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개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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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콘 구해줘.jpg
구해줘
시작
2019년 6월 2일
종료 및 방영 중단
2019년 7월 21일
방영 여부
종영
출연자
김니나, 양선일, 김회경, 이승환, 복현규
유행어
아버지~ 제가 ○○할게요~[1](복현규)
할머니![2] ○○하시면 안돼요!(이승환)
싸니깐 계약하자~(김니나)
싸잖아~(김니나)
어서 도망가 아들이 온단 말이야 어서 도망가~!(김회경)
오프닝 BGM
TWICE - FANCY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김니나
2.1.2. 양선일
2.1.3. 김회경
2.1.4. 복현규
2.1.5. 이승환
2.2. 단역


1. 소개[편집]


새 집을 구경하는 양선일이 각종 무시무시한 것들을 보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코너로, 소름 이후 오랜만에 나온 공포 코너다.

제목의 모티브는 드라마 구해줘고, 소재는 타 방송사에서 개그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뒷 시간대에 방영하는 발품 중개 배틀 소재 예능 프로그램으로, 둘을 합친 호러 코미디물이다.

7월 7일 방송분에는 집이 아닌 미용실이 배경이었다

7월 21일에 편집 없이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고정[편집]



2.1.1. 김니나[편집]


부동산 중개인.

양선일이 무서운 광경에 떨고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일인 양 왜곡+립서비스로 안심시킨다.

6월 23일에는 부동산 중개인이 아니라 예전 본인이 살던 집을 양선일에게 넘기려는 기존 집주인이면서 복현규의 아내, 이승환의 어머니, 김회경의 며느리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고인이었다.

7월 7일에는 본인의 미용실을 양선일에게 넘겨 주려는 사람으로 나왔다.


2.1.2. 양선일[편집]


집 보러 오거나 건물에 입주하려는 사람.

각종 무시무시한 것들을 보고 갈수록 경악하며, 막판에 계약시켜준답시고 김니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또 다른 섬뜩한 것을 목격하고 아예 도망쳐 버리는 것으로 코너가 끝난다.


2.1.3. 김회경[편집]


아랫집에 사는 할아버지.[3]

평범한 일로도 떨어대는 민감한 사람이기에 아들에게 학대 당하는것처럼 말하고 다닌다.

6월 23일에는 김니나의 시아버지, 복현규의 아버지, 이승환의 할아버지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역시 고인이었다.

7월 7일에는 김니나가 하는 미용실의 건물주로 나왔다.


2.1.4. 복현규[편집]


김회경의 아들.

아들 치고는 복장부터가 심상치가 않다.

피같은 빨간 물감이 묻은 하얀색 앞치마를 입고서[4] 아버지를 찾아오고 마치 아버지를 죽일 듯이 행동을 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집을 보러 온 양선일을 깜짝 놀래킨다. 알고보면 아버지를 학대하는것이 아니라 효자라는 설정. 반전의 인물.

6월 23일에는 김회경의 아들이자 김니나의 남편이자 이승환의 아버지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이 사람도 고인이었다.


2.1.5. 이승환[편집]


윗 집에 거주하는 학생.[5]

양선일이 집보러 오기 전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희생자의 영혼을 봐서 집을 보러 온 양선일을 소름돋게 한다.

일단 김니나는 그가 허언증 환자라고 둘러댄다.

6월 23일에는 김니나와 복현규의 아들, 김회경의 손주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이 남자까지 고인이었다.


2.2. 단역[편집]


  • 김두현 : 6월 9일, 7월 14일토시오 귀신으로 등장. 6월 23일에는 맨 밑의 둘과 함께 장의사로 등장.
  • 곽범 : 6월 16일에 경찰들에게 붙잡힌 범인으로 등장
  • 조충현, 박진호 : 6월 16일에 경찰들로 등장.
  • 김성원 : 6월 23일에 김두현, 윤한민과 함께 장의사들로 등장.[6] 7월 7일에는 검은 복장으로 등장.
  • 윤한민 : 6월 23일에 김두현, 김성원과 함께 장의사들로 등장.[7]
  • 황정혜 : 6월 30일에 거울에서 나온 귀신으로 등장.

[1] 사소한 일이지만 소름돋는 목소리로 말한다.[2] 혹은 할아버지[3] 이 설정은 현재 사라졌으며 집주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4] 언젠가부터 복장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5] 언젠가부터는 학생이라는 점을 빼고는 설정이 많이 바뀐다.[6] 김회경과 복현규 영정사진을 들고 있었다.(...)[7] 김니나와 이승환 영정사진을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