 조용히 단종되었었으나, 2010년 디자이너 프리다 지아니니에 의해 다시 출시된 가방이다. 2022년 초에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디자인 포인트가 추가되어서 리뉴얼 되었는데, 가방 자체의 디자인과 기본 크로스 스트랩 등은 동일하지만 구찌의 상징 요소중 하나인 삼색 WEB 크로스 스트랩이 추가되었고, 미니와 스몰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뱀부가 대나무 핸들로 제작된 이유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물자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일본에서 수입해올수 있는 대나무를 핸들로 사용하자는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한 가방이다.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답게 뱀부는 구찌의 가방중 가장 고가 라인이며, 2023년 기준 가격은 미니(가로 17cm) 540만원, 스몰(가로 21cm) 630만원, 미디엄(가로 26cm) 760만원이다. 미니 사이즈는 정말 손바닥만한 굉장히 작은 가방이며, 스몰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 않은 핸드백 정도의 크기이다.

뱀부백은 구찌에서도 특별하게 대하고 있는게 뱀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고있다. 오프라인 판매만 하는 것. 또한 뱀부백을 판매하는 매장도 RTW 매장이 있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중이며, 현대 울산점, 롯데 광복점, 현대 목동점, 신세계 의정부점 등 잡화만 취급하는 매장에서는 뱀부백을 구매할수 없다. 그렇다보니 당연하게도 아울렛이나 홈쇼핑에서도 구입할수 없고, 병행수입 업체에도 뱀부백은 물량을 주지 않는다.

대나무 핸들 장식 때문인지 미니를 제외하면 가방이 굉장히 무거운 편인데, 스몰 사이즈는 0.9kg이며, 가장 큰 미디엄 사이즈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무게만 해도 1.96kg으로 거의 2kg에 육박하는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사실 스몰 사이즈부터는 가방 내부에 두꺼운 손거울이 들어가있는데, 손거울을 빼고다니면 스몰 사이즈는 0.9kg에서 무게가 꽤 빠지다보니 그렇게 무겁지는 않은편이다.

지금 나오고 있는 뱀부 1947은 정말 1947년부터 팔리던 뱀부백과 같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뱀부백이 재출시된 초기에는 오리지널 뱀부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뉴 뱀부백이라는 뱀부 1947의 디자인에 장식이 추가된 제품도 있었었다. #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가정부가 들고다니는 짝퉁 구찌 가방으로 뱀부백이 등장한다.

오뚜기 일가의 장녀인 유튜버 함연지가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물려줬고, 또 그 가방을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물려받았다는 가방을 소개한 영상이 있는데, 해당 가방이 구찌 1947 뱀부백이다. 또한 구찌의 가방중 가장 상징성이 있는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구찌 행사 등에 초청받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들고나오는 가방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2023년 경복궁 구찌 쇼에서 고소영, 이연희, 신민아, 김나영, 아이린, 엘리자베스 올슨 등 많은 여성 셀럽들이 뱀부 1947 백을 사용했다.


3.2.2. 다이애나 백[편집]



파일:구찌 다이애나백.jpg

구찌 다이애나백

이 가방을 즐겨들었던 다이애나 스펜서[9]의 이름을 따와서 이름이 지어진 가방이다. 원래는 구찌에서 가장 고가 가방 라인업인 뱀부 백의 대나무 핸들을 가져와서 제작된 가방이며, 뱀부백의 또다른 컬렉션 버전으로 1991년에 출시되었었던 가방이다. 이후 2021년 알레산드로 미켈레에 의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다시 해석돼서 출시된 가방으로 구찌에서는 꽤나 상징성 있는 가방중 하나이다.

2023년 기준 가격은 미니 사이즈(가로 20cm) 450만원, 스몰 사이즈(가로 27cm) 540만원, 미디엄 사이즈(가로 35cm) 650만원이다.


3.2.3. 1955 홀스빗[편집]



파일:구찌 홀스빗 숄더.jpg

1955 홀스빗 숄더 백

구찌에서 가장 밀어주는 미니백 라인으로 더블 링 및 바 디자인이 특징적인 구찌 홀스빗 1955 라인이며, WOC, 탑핸들, 버킷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 위 사진속 제품은 가로로 긴 형태로 나온 EAST WEST 홀스빗 숄더 백이다.[10]

그중에선 탑핸들이나 숄더백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선 아이유가 1955 홀스빗 핸드백을 들고다녀서 주목 받기도 했다.

가격대는 2023년 기준으로 숄더백이 GG 캔버스 소재가 370만원, 가죽 소재가 400만원이며[11], 탑핸들 백은 GG 캔버스 소재가 미니 390만원, 미디엄 410만원이고, 가죽 소재는 미니 410만원, 미디엄 440만원이다.


3.2.4. 홀스빗 체인[편집]



파일:구찌 홀스빗 맥시.webp

홀스빗 체인

2023년에는 200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맥스 사이즈 홀스빗 장식의 홀스빗 체인 백이 다시 출시되었다. 홀스빗 체인의 가격은 스몰이 470만원, 미디엄이 510만원이다.

3.2.5. 블론디 백[편집]



파일:구찌 블론디.jpg

블론디 백

얇은 클러치백에 체인을 달아둔듯한 느낌의 숄더 백이다 2023년 기준 국내 매장가는 캔버스 소재 기준 미니가 330만원, 기본이 360만원이며, 가죽 소재는 미니가 390만원, 기본이 420만원이다.

블론디는 여러 라인으로 나오는 만큼 탑 핸들 제품도 있는데, 블론디 탑 핸들은 430만원이다.


3.2.6. 더 재키 1961 백[편집]



파일:구찌 재키백.jpg

구찌 더 재키 1961 백

1961년 출시된 가방으로 1960-70년대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이다. 당시 미국 영부인이던 재키 케네디 여사가 가장 즐겨들었던 핸드백으로, 2020년에 리뉴얼 출시되었다. 2023년 기준 가격은 수프림 캔버스 소재 기준으로 미니 사이즈 275만원, 스몰 사이즈 310만원, 미디엄 사이즈 340만원이다. 레더 소재의 경우 더 비싸다.


3.2.7. 디오니서스 백[편집]



파일:구찌 디오니소스 솔더백.jpg

디오니소스 숄더 백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데뷔 작품이나 다름이 없는 가방으로 2015년 출시되어 마틀라세 숄더 백과 함께 많은 인기를 받은 가방이다. 2023년 기준 가격은 캔버스 소재 기준 미니 290만원, 스몰 340만원이며, 레더 소재는 미니 340만원, 스몰 400만원이다.


3.2.8. 마몽 마틀라세 백[편집]



파일:구찌 마틀라세 숄더백.jpg

마틀라세 숄더 백

한때 디오니서스와 함께 2010년대 중후반에 가장 인기 있었던 구찌 가방으로, 당시 거리를 나가보면 구찌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성 중 이 가방이 꽤 많이 보였다. 2023년 기준 가격은 미니 310만원, 스몰 350만 원, 미디엄 370만원이다.


3.3. 신발[편집]



파일:구찌 라이톤.jpg

구찌 롸이톤 스니커즈
2018년도 어글리 슈즈의 유행으로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대항마 격으로 뜨기 시작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었다. 적당한 무게와 부드러운 착화감이 일품으로 트리플 s가 한물 갔다고 평가받는 2022년 현재 시점에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띠로고'라 불리는 위 사진 모델과 '더티' 모델이 인기가 많다. 그 외 사각로고, 입술로고, 스트로베리 컬렉션, 도라에몽 콜라보, 디즈니 콜라보, MLB 콜라보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수많은 모델들이 있다. 일단 구찌 코리아의 공식 한글명은 롸이톤이지만 보통 라이톤이라고 많이 불린다.

2023년 기준 가격대는 126만원~136만원이다.


파일:구찌 청키 스니커즈.jpg

구찌 청키 스니커즈
높이가 5.5cm로 굽이 꽤 있는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남녀 공용 제품이다. 2023년 기준 국내 매장가는 124만원.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자인 별로 GG 스니커즈, 레이스 업 스니커즈 등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매장 직원들은 청키 라인으로 부르고 있다.


파일:구찌 슬링백.jpg

구찌 GG 슬링백 펌프스
여성 슬링백으로 여러가지 소재로 출시된 제품이다. 기본 디자인이 109만원이며, 큐빅이 박히거나 매쉬로 된 제품은 150만원 전후이다. 국내에서는 수지가 신고 나와서 주목받았었다.


파일:구찌 맥80 스니커즈.jpg

구찌 MAC80 스니커즈
측면에 인터로킹 GG 로고가 자수로 각인된 레트로 감성의 스니커즈이다. 다른 구찌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출시되었으며, 2023년 기준 국내 매장가는 126만원.


파일:구찌 에이스 스니커즈.jpg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
2017년 발매된 이후 구찌의 간판 모델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웹 라인이 기본 디자인이다. 기본 디자인에 다양한 동물, 식물, 문양 등을 더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출시 초와 다르게 2020년대부터는 어글리 슈즈나 나이키 덩크, 조던 등의 쉐입의 신발이 유행하면서 테니스화 느낌의 에이스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자 구찌 측에서 2023년에 디자인을 좀 더 각지게 바꾼 NEW 에이스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4. 주요 디자인[편집]



파일:구찌 뱀부백 미니.jpg

뱀부

대나무를 뜻하는 영단어인 뱀부에서 따온 이름으로 윗 문단에 있는 뱀부백이 대표적이다. 구찌의 뱀부 장식은 워낙 상징적이라 뱀부백 뿐만 아니라 다른 핸드백 라인이나 신발 등에도 종종 쓰는 편이다.


파일:구찌 웹라인.jpg

구찌 웹라인

초록색과 빨간색의 선을 이용한 삼선 디자인. 가방의 스트랩에도 주로 쓰인다.

파일:external/coolspotters.com/gucci-horsebit-bracelet-profile.jpg
홀스 빗

말의 재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Gucci의 거의 모든 액세서리와 신발, 가방 등에 사용되는 장식이다.


파일:13433932-1-ls.jpg

마틀라세와 GG 로고

역시 미켈레 이후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퀼트처리된 부드러운 가죽 마몽라인의 상징인 로고가 인상적이다. 기존의 하나가 뒤집어진 더블 G 로고와 달리 뒤집지 않고 겹친 GG 로고 또한 미켈레의 작품이다.



파일:구찌 더블G.jpg

인터로킹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이니셜에서 따왔으며 194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해당 로고 라인은 아울렛 전용 제품에도 많이 사용된다. 위 사진속 가방 라인도 인터로킹 라인으로 아울렛 매장에서만 다른 구찌 가방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간혹 홈쇼핑에서도 위 디자인의 가방을 팔기는 하나, 아울렛 전용 제품을 때와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


5. 국내 매장[편집]



3대 명품[12] 보다는 비교적 입점 기준이 낮으나, 메이저 명품 브랜드이다보니 쉽게 매장을 출점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주로 대형 백화점이나 광역시 소재 백화점에 주로 입점하며, 백화점 안에서도 좋은 매장 위치를 배정받고 꽤 넓은 매장 면적을 차지하는 브랜드이다.[13] 일례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는 잡화, 여성, 남성 매장으로 총 3개의 매장이 입점해있을 정도.

사실 같은 구찌 매장이라도 롯데 광복점, 현대 울산점, 신세계 의정부점 등의 구찌 매장은 잡화류만 취급하고 의류는 취급하지 않는 비교적 소규모의 매장이다. 구찌 역시 다른 명품 브랜드 처럼 그 지역의 소비력이나 입점할 백화점의 매출을 보고 입점 여부와 매장 규모를 정하는 편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1998년 청담동 명품거리에 문을 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가 유일했으나 주요 명품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찌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2021년 5월 29일 한남동에 오픈하였다. 일각에서는 강북 최초 명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과거 신세계 본점 신관 자리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던 적은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명품 브랜드중 최초는 아니다. 다만 강북에서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로는 처음이 맞다.

현대백화점 부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대백프라자, AK플라자 분당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철수했다.



5.1. 구찌 맨 매장[편집]




6. 앰버서더[편집]



6.1. 국외[편집]


GUCCI
이름
직업
국적
지역
역임
연도

부문
자레드 레토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글로벌
2015~
뷰티, 패션
플로렌스 웰츠
가수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2016.02~
뷰티, 타임피스&주얼리
다코타 존슨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17~
뷰티, 패션
해리 스타일스
가수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2018.06~
패션
니니
배우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2019~
패션, 뷰티, 주얼리[17]
루한
가수, 배우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2020.09~
뷰티
세레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21.04~
패션
시손 준
가수, 배우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2022.01~
잭 그릴리쉬
축구 선수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2022.04~
제시카 차스테인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22.06~
패션, 하이 주얼리
빌리 아일리시
가수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22.09~
아이웨어, 패션
줄리아 가너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22.09~
패션
라이언 고슬링
배우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2022.10~
하니
가수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 [[베트남|
베트남
display: none; display: 베트남"
행정구
]]

2022.10~
샤오잔
가수, 배우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2021~
패션, 주얼리
알리아 바트
배우
[[인도|
인도
display: none; display: 인도"
행정구
]]

2023.05~
패션
박재범
가수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023.11~

6.2. 국내[편집]


GUCCI
이름
직업
국적
지역
역임
연도

부문
아이유
가수, 배우

한국
2020.02~2022.08
패션
글로벌
2022.09~
패션, 뷰티
이정재
배우

2021.11~
패션
신민아
배우

2021.11~
박규영
배우

2023.10~

7. 사건사고[편집]




7.1. 마우리치오 구찌 피살 사건[편집]




7.2. 흑인 비하 제품 판매중단[편집]



파일:문제의 구찌 넥 스웨터.jpg

논란이 된 발라클라바 터틀넥 스웨터

프라다돌체앤가바나에 이어 구찌까지 인종차별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18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발라클라바 터틀넥 스웨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얼굴의 절반을 덮고 입 모양을 따라 붉은색으로 칠해 흑인 얼굴을 검은 피부와 과장된 입술로 우스꽝스럽게 표현했다는 것. 일명 ‘블랙 페이스’. 이에 흑인 래퍼 티아이, 솔자보이 등 자신의 SNS에 구찌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혔으며 소장중인 구찌 제품도 착용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나섰고 흑인 디자이너이자 구찌 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터 대퍼 단은 "나는 브랜드 이전에 흑인이다. 구찌는 분명 엄청난 잘못을 했다. 나에게 이런 모욕을 지울 수 있는 어떠한 변명도 사과도 없었으며 분명 그 상황이 수긍되지 않았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파일:구찌 흑인02.jpg
파일:구찌 흑인01.jpg

일파만파 논란이 커지자 구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한 목적의 울 스웨터로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즉시 문제의 발라클라바 넥 스웨터를 전면 몰수하겠습니다. 조직 전반에 걸쳐 다양성을 높이고, 이번 사건을 큰 배움의 기회로 삼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히며 판매중단을 했다.


7.3. 정신병원을 연상시키는 패션쇼[편집]




[엠빅뉴스] 구찌 '정신병원 패션쇼' 논란…모델은 무대서 항의

2019년 9월 22일, 2020 S/S 밀라노 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한 구찌의 패션쇼 초반부 프롤로그에 정신병원과 환자를 연상시키는 구속복스러운 옷을 3분가량 선보였다. 구속복은 보통 폭력적인 정신질환자의 행동을 제재하기 위해 입히는 의상으로 이날 구찌 패션쇼 프롤로그에는 끈이나 결박벨트 장식이 붙은 옷을 입은 모델들이 무빙워크에서 선 채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파일:구찌 논란02.jpg


파일:구찌 논란01.jpg

구찌 컬렉션에 구속복을 입고 무기력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장식한 모델들

구속복을 입은 모델들이 차례로 런웨이에 등장하는 동안 모델 아이샤 탄 존스는 런웨이 도중 손바닥에 미리 써둔 '정신 건강은 패션이 아니다(Mental health is not fashion)'라는 문장을 쓴 양손을 들어보이며 구속복에 대해 항의이자 비판을 했다.[18]

구찌는 인스타그램에 이번 패션 쇼의 이미지들을 게시하면서 정신병원 의상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고 '설비 기술자들의 옷'(utilitarian uniforms)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면서 "이 설비 기술자 옷은 패션 쇼 컨셉을 위한 것일 뿐 고객 판매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구찌 크리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쇼의 프롤로그를 '자기표현 제거하기'의 한 형태라고 설명하며 "흰 옷은 현대사회의 억압받고 조종당하는 이들을 극단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구속복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4. 패션쇼 뒤풀이 소음공해[편집]




"이 시간에 누구야?" "구찌입니다" 경찰까지 출동한 '한밤의 파티' - MBC

2023년 5월 16일 경복궁에서 진행된 '구찌 크루즈 2024 패션쇼' 이후 뒤풀이 명목댄스파티를 열었는데,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0시 30분 넘어서까지 4시간 가량 이어진 애프터파티의 소음빛 공해로 논란이 됐다.[19] 장소 지도 #1 #2 #3 #4 #5 #6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5월 17일 오전 경찰 관계자는 "총 52건민원이 접수됐다. 오후 9시 29분 최초 출동을 했으나, 소음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11시쯤 10여명의 기동대순찰차 9대(서울 지역 경찰 6대, 교통 순찰차 3대)가 출동했다. 결국 통고처분서를 발부했고, 해당 행사는 자정이 넘어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구찌 홍보사 관계자는 "오전에 기사를 통해서 확인했다. 입장을 정리 중이다.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기사 이 외에도 당시 불법주차 차량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어 경찰은 “주정차 위반 차량들을 모두 해산시켰다”고 말했다. 기사

5월 17일 오후 구찌 측은 언론사 기자들의 이메일에 “패션쇼 종료 후 진행된 애프터파티(뒤풀이)로 인해 발생한 소음 등 주민들이 느끼셨던 불편함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는 사과문을 배포하였다. 그러나 사과의 주체가 구찌 코리아가 아닌 구찌 홍보 대행사인 점, 달랑 한 줄짜리 사과문에 대처가 미흡하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사 구찌 코리아 홍보대행사 측은 “사과의 주체는 구찌가 맞다. 메일 발신을 홍보대행사가 한 것이라고 밝힌 것”이라고 답했다. 기사1 기사2

경찰은 당시 소음을 줄이도록 계도하다가 경범죄처벌법상 인근소란 규정을 적용해 행사 책임자에게 두 차례 총 2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기사


8. 기타[편집]


  • 구찌는 결제 영수증 외에는 게런티 카드나 인보이스 등을 따로 발급해주지 않는다. 구매 내역을 이메일로 발송해주기 때문.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로 해외 직구로 구찌를 샀는데 게런티 카드를 받았다면 가품을 받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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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구찌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패턴.webp}}} ||
    구찌 청키 스니커즈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2023년 설날을 기념해 맥시 GG 패턴 디자인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상품이 출시되었다. 신발, 지갑, 가방, 파우치 등이 출시되었고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패턴이다.







파일:407314_DLC00_1000_002_100_0000_Light-Brixton-horsebit.jpg













[1] 대나무에 광택을 입힌, 말 안장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2]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잉그리드 버그만이 들고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3] 초고가 구찌 제품을 전시한다.[4] 이 사건은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의 배경이 되었다.[5] 1위는 루이 비통.[6] 루이 비통,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을 제치며 패션잡화 브랜드 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7] 크리스챤 디올, 셀린느, 맥퀸,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8] 대표적으로 루이 비통, 샤넬, 에르메스가 브랜드 가치를 이유로 병행수입을 허용하지 않는 브랜드이다.[9] 크리스챤 디올의 가방인 레이디 디올의 상징적인 인물이나 다름 없는 그 다이애나가 맞다.[10] 디올이나 루이 비통 등 타 브랜드에서도 가로로 긴 바게트백 형태의 가방을 EAST WEST 백이라고 부른다.[11] 참고로 숄더의 경우 미니와 미듐의 가격이 동일하다. 그 이유는 미니는 가방 스트랩을 2개 제공하기 때문.[12] 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13] 3대 명품을 유치하지 못한 매장은 다음 순위로 프라다, 구찌, 크리스챤 디올 정도를 유치하려 한다.[14]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2022년 철수[15] 현대백화점 부산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철수했다.[16] 신세계사이먼 부산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롯데 동부산점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퇴점했다.[17] 아이웨어만 맡았으나 브랜드 전체로 승격.[18] 패션쇼가 끝난 후 아이샤 탄 존스는 인스타그램에 "우울증, 불안감,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영향을 받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나 자신 역시 정신 건강과 투쟁한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이자 모델로서, 구찌와 같은 대형 패션 하우스가 이 정신병원 이미지를 잠깐 동안의 패션 쇼를 위한 컨셉으로 사용한 것은 마음에 상처가 될 뿐 아니라 무감각하다"는 글을 썼다.[19] 구찌는 2009년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국장 및 추모 분위기가 조성된 8월 20일에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패션쇼와 밤샘 파티를 열었고, 일부 연예인들이 참석해 논란이 된 바 있다.#[20] 카이X구찌[21] "구찌 가든" 이라는 이벤트로, 실제 구찌 상품을 베이스로 한 아바타 아이템들을 판매했다.[22] 구찌라는 말이 하나의 슬랭이라고. 제시의 말에 의하면 내가 짱이다, 즉 I'm good의 뜻이라고.[23] 단 이 부분은 대다수의 패션 브랜드 시계들의 고질적인 문제다. 대표적으로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있다.[24] 대부분의 타사 브랜드들은 아울렛 제품군은 구입 후 환불 요청을 할 수 없으며, 매장 정식 A/S도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