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중학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국립국악중학교_교표.png 국립국악중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국립국악중학교
國立國樂中學校
Gugak National Middle School

파일:국립국악중 로고.png



개교
1991년 3월 4일
유형
예술중학교
성별
남녀공학[1]
형태
국립
교장
모정미
교감
김선주
학생 수
309명[기준]
교직원 수
32명[2][*기준 ]
관할 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22길 65
(개포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운영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3학년 재학생
31기
2학년 재학생
32기
1학년 재학생
33기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화
3.3. 교목
3.4. 교훈
3.5. 교가
4. 학과
5. 학교 특징
5.1. 입학시험
5.2. 전공
5.2.1. 가야금
5.2.2. 거문고
5.2.3. 대금
5.2.4. 피리
5.2.5. 해금
5.2.6. 아쟁
5.2.7. 타악
5.2.8. 판소리
5.2.9. 정가
5.2.10. 민요
5.2.11. 무용
5.3. 장학 제도
5.3.1.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장학금
5.3.2. 방일영 장학금
5.3.3. 인당 장학금
6. 학교 시설
7. 학교 생활
7.1. 전통음악교실
7.2. 특기적성발표회
7.3. 전공이습회
7.4. 소리샘예술제
7.5. 지방공연
7.6. 실기경연대회
7.7. 소리샘 예술단 선출
7.8. 바른생활부 선출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홍보영상[3]
파일:국립국악중학교 교문.jpg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교문 전경

내마다 우리 국악 예술가로서 능하고 고지식한 보람이 되어

일생을 여기에다 몸을 바치고 이 나라 이 겨레를 도와봅시다.

국립국악중학교 교가 중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국립 예술계 특수목적 중학교이다. 기본교과과정을 이행한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타악[4], 정가, 민요, 판소리, 무용의 11개 전공으로 분류하여 각 전공에 맞는 국악 교육을 이행한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는 학교 건물을 일부 공유하는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통칭해서 일컫는 말이며 실제로는 국악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로 따로 등록되어 있다.[5] 명칭이 '국악학교'로 불리다가, 2015년에 '국립국악중학교'로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

2. 학교 연혁[편집]


국립국악중학교는 신라시대, 조선시대를 걸쳐 광복 이후까지 아악, 당악, 향악을 비롯한 궁중 음악을 담당했던 음성서(音聲署)[6], 대악서(大樂署)[7], 아악서(雅樂署)[8], 관습도감(典樂署)[9], 장악서(掌樂署)[10], 장악원(掌樂院)[11] 이왕직 아악부(李王職雅樂部)[12], 국립국악원[13] 등의 국가 음악 기관의 맥을 잇는 전통 있는 교육기관이다.[14]


  •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설립 (중학 3년 과정, 종로구 운니동)
  • 1958년 2월 21일 수료연한 증가 (중학 3년 → 중학, 고등 통합 6년 과정)
  • 1967년 교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으로 이전[15]
  • 1972년 9월 9일 국립국악고등학교로 개편, 중학교 과정 폐지
  • 1988년 국악학교 설립을 위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제49조)
  • 1991년 3월 4일 국악학교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 (103명)
  • 1991년 교사를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16]으로 이전
  • 1992년 2월 11일 포이동 신축교사 준공식
  • 1992년 10월 6일 ~ 10월 7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준공 기념 국악제(전통예술의 밤, 창작음악의 밤)
  • 1993년 11월 30일 제 1회 예술제(우륵당)[17]
  • 1994년 2월 15일 제 1회 졸업식(졸업생 102명)
  • 1994년 12월 19일 교지 '소리샘' 창간호 발행
  • 1995년 5월 1일 ~ 5월 6일 히로시마 Flower Festival 참가
  • 1995년 7월 13일 ~ 7월 14일 국민학생을 위한 전통음악교실(우륵당)[18]
  • 2001년 3월 16일 국악학교 신축 교사동 기공식(연명적 1,431평)
  • 2002년 2월 18일 임페리얼 장학금 조인식
  • 2002년 학급 증설(2학급에서 3학급) 및 정원 증가(100명에서 105명), 판소리 전공 신설
  • 2002년 3월 7일 국악학교 신축 교사동 준공식[19]
  • 2004년 1212일 제 12소리샘 예술제(국립국악원 예악당)
  • 2005년 정가, 민요 전공 신설
  • 2006년 7월 25일 ~ 7월 39일 유네스코 주최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제 참가(몽골 울란바토르)
  • 2006년 8월 2일 ~ 8월 5일 한중일 청소년 교류 및 에술제(중국 연경)
  • 2010년 아쟁 전공 신설
  • 2010년 7월 25일 ~ 7월 30일 유네스코 초청 동아시아 어린이 공연예술제(중국 마카오)
  • 2011년 8월 13일 ~ 8월 21일 중국 CCTV 주관 국제아동대연환활동(중국 베이징)
  • 2011년 8월 23일 ~ 8월 25일 유네스코 초청 국제청소년 평화문화예술제(중국 산둥성)
  • 2012년 타악 전공 신설
  • 2012년 5월 23일 담당 기관이 교육과학기술부[20]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대통령령 제23814호)
  • 2013년 9월 2일 ~ 9월 4일 소리샘 예술단 지방공연(김해 문화의 전당)
  • 2014년 학급 증설(3 → 4학급) 및 정원 증가(105 → 120명)
  • 2014년 7월 10일 ~ 7월 21일 소리샘 예술단 미국 순회공연(미국 시카고, 테네시, 애틀란타, 녹스빌)
  • 2015년 2월 9일 종합예술관동 준공식
  • 2015년 3월 2일 교복 변경(25기 입학생부터 적용)
  • 2015년 10월 20일 국악학교에서 국립국악중학교로 교명 변경(대통령령 제26596호)
  • 2017년 12월 14일 제 8회 국립국악중학교 지방공연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춤'(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 경기도 광주시)[21][22]
  • 2018년 8월 6일 ~ 8월 10일 소리샘 예술단 해외공연(중국 상해)
  • 2018년 8월 교무실 합병
  • 2019년 3월 2일 남학생 교복 일부 및 교복 제조업체 변경
  • 2019년 6월 2일 ~ 6월 7일 소리샘 예술단 해외공연(태국 방콕, 파타야)
  • 2021년 개교 30주년
  • 2023년 2월 10일 제30회 졸업식[23]

3. 교훈 및 상징[편집]


교표를 제외한 모든 사항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일치한다.

3.1. 교표[편집]


파일:국립국악중학교_교표.png
1991년 개교 이후 현재의 교표

좌우로 겹쳐진 두 대의 와공후로 음악의 조화를, 와공후의 현 8개로 "팔음"[24]을 의미한다. 중앙에는 한글로 '국악' 자를 넣어 학교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같은 문양에 '국악'이라는 글씨 대신 '高'[25]가 있다.

3.2. 교화[편집]


파일:국립국악중학교_교화.png
개나리

개나리는 우리 땅 어디서나 피어나 봄의 도착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다. 그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여 가지가 땅에 닿기만 해도 뿌리를 내리곤 한다.

교화로써의 개나리는 말꼬리와 함께 아쟁의 활대를 만드는 주 재료로써 희망, 깊은 정, 달성을 의미한다.
예술 재능 기부를 통해 실천적인 봉사라는 교훈을 몸소 실천하는 국악중학교 학생을 상징한다.

3.3. 교목[편집]


파일:국립국악중학교_교목.png
오동나무

오동나무는 곧고 단단하나 가공이 쉽고 빨리 자라 옛부터 우리 조상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나무이다. 각종 생활도구에 이용될 뿐더러 가야금, 거문고, 아쟁등의 국악기를 만드는 데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이다.

교목으로써의 오동나무는 우리 조상의 삶과 정신을 함께하여 국악 계승의 꿈을 키우는 국악중학교를 상징한다.

3.4. 교훈[편집]


신념·정진·봉사

파일:external/www.gugak.ms.kr/5.jpg
  • 파일:external/www.gugak.ms.kr/0-1.gif
파일:external/www.gugak.ms.kr/0_01.gif

  • 파일:external/www.gugak.ms.kr/0-2.gif
파일:external/www.gugak.ms.kr/0_02.gif

  • 파일:external/www.gugak.ms.kr/0-3.gif
파일:external/www.gugak.ms.kr/0_03.gif

3.5. 교가[편집]


파일:국립국악중고교 교가.png

파일:external/www.gugak.ms.kr/0_04.gif
[26]

교가는 민요의 형식을 따라 5음음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로 인해 온음계로 구성된 대부분의 교가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옥타브를 낮추던 높이던 끝까지 진성으로 부르기 힘든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수↘↘↘우↗울→ & 들↗↗↗어↗↗↗ [27]


4. 학과[편집]


1학년
2학년
3학년
국어, 수학, 과학, 영어, 체육, 미술, 음악, 도덕, 기가, 전공1, 합주, 시창청음
성악


전공2, 역사, 전공발표회
사회, 한문, 기악, 반주법
정보, 국악이론
사회
일반 교과 과목만 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고, 특수 교과 과목은 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공을 못 보면 멘탈이 깨지기 일쑤이다. ??? : 그러니까 어서 빨리 연습이나 해...


5. 학교 특징[편집]



5.1. 입학시험[편집]


선발 인원은 총 120명이다. 매 입시마다 일정이 조금씩 바뀌니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된 입시요강을 확인하도록 한다.

-
주의: 본 문서는 2024학년도 제34기 국립국악중학교 입시설명회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서술하였으며, 이후 입시 관련 소식은 변동될 수 있으니 본 문서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읽기를 미리 당부한다.
-

모든 전공 공통
1. 매년 5월, 입시설명회를 한다.
2. 매년 9월, 시험 원서접수를 한다.
3. 고사전형 직전일, 예비소집을 한다.
4. 고사전형이 종료된 후 2~5일 내에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된다.

기악전공 선발전형

주의: 2025학년도 제35기 선발시험부터는 일부 인원의 경우 가창과 청음을 하지 않고 순수 전공실기와 면접만으로 선발할 계획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상황이기에 내년 중학교 입시에서 기악 전공의 선발과정이 다소 복잡해질 것으로 추측된다. 만일 이 글을 읽고 있는 본인 또는 지인이 올해가 아닌 내년이나 혹은 그 이후 국악중에 입학할 의향이 있으면 반드시 내년 모집요강을 정독하길 바란다.

1일차
청음[청음], 면접[면접]
2일차
가창[28]
시험 종료 후
전공우선배정[29], 전공지망[30]

각 항목별 배점은 다음과 같다.
청음
40점
가창
30점
면접
30점

이 중 동점자는 상기된 표 순서대로 다득점자가 우선순위로 매겨지며, 이마저 같을 경우 연소자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성악전공 선발전형
1일차
면접[*면접 ]
2일차
실기[성악실기]

각 항목 별 배점은 다음과 같다.
실기
70점
면접
30점

무용전공 선발전형
1일차
면접[*면접 ]
2일차
한국무용, 발레[무용실기]

각 항목 별 배점은 다음과 같다.
한국무용
50점
발레
20점
면접
30점

성악과 무용전공 선발 전형에서는 실기성적 최우수자의 경우 면접 성적과 상관없이 합격할 수 있다.

5.2. 전공[편집]


본 문서의 순서는 기악, 성악, 무용 순으로 배치하되 그 안에서는 전공 신설 순서,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5.2.1. 가야금[편집]


아양의 거문고, 문탁의 피리, 종무의 중금

대어향, 옥기향이 타는 쌍가야금

김선의 비파, 종지의 해금, 설원의 장고로

아, 밤새워 노는 모습 그 어떠합니까.

일지홍의 빗긴 피리 소리, 일지홍의 빗긴 피리 소리

아, 듣고서야 잠들고 싶어라.

<한림별곡>(翰林別曲) 중


1학년 때는 정악가야금을 배우고, 2~3학년에는 정악가야금산조가야금을 배운다.
학년
정악
산조
25현 가야금
1
연습곡, 여민락 4장, 도드리, 평조회상 중 세령산, 가락덜이, 상현도드리
X
X
2
평조회상 중 상령산,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성금연류 (진양 ~ 자진모리) 긴산조
방과후[31]
3
만파정식지곡, 천년만세
성금연류(휘모리, 단모리)
관현악, 방과후

2학년이 되면 방과후에서 12현 신곡을, 3학년이 되면 25현을 한다.


5.2.2. 거문고[편집]


그 넓은 땅

거문고소리로 다스렸것다

1백여 곡 지어

나라 흥할 때 함께 흥하던 거문고소리

고은, <왕산악> 중


양반의 악기 거문고[32]

학년
정악
산조[33]
홀수 기수
짝수 기수
1
기초 연주법, 여민락 4장, 수연장지곡(도드리)
X
2
평조회상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짧은 산조), 출강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짧은 산조)
3
평조회상, 만파정식지곡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5.2.3. 대금[편집]



평교 목동의 대금 소리

인간에는 시비가 많고

세상에는 기쁨과 근심도 많다.

소 등에 앉아 대금을 부는 이여

자연과 더불어 노니는 이, 그대와 나뿐이네.

송강 정철, <척금헌잡영>기이 중


이것(대금)을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나았으며

가물면 비가 오고, 장마지면 날이 개며,

바람과 파도가 잔잔해진다.

이것을 만파식적이라 부르고, 국보로 삼는다.

일연, <삼국유사> 제2권, 이기 중

그러니 역병 퇴치를 위해 대금을 붑시다!!

학년
정악
산조
1
여민락(일부), 도드리, 평조회상 중 세령산, 가락덜이
X
2
평조회상 중 상/염/타/군
한범수류 대금산조(짧은 산조)
3
평조회상 중 상령산, 중령산, 만파정식, 천년만세
한범수류 대금산조(짧은산조, 긴산조 일부)

2학년 1학기 방과후에서 소금반을 한다. 소금 신곡을 할 수 있고, 여기서 배운 소금 연주는 나중에 3학년이 되어 관현악 합주에서 연주할 수도 있다. 또한 앞으로 소금만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대금과 소금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대금 전공자가 소금을 연주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소금반을신청하면 앞으로 미래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2학기 방과후가 되면 신청자가 떡락하게 된다.

5.2.4. 피리[편집]


다락의 기대어

피리를 불면

꽃비 꽃바람이

눈물에 어리어

바라뵈는 자하산

열두 봉우리

싸리나무 새순 뜯는

사슴도 운다

조지훈, 『청록집』 <피리를 불면> 중


학년
정악
산조
태평소
1
도드리, 여민락 4장, 평조회상 중 세령산
X
X
2
평조회상
정재국류 피리산조(짧은 산조)
능게
3
평조회상, 만파정식지곡, 계면가락도드리(세피리)
정재국류 피리산조(짧은 산조 심화)
시나위

태평소는 방과후이지만, 거의 모든 피리과 학생들이 신청을 한다.또 학교에서 태평소를 연주할 때는 무조건 창문을 닫고 불어야 한다. 간혹 가다가 주변 주민들에게 민원이 올 때도 있다


5.2.5. 해금[편집]


깽깽이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바늘 하나로 커다란 풍선을 터뜨리는 것 같았다.

<중략>

꽃은 소리치지 않는다.

다만 흔들릴 뿐이다.

못 견디게 흔들리면

제 몸을 죽일 뿐이다.

이향지, 「깽깽이풀」 중


학년
정악
산조
1
도드리
X
2
평조회상
한범수류 해금산조(짧은 산조)
3
평조회상, 만파정식지곡
한범수류 해금산조(짧은 산조 심화)


5.2.6. 아쟁[편집]


쟁과 비파 오염된 귀 깨끗이 씻어내고

전원에 돌아오니 어쩌면 이렇게 흥겨운지

시원해라 한여름 한 줄기 맑은 바람 속에

푸른 들판 넘실대는 농부들의 노랫소리

이식, 『택당집』 속집 제1 권 『망포정 팔경』 중 다섯 번째 시 「탈야농가」 중


학년
정악
산조
1
수연장지곡
X
2
평조회상
박종선류 아쟁산조(짧은 산조)
3
평조회상
박종선류 아쟁산조(짧은 산조 심화)


5.2.7. 타악[편집]


정악과 산조 반주에 쓰이는 다양한 장단, 설장구, 사물놀이 등을 배운다.

본래 무용이나 성악 전공과 같이 실기 시험을 보고 입학했으나 2020학년도 30기 입학시험을 시작으로, 타악전공도 기악전공으로 포함됨으로써 가창과 청음을 응시하여야 한다. 따라서 합격 후 이루어지는 악기 배정에서 타악이 아닌 다른 전공을 배정받게 된다면 배정된 전공으로 새출발하여 3년동안 중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변수가 생겼다.


5.2.8. 판소리[편집]


학년
바탕
1
심청가, 수궁가
2
심청가, 수궁가
3
심청가, 수궁가

위의 표와는 다르게 다섯 바탕을 전체적으로 배운다.

정확히 설명하기 힘드니 참고하자.


5.2.9. 정가[편집]


가곡, 가사, 시조를 배운다.


5.2.10. 민요[편집]


학년
민요(잡가)
1
소춘향가, 유산가
2
집장가, 출인가
3
개성난봉가, 제비가
[34]

경기민요와 서도민요를 따로 분류하여 배운다.



5.2.11. 무용[편집]


정재, 민속무용, 발레, 현대무용, 무용음악, 무용이론 등을 배운다.


5.3. 장학 제도[편집]



5.3.1.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장학금[편집]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켜 21세기의 세계화 시대에 창조적인 우리문화 창달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해 페르노리카코리아(주)에서 지급한다.

매년 12명에 대해 학비 전액과 소정의 생활보조금을 지원한다. 학년별 4명을 뽑는다.[35]

5.3.2. 방일영 장학금[편집]


방일영 문화재단에서 기증한 장학금을 학년말에 6명내외(학년별 2명내외)에게 지급한다.

품행이 방정하고 전공성적과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담임교사와 전공지도교사가 추천하여 지급한다.

5.3.3. 인당 장학금[편집]


판소리 발전을 위하여 기증된 장학금을 학년말에 3명내외에게 지급한다.

판소리 전공 학생 중에서 품행이 방정하고 전공성적과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담임교사와 전공 지도교사가 추천하여 지급한다.

6. 학교 시설[편집]


파일:학교배치도.png
국립국악중학교는 본관과 예술관동 건물이 나뉘어져 있다. 본관은 일반 교과 수업에 사용되며, 2015년에 신축한 예술관동은 전공 및 음악, 시창, 성악 등 예체능 수업에 사용된다. 그리고 인문계에는 있다는 실습실, 미술실 등의 특별실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고등학교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소는 볼드처리하였다.

본관
5F
과학실, 컴퓨터실, 시청각실
4F
1학년 교실, 본관중합주실, 악기고, 학습자료실
3F
2학년 교실, 인쇄실, 의상실
2F
3학년 교실, 구름다리 연결구(예술관동 통로), 악기장
1F
교무실, 보건실, 회의실, 성찰실, 신발장
B1F
무용실[36]

종합예술관[37]
4F
전공실(아쟁, 판소리, 민요, 정가, 해금2, 해금3, 대금3, 피리3), 개인연습실(24개실)[38], 공용전공(3)
3F
전공실(가야금1, 2, 거문고1, 2, 대금1, 2, 피리1, 2), 개인연습실(23개실), 중합주실, 구름다리 연결구(본관 통로)
2F
음악실(2개실), 시청각실, 악기고, 공용전공실(1, 2), 전공실(해금 1실), 의상실, 역사관
1F
지상 주차장, 상담실, 악기전시대[39]
B1F
개인연습실(12개실), 대합주실, 관현악실, 전공실(타악)

각 층별로 화장실은 다음과 같이 있다.
본관
1층
여자2(교사용, 학생 사용 불가)[40]
2~4층
여자1, 남자1
5층
여자1

종합예술관
1층
여자1, 남자1[41]
2층
여자2, 남자1(교사용, 학생 사용 불가...이지만 2018년 교무실 철거로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상태.)
3, 4층
여자2, 남자1

본관 2층과 예술관동 3층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학교 외부는 중학교 바로 맞은편에 국립국악고등학교 건물이 있고, 그 사이에 운동장학교행사시 주차장이 있다.

도서실과 전공발표회, 전통음악교실 등 각종 교내 행사 진행 시 사용하는 우륵당(강당)[42]은 고등학교 건물에 있다. 정진사(기숙사)[43]는 잘 보이지 않는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급식실은 기숙사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보건실이나 도서실, 행정실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보거나, 고등학교에서 중학생을 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44]

간혹 합격자, 즉 입학하지 않은 학생들은 국중에서의 매점생활을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지곤 하는데, 2018학년도부터 매점이 폐지가 되면서 학생들이 인근 상권으로 모두 우회한다.

7. 학교 생활[편집]



7.1. 전통음악교실[편집]


5월 말
일주일 동안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전통음악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들로 하여금 그동안 접할 기회가 적었던 국악을 직접 보고 들으며 친근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정악, 산조를 비롯한 전통 국악부터 국악 동요까지의 폭넓은 공연을 선보인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12월 초중반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A]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중학교/전통음악교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특기적성발표회[편집]


7월 초
하루 동안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기적성 교육, 즉 학교 방과후 수업[45]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본교 우륵당을 장소로 하여 동아리나 개인, 학부모 국악교실의 무대도 준비되며 이름에 걸맞게 개인의 다양한 특기를 살린 양악 공연 또한 펼쳐진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중간에는 학생들의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이 보여진다.

목적
  • 특기적성 교육 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공연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
  • 공연을 통한 특기적성 교육 홍보 효과 및 이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가능
  • 재학생들의 무대 경험 확대를 통한 자신감 배양


7.3. 전공이습회[편집]


7월 중순
여름방학 직전에 3박 4일동안 진행되는 학생들의 전공 정진을 위한 수련회이다. (여름방학식은 마지막 날에 전공이습회 장소에서 이뤄진다)
장소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으로 정해지는 것이 통상적이다.

목적
  • 가. 학생들의 전공 실력과 합주 능력을 심화시길 수 있는 장 마련
  • 나.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 속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소 해소및 체력/정신력 보강
  • 다. 각 전공 간 또는 선후배간의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기틀 마련.. 이라 쓰고 개별생활이라 읽는다

어마무시한 수의 악기를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열 둘 정도는 되는 버스가 좁은 학교를 들락거리는 진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그러나 실사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의 큰 악기는 전 날에 뽁뽁이와 노끈을 준비해 버스 좌석에 칭칭 묶어 감고, 대금, 해금, 피리 등의 비교적 작은 악기들은 껴안고 버스에 타야 하기 때문에 그리 유쾌한 장면은 아니다.

숙소는 대부분의 경우 같은 전공끼리 배치되며[46] 한 방에 5-7명이 들어가게 된다. 예외적으로 무용과는 한 학년의 무용과가 일반 방보다 조금 더 넓은 방을 나누어쓰고, 남학생은 같은 반 남학생끼리 한 방을 쓴다. 다른 점은 일정 중 합주가 있다는 것이다. 전학년 합주는 주로 저녁식사 후 2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같은 악기의 1학년과 3학년이 1대 1로 짝을 지어 연습하는데, 3학년의 수가 부족할 경우 2학년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거의 도드리 몇바탕에 평조회상 전바탕이 대부분이다.)

합주 외에도 전공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수련회의 꽃,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국악인의 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에블바리푸쳐핸졉끼야아아앙ㅏ아앙

3일 동안 계속 악기를 타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마지막 날에는 삭신이 쑤시니 꼭 파스를 챙겨와야 한다


7.4. 소리샘예술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중학교/소리샘 예술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5. 지방공연[편집]


12월 초중반, 소리샘 예술제와 연계시킨 공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방에서 이뤄지는 공연이다. 대부분의 공연 대상은 3학년이며, 정식 명칭은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이나, 전술한 전통음악교실[A]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이 문서에서는 지방공연이라고 부른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중학교/지방공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6. 실기경연대회[편집]


2월 초[47]
전 학년이 도전할 수 있다. 예선과 본선이 나뉘는데, 정규 수업 또는 방과후 수업에서 다룬 곡에 한해서 자유곡[48]이다. 예선과 본선 곡은 동일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본선에서는 본교학생 반주자를 대동하여야 한다.[49] 단체로 나갈 수도 있다. [50] 우륵당에서 실시하며, 예선 및 본선 모두 공개이다.[51][52]

경연부문
독주, 독창, 독무 부문. 학년별 기악, 성악, 무용 부문으로 나뉜다.
합주, 합창, 군무 부문. 정악합주, 산조합주, 퓨전음악, 군무, 사물놀이를 포함하며 인원제한은 최대 15명 이내이다.[53]


예선
본선

개인
단체
개인
단체
시간
3분
X
5분 이내
7분 이내

상격
수상인원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최고 점수를 얻은1명(팀)의 학생

개인부문
단체부문
기악
성악
무용
금상
학년별 1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팀
은상
학년별 1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팀
동상
학년별 1~2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명
학년별 1팀
장려상
학년별 1~2명
학년별 1~2명
학년별 1~2명
학년별 1~2팀
[54][55][56]


7.7. 소리샘 예술단 선출[편집]


2학년 여름 방학 직전에 선출한다.
예술부가 주관하며, 선출될 경우 각종 전국 각지로 공연을 가게 된다.
[57][58]

7.8. 바른생활부 선출[편집]


2학년 8월, 개학 후에 선출한다.
생활지도부가 주관하며, 선출될 경우 주1회 지정된 요일에 4인 1조로 짝을 지어 재학생들의 용모를 검사한다. [59]
아침과 점심시간에 명찰, 교복상태, 화장 등을 검사하는데 아침에는 해당 요일의 생활지도부 교사와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점심에는 바생 학생들끼리 급식실 문 바로 옆의 자리에서 용모를 검사한다.[60]
참고로 선출할 때 전공별로 인원의 제약 없이 자유로이 선출한다.[61]
[62][63]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국립국악고등학교와 같은 교문을 사용하기에, 통학 방법도 동일하다.

9.1. 버스[편집]


국악중고교[64]: 서울 버스 242, 서울 버스 강남02

구룡사 / 국악고교사거리[65]: 서울 버스 4211, 서울 버스 4312, 서울 버스 463, 서울 버스 강남10, 서울 버스 서초09, 서울 버스 서초18, 서울 버스 서초21

도곡교회.인바디빌딩 / 도곡교회.인바디빌딩건너[66]: 서울 버스 141, 서울 버스 4312, 서울 버스 강남10

국민은행.그린공원[67]: 서울 버스 242, 서울 버스 4433, 서울 버스 강남02

9.2. 철도[편집]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242번]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강남02번], 매봉역[*강남02번 ], 도곡역[*242번 ]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양재역[*강남02번 ], 양재시민의숲역[68]
파일:SB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한티역[*242번 ], 도곡역[*242번 ]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9:41:02에 나무위키 국립국악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상은 남녀비율을 따지면 남학생이 아무리 많아봤자 1:5이다. 평균적으로는 1:7에서 1:14까지 갈 수도 있는 만큼 남학생 수가 극히 적다(...)[기준] 2023년 6월 21일[2] 정규직 공무원에 한하며, 교장과 교감을 제외한 수치다. 임시 강사직까지 포함하면 52명.[3] 종합예술관동 1층 악기전시대 앞에서 스크린으로 시청할 수 있다.[4] 장구 이 외에도 , , 꽹과리 등의 국악 타악기를 배운다.[5] 기존에는 인터넷 지도에 검색하면 국립국악중학교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는 추가되었다.[6] 통일신라의 음악기관. 서기 651년 개설하였다.[7]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 향악과 당악의 연주를 담당했던 음악기관. 전악서(典樂署)라고도 불림.[8]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 아악의 연주를 담당했던 음악기관.[9] 조선 초기에 악기의 실기를 담당했던 음악기관. 음악 이론 연구를 주로 담당했던 악학(樂學)과 더불어 궁중 음악 관리. 세조 3년 악제개혁(樂制改革) 때에 악학과 합쳐져 악학도감으로 통합됨.[10] 세조 3년 악제개혁(樂制改革) 때에 대악서와 전악서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음악기관[11]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음악기관. 장악서와 악학도감의 개편으로 궁중 음악 기관이 장악서로 단일화되자 장악원으로 개칭함.[12] 조선총독부에 의해 사용된 일제강점기 이후 장악원의 이름. 광복 후에는 구왕궁아악부(舊王宮雅樂部)로 불림.[13] 1951년 4월 10일에 설립된 현대 국악의 보존과 발전을 담당하는 기관.[14] 엄밀히 따지자면 국립국악원의 하위 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현재는 거의 구분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러한 역사로 따지면 2021년 기준 개교 후 1370년으로 볼 수 있긴 한데...[15] 현재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으로 사용되고 있다.[16] 현재의 개포4동.[17] 당시에는 소리샘 예술제라는 표기를 쓰기 이전이었다. 소리샘 예술제라는 명칭을 사용한 시기는 2004년 12회 공연부터 사용.[18] 다음 해인 1996년에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어 현재는 명칭이 다르다. 전통음악교실의 첫선을 보인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19] 이전까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였다[20] 지금의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21] 당시 25기 학생들의 원성이 꽤 컸다고 한다.[22] 당시 발표 상황: 자 이번 지방공연은 광주입니다! 아! 물론 경기도 광주![23] 30기 졸업생 118명, 누적 졸업생 3,078명[24] 국악기를 만드는 8가지의 재료인 쇠(金)·돌(石)·명주실(絲)·대나무(竹)·나무(木)·가죽(革)·바가지(匏)·흙(土)을 일컫는 말.[25] 고등학교(高等學校)의 고(高)이다.[26] 1954년이 아닌 1955년이다[27] 여담으로 3학년 초 예술부장으로 선정된 학생은 1년동안 학교 행사에서 교가와 애국가가 나올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전교생을 홀로 지휘하는 데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어설프게 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웃음을 참기 힘들다.[청음] 3/4, 4/4, 6/8 총 3곡이며, 곡당 8마디로 구성되어 있다[면접] 15분간 서면으로 진행되며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초등학교 6학년 1~2학기 교육과정 일부를 범위로 출제되는 12개의 문제에 응답하는 방식이다.[28] 동요 1곡의 1절 가사를 암보하여 응시하며, 과제곡은 전형일 10일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29] 실기곡을 하게 되어, 합격 시 해당 전공으로 배정이 되며, 불합격 시 전공지망으로 가게 된다. 지정곡의 경우는 이변이 없지 않는 한 정악은 도드리(가야금과 해금은 송구여지곡, 이외 전공은 수연장지곡), 산조는 중모리가 고정이다.[30] 1지망에서 7지망까지의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전공 배정은 선발전형 점수 순으로 배정된다. 본래 타악은 지망이 되지 않았으나, 2020년 30기 입시부터 타악도 선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성악실기] 지정된 곡을 각 세부전공(판소리, 민요, 정가)별로 곡을 선택하거나, 모두 독창 형식으로 불러야 한다. 다만 공통적으로 가사나 악보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반주와 발림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판소리의 경우는 아니리가 금지되어있고, 제한 시간이 세부 전공별로 다르므로 입시요강을 확인하는 것을 당부한다.[무용실기]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기본동작을 시범자의 방향과 동일하게 실시하는 형식이다. 기본동작 동영상의 경우는 기악전공의 가창과 마찬가지로 전형일 기준 10일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31] 학년 말에 배운다.[32] 그러나 실상은 합주 때마다 강제 음소거. 거무룩...[33] 배우는 산조 류가 2년을 주기로 순환한다[34] 매년 바뀐다. 3학년은 고등학교 입시곡에 따라 달라진다.[35] 매년 학년말 담임 및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페르노리카코리아(주)와 학교 공동으로 구성된 장학 위원회에서 교과성적, 전공성적, 영어성적, 심층면접을 합산하여 선발한다.[36] 본관 지하는 무용전공 학생들 외에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어서 악기를 전공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미지의 세계로 남게 되었다. 또한 이곳과 관련된 괴담도 학생들 사이에서 몇 있다.[37] 학교 안에서는 예술관동이라고 불린다[38] 401~404호는 피아노가 있다[39] 역사관 건립과 함께 같이 세워졌다. 이곳에서는 편종, 편경, 좌고, 진고, 절고, 축, 어 등의 제례악에서 사용되었던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되어있는 악기는 모두 역사가 아주 길고 오랜 악기들이며, 특히 편경의 경우 쇼와 13년보수하였다는 것이 직접 경석에 새겨져 있기에 해당 악기는 해당 시기 이전에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0] 본래 남자1, 여자1이지만, 남교사 인원이 극히 적은 관계로 거의 없어지다시피 남게 되었다[41] 장애인용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의미가 없어졌다[42] 가야금의 창시자인 우륵의 이름을 본땀.[43] 국악의 길에 정진하기 위한 시설이라는 뜻이다.[44] 각각 보건실은 중학교에, 도서실과 행정실은 고등학교에 있다.[A] A B [45] 단 해당 학년도 1학기에 운영되며 공연형태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강좌[46] 전술하였지만 남학생의 경우 인원이 적어 전공과 관련없이 한 반 모든 학생이 함께 이용한다. 그래봤자 많아도 5명이다[47] 종업식/졸업식 직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사 일정에 따라 변동가능.[48] 개인 부문 타악의 경우 예선지정곡이고 개인 부문 기악의 경우 예선은 정악곡에 한함.[49] 정악곡은 반주자 없음[50] 타악반주자로 출전할 경우 2개 프로그램 이내로 참가하여야 한다.[51] 미 출전 학생들은 객석에 있는다. 2학년 개인이 매우 많기 때문에, 객석에 있는 학생들은 거의 잠을 잔다. 그리고 이 때문에 겨울방학 개학 후 수업은 단 한 시간도 하지 않고 이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52] 물론 2020년 13회 대회에서는 이것 때문에 비공개로 전환되어서 이 다음 대회도 비공개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53] 2019학년도 기준으로, 각 경연은 학년별로 이뤄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참가인원에 따라 변동가능.[54] 참가 인원에 따라 수상 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55] 대상이 나온 부문의 경우 금상 수상자는 부재 처리된다.[56] 수상자에게는 다음학년도 상반기 신입생 환영 연주회 및 전통음악교실 등에서의 연주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57] 인원으로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은 3~4명, 아쟁, 성악(판소리, 민요, 정가 통틀어서)은 1명, 타악, 무용은 2명씩 선출한다.[58] 신청하고 오디션을 볼 때까지는 집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교무실 앞에 있는 게시판에서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59] 처음 2학년 바생이 선출되고 8월 말 즈음부터 처음 서게 된다. 이 때는 3학년과 같이 2:2로 서게 된다. 10월부터는 3학년들의 고입 관계로 2학년이 단독으로 서게 되고, 고입이 종료되면 다시 2:2로 서게 된다.[60]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얼어죽는 자리이다. 겨울에는 따뜻했던 국이 3분만에 차갑게 식는 기적이...[61] 등교하면 가장 먼저 보이며 바생 목걸이를 차고 일하는 선배들을 보며 바생에 선출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학생들도 있지만... 한달만 서보면 현실을 깨닫고 내가 이걸 왜 했을까 하는 현타가 온다.[62] 기본적으로 바생이 되면 입시도우미, 예술제도우미도 될 확률이 높아져서 아마 된다면 2학년 2학기는 조금 바쁠 수 있다[63] 담임교사, 전공교사의 추천을 받아야 하기에 원하는 사람은 평소에 사고만 안 치면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64] 정문 바로 앞 정류장.[65] 대로변 쪽으로 나오다보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5~7분 소요.[66] 여러 빌라들을 거쳐가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10~12분 소요.[67] 정문에서 우회전 한 다음 쭉 가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12~15분 소요.[242번] 서울 버스 242 이용.[강남02번] 서울 버스 강남02 이용.[68] 이쪽은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