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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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개인세 버츄얼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미니갤러리다. 약칭은 하버갤.
2. 설명[편집]
2022년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버츄얼 스트리머 니니샤를 보던 이용자들이 니니샤(버츄얼스트리머) 미니 갤러리를 개설했고, 니니샤가 은퇴하자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평소 다루거나 잘 다루지 않던 하꼬방 버츄얼 스트리머를 탐방하는 분위기로 변화했다. 이후 이 이용자들이 모여 하꼬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를 개설하였는데, 이 갤러리가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의 전신이다.
이후 하꼬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에서 일어난 고로시 문제로 대피소 성격의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가 개설됐다.[2] 그리고 이후 통칭 스갤픽이라 불리우던 버츄얼 스트리머들[3]의 팬덤이 스트리머 갤러리로부터 대거 이주해 오며 사실상 중소규모[4] 개인세 버츄얼 스트리머도 다루는 미니 갤러리가 됐다.
2023년 2분기 들어서 화력이 확 줄었다. 유동에 대한 제재가 헐거워지니 스나갤 악성 분탕 단톡이나 억떡몰이 좋아하는 유동들이 하도 억떡몰이를 해서 다 도망갔기 때문... 결국 3분기 기준으로 반쯤 사망 선고를 받았다. 실북갤 20위권 진입도 간당간당하다.
2023년 7월 6일 주딱이 갱차단톡 출신임이 알려지자 마자 주딱이 잠수 탔고 갱차들의 차단이 다 풀리며 갤이 진짜로 망했...진 않고 하버갤 헤비유저 한 명이 주딱 넘겨받고 하버갤 대피소로 쓰고 있다. 그래도 3분기 말부터 갤러리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정상적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3. 성향[편집]
팬덤 싸움과 선을 모르는 혐오로 유명한 스트리머 갤러리 출신의 이용자들이 대부분이지만 소위 살인모드라 불리는 스트리머 갤러리 특유의 모두까기 성향을 최대한 자제하려 드는 분위기가 강하다. 스갤의 신상털이와 조리돌림으로 많은 버츄얼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쉬거나 접게 되자 이에 피로감을 느낀 해당 스트리머의 팬들이 덜 공격적이고 덜 자극적인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업체[5][6]를 혐오하는 스트리머 갤러리의 성향을 이어 받아 그룹, 기업 버츄얼 MCN을 탐탁지 않아 하는 편이다.[7] 또한 기존의 버츄얼 유튜버 팬덤과 달리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분화돼서 일본풍 서브컬처 성향보단 한국의 인터넷 방송 팬덤 성향, 그중에서도 스트리머 갤러리 취향의 캠방 팬덤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다.[8]
이 때문에 한국 버츄얼 스트리머를 다룬다는 점에서 교집합을 이루지만, 한국의 인방 문화나 밈을 좋아하지 않는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와는 사이가 나쁘다. 비슷한 맥락에서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 등에서 유래된 문화나 인터넷 은어에서 유래한 버츄얼 유튜버 팬덤 특유의 밈이나 용어를 남발하는 것 또한 그리 좋게 보지 않는다. 반면 버스갤 역시 일본 버츄얼 유튜버 풍의 방송에서까지 캠방 용어를 쓴다든가 스트리머 갤러리 출신 특유의 공격성 등을 이유로 하버갤을 좋게 보지 않아서 서로 탐탁지 않아 하는 관계이다.[9]
4. 문화 및 용어[편집]
갤주: 갤 이름에 하꼬가 들어가는 만큼 '하꼬에 걸맞는' 버튜버를 갤주로 부르는 문화가 있다. 사실 처음엔 다른 갤과 같은 의미의 갤주였으나 갤이 급격하게 커지며 의미가 변질됐다.
5. 여담[편집]
- 2022년 6월 29일에 실북갤 1위를 달성했다. #
- 2022년 7월 8일에 대흥갤 1위를 달성했다. #
- 주로 언급되는 스트리머 목록
-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영상 화질 제한 사건 직후 아프리카TV로 이적한 버튜버들이 예상 외의 호응을 얻자, 기존 하버갤에서 주로 다루던 버튜버들의 상당수가 아프리카TV로 이적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갤러리는 일대 혼란에 빠졌다. 하꼬 버츄얼 유튜버가 아프리카TV로 이적해 순식간에 하꼬 방송을 벗어나고 트위치 스트리머도 아니게 된 경우는 여태까지 전혀 예상이 불가능한 사례라 이들의 중계 여부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상당한 논쟁이 있었다. 이후 버츄얼 비제이 미니 갤러리가 생기며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9:33:39에 나무위키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주로 언급되던 개인세 버츄얼 스트리머 위주[2] #@[3] 스갤 성향 팬덤에 의해 스갤버스 1기라 불리던 프로젝트 커넥트와 마찬가지로 스갤버스 2기, 혹은 니니버스라 불리던 니니아, 히요코, 코야를 비롯한 스트리머 갤러리 친화적인 버츄얼 스트리머들. [4] 평균 시청자수 500명 이하[5] 원래는 아프리카TV의 화류계 출신 음지 여캠 관리업체를 일컫는 말이었고 아프리카식 여캠 문화가 트위치에도 퍼질 무렵 이를 경계한 게임 방송 시청자들에 의해 더욱 광범위하게 쓰이는 멸칭이 됐다. 이후 스트리머 갤러리에 버츄얼 스트리머가 유행하게 되자 이러한 흐름에 부정적이었던 일부 스갤러들에 의해 기존에는 기업세라 불리던 버츄얼 기업, 그룹과 해당 기업 소속 스트리머들로 그 의미가 확대됐다.[6] 스트리머 갤러리와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가 분리되고 음지 업체들과 대다수의 버츄얼 그룹이 다르다는 게 알려진 이후에도 어감의 익숙함과 일본발 용어에 대한 반발, 많은 기업들이 스갤 출신 시청자들에게 적대적인 것, 코이텐, 플럼버스, 브이글로리아 등 미숙한 운영으로 해체된 버츄얼 그룹이 남긴 나쁜 선례 등 여러 이유 탓에 아직까지도 멸칭에 가까운 업체란 명칭이 선호된다.[7] 다만 하버갤에서도 우호적인 의견이 대다수인 이주인의 예에서 보듯 스갤 시절처럼 무턱대고 기업 소속 스트리머를 배척하는 건 아니며, 코드가 맞고 방송 능력이 뛰어나다면 기업 소속과 개인을 크게 구별짓지 않는다.[8] 게임 갤러리와 스트리머 갤러리로 이어지는 캠방 계열 계보를 이어온 만큼 "픽셀 감성" 으로 대표되는 듀라한 방송 특유의 정서나 문화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강하다.[9] 2022년 가을 대규모 이적 사태 이후 적대감이 좀 줄긴했다. 아예 23년 들어서는 공동의 적도 생기고 해서 교류도 간간이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