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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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육군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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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10대 : 수도경비사령관(소장) / 11대~현재 : 수도방위사령관(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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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대 육군참모차장
구홍모
具洪謨 | Koo Hongmo
[1]


파일:구홍모 예비역 중장.jpg

학력
달성고등학교 (졸업 / 5회)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2])
대전대학교 대학원 (군사학[3] / 박사[4])
현직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경력
대전대학교 전문경력 초빙교수
군사 경력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4년 ~ 2018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40기)
최종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참모차장
주요 보직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7보병사단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육군특수전사령부 참모장
제3공수특전여단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파일:구홍모.jpg
  • 상기의 사진은 군인 시절의 사진이다.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장성으로 최종 계급은 중장, 최종 보직은 육군참모차장이다. 병과는 보병으로 직능은 작전이다.


2. 생애[편집]


1962년 3월 19일생이다. 본관은 능성 구씨(綾城 具氏)[5]다. 대구 달성고등학교(5회)를 졸업하였으며 1980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입교했고[6], 1984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육사 40기 선두주자였으나 정권 교체기에 맞물려 아쉽게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대령 시절, 준장 진급 1순위 보직인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7]을 역임했다.

2010년, 준장 1차 진급 후 특전사 제3공수특전여단장과 특수전사령부에서 참모장을 지냈으며 육군 소장 진급 1순위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에 임명되었다.[8] 그러나, 2012년 22사단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당시 상황보고 혼선 초래 등의 이유로 합참 작전 지휘라인[9]이 징계를 받게 되어 소장 1차 진급에서 누락되었다.

2013년 4월, 소장 2차 진급에 성공하여 제7보병사단장을 지냈으며 중장 진급 1순위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10]으로 임명되며 재신임을 받았다. 또한, 동기 중 선두주자급이었던 서상국이 총기난사 사고로 낙마하고, 송유진이 성범죄자로 수감되면서 다시 선두주자의 입지를 단독으로 굳혔다.

2015년 10월, 김병주, 김해석 등과 함께 동기 중 1차로 중장 진급하였으며 군단장급 최고 요직인 수도방위사령관에 취임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차기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후보였으나 아쉽게도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근위대격인 1경비단의 단장[11], 박근혜 정부 시절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경력에 보수 세력의 지지기반인 TK 출신이었기 때문이다.[12]

진급에 실패한 이후 육군참모차장을 1년 역임한 후 전역했다. 현재는 대전대학교 전문경력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3년 1월 30일,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으로 임용되었다.#


3. 여담[편집]




  • 선 굵고 강한 인상의 외모로 인해 '대북 경고 전담' 으로 불렸다. 육사 5기수 후배인 전동진 장군이 본인에 이어 대북 경고 전담으로 활약하였다.

  • 반(反) 알자회 성향의 군인이다. 육사 40기 중에서 본인과 함께 알자회에 반대했던 장군으로는 김병주, 김운용(이상 대장), 이종섭(이상 중장) 장군 등이 있다.

  • 제7보병사단장 시절 초코바 '자유시간의 의미' 네 가지를 강조하면서 만나는 간부, 병사들에게 자유시간 초코바를 하나씩 나눠주었다. 처음에 나눠줄 때는 오리지널 자유시간이었는데 나중에는 자유시간 쿠키로 바뀌었다. 수방사령관 시절 또한 자유시간을 나눠주곤하였는데, 덕분에 1호차에는 항상 자유시간이 몇 박스씩 있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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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출처 사진과 링크다. 파일:구홍모 족보 내용.png 능성구씨종보 243호.[2] 석사 학위 논문: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과 대응책 연구 (2005. 08.)[3] 국방정책/전략 전공[4] 박사 학위 논문: 군 복무자의 수면의 질 구조모형 연구 : 교대근무 병사를 중심으로 (2023. 02.)[5] 좌정승파(左政丞派) 절도사공계(節度使公系) 29세손 '謨'자 항렬이다.[6] 이종섭 前 국방부 장관과 고등학교 및 사관학교 동기이다.[7] 제1경비단장과 합동작전과장 자리는 수 많은 장군을 배출한 요직이다. 육사 출신 중에서도 최고의 능력자만 부임하는 보직이다. 특히 역대 합동작전과장은 대부분 고위직으로 진급했다. 이 직위를 역임한 사람들로 정승조(육사 32기-대장 전역), 이홍기(육사 33기-대장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 전역), 김종배(육사 36기-중장 전역), 신원식(육사 37기-중장 전역), 김왕경(육사 38기-준장 전역), 장경석(육사 39기-중장 전역), 구홍모(육사 40기-중장 전역), 박철희(육사 41기-준장 전역), 김승겸(육사 42기-현직 대장),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현직 소장), 강호필(육사 47기-현직 중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소장), 강현우(육사 50기-현직 소장), 안찬명(육사 51기-현직 소장), 우석제 (육사 52기-현직 준장)가 있다.[8] 합참 작전1처장과 더불어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역임자들의 소장 진급 사례도 많은 편이다.[9] 각 기수의 선두주자였던 합참 작전본부장 신현돈(35기), 합참 작전부장 엄기학(37기), 합참 작전1처장 구홍모(40기)가 징계를 받게 되어 모두 1차 진급에 실패하게 된다.[10] 작전직능 소장의 2차직위 최요직[11] 아이러니하게 단장 취임은 노무현 정부 임기 말에 하였다.[12] 실제로 문재인 정권 출범 시에 이전 정권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장교 중 상당수가 진급 누락되고 좌천되었다. 알자회 외에도 선두주자들이 노무현-이명박 정권 교체기 때 노무현 정부 시절 선두주자들이 당했던 것처럼 사실상 숙청당했다. 김용현, 구홍모, 강인순 등 대내외로 인정받던 유능한 장교들이 진급하지 못하고 옷을 벗어야 했다. 하지만 역으로 김승겸 등 유능하지만 알자회의 눈 밖에 나 전역 직전까지 간 장교들이 구사일생으로 군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13] 후임 사단장(서정열 소장)은 절절포 과자세트를 전 장병에게 나눠주는데 자유시간은 그 중에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