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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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华(Zhōnghuá人民(Rénmín共和国(Gònghéguó国家(Guójiā安全部(Ānquánbù
Ministry of State Securit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파일: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휘장.svg
명칭
国家安全部 (국가안전부)
표어
인민을 위해 복무함
为人民服务
대당충성, 복무인민, 집법공정, 기율엄명
견정순결, 양당방심, 감우봉헌, 능병선영
对党忠诚, 服务人民, 执法公正, 纪律严明,
坚定纯洁, 让党放心, 甘于奉献, 能拼善赢

설립일
1955년 6월 20일 중국공산당 중앙조사부
소재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둥청구
둥창안제14호
北京市东城区东长安街14号
부장
파일: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총경감 천이신(陈一新)[1]
부부장
파일:부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부총경감 탕차오(唐朝)
파일:부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부총경감 둥징웨이(董经纬)
파일:부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부총경감 스하오융(石好勇)
감찰조장
파일:부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부총경감 런아이룽(任爱荣)
정치부 주임
파일:부총경감 견장 눕힌버전.gif
부총경감 녜푸루(聂福如)
상급기관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장.svg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우편번호
100091
홈페이지
국가안전부 신고 플렛폼
1. 개요
2. 주요 업무
3. 역사
4. 관련 사건
5. 산하 기관
5.1. 정보기관
5.2. 기타 내부 기관
5.3. 직속 사업
5.4. 지방 국·청
6. 역대 국가안전부장
7. 대중매체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inistry_of_Public_Security_of_the_People%27s_Republic_of_China.jpg
국가안전부공안부 본부인 공안빌딩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산하 경찰부서 중 하나로, 중국의 정보기관이다.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Ministry of State Security)이며, 줄여서 국안부라고 부르거나 영어 명칭의 첫 글자인 MSS로 부른다.

미디어나 대중문화매체에서 크게 다루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가안전부는 당연 중국이라는 강대국 산하의 정보기관인만큼 세계에서 나름 이름 좀 날린다싶은 정보기관들 중에서도 뛰어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공안부와는 다르게 별도의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허나, 신고센터 전용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는 있다. 법적으로는 경찰기관이지만 실제 치안업무는 수행하지 않으며, 업무 특성 상 신분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경찰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국가안전부 경찰차는 초 레어차량으로 취급받아서 한번 떴다하면 주변사람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곤 한다.

정확한 소속 인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독일의 주요 일간지 ‘디 벨트(Die Welt)’는 2009년 자국 정보기관인 연방헌법수호청(BFV)관계자를 인용해 해외에서 공작 중인 MSS 스파이의 규모가 매우 광범위하다고 보도하였는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미국 CIA 내부에까지 침투해있을 정도라고 한다. 1985년 미국으로 망명한 국안부 간부 위창성은 CIA 내부에서 정체를 숨긴 채 활동 중이던 MSS 공작원 '진우지(金无忌)'의 신분을 폭로했고 2005년에 호주로 망명한 중국 톈진시 소재 ‘610사무실’ 요원 출신 하오펑쥔은 국제정치에서 비교적 변두리에 위치한 호주 내부의 중국 스파이만 해도 1천 명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2009년 국가안전부에서 엘리트 계급으로 근무하던 중국 경찰관 리펑즈(李风智)는 미국으로 망명해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공개 탈당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중국인 유학생 단체의 간부들을 협박과 회유로 포섭해서 여론을 조성한다고 알려졌다. 북한의 국가보위성과 러시아 SVR, 벨라루스 KGB와 협업하기도 한다.

계급은 경찰의 계급을 따른다. "법적"으로는 이들도 경찰 조직이기 때문. 국가안전부 계급 정보는 해당 항목 참조.

2022년에 들어서 중국 정부가 국외 여러 국가에 무허가 경찰조직을 세운 것이 발각되었는데, 정황상 공안부가 아닌 이 국가안전부가 해당 조직을 지도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본 문서에는 공안국 소속이라고 적혀있는데, 애초에 국가안전부와 공안부는 성부급 단위부터 부서가 합서되어 있기 때문에 둘 사이를 가르는 큰 장벽이 없으며 국가안전부는 자신들의 조직이 밝혀지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합서되어 있는 공안부 조직을 통해 대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기본적으로 국가안전부는 첩보를 위해 만들어진 정보경찰 조직이다. 당연히 첩보 업무를 하지 않는 공안부 경찰이 아닌 훨씬 경험이 많고 현지 정보라인을 많이 구축해 놓은 국가안전부 경찰을 선두에 세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해외경찰서비스센터 역시 국가안전부가 세운 비밀경찰서에 공안부 경찰이 파견되는 형태로 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주요 업무[편집]


  • 1. 국가정보공작기구는 업무의 필요에 따라 필요한 방식과 수단, 경로를 법적으로 활용해 국내외에서 정보 작업을 벌인다.

  • 2. 국가 정보공작기구는 경외기구조직 개인의 지시나 지원, 또는 내외 기구조직 개인이 결탁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안보와 이익을 해치는 행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처리, 예방과 처벌에 관한 정보 근거를 제공하거나 참고하여야 한다.

  • 3. 국가 정보공작기구는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련 개인과 조직과 협력관계를 맺고 업무를 위임할 수 있다.

  • 4. 국가 정보공작기구는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대외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다.

  • 5. 국가 정보공작기구는 법에 따라 정보사업을 벌이며 해당 기관과 조직,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과 협조,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

  • 6. 국가 정보공작기구는 업무상 필요에 따라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한 허가 절차를 거쳐 기술정찰 조치와 신분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7. 정보기관 실무자는 법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할 때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출입이 제한된 해당 지역, 장소에 들어갈 수 있으며 당 기관과 조직, 개인에 대한 이해, 문의 및 관련 문서, 자료, 물품을 열람하거나 조달할 수 있다.

  • 8. 국가 정보공작기관 실무자들은 긴급 임무 수행에 필요한 관련 증명서를 제시하면 통행을 간략하게 할 수 있다.국가 정보공작기관 실무자는 업무상 필요에 따라 해당 기관, 조직과 개인의 교통수단, 통신수단, 장소와 건물을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우선 사용 또는 징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해당 작업장과 설비, 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임무 완료 시 원상 반환 또는 복구 및 그에 따른 비용을 지급하여야 하며 피해 발생시 보상해야 한다.

  • 9. 국가 정보공작기관은 업무상 필요에 따라 세관 출입국변방검사 등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검색 면제 등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 10. 국가 정보공작기관과 그 실무자들은 직권을 초월해 직권을 남용해서는 안 되며, 시민조직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 혹은 직무 편의를 이용해 자신이나 타인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 및 국가 비밀과 영업비밀, 개인정보를 누설하여서는 안 된다.


3. 역사[편집]


해외에서 MSS 혹은 Ministry of State Security으로 알려진 중국 국가안전부의 창설은 중국 국공내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군통과 중통의 비밀공작에 중국 공산당은 매우 큰 어려움과 위기를 겪었고, 정보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한 마오쩌둥은 1937년 산시성 옌안(延安)에서 '중앙사회부'를 창설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국가안전부의 시초이다.

1946~1949년 국공내전 발발 당시 중앙사회부의 주요임무는 중국 국민당에 대한 정보, 간첩, 통일전선 등이었고 업무내용이 중첩되고 상호보완적이었다. 정보조직도 당내군사조직인 중앙군사위원회에 설치되어 당군 지도부의 지휘통제를 받았다. 그 후 중국 국민당을 완전히 몰아내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 이후에 중앙사회부는 중앙연락부로 개편되었다. 1955년에 중앙조사부로 다시 개편되었다. 1950년대 중국의 해외공관은 예외 없이 중앙조사부 요원으로 구성된 조사연구단위를 갖추고 정보수집활동을 하였다.

1966-1976년도에 문화대혁명이 발발하자, 중앙조사부는 해체되었고 간부들은 재교육을 위해 지방으로 ‘하방’되었다. 중앙조사부의 활동과 기구들은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제국으로 흡수되었다. 문화대혁명 기간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캉성(康生)은 중앙조사부의 요원으로 중앙실사 소조를 구성하여 류사오치, 덩샤오핑 등의 숙청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공안부장이었던 류푸즈는 중앙조사부와 공안부 내 방첩 단위들, 그리고 군총참모부의 일부 조직을 통합하여 국가안전부를 설립할 것을 제안하였고 당 정치국은 승인하였다. 그렇게 해서 같은 해 6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산하에 국가안전부를 설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국가안전부 조직은 설립 초기에는 9개 공작국과 4개의 직할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었으나, 개혁개방의 추진으로 인한 대외접촉의 증가 및 컴퓨터정보통신위성무인항공기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첩보활동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업무 범위와 조직이 크게 확대되었다.

1983년 6월 공공안전부내의 기존 방첩단위(1~4국)와 건국 초기부터 당내의 내사 및 내부 안전을 담당한 중앙조사부(中央 調査部)의 일부 기능 및 군 총참모부의 일부 인력을 통합해 ‘국가 안전 및 반 간첩 공작을 영도관리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및 조국통일의 대업을 보위촉진’ 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중국 사회주의체제를 파괴하거나 전복하려는 적대국의 요원, 간첩, 반혁명활동에 대응하여 효과적인 조처를 하여 중국의 안전을 수호하는 책임’을 맡도록 규정되었다.


4. 관련 사건[편집]


대표적으로 탈북자이자 탈북 지원활동가인 유상준이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다가 흔히 공안부가 아닌 국가안전부로 끌려간 사례가 있었다.[2] 증언에 따르면 5월 5일에 중국 경찰에 체포된 직후 이송되었던 지린성(吉林省) 룽징(龙井)시 룽먼(龙门)파출소에서 하루 동안 구금되어 조사받는 과정에서 구석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발견했는데, 2007년에 이미 한 차례 공안국에 체포된 적이 있었던 유상준은 갑작스러운 CCTV의 출현 앞에 자신이 단순한 공안부 차원의 조사를 받고 있음이 아님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경찰은 유상준에게 그의 중국 내 행적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영상의 내용에는 사우나에 들어가는 모습에서부터 길거리를 걷는 모습까지 유상준의 일거수일투족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는 단순히 일반 치안을 담당하는 공안부의 능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으며 또 정상적인 절차대로라면 공안부에서의 조사를 거쳐 정식재판에 회부된 뒤 복역하거나 강제출국되어야 했지만 자신이 끌려간 곳은 인적 드문 교외의 한 허름한 여관이었다.[3]그 후 유상준은 경찰로 추정되는 4명의 인원[4] 에게 온갖 폭행과 혹독한 고문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 와중에 그들은 유상준에게 한반도에서 정보나 분석, 현황을 수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심문 중에서도 틈틈이 유상준을 달래기도 하고 회유하기도 했으며, 배달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와중에 가끔 유상준을 데리고 고급 음식점으로 외출하기도 했고, 앞서 유상준에게 돈을 제시하기도 했었다며 구체적으로 정보 수집의 대가로 상부에서 지급되는 성과급을 7:3 비율로 나눠가질 것을 제의한 것인데 이는 공안부의 업무 권한을 넘어선 것이며[5] 그들 스스로 중국 정보기관의 요원임을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는 셈인 것이다.

MSS 요원들은 유상준에게 국가정보원 관련 정보를 비롯해 중국 내 선교사 및 인권활동가, 탈북지원활동가의 인적 사항과 같은 정보를 연달아 요구했는데, 그 때 이미 그들은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상준 말고도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공작원들을 포섭해왔다는데 이 말은 즉슨 중국 공산당에 포섭되어 한국 내에서 활동 중인 중국 스파이가 한 두 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유상준은 "실제로 이 4명의 인원 중 한 명은 접선 등을 목적으로 연중 수차례 한국에 입국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상준의 증언으로 국내 보안당국 관계자도 이를 확인해주었다. 관계자는 "조선족 밀집지역인 서울 구로구, 대림동을 비롯한 몇몇 지역에서 중국 정보당국 요원들이 상당수 암약 중"이라며 "주한(駐韓)대사관이 거점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 요원은 평범한 중국 관광객, 조선족 상인으로 위장하거나 제3국인으로 신분을 세탁해 입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 때 당시 유상준은 자신을 포섭하려든 MSS 요원들 중 한명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갖고 있었는데, 증언에 따르면 자신이 출국 직전에 그 요원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주며 귀국하면 연락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MSS 대(對)한반도 공작요원, '김형권'
“이름은 김형권. 조선족으로 안전부 내에서도 지위가 있는 인물이다. 그는 내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주며 귀국 후 전화할 것을 요구했다. 333-1899. 그의 전화번호다”
-NK 지식인연대 북녘마을 11호 본문 중

2008년 10월 중국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이라는 이유로 국적을 받지 못하자 청와대 인근에서 노숙하다시피 하며 시위를 벌였던 탈북여성 채OO는 당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보기관에 체포될 당시 그들의 일을 해주지 않으면 강제북송하겠다는 협박을 들었다"며 "살기 위해 거짓으로 응하는 척 하고 한국 입국 후 이틀 만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채OO에 따르면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정보기관은 자신에게 별다른 임무를 하달하지는 않았지만 핸드폰 한 개를 주며 한국에 입국한 다음 연락할 것을 강요했고, 성과급을 주겠다는 제안까지 걸었다고 한다.

심지어 현지 한국인도 납치한 사례도 있었는데,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을 택시로 유도해 둘러싸서 체포한 후 다롄의 한 호텔로 끌고 가 조사를 받고 다음 날 아침에 국가안전부로 이송되어 하루 13시간씩 노역을 시키는 등 모진 폭행과 가혹 행위를 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석방 당시 안전부에서 귀환해주는 대신에 중국 법률 위반을 사실적으로 인정하고 고문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협박해 구체적인 답변은 다음에 밝히겠다며 언급을 피하였다.

5. 산하 기관[편집]



5.1. 정보기관[편집]


대만 법무부 조사국에 의하면 국가안전부는 현재 17개 핵심 국(局)과 10개의 행정지원국으로 대외활동량 증가 및 정보통신, 위성, 무인항공기(UAV) 등 첨단기술 운용에 따른 필요성에 의해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된 상태이며, 96년에 비해 명칭과 기능이 다소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2018년 이전에는 각 대륙 및 지역별로 기관이 다 나뉘어 있었으나 현재는 국제/국내 및 기타 특수정보기관으로 나뉘어 있다.

  • 기요국(机要局)(1국):중요 기밀정보 관리
  • 국제정보국(国际情报局)(2국):국제 정보수집
  • 정경정보국(政经情报局)(3국):정치 및 경제 주요정보 수집
  • 타이강아오지구정보국(台港澳地区情报局)(4국):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보수집
  • 정보분석통보국(情报分析通报局)(5국):정보의 분석과 통보, 수집지도
  • 과기정보국(科技情报局)(6국): 과학, 기술 정보의 수집, 연구 및 통신공작/활동지휘
  • 반간첩정보국(反间谍情報局)(7국):반간첩정보의 수집
  • 반간첩정찰국(反间谍侦察局)(8국): 외국간첩의 추적 정찰, 체포
  • 기술정찰국(技术侦察局)(9국):우편물 검사 및 통신 정찰
  • 대외보 방정찰국(对外保防侦察局)(10국):해외 중국공관 안전공작 담당 (유학생 및 반중국세력 감시활동병행)
  • 정보자료중심국(情报资料中心局)(11국): 문서자료의 수집, 연구, 관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 사회조사국(社会调查局)(12국):사회단체 연락 및 민의 동태조사
  • 기술과기국(技侦科技局)(13국):과학 기자재 관리, 연구
  • 기술정찰국(技术侦察局)(14국):과학 기술 정찰
  • 종합정보분석국(综合情报分析局)(15국): 수집 정보의 분석
  • 영상정보국(影像情报局)(16국): 영상 자료 정보 수집
  • 기업국(企业局)(17국): 기업 관련 정보 수집
  • 반공국(反恐局)(18국): 대테러 정보 수집


5.2. 기타 내부 기관[편집]


  • 판공청(办公厅)
  • 정치부(政治部)
  • 보법판공실(普法办公室)
  • 교육배훈부(教育培训部)
  • 종합기획국(综合计划局)
  • 행정관리국(行政管理局)
  • 노간부국(老干部局)
  • 기록실(档案室)

5.3. 직속 사업[편집]


  •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中国现代国际关系研究院)
  • 국제관계학원(国际关系学院)
  • 저장 제2인민경찰학교(浙江第二人民警察学校)[6]
  • 장난 사회학원(江南社会学院)

5.4. 지방 국·청[편집]




6. 역대 국가안전부장[편집]


파일: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의 로고.svg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의 현직 총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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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가안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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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부가 국무원 산하 경찰조직이 된 이후 현재까지 총 6명의 장관이 존재하나, 해석에 따라 국가안전부 이전에 존재하였던 중국공산당 사회조사부 역시 국가안전부의 역사로 보고 국가안전부장을 총 11명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7. 대중매체[편집]


대체적으로 국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사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걸로 보인다. 물론 국내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일본, 북한이 연계되어있어 간혹 협조를 하는 장면이 나오나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스파이가 잡히면 스파이와 관련있는 기관으로 무조건 언급된다.

  • 영화 - 강철비 리홍장 (김명곤 扮)
조선족이고, 기본적으로 중국에 충성하는 입장이지만 나름 민족심도 남아 있어서 한국에 우호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주인공인 곽철우에게 북한 정보를 주고받는사이로 나오며 전용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오는장면과 독일 B사 자동차중 높은급 뒷좌석에 타는걸 보면 국가안전부에서 좀 높은 직급인걸로 추정된다.[7]

중국 국가안전부 서열 3위로 일본 야마토 재단 수장과 접선하여 센카쿠에서 진행될 중-일 전쟁 또는 독도에서 한국과 일본 전쟁에서 방관을 할지 선택하는 인물로 등장[8]

과거 위기 상황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인 한지혁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고 현재는 주한중국대사관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지혁에게 화향파의 동향및 백모사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인물로 나온다.

리준평이 연락하던 중국 정보원과 그 부하들이 보천에서 접선하여 약속대로 기폭 장치와 지휘관을 내놓으라 했으나, 이를 가져오지 않은 준평을 보고 중국 정보원이 리준평의 복부에 QSZ-92 권총을 한 발 쏘고 심문하다 그냥 사살하려고 했으나. 현장을 덮친 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 병력들과 중국 요원들이 교전하며 부딪히지만[9] 기폭장치가 작동된 것과 이를 통해 조 대위가 협박하는 것, 그리고 땅과 건물들이 흔들리며 4차 폭발의 징조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는 상부에 보고한 뒤 상황이 심각해진 것에 겁에 질린 미 레인저부대와 중국 요원들이 부랴부랴 철수한뒤로는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 발렌타인의 뒤를 캐는 정보기관(킹스맨)이 어딘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다가, CIA도 아니면 중국의 정보기관이 아니겠냐는 말이 나오자 발렌타인이 중국 정보기관은 이름조차 알려져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게 진짜 비밀기관이지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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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위서기 겸임[2] 언론에선 공개되지 않았다. 사실 말이 이렇지 사실 본부로 끌려가진 않았다.[3] 여관 주인은 중국 당국과 관련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는 유상준의 처지를 알아채고 몰래 도움을 주기도 했었다.[4]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전원 공안부 경찰이 아닌 국가안전부 경찰이었다.[5] 그도 그럴 게, 아무리 독재국가의 경찰기관이라고 해도 공금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 애초에 이들이 진짜 공안부 소속이었다면 혐의를 잡은 시점에서 회유하는 대신 조사를 마친 후 검찰 쪽에 기소하라고 넘겼을 것이다.[6] 공식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산하의 일반학교지만, 실제로는 국가안전부가 첩보요원 양성에 사용한다는 의혹이 있다.[7] 리홍장이란 이름은 청나라 말기 권력자이자 조선에도 큰 영향을 끼친 이홍장으로부터 따온 듯하다.[8] 위안스카이의 성을 宋(송)으로 바꿨다.[9] 레인저연대가 매복 및 기습공격에 성공하여 몇몇 중국 요원은 레인저연대 지정사수들의 정확한 저격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