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 유머/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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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을 어긴 자
2. 한국에서 철학으로 먹고 살려면?
3. 가장 위대한 요리
4. 국민 스포츠
5. 안주는 무엇?
6. 우주 여행
7. 우주 경쟁
8. 결혼 조건
9. 광야
10. 차 하나에 들어가는 유대인
11. 안전한 퇴각
12. 가장 무서운 좀비
13. 정원 1
14. 정원 2
16. 희생정신
17. 우리나라에 많아요
18. 홀로코스트 1
19. 홀로코스트 2
20. 홀로코스트 3
21. 유대인의 기념일
22. 돼지우리
23. 태형 100대
24. 남은 것이 없는 중국
25. 식인종과 카누
26. 10년 동안
27. 뇌 이식
28. 포경
29. 십계명
30. 호주로 가려던 영국인
31. 식문화
32. 어느 독일인이 말했다
33. 폴란드인의 대발명
34. 예수가 재림한다면
35. 세계사를 배우는 영국 학생
36. 백신 접종시키는 방법
37. 비전의 다이어트법
38. 세상의 절반
39. 한국인은 세계 제일
40. 세계정부 1
41. 세계정부 2
42. 신룡을 불러낸 미국인
43. 튀르키예인 아버지
44. 확대술
45. 유적 발굴
46. 위조지폐
47. 독일 민족
48. 전쟁의 조건
49. 효율적인 군대
50. 이탈리아 탱크
51. 프랑스 전함
53. 전쟁범죄 대응법 1
54. 전쟁범죄 대응법 2
55. 한·중·일 야구선수
56. 강대국 3대 필수요소
57. 미국의 수술비
58. 캐나다인
59. 세계 각국의 바퀴벌레 박멸법
60. 신문
61. 성공의 비결
62. 아랍인의 텃밭 농사
63. 어둠 속에서의 따귀
64. 겨울전쟁
65. 멕시코인의 스포츠
66. 멕시코와 올림픽
67. 끝나지 않는 흥정
68. 인도인이 0을 발명한 이유
71. 언어
72. 독일의 폴란드 침공의 성공 비결
73. 추위에 강한 핀란드인
74. 호주로 이민 간 스코틀랜드인
75. 고해성사
76. 에덴 동산의 유래
77. 멕시코인과 콩
78. 예수의 국적?
79. 프랑스인과 달팽이
80. 중국 택시와 일본인
81.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경계
83. 사형
84. 스페인어의 장벽
85. 범칙금[1]
86. 이륙
87. 아버지의 직업은?
88. 핀란드에서는
89. 핀란드에 있는 최고의 만우절 농담
90. 한국 뱀파이어
91. 당신이 아시아인임을 증명하는 여러가지 습성들[2]
92. 기억
93. 하나님의 컨디션
94. 한국인의 치킨 소비
95. 헝가리인과 호수
96. 부품 맞추기
97. 국제 회의
98. 쇠고기
99. 경찰관들의 쥐 잡기
100. 각 나라의 경찰관들
100.1. 각 나라의 경찰관들2
101. 가장 행복한 시간
102. 시가전
103. CCTV
104. 프랑스군을 전진시키는 법
105. 프랑스와 캐나다는 아니게 해 주세요
106. 한중일 리더
107.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구별법
108. 영국인을 납치하는 방법
109. 미국인과 유럽인이 생각하는 유럽인
110. 진실의 거울
111. 대체 뭘 공부한 거니?
112. 수상스키
113. 얼음
114. 목이 아파요
115. 신사의 나라
116. 정말 맛있는 생선
118. 중국 국기에 별이 있고 대만 국기에 해가 있는 이유
119. 건물이 무너질 때
120. 같은 나라
121. 기적


1. 약속을 어긴 자[편집]


한국인과 일본인이 약속에 관한 내용에 대해 대화했다.

일본인: 우리는 약속을 어기면 바늘 천 개를 먹습니다.[3]

한국인: 우리는 약속을 어기면 칼로 만든 국수먹습니다.



2. 한국에서 철학으로 먹고 살려면?[편집]


한 외국인이 철학관 간판을 보고 한국인에게 물었다.

외국인: 한국에선 문사철로 먹고 살기 힘들다던데 철학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한국인: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서 먹고 사는 겁니다.


※ 다만 진짜 철학 전공자 앞에서는 주의해야 할 유머. 이런 식의 '철학=점술' 같은 인식은 학문으로서의 철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예의가 아니고, 진짜로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다.


3. 가장 위대한 요리[편집]


세계 각국이 가장 위대한 요리는 어느 나라 요리인가 하고 논쟁을 벌였다. 이때 한 사람이 인도 요리가 가장 위대하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무슨 이유에서냐고 묻자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인도 요리는 영국 요리의 수준을 높여주었기 때문이지요.[4]

[커리?]



4. 국민 스포츠[편집]





5. 안주는 무엇?[편집]


한 영국인 친구가 외국인 친구에게 위스키를 대접했다. 영국 요리워낙 맛없는걸 알기에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갑자기 궁금해진 외국인 친구가 영국인에게 물었다.

외국인 친구: 그래도 니네 나라에서 위스키는 알아주는데 안주는 뭘로 먹는거야?"

영국인 친구: 별거 있냐? 얼음이 곧 안주지.[5]



6. 우주 여행[편집]


중국인도는 우주선 없이 에 갈 수 있다. 그냥 사람을 쌓아올리면 된다.

※ 달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3억 8천 4백만 m이며, 중국인의 평균 신장을 1.6m라고 가정했을 때 2억 4천만 명이면 된다. 그래서 사실 이건 중국인도 뿐만 아니라 미국인도네시아도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을 눕혀서 쌓는다면 사람 1명의 폭을 30cm라 잡으면 12억 6천만명이나 필요하다. 이게 가능한 건 중국인도 뿐.


7. 우주 경쟁[편집]


때는 소련과 우주 개발 경쟁을 한창 펼치던 냉전 시절의 미국.

보좌관: "대통령 각하, 큰일입니다! 소련이 공산주의를 찬양하려는 목적으로 달을 온통 새빨갛게 물들여버렸습니다!"

대통령: "그래? 그럼 우리는 달에 코카콜라라고 쓰자고."



8. 결혼 조건[편집]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려면 여자의 아버지와 스타크래프트 매치를 떠야 한다.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려면 여자의 아버지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코리안 시크릿 웨펀을 잘 다루어야 한다.


9. 광야[편집]


유대인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떠돈 이유는 누가 달란트[6]를 떨어트렸기 때문이다.


10. 차 하나에 들어가는 유대인[편집]


Q: 차 안에 유대인을 몇명 집어넣을수 있을까?

A: 차 안에 들어간 동전의 숫자로 결정된다.[7]


11. 안전한 퇴각[편집]


독일군소련군에게 포위당했을 때 따돌리기 위해서는 보드카던지기만 하면 된다.

소련군독일군에게 포위당했을 때 따돌리기 위해서는 맥주던지기만 하면 된다.


12. 가장 무서운 좀비[편집]


자메이카인들이 모두 좀비가 되면 우리 모두 X된다.

러시아에서 좀비가 발생하면 인간이 좀비를 인간으로 만든다.


13. 정원 1[편집]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 어떤 미국인이 중국에 가서 새로 짓는 올림픽 경기장의 수용 인원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중국인이 이렇게 대답했다.

"20,000명 정도 들어갈 겁니다. 미국인이라면 10,000명밖에 못 들어가겠지만요."

※ 실화다.


14. 정원 2[편집]


정원이 1,000명인 배에 900명이 탑승했는데 가라앉았다. 왜 그럴까?

A: 900명 모두가 미국인이었다.[8]


15. 주기율표[편집]


중국에서 중금속 검출 식품으로 인해 온 대륙이 들썩였고 이에 언론에서는 길가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다.

기자: 중국의 식품안전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
시민: 원소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들을 다 한번씩 먹어 봐야 중국인이라 자처할 수 있다던데요?[9]

실제 인터뷰


16. 희생정신[편집]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는데 비행기 안에는 영국인, 러시아인, 일본인, 한국인이 있었다. 낙하산이 하나밖에 없는것을 보자 영국인은 자신이 희생하겠다며 "갓 세이브 더 퀸!"[10]이라고 하면서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러시아인도 그를 따라 "마더 러시아 우라!"[11]라고 외치며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한국인은 "대한 독립 만세!"라고 한 다음 일본인을 던져버렸다.

※ 원조는 스칸디나비아.
발칸 반도 버전도 있다.


17. 우리나라에 많아요[편집]


미국인, 일본인, 호주인, 중국인이 탄 열기구가 추락하고 있었는데 무게를 줄여야 했다. 미국인은 "걱정 말아요, 이런 건 우리나라에 많아요."라고 하면서 안에 있던 총기를 모두 던졌다. 일본인도 "걱정 말아요, 이런 건 우리나라에 많아요."라고 하면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DVD를 던졌다. 호주인도 "걱정 말아요, 이런 건 우리나라에 많아요."라고 하면서 옆에 있던 중국인을 던졌다.

※ 거의 유사한 버전의 변호사 유머가 있다. 거기서는 앞부분은 비슷하고 맨 마지막에 미국인이 변호사를 던지는 스토리.
※ 러시아 유머 모음집에서는 축치인과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이 나오는데 여기서 마지막에 축치인이 우크라이나인을 던진다.


18. 홀로코스트 1[편집]


반 나치 저항군 소속인 할아버지를 둔 청년이 친구와 만났다.

사람 1: 우리 할아버지는 수용소에서 돌아가셨어. 반 나치 저항군 출신 포로셨던지라 나치 간수들에게 저항하시다가 총살당하셨지.

사람 2: 안됐구나. 우리 할아버지도 수용소에서 돌아가셨어.

사람 1: 저런, 그런 일이 있었니? 그런데 너희 할아버지께선 어쩌다가 돌아가셨니?

사람 2: 감시탑에서 떨어지셨지.



19. 홀로코스트 2[편집]


어느 카페에서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람 1: (홀로코스트 1 농담을 한다)

사람 2: 좀 심한 농담인데? 우리 할아버지가 홀로코스트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사람 1: 유감이네. 어디서 돌아가셨니?

사람 2: 사형장에서. 학살 책임자였다는 것을 들킬 줄 누가 알았겠어.



20. 홀로코스트 3[편집]


위의 홀로코스트 2번 농담이 일어나고 있을 때 마침 그 근처에 또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 사람은 얼마 후 자기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사람 3: 오랜만이다. 혹시 그 얘기 알아? 내가 얼마전에 어떤 카페에서 들은 농담인데... (홀로코스트 2 농담을 한다)

사람 4: (몹시 심란해하며) 으음... 그런 농담은 하지마, 우리 할아버지께서 그 학살 책임자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사람 3: 앗차, 그래? 정말 미안해. 난 그런 일이 있었던 줄도 몰랐어.... 그런데 너희 할아버지는 어쩌다가 돌아가셨니?

사람 4: 음... 그게 말야.. 예전에 할머니께 들은 건데 그 책임자 놈이 모두 다 할아버지의 지시였다고 자백하는 바람에 사형당하셨대.



21. 유대인의 기념일[편집]


히틀러가 자신이 언제 죽을까 궁금해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는 히틀러가 유대인들의 기념일에 죽을 것이라고 했으며 어느 기념일인지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죽은 날이 언제든 그게 바로 유대인들에겐 기념일이 될 것이오."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한 날은 4월 30일이다. 물론 이로부터 10일 뒤에 나치 독일은 항복했다.

※ 공산주의 유머에서 히틀러를 엔베르 호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바꾼 버전도 있다. 추축국 버전으로는 무솔리니나 히로히토로 바꾼 버전도 있다.


22. 돼지우리[편집]


한국인·중국인·일본인이 돼지우리에 들어가 누가 오래 있나 경기를 했다. 맨 먼저 뛰쳐나온 사람은 한국인이었으며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그는 포기도 빨랐다. 그 다음은 일본인이었으며 약삭빠른 그는 한국인이 나가니까 바로 뒤쫓았다. 한참 후에 뭔가 튀어나왔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돼지였다. 놀란 한국인과 일본인이 돼지에게 물어보니 돼지 왈,

돼지: "돼지 살류!!! 중국인 좀 우리에서 쫓아내 주세요! 도저히 같이 있을 수가 없어요!"


※서양 버전에서는 한국인→영국인, 중국인→프랑스인 혹은 독일인, 일본인→이탈리아인 혹은 폴란드인으로 바뀌어 나온다.

정치인, 변호사 유머, 종교 유머로 변형한 버전도 많이 있다.


23. 태형 100대[편집]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 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가 무단침입으로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기립한 자세로 형틀에 온 몸이 밧줄로 꽉 묶인 채로 태형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그 대신 원주민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먼저 미국인이 '제 등 뒤에 방석 6장을 꽉 묶어 주십시오.'라고 하자 추장은 소원을 들어줬다. 그런데 문제는 태형 100대를 맞던 도중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맨몸으로 맞은 미국인은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그래도 나는 창의력이 뛰어난 민족이야....'고 중얼거리다 정신을 잃었다. 이를 보던 추장은 깜짝 놀라 다급하게 외치며 원주민들에게 서둘러 기절한 미국인을 치료하라고 했고 놀라서 서둘러 달려온 원주민들은 미국인을 부축해서 치료를 하러 갔다.

미국인이 원주민들의 부축을 받으며 치료를 받으러 가고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이 말했다. '제 등 뒤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꽉 묶어 주십시오.' 그 뒤 일본인은 태형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난 다음 '캬!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하며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원주민 추장이 한국인을 향해 말했다.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그러자 한국인이 회심의 미소로 씨익 웃으며 하는 말.

"예, 저 일본놈을 제 등 뒤에 꽉 묶어 주십시오!"

태형을 없애달라고 하지
그럴거면 같이 여행은 왜 갔는데


24. 남은 것이 없는 중국[편집]


  • 당나라계승한 일본[12]
  • 송나라계승한 베트남
  • 원나라계승한 몽골[13]
  • 명나라계승한 대한민국
  • 중화민국계승한 대만[14]
  • 마오쩌둥 시절을 계승한 북한

중국 웹에서 나도는 농담. 참고로 청나라는 신해혁명으로 인해 공중분해되었고, 진나라, 서진, 수나라, 금나라도 통일왕조인데 통일왕조로서의 존속기간이 너무 짧아 언급되지 않은 듯하다. 또 하나라(중국에서는 실존했다고 주장한다), 상나라, 주나라는 너무 옛날이고... 한나라가 없다 한나라를 계승한 한나라당


25. 식인종과 카누[편집]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은 산 채로 그들의 가죽을 벗겨 카누를 만들 것이라고 하자, 기겁한 미국인은 권총 자살을 했다. 이어 일본인은 할복 자살을 했고, 한국인은 느닷없이 포크를 꺼내 자신의 몸을 찌르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식인종 추장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한국인 曰,

"어디 네놈들이 구멍난 가죽으로 카누를 만들 수 있나 두고보자!!!"

※이 유머의 원판에서는 미국인→네이비 씰, 일본인→레인저, 한국인→그린베레로 나온다.[15] 혹은 영국인, 프랑스인, 뉴요커 버전도 있다.
※다른 판본에서는 추장이 죽기 전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하자 일본인이 최후의 만찬을 먹게 스테이크를 요구하고, 미국인이 원주민들에게 기도를 해 달라는 소원을 비는데 한국인은 일본인이 식사하면서 쓴 포크를 요구한 후 위의 내용처럼 하는 것으로 바뀐 버전이 있다.


26. 10년 동안[편집]


같은해 같은날 같은시간에 우연히, 프랑스인과 일본인이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기한은 똑같이 10년. 그들을 위해 교도소장은 특별 배려로 좋아하는 것 한 가지씩을 10년 동안 넣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자 일본인은 포르노를, 프랑스인은 와인을 달라고 했다.

10년 후에 교도관이 출감하는 그들의 감방으로 갔는데, 일본인이 있는 감방은 죄다 노란 물 투성이가 되었지만, 막상 프랑스인이 있는 감방에는 얼굴이 노랗게 된 프랑스인이 구석에서 와인병을 물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란 교도관이 프랑스인에게 물어보니 프랑스인이 하는 말.

교도관: 아니, 당신은 왜 그러고 있소?

프랑스인: 저기... 와인 따개는 언제 주나요?


※원본은 알랭 들롱여자를, 소피 마르소가 먹을 것을, 이브 몽땅담배를 요구하고 10년후 이브 몽땅이 담뱃불은 언제 주냐고 하는 유머. 전술한 3명은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들. 그 외에도 최불암 시리즈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27. 뇌 이식[편집]


어느 미국인의 에 종양이 생겼다. 설상가상으로 너무나도 커서 수술도 불가능하다. 남은 방법은 뇌이식 뿐.

담당 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일본인 기술자의 뇌: 100g당 50달러
영국인 귀족의 뇌: 100g당 60달러
미국인 백수의 뇌: 100g당 13,000달러

환자: (화를 내면서) 도둑놈 아냐? 왜 미국인만 이렇게 비싼 거야?

의사: 이봐요, 100g의 뇌를 모으는 데 미국인이 얼마나 필요한지 아슈?


거의 쓰지 않은 새것이라서라는 버전도 있다.[16]

※ 원전은 흑인 뇌가 백인 뇌보다 비싸다는 인종차별적인 이야기.


28. 포경[편집]


포경에 대한 논쟁을 하던 한 일본인이 미국인에게 물었다.

일본인: "왜 고래를 죽여선 안 됩니까?"

미국인: "고래는 사랑스럽고 지능이 높은 동물이니까, 죽이면 불쌍하니까요!"[17]

일본인: "그렇다면 미국인은 죽여도 괜찮겠군요."



29. 십계명[편집]


하느님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십계명을 나눠 주려고 했다. 처음 만난 건 프랑스인.

하느님: 혹시 계명 필요없나? 좋은 게 적혀 있는데.

프랑스인: 뭐라 적혀 있는데?

하느님: 간음하지 말라 같은 거.

프랑스인: 그런 거 필요없어.[18]


그 다음 만난 독일인에게,

하느님: 계명 필요없나?

독일인: 뭐라 적혀 있는데?

하느님: 살인하지 말라.

독일인: 필요없어. 꺼져.[19]


일본인과 만난 하느님.

하느님: 계명 필요없어? 하느님은 한분이라 적혀 있는데.

일본인: 쓸데없는 소리.[20]


이번에는 한국인을 만나는데...

한국인: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느님: …


결국 아무한테도 계명을 내리지 못했던 하느님이 마지막에 만난 것은 유대인.

지친 하느님: 어때. 계명이야, 가져가라구.

유대인: 그거 얼마야?

하느님: 공짜야.

유대인: 그럼 2장 줘.[21]



30. 호주로 가려던 영국인[편집]


어느 영국인이 호주로 이민가려고 이민국에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

영국인: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요... 결격되는 사항이 있나요?

이민국 직원: 보자... 결격사항 없이 모든 게 정상이고, 큰 사건은 없고... 가장 중요한 게... 범죄 기록은 있나요?

영국인: 어? 그거 이상하네. 아직도 범죄 경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나요?


※ 참고로 호주는 원래 영국 범죄자들의 유형지였다. 그래서 첫 재판관도 모범수였다고 한다(...)


31. 식문화[편집]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이탈리아인이 모여 자기 나라의 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인: 역시 이탈리아 요리가 최고지.

프랑스인: 무슨 소리, 프랑스 요리가 으뜸이지.

독일인: 하하. 전쟁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독일인들은 맥주와 소시지로 충분하다고.

프랑스인: 그런 맛없는 식사를 자랑이라고 늘어놓다니, 우아하지 못하군.

독일인: 와인에 취해 우리에게 순식간에 항복한 프랑스가 할 소리는 아니지.

이탈리아인: 그래도 모두 저 맛대가리 없는 영국 요리보다는 낫잖아.

영국인: 아냐, 우리 식문화도 위대해!

불&독&이: ?!

영국인: 맛없는 식사를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요리를 찾아 식민지를 만들었지.

불&독&이: 그래서?

영국인: 어느새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어 있더라고.



32. 어느 독일인이 말했다[편집]


위의 '식문화'와 유사한 이야기.

"이탈리아인이 전쟁에 약한 것은 전쟁터까지 호화로운 식사를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들은 감자만, 영국인은 피시 앤드 칩스만, 미국인은 햄버거만 먹으면 되니까 전쟁에 강한 거다."


이 말을 진리라고 믿지 말자. 실제로 이탈리아군도 그렇게 호화로운 식사를 하지 못했고 무릇 전쟁에서 식사의 질도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힘들기는 하지만 병사들을 잘 먹여주는 것도 승리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보급에 어려움을 겪던 쪽은 거의 다 졌다. 그러나 아예 틀린 말도 아닌 게 전근대에 유목민족이 강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부실한 식사와 환경에도 끄떡없이 버티는 것이었다. 보급이 부실해도 잘 버틴다고 해도 물량 앞에 한계가 있고, 또 물량에서 완전히 절대적인 열세가 아니면 저런 정신력으로 이겨내기도 한다. 승패는 다 상대적이다.


33. 폴란드인의 대발명[편집]


  1. 방수처리된 티백과 수건
  2.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손전등
  3. 세계 최대 크기의 마이크로 칩
  4. 세계 최초의 맹장 이식 수술

※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천천히 다시 읽어보자. 본래 습기를 머금어야 하는 티백과 수건은 방수처리가 되면 안되고 태양광이 있으면 손전등이 필요 없으며[22] 마이크로 칩을 세계 최대 크기로 만들면 그건 마이크로 칩이 아니다. 근데 '마이크로' 칩이니까 진짜 약간의 차이로 세계 최대가 될 수 있긴 하다마지막으로 맹장에 문제가 생기면 일반적으로 제거 수술을 받는다.


34. 예수가 재림한다면[편집]


세상이 부도덕함에 찌들어 말세가 되어서 골머리를 썩히던 하느님. 아들 예수에게 심판주로 재림해보길 권한다.

하느님: 아들아 인간세상에 재림해보는게 어떻겠느냐?

예수: 아버지, 재림하면 어느 나라로 가야 합니까?

하느님: 어디로 가고 싶느냐?

예수: 대한민국입니다.

하느님: 거기보다 잘 사는 나라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하필 대한민국이냐?

예수: 거기라면 제가 진짜 풍족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먹사들을 싹 쓸어버리기 위해 재림한다는 버전도 있다.


35. 세계사를 배우는 영국 학생[편집]


학생: 어럽쇼, 뭐야? 우리가 나쁜 놈이었어?

정확히는 우리도라고 하는 것이 맞다. 당시에는 영국 말고도 모든 제국주의 국가[23]들도 다 만행을 저지르긴 했지만, 영국의 스케일이 워낙 크다 보니 저지른 만행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


36. 백신 접종시키는 방법[편집]


영국 정부: 백신 맞으세요.
영국인: 싫은데.
정부: 신사는 백신을 맞는 겁니다. → 백신 접종 성공

독일 정부: 백신 맞으세요.
독일인: 싫은데.
정부: 이건 명령입니다. → 백신 접종 성공

미국 정부: 백신 맞으세요.
미국인: 싫은데.
정부: 당신 이웃분들은 맞았습니다. → 백신 접종 성공

프랑스 정부: 백신 맞으세요.
프랑스인: 싫은데.
정부: 신사는 백신을 맞는겁니다.
프랑스인: 뭔 소리야?
정부: 이건 명령입니다.
프랑스인: 그건 딱 질색인데?
정부: 당신 이웃분들은 맞았습니다.
프랑스인: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정부: 그럼 어디분이신가요?
프랑스인: 프랑스인인데?
정부: 그렇군요, 프랑스인은 접종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프랑스인: 뭐라고? 나는 왜 못 맞게 하는거야? → 백신 접종 성공

  • 일본[24]
일본 정부: 백신 맞으세요.
일본인: 싫은데.
정부: 맞아서 응원하는 후쿠시마산 백신입니다. → 백신 접종 성공

중국 정부: 백신 맞으세요.
중국인: 싫은데.
정부: 인체의 신비전 한번 되어볼래? → 백신 접종 성공

  • 한국[25]
한국 정부: 백신 맞으세요
한국인: 싫은데
정부: 안 맞으면 남 줘버립니다. → 백신 접종 성공


37. 비전의 다이어트법[편집]


미국인이 지나치게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려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뒤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했다. 의사는 이제 유일하게 남은 방법이 있는데, 리스크가 큰 방법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 미국인은 뭐든 좋으니 말해보라고 했다. 의사 曰,

"미국인이길 포기하시면 됩니다."

※ 알겠지만, 미국요리는 간편식 위주라서 상대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비율이 높다.


38. 세상의 절반[편집]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거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아이 曰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들진 않았어요. 절반은 중국에서 만들었어요."


39. 한국인은 세계 제일[편집]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처음엔 너무 구워서 흑인이 되었고, 다음엔 너무 조심하다가 덜 구워서 백인이 되었고, 겨우 잘 구웠더니 이번엔 너무 뚱뚱하게 만든 게 중국인이고, 너무 작게 만든 게 일본인이며,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탄생한 것이 한국인이야."

※ 추가로 "그런데 너무 부드럽게 구워서 그런지 잘 휜다?"라고 한국인의 '타 국가에 비해' 부족한 근육량+아첨할 때 90도 인사하는 기질을 돌려까는 버젼도 있다.

※ 이 유머의 원전은 영화 레모의 '치운' 노인의 말에서 나왔다. 또 이는 에티오피아의 신화를 변형한 것으로, 에티오피아인은 니그로이드에 속하지만 북부 아랍계(셈계) 백인과의 접경에 있고 혼혈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흑인 중에서 제일 하얀 편이다. 이를 본따 에티오피아인들이 적당히 구운 인종이 자신들이라는 설화를 만들어낸 것.


40. 세계정부 1[편집]


앨빈 토플러는 전세계가 매번 대립하고 싸우는 꼴을 보다못해 UN에 세계정부 수립기획안을 제출했다. 기획안의 주된 내용은 삼권분립에 기초한, 대통령 중심제를 골자로 한 직선제를 채택하는 정부였다. 즉 세계정부의 대통령을 전 세계 70억 인구 모두가 투표하여 결정하자는 것이었다.

이 기획안을 받아본 UN 사무총장은 앨빈 토플러에게 이렇게 말했다.

총장: 받아들일 수 없소. 당신 미쳤소?

앨빈 토플러: 아니, 왜 그러십니까?

총장: 중국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할 셈이오?


※ 막대한 중국 인구에 대한 유머.


41. 세계정부 2[편집]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앨빈 토플러는 의원 내각제에 기초한 세계정부를 총장에게 건의했다.

총장: 음... 꽤 그럴듯 하지만 내각을 결성해야 하는데, 선거구는 어찌 정했소?

엘빈 토플러: 인구별로 선거구를 배치하면 중국인들이 득세할 터이니 면적별로 선거구를 정했습니다.

총장: 뭐라구요?! 이거 완전 미친 새끼구만! 왜? 아예 러시아에게 전 세계가 굴복하자고 하지 그랬소?


※ 러시아의 국토 면적에 대한 유머.


42. 신룡을 불러낸 미국인[편집]


한 미국인이 드래곤볼을 전부 모아 신룡을 불러냈다.

신룡: 너의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마, 네 소원이 무엇이냐?

미국인: hmm... english plz :)

신룡: Very well, I understand.

미국인: Wait...what?

신룡: Farewell.


출처: #

영어권, 특히 미국인이 타 언어를 배우는 데 관심이 없고 영어를 써달라는 국민성을 꼬집는 유머.[26]


43. 튀르키예인 아버지[편집]


한 나이든 튀르키예인이 죽을 날이 왔다. 그래서 죽기전에 그는 유언을 남기기 위해 아내를 필두로 자식들을 불러오게 했다.

"임자. 어딨소?" "저 여기 있어요. 영감." "첫째야". "예 아버지", "둘째야", "예", "셋째야", "예". "넷째야", "예"...

그렇게 아홉째까지 아들딸이 모두 모였다. 아홉째 자식까지 대답이 끝나자 갑자기 아버지가 놀라서 이렇게 고함을 지르는게 아닌가.

"잠깐, 뭐야! 너희들이 여기 몽땅 나와있으면 가게는 누가 본단 말이냐!"

며느리나 사위 중 한 명이 보겠지.

※ 유대인 아버지 버전도 있다.


44. 확대술[편집]


한국인, 미국인, 일본인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가다가 한 요정을 만나게 되었다. 그 요정은 세 사람에게 신체의 일부를 크게 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일본인이 "나는 거시기 좀 크게 해줘."라고 하자 일본인은 거근이 되었다. 그걸 보고 미국인이 "나는 딸랑이를 크게 해줘."라고 하자 정말로 딸랑이를 크게 해줬다. 미국인은 바지를 벗고 커진 딸랑이를 흔들거리며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

"음... 난 키가 좀 커졌으면 하는데..."

※ 정작 한국인 남성은 아시아의 인종 중 키가 Top 3 안에 든다. 혼성 평균을 낼 경우에도 Top 5 안에 든다고 한다. 또한 한중일 3국 중에 제일 평균키가 크다.

※ 러시아인이 추가되어 간을 크게 해달라는 버전도 있다. 이유는 보드카를 더 많이 마시려고(...)


45. 유적 발굴[편집]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지하 200m의 유적에서 낡은 구리선을 발견했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조상이 2000년전부터 전화를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질세라 프랑스의 고고학자들은 지하 300m까지 파내려가 유리조각을 발견했다. 프랑스 과학자들은 3000년전부터 광섬유를 이용한 고도의 원격통화 시스템을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집트 고고학자들은 기자의 피라미드 밑 500m까지 팠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이집트 과학자들은 5000년전부터 이미 휴대전화를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영국에서는 구리선이 나오자 그걸 전화기용 선이라고 주장했고,[27]

프랑스에서는 유리조각이 나오자 그걸 광섬유라고 주장했고, 이집트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무선(...)이라고 주장했다는 것.

따지고 보면 셋 다 퇴화한 거잖아


46. 위조지폐[편집]


한 외국인이 중국인에게 위조지폐 이야기를 했다.

외국인: 아마도 중국에 돌아다니는 지폐의 절반은 위조지폐일 것이오.

중국인: 말도 안 되오. 겨우 그만큼밖에 안 돌아다닌다고?


※참고로 웃지 못하게도 이거 실화다(...), 실제로 중국의 위조지폐 유통량은 최소 80%를 넘을 걸로 예상된다. 최대가 아니고 최다. 허나 또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5129200097


47. 독일 민족[편집]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민족이 우월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유대인이 이렇게 말했다.

"히틀러 그 놈은 자기네 여자들은 안 보고 사나보지?[28]

한번이라도 자기네 여자들을 제대로 봤다면 그런 헛소리는 하지도 못했을 텐데……."


※ 독일 여자들은 유럽에서 가장 연애하기 싫은 여자라는 인식이 있다.

48. 전쟁의 조건[편집]


전쟁을 하기 위한 최고의 조건들[29]

  • 독일제 무기[30]
  • 미국의 보급[31]
  • 영국 하계장비
  • 소련 동계장비
  • 프랑스 위문단
  • 이탈리아 적군


49. 효율적인 군대[편집]


(위의 '전쟁의 조건'과 연계되는 유머다.)

어느 전선에서 보초를 서던 한 군인이 동료 군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A: 프랑스 전투식량과 이탈리아 취사병, 그리고 러시아인 여군만 있으면 이 군대생활도 정말 재미날텐데 말야.

B: 무슨 상상이 그렇게 비효율적인가?

A: 무슨 소리야?

B: 우리에게 멕시코인 침투조만 있었으면 이 전쟁은 이미 끝나고 우린 집으로 가있었을 거라고.


※ 세계 최강 미국에 밀입국, 마약 반입을 일삼는 멕시코 히스패닉계 범죄조직을 비꼬는 유머로 보인다.


50. 이탈리아 탱크[편집]


Q: 이탈리아 탱크가 가진, 다른 나라 탱크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독특한 특징은?
A: 이탈리아 탱크는 전진 기어가 1개, 후진 기어가 10개이고, 8개의 백미러가 설치되어 있어 완벽한 후방시야를 보장한다.


51. 프랑스 전함[편집]


Q: 프랑스 전함들은 사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 왜 그럴까?
A: 그래야 자신들의 공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프랑스 공군은 어디에 있을까


52. 2차대전 전차개그[편집]


2차대전 전차개그 문서 참고


53. 전쟁범죄 대응법 1[편집]




54. 전쟁범죄 대응법 2[편집]


제노사이드 문서에도 나와있다.

파일:제노사이드 폴란드볼.png

1단계 부인 - 튀르키예: 학살? 무슨 학살? 학살 같은 건 없었어! 너네가 만들고 있는 거야!

2단계 분노 - 미국: 세상에! 왜 그걸 아직도 신경 쓰는 거야? 그들은 그냥 원주민 무리였을 뿐이라고! 엿이나 까라해!

3단계 협상 - 르완다: 네가 열등한 투치족만 아니었으면...

4단계 우울 - 독일: (훌쩍 훌쩍) 나는 끔찍한 나라야 (훌쩍) 너무 미안해 (훌쩍 훌쩍) 제발 용서해줘 (훌쩍)

5단계 수용 - 세르비아: 그래. 내가 그랬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죽음에 대처하는 5단계를 풍자했다.


55. 한·중·일 야구선수[편집]


1970년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중국인-일본인-한국인으로 구성된 클린업 트리오가 있었다. 세 선수는 뛰어난 타격으로 팀을 우승권으로 이끌었고, 이 세 선수의 타격을 방해하기 위해 다른 한 팀의 포수가 요미우리와 시합 때마다 타석에 선 한-중-일 세 명의 선수에게 계속 음담패설과 농담을 걸었는데...

중국인: 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유유히 공을 친 뒤에 사라진다.
일본인: 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웃으면서 더한 농담과 더한 음담패설로 상대가 질리게 만든 다음 유유히 공을 친 뒤에 사라진다.
한국인: 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한 번 노려보며 경고를 한다. 그런데도 계속 자신한테 말을 걸자 화가 난 한국인 선수는 크게 헛스윙 하는 척하며 포수의 뒤통수를 갈겨 버렸다.

※ 이 선수들은 모두 실존 인물이다. 중국인은 오 사다하루(정확히는 타이완인), 일본인은 나가시마 시게오, 한국인은 장훈. 그리고 그 포수는 노무라 카츠야이다. 엄밀히 말하면 나가시마는 장훈이 요미우리에 오기 2년 전에 은퇴했기 때문에 이 셋이 교진군에서 함께 뛴 적은 없고, 이전에 세리그 선수에 장훈도 있었지만, 사실 장훈은 요미우리 시절인 1976~1979년 4시즌만 세리그에서 뛰었고 선수 생활 대부분은 파리그에서 지냈다. 오히려 이 둘보다 노무라와 시합 때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노무라 카츠야 문서를 보면 저 일화들을 본인이 이야기했다고 하니 일화 자체는 사실인 듯한데, 다만 저 세 일이 모두 한 경기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고[32] 각각 노무라가 오 사다하루와 경기했을 때, 나가시마와 했을 때, 장훈과 했을 때 따로따로 생긴 일을 합친 유머인 것 같다.


56. 강대국 3대 필수요소[편집]


강대국의 3대 필수요소는 미국 기술, 영국 문화, 프랑스 요리다. 그러나 캐나다는 엉뚱하게도 다른 3대 필수요소를 받아들여 강대국이 되지 못했다. 그것은 미국 문화, 영국 요리, 프랑스 기술이다.


57. 미국의 수술비[편집]


"아니 파커씨, 왜 수술비가 얼마인지 얘기를 한겁니까? 환자의 마취가 듣질 않잖아요..."


소련의 프로파간다가 출처.

58. 캐나다인[편집]


캐나다인은 총기가 없고 의료보험이 있는 미국인이다.


59. 세계 각국의 바퀴벌레 박멸법[편집]


  • 바퀴벌레는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는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질기지만 유독 유라시아의 두 반도 국가인 한국과 이탈리아에서는 명줄이 짧다. 그 이유는 아주머니들의 순발력과 누군가가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을 냈기 때문이다.

  • 아프리카의 경우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퍼질 틈도 없이 씨가 말랐다. 그 이유는 하도 굶주려서 바퀴벌레라도 잡아 먹어야 했기 때문이다.

  • 영국에서도 바퀴벌레가 박멸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거긴 정력에 좋다는 소문도 없었고, 바퀴벌레라도 잡아 먹어야 할 정도로 가난한 건 더더욱 아니었는데, 왜였을까?[33]


60. 신문[편집]


미국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미국인들은 소송 거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참을 수 없군, 당장 이 신문사에 소송을 걸어야겠어."

러시아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러시아인들은 항상 술에 취해 있다고? 끄윽..꺽... 보드카가 어디있더라."

독일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독일인들은 게임중독자야? 기분도 X같은데 롤이나 한판 해야겠다."

일본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일본인들은 야한 것만 본다고? 키모이~ AV로 화 풀어야지..."

중국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중국인들은 도박중독자라고? 기분도 더러운데 마작 한 판이나 때려야겠군."

튀르키예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튀르키예인들은 죄다 골초라고? 열받네 이거. (주머니를 뒤적이며) 뚜껑열리는데 가만, 내가 담배갑을 어디다 뒀던가?"

한국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한국인들은 욕밖에 모른다고? 이런 X발 지X하네!"

내용을 부정하면서 이어지는 말에선 증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이 흥 웃기는 소리와 비슷한 전개의 유머다.


61. 성공의 비결[편집]


신문기자가 미국인, 독일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을 상대로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각국의 대답은 이랬다.

미국인: 서부개척시대로 대표되는 모험심이죠.

독일인: 국가의 정책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나가는 충성심입니다.

일본인: 주어진 일을 책임있고 열심히 하는 근면성이죠.


그러자 옆에서 한국인이 짜증난다는 듯이 한마디 쏘아부쳤다.

한국인: 거 빨리빨리 묻고 빨리빨리 답 좀 합시다!


※ 한국 내부로 줄여서 정치인, 공무원, 직장인 그리고 경상도 싸나이로 바뀐 버젼도 있다.


62. 아랍인의 텃밭 농사[편집]


어렸을 때 이민을 와서 오랫동안 미국에 거주한 아랍계 미국인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소일거리를 위해 집 마당에 텃밭을 일구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밭을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아들아. 늙은 애비가 마당에 밭을 갈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힘이 부치구나. 시간이 되면 한번 집으로 와서 나를 도와줬으면 한다."

그러자 얼마 후 아들로부터 답장이 날아왔다.

"아버지. 마당을 건드리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거기엔 지하드를 대비하기 위해 각종 폭탄과 무기들을 묻어놨거든요."

노인이 답장을 받은 지 얼마 후 주 경찰관, FBI, 국방부, 국토안보부, CIA의 요원들이 대거 들이닥쳐서 집 안을 샅샅이 수색했으며 마당을 몽땅 파헤쳐서 흙들을 1mm단위 수준으로 꼼꼼히 골라내며 폭탄과 무기들이 있는지 조사했다. 하지만 마당에서 폭탄과 무기들을 찾지 못하자 노인에게 사과한 뒤 철수했다. 요원들이 철수하고 며칠 후 다시 아들이 편지를 보냈다.

"아버지. 요원들이 마당 흙을 잘 골라줬을 테니 이제 마당에 밭을 일구시면 됩니다. 경찰서에는 제가 신고했었습니다. 사실 마당에 무기들이 있다는 것은 뻥이었어요. 사정상 집에 돌아갈 수가 없었거든요."

※판본에 따라 신고도 하지 않았는데도 애국법에 따라 편지가 검열당해서 요원들이 알아서 찾아온 경우도 있다. 9.11 테러 이후 테러에 민감해진 미국의 모습을 풍자.
※원본은 IRA의 활동이 한창일 때, 영국군의 감시초소에서 마당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집에 살던 아일랜드계 주민이 일부러 수상한 행동을 하여 공짜로 마당 청소를 한 실화에서 유래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각색한 짧은 이야기 <Ag Plandú Prátaí(감자 심기)>가 게일어 연맹의 신문에 실렸는데, 그 내용은 이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다. 이후 이게 부조리한 공권력을 역이용해 부려먹는 유머의 클리셰가 되면서, 원본인 아일랜드계 주민 버전, 스코틀랜드 버전, 이 문단의 아랍계 가족 버전, 심지어 감옥에 갇힌 독립운동가와 아내가 나오는 한국 버전도 있다.
이솝 우화 혹은 탈무드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아버지가 게으름뱅이 아들들에게 밭에 보물을 묻었다는 유언을 남기자 아들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밭을 파고 흙을 뒤엎었고, 자신들이 생각했던 금은보화 같은 보물은 당연히 없었지만 덕분에 밭이 잘 갈아져 풍년이 든 것을 본 아들들은 그제야 아버지가 말한 보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는 이야기이다. 이솝 우화/목록의 '값진 유산' 문단 참조.


63. 어둠 속에서의 따귀[편집]


2차대전 당시 한 기차의 마주보고 가는 좌석에서 독일군 장교, 유대인 청년이 한 자리에 앉아 있었고 맞은편에는 젊은 아가씨와 할머니 한 분이 앉아 여행 중이었다. 기차가 터널로 들어가 객차가 암흑에 휩싸이자 갑자기 '쪽' 하고 키스하는 소리가 들린 다음 '짝' 하고 따귀를 후려갈기는 소리가 들렸다. 터널을 통과하자 독일군 장교의 뺨에 벌건 손자국이 나 있었다. 이를 본 사람들의 생각.

할머니: 이런 쯧쯧. 요즘 젊은이들이란. 보아하니 저 장교가 다짜고짜 아가씨에게 키스했다가 뺨을 맞은 거구먼.

아가씨: 저런 멍청한 장교 같으니! 내가 그리 눈길을 보냈는데 할머니에게 키스했다가 따귀를 맞아?

장교: 젠장할. 키스는 유대인 녀석이 하고 따귀는 내가 맞았군. 억울하지만 화도 못 내고 어쩌겠나.


과연 진상은 무엇이었을까?

유대인 청년이 자신의 손등에 키스하고 독일군 장교의 따귀를 때린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장교의 생각이 어느정도 맞은 셈.[34] 이 유머는 일제강점기 배경에 한국인과 일본인 순사 이야기로 바뀌어 돌기도 한다. 할머니와 아가씨는 동일.


64. 겨울전쟁[편집]


겨울전쟁 당시 소련의 선전포고를 들은 핀란드인들의 반응

"쳐들어오는 소련군의 수는 어마어마할 거야. 그런데 소련에 비하면 우리 나라는 너무 작아. 그럼 대체 그 많은 소련군 시체를 어디다 묻지?"

실제로 겨울전쟁에서 소련이 승리했지만, 소련군이 당한 피해는 막대한데 반해 소련이 얻은 영토 등의 이익은 매우 초라해서 '소련이 얻은 땅은 전사자들을 묻을 넓이도 안 된다'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였다.


65. 멕시코인의 스포츠[편집]


축구라고 생각하는가? 답은 크로스 컨트리.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는 스키 스포츠지만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나라를 넘는다'가 된다. 미국 국경을 넘어 불법 이민을 저지르는 멕시코인들을 풍자한 것.


66. 멕시코와 올림픽[편집]


위와 연계되는 유머.

Q: 멕시코는 왜 올림픽 금메달을 잘 못 딸까?
A: 뛰거나 수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전부 국경을 넘었으니까.


67. 끝나지 않는 흥정[편집]


중국인 상점주인과 인도인 고객이 만나면 흥정이 절대 끝나지 않는다. 중국인은 어떻게든 값을 깎아주려 하지 않을 것이고, 인도인은 어떻게든 제 값 내고 사려들지 않을 테니까.

※ 중국인의 장사꾼 기질과 인도인의 구두쇠 기질을 풍자하는 유머.

그러나 실제로는 중국 시장에서도 파는 사람 기분만 잘 맞춰주면 반값이나 심지어는 최대 1/10의 가격으로도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예능에서도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68. 인도인이 0을 발명한 이유[편집]


지독한 구두쇠인 두 인도인이 벽 앞에서 숫자를 보고 있다.

인도인 A: 1,2,3,4,5,6,7,8,9........ 이 중에서 내가 내고 싶은 가격이 하나도 없잖아!

인도인 B: (0을 벽에 그린다)

인도인 A: 그게 뭐야?

인도인 B: 아무것도 아니야 (Nothing)

인도인 A: 무슨 뜻인데?

인도인 B: 없어, 그런거 (Nothing)

인도인 A: 얼마나 하는 거야?

인도인 B: 0 (Nothing!)

인도인 A: (눈물을 흘리며) 아, 아름다워. 넌 천재야! 친구.


※ 인도인들의 짠돌이 기질과 인도에서 0을 발명했다는 사실을 이용한 유머로 인도계 캐나다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Russell Peters가 한 유머에서 발췌했다.


69. 슈퍼 마리오[편집]


마리오야말로 글로벌 시대의 열린 마음을 지닌 진정한 인종평등주의자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영어를 하고[35], 이탈리아 이름을 가졌고[36], 멕시코 인처럼 생겼지만, 흑인처럼 점프하면서, 유대인처럼 동전을 가지려 하며[37], 소련의 사상[38]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럼 피치를 총살해야지 왜 둘이 사귀냐 사실 마리오쿠파에 맞서기 위해 피치[39] 협력하는 게 주요 스토리

실제로 인종차별을 하지 말고 마리오처럼 되자는 짤이 있다. #
사실 이 글 쓴사람이 인종차별을 가장 많이하고 있다.


70. 판다[편집]


글로벌 시대엔 판다를 본받자.

저것 봐, 하얗고 까만데 동양 출신이잖아.

실제로 'Destroy Racism Be Like A Panda(판다처럼 인종차별을 없애자)'라는 이 있다.



71. 언어[편집]


어떤 사람이 10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언어학자다.
어떤 사람이 5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교양인이다.
어떤 사람이 단 1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영국인이다.
어떤 사람이 단 1개의 언어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면 그는 미국인이다.

※ 강대국일수록 외국어를 배우는 데 인색함을 풍자하는 유머. 여기에 미국인의 무식함까지 풍자했다.


72. 독일의 폴란드 침공의 성공 비결[편집]


Q. 어떻게 독일은 폴란드를 그렇게 빨리 점령할 수 있었을까?
A. 독일군 병사들이 폴란드 방향을 등진 채 걸어왔고, 폴란드인들은 독일인들이 떠나는 줄 알고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기 때문.


73. 추위에 강한 핀란드인[편집]


기온이 몇 ℃일 때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리고 핀란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20℃. 아프리카 사람들은 털모자를 쓰고 장갑을 끼고 코트를 입는다. 핀란드에서는 이 이상으로 온도가 오르지 않기에 핀란드인은 단체로 나가 물놀이를 한다.
  1. 5℃. 스페인 사람들은 얼어죽지 않게 피나는 노력을 하는 중이다. 핀란드인은 일광욕을 한다.
  2. 0℃. 프랑스인은 중앙난방을 유지하려는 허무한 시도를 계속한다. 베트남인은 자다가 얼어죽었고, 핀란드인은 꽃밭에 꽃을 심는다.
+5℃. 이탈리아에서는 자동차 엔진이 얼어붙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핀란드인은 오픈카로 드라이브 한다.
0℃. 증류수(어떠한 물질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가 얼어붙는 온도. 핀란드 바타요키 강의 물은 아주 살짝 얼어붙는다.
-5℃.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동사 직전이다. 핀란드인은 뜰에서 여름의 마지막 바비큐 소시지를 구워낸다.
-10℃. 영국에서는 이제서야 난방을 시작한다. 핀란드인은 이제서야 긴소매옷을 준비한다.
-20℃. 오스트리아인은 마요르카섬으로 도망간다. 핀란드인은 하지 축제를 마무리한다. 가을이 왔다.
-30℃. 그리스인은 추위로 얼어죽는다. 영국인들도 동사 직전. 핀란드인은 옥상에서 빨래를 말린다.
-40℃. 러시아인들도 추위에 떠는 소리가 들린다. 핀란드인은 포장마차에 진을 친다.
-50℃. 북극곰이 북극을 떠나 도망가기 시작한다. 핀란드군은 서바이벌 기술 훈련을 준비한다.
-60℃. 코르바트트리[40]가 얼어붙는다. 핀란드인은 비디오를 빌려 집에서 보며 여간해서 잘 나오지 않는다.
-70℃. 산타클로스가 견디다못해 남쪽으로 이사해 버린다. 핀란드인은 코스켄코르바[41]를 옥외에 보관해 둘 수 없게 되어 스트레스로 초조해한다. 핀란드군이 본격적인 생존 훈련을 개시한다.
-183℃. 식품의 미생물이 사멸하는 온도. 몇몇 핀란드인들이 감기에 걸린다. 핀란드 소는 젖 짜는 사람의 손이 차갑다고 불평한다.
-273℃. 절대영도. 모든 원자의 운동이 정지한다. 핀란드인은 '이런 젠장, 오늘 더럽게 춥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300℃. 지옥마저 완전히 얼어붙었다. 핀란드가 유로비전에서 우승한다.[42]

※ 일본발 국민성 유머로 추정된다. 카타노 마사루, 스가이 노리코가 지은 <유럽인 유럽사람 유럽놈> 등의 일본 국민성 유머 저서에서도 소개되었다. 핀란드의 기후가 워낙 춥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적이 별로 없기에 나온 유머로 추정된다.


74. 호주로 이민 간 스코틀랜드인[편집]


한 스코틀랜드 남자가 호주로 이민을 가자 그의 어머니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 아들아, 호주는 여러가지 이상한 것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잘 지내고 있니?

아들: 네, 그럭저럭요. 그런데 제 아파트에 이상한 사람들이 몇몇 있는 것 같아요. 여자 한 명은 하루종일 울부짖고, 또 다른 여자는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고, 제 옆집 남자는 계속해서 머리를 벽에다 박고 있어요.

어머니: 어머나, 세상에.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거라.

아들: 그럼요. 당연히 안 어울리죠. 저는 그저 방 안에서 매일 백파이프 연주만 즐기고 있어요.

참고로 백파이프는 120데시벨이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낸다. 아들의 이웃집 사람들이 다 그 소리 때문에 경찰을 부르지 않고 멘탈이 박살난 것.


75. 고해성사[편집]


한 아일랜드 여자가 신부를 찾아 고해성사를 하며 울면서 죄를 고백했다.

여자: 신부님, 용서를 빌어주세요. 저는 하루에 몇 번씩 거울 너머의 자신에게 아름답다고 말하며 우쭐거렸습니다. 제 자만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신부: (잠시 기도한 다음) 오, 그것은 자만의 죄가 아닙니다. 그냥 착각일 뿐이지요."


+ 그리곤 프랑스 여자가 와서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지옥문이 열렸다는 추가버전도 있다.


76. 에덴 동산의 유래[편집]


하느님이 인류를 창조하기 전 창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을 찾기 위해 시험 삼아 에덴 동산을 여러 지역에 세워봤다.

러시아에 에덴 동산을 세웠더니 아담대통령이 되어 선악과방사능 홍차를 주었다.
한국에 세웠더니 아담이 뱀을 잡아먹고 이브가 선악과 나무를 주사약으로 만들었다.[43]
일본에 에덴 동산을 만들었더니 뱀과 아담이 선악과 나무 아래서 이브를 덮쳤다.[44]
중국에 만들었더니 아담이 인민복을 입고 뱀과 선악과 나무가 해롭다며 전부 다 없애 버렸다.
핀란드에 세워봤더니 너무 추워서 뱀이랑 선악과 나무, 아담, 이브가 전부 얼어죽었다. 그래서 그나마 따뜻한 곳에 만들었지만 날개도, 다리도, 발도 없는 항상 화난 새들이 새총으로 날아와서 그들을 쓰러뜨렸다.

결국 어느 곳도 적합하지 않음을 알게 된 하느님은 한숨을 푹 쉬며 쓴 입맛을 다신 뒤 다 갈아엎고, 가장 정상적인 메소포타미아 일대에 에덴 동산을 세우게 되었다고. 응?


77. 멕시코인과 콩[편집]


Q: 왜 멕시코인들은 콩을 즐겨 먹을까?
A: 그래야 욕조 안에서 거품목욕을 즐기니까.

※ 해석하자면, 멕시코인들은 가난해서 거품 나오는 샴푸 살 돈은 없으니, 콩을 많이 먹고 방귀로 거품을 내겠다는 것.


78. 예수의 국적?[편집]


미국 사람, 영국 사람,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탈리아인: 예수는 이탈리아인이야! 언제나 포도주와 함께 식사했고 올리브 기름을 먹었어!

미국인: 아니야! 예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이야! 머리를 자르지 않고 맨발로 걸어다녔고, 무엇보다 새로운 종교를 창시했잖아!

영국인: 멍청이들! 예수는 영국 아일랜드 사람이란 말이다! 결혼도 안 하고, 맨날 어떤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들판을 좋아하지!


※ 예수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고 사람들을 형제라고 불렀으며 가스펠을 좋아했다는 이유를 들어 예수가 흑인이었다 주장하는 내용이 추가된 판본도 있다. 실제로는 아랍계 백인일 가능성이 높다.


79. 프랑스인과 달팽이[편집]


Q: 프랑스인들은 왜 달팽이 먹는 걸 좋아할까?
A: 프랑스인들은 패스트푸드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 달팽이가 느린 것과 패스트푸드의 패스트가 대조적임을 표현한 유머.


80. 중국 택시와 일본인[편집]


중국에 여행간 한 일본인이 택시를 탔다. 택시로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 혼다 오토바이가 택시를 앞질렀다. 우쭐해진 일본인 왈, '저 오토바이, 참 빠르죠? 일본산입니다.'

얼마 안 가 이번엔 도요타 자동차가 택시를 앞질렀다. 더 우쭐해진 일본인 왈, '저 차, 참 빠르죠? 일본산입니다.' 안 그래도 일본인을 싫어하는 중국인 택시기사는 몹시 기분이 상했지만 대꾸하지 않았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택시비가 무려 100위안이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겨우 40위안만 들어야 할 거리였기에 화가 난 일본인이 따졌다.

그러자 역시 화가 나 있던 중국인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왈

'미터기 참 빠르죠? 중국산입니다!'

중국의 택시 사기를 국민성 유머로 풀어낸 것이다. 원래 1km당 1위안 하는 지역에서, 2~3초 만에 1위안씩 올라가도록 개조한 미터기를 달고 주행하는 택시도 있다고. 저 미터기가 일본산이라고 말하는 버전도 존재한다.


81.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경계[편집]


일본: 위안부 성노예는 없었어! 중국과 한국의 프로파간다야!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놈들은 맞아도 싼 놈들이었다구![45]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기근은 그냥 자연재해야![46]

이스라엘: 우린 피해자야! 팔레스타인 아기들을 죽이든 말든! 너희 나치임?

독일: 죄송해요! 여기 보상금이요! 나치 청산[47]

잘 할테니 한 번만 용서를! ㅠㅠㅠㅠ

유럽연합: 이제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해진 것 같군요, UN.

UN: ........

나미비아: 우리나라에서 벌인 학살은 왜 모른 척 하는거야?

독일: 그런 적 없어! 헤레로족들은 스스로 사막을 떠돌다 죽은거라고! 우리랑 관련없어!


원본. 위 내용이 다는 아니다. 유럽국가들도 이해관계에 따라 과거사를 부정하곤 한다.[48]

실제로 독일인들은 모두가 자신들이 나치 독일 시절 저지른 전쟁범죄를 곱씹으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자 자신들이 자행한 전쟁범죄를 계속해서 방송하고 알리며 끊임없이 반성하지만 일본은 정반대로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숨기고 피해자들 탓으로 돌리려는 극우파의 세력이 매우 강해 현재도 제대로 된 사죄가 없다. 그런데 독일에서도 제2제국 시절 나미비아 등에서 벌인 학살은 부인하며 인정하더라도 금전적 배상은 거부하고 있다


82. 프랑스 예수[편집]


Q: 왜 예수프랑스에서 태어나지 않았는가?
A: 처녀도, 구세주 탄생을 기념해줄 3명의 현자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잔 다르크는?


83. 사형[편집]


미국인, 독일인, 폴란드인이 큰 죄를 범해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날이 되어 총살대에 올랐다. 죽음이 너무 두려웠던 미국인은 총살대에 서자 한 가지 꾀를 내어 '토네이도다!'라고 소리치자 집행인들이 뒤를 돌아본 사이에 재빨리 도망쳤다.

그걸 본 독일인이 '지진이다!'라고 소리치자 집행인들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땅에 엎드린 사이에 도망쳤다. 그러자 폴란드인도 꾀를 내어 무언가를 소리쳤더니 집행인들이 바로 사살했는데, 그가 했던 말은...

'불이야!' (Fire!!)


※ 영어 단어 Fire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불', 하나는 '발사'. 총을 들고 있는 군인들에게는 '불이야!'가 아니라 '발사!'로 이해될 게 뻔하다. 원전은 독일의 콜 수상 유머 시리즈.



84. 스페인어의 장벽[편집]


품사 활용.

명사의 성별

칠레인

※ 칠레의 스페인어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못 알아듣는 것으로 막명 높다. 칠레인 스스로도 '망가진 스페인어'라고 자조할 정도. 이외에 이질적인 스페인어 화자로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이 꼽힌다.

85. 범칙금[49][편집]


자정 무렵, 나이지리아 어느 시골 국도를 달리던 차 한대가 경찰 검문을 받고 있다.

경찰관: 이 야심한 밤에 운전자 혼자 차를 몰다니... 벌금 5만 나이라[50]

를 내시오.

운전자: 아니 뭐가 문제요?

경찰관: 당신이 만약 사고가 나서 죽거나 다치면 누가 신고를 한단 말이오? 야간에 혼자 운전하는 건 안전 운전 위반이지!

운전자: 아!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느님예수님, 성모 마리아나자렛의 성 요셉, 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여기 있소.

경찰관: 그래요? 이 조그만 차에 8명이나? 탑승 인원 초과로군. 10만 나이라!


※ 나이지리아 경찰관은 저렇게 말 같지도 않은 잘못을 들이대며 뇌물을 요구할 때가 많다. 사실은 먼나라 이웃나라 독일편의 벌금과 치약, 비누를 뜯어가던 동독 경찰관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개발도상국 또는 부패한 국가의 보편적인 문제점이지만.


86. 이륙[편집]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킨샤사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승객들은 초조해하고 있었다. 약속한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비행기는 이륙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하염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탑승한 지 두 시간이 지나서야 마침내 기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기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항공기는 13시 정각에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기체에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기장은 이륙을 거부했고.... 결국 저희 항공사는 젊고 용감한 기장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저희 항공기는 이제 출발합니다."

※ 무슨 소리냐면 비행기에 결함이 있으니 이륙해선 안 된다는 기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승객 안전 씹어먹은 후 출발한다는 얘기다.


87. 아버지의 직업은?[편집]


프랑스에서 영국의 한 초등학교로 온 전학생에게 담임교사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교사: 아버지의 직업이 어떻게 되니?

전학생: 홍등가에서 스트리퍼로 일해요.

교사: 그... 그래? 음... 괜찮다면 방과후에 가정방문을 해도 되니?

전학생: 네, 그럼요.

이를 듣고 깜짝 놀란 교사가 학생에게 가정방문에 대해 얘기하고 방과후에 그 전학생과 함께 학생의 집으로 가서 전학생의 부모를 만났다. 이후, 교사는 학생의 부모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이를 듣고 학생의 부모는 잠깐 난처해하다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사: 학교에서 따님에게 얘기를 들었는데요. 아버님께서 홍등가에서 스트리퍼로 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학생의 어머니: 네? 아, 저기... 그게 실은... 아이들 아버지가 대신 설명해 줄 거예요.

학생의 아버지: 그게 말입니다.... 실은 제 직업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한테 그걸 차마 밝힐 순 없어서요.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매우 '깊은' 관계임을 뜻하는 유머.
변호사 유머에도 유사한 내용이 있다. 이 쪽은 변호사란 직업 자체를 창피해한다는 뜻이다.


88. 핀란드에서는[편집]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40일 밤낮으로 비가 왔던 걸 성경은 재앙이라고 한다.

핀란드에서는 그걸 '여름'이라고 한다.


89. 핀란드에 있는 최고의 만우절 농담[편집]


핀란드 최고의 만우절 농담은 "나 오늘 이웃과 대화했어."다.

※ 핀란드인은 과묵하다는 인식이 있다.


90. 한국 뱀파이어[편집]


Q: 한국에서 뱀파이어가 살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A: 허구한 날 마늘 먹고 건물이란 건물마다 시뻘건 네온사인 십자가가 번쩍거리는 곳인데다가 엄청 커다란 강이 수도 한가운데에 있으니까.[51]


91. 당신이 아시아인임을 증명하는 여러가지 습성들[52][편집]


  • 대학전공은 공학, 의학 등 실용적인 분야를 선택한다.
  • 대학졸업(학사)으로 모자라 석사 이상 학위를 따둔다.
  • 악기를 다룰 줄 안다면 그건 거의 100% 피아노다.리코더
  • 식탁 테이블보는 천이 아닌 비닐이다.[53]
  • 식당을 어지럽히지 않으려 부엌에서 식사를 한다.
  • 식기세척기를 식기보관용으로 쓴다.
  • 반드시 현관에서 신을 벗고 실내로 들어간다.[54]
  • 음식을 만들 때 결코 계량용기를 사용하는 법이 없다.
  • 식당계산대에서 서로 돈을 내겠다고 싸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크리스마스 직후 50% 세일 때 산다.[55]
  • 화장지 등 세일이 있으면 엄청나게 많이 사서 보관해 두고 쓴다.
  • 집(아파트)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 단지 '안녕'이란 안부 전하기 위해 장거리 전화 거는 일이 없다. (용건이 있어야 한다)
  • 뷔페식당에 가기 전에 한끼쯤 굶어둔다.
  • 자신의 애정 문제를 부모와 상의하는 일은 결코 없다.


92. 기억[편집]


어느날 아일랜드에 출장을 온 한국인은 출출한 나머지 편의점에 들렀다. 음식의 뚜껑을 여는 순간 과대포장 없이 꽉찬 내용물을 보고 놀란 한국인이 아일랜드인에게 물었다.

한국인: "우리나라와는 아주 다르군요. 아일랜드는 정말로 인심이 깊은 나라인것 같소. 편의점 음식같은 사소한 것에도 꽉 차있으니 말이죠."

그러자 아일랜드인이 대답했다.

아일랜드인: "우리의 선조들은 한차례 대기근을 겪었습니다. 굶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큰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음식이 꽉차있는 것도 이런 일을 잊지 않기 위함이지요."

음식포장을 보고 고향을 떠올리며 한국인이 대답했다.

한국인: "아무래도 한국과 아일랜드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소."

아무관련이 없는 외국인에게 이런 말을 들은 아일랜드인은 의아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아일랜드인: "어떤 점에서 그렇다는 것입니까?"

한국인: "우리나라는 한때 일제의 수탈로 기근에 허덕였던 적이 있다오. 그래서 우리도 그 기억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음식이나 과자의 양을 일부러 적게 넣어 준다오."

* 이거야 농담이지만, 실제로 한국의 역사와 아일랜드의 역사에서 동질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해준 조지 쇼 같은 위인도 있다. 한편, 당시 조선을 식민지배하던 일본이 아일랜드를 오랫동안 식민지배한 영국의 주장에 동조하여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기도 했다.


93. 하나님의 컨디션[편집]


하나님은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프랑스를 창조하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컨디션이 가장 안 좋을 때 프랑스인들을 창조하셨다.

94. 한국인의 치킨 소비[편집]


중국인, 러시아인, 일본인이 몇월에 가장 한국인의 치킨 소비가 적은지 토론하고 있있다.[왜?]

일본인: 한국인이 몇월에 가장 치킨을 적게 먹는다고 생각해?
중국인: 당연히 8월이지. 더운 여름에 기름에 튀긴 뜨거운 치킨을 먹는다고 생각해봐. 아주 고통스럽지.
러시아인: 아니야 12월이지. 야구도 끝났고 더 이상 치킨을 먹을 이유도 사라졌다구.

열띤 토론에도 불과하고 몇월에 가장 적게 먹는지 결론이 나지 않아 한국인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하였다.

일본인: 너는 언제 가장 치킨을 적게 먹어?
한국인: 당근 2월이지.

의외의 답변이 돌아온 일본인은 이유를 물었다.

한국인: 잘 생각해보라구. 2월은 28일 밖에 없어.

  • 한국인의 치킨 소비는 매일 있기 때문에 다른 달은 30일 혹은 31일 동안 치킨을 먹지만 2월엔 28일(윤년엔 29일)밖에 치킨을 못 먹는다는 얘기다.

  • 치킨을 보드카로, 한국을 러시아로 바꾼 버전도 있다.


95. 헝가리인과 호수[편집]


헝가리인루마니아로 여행을 갔다. 수심이 20m가 넘는 한 호수가 있었는데 그 앞에는 경고 표지판이 있었다. 그런데 루마니아어를 읽을 줄 모르는 헝가리인은 옆에 있는 루마니아인에게 물어봤다.

헝가리인: 이봐요, 여기 뭐라고 써 있는 거죠?

루마니아인: '위험, 뛰어내리지 마시오.'라고 루마니아어로 써져 있어요.

헝가리인: 그 밑줄은요?[56]

루마니아인: 같은 내용이 프랑스어로 써져 있어요.

헝가리인: 그 밑줄은요?

루마니아인: 같은 내용이 독일어로 써져있고요.

헝가리인: 이상하군, 왜 헝가리어로는 안 쓰여 있는 거지?

루마니아인: 왜냐하면 헝가리인은 뛰어내려도 되니까.

그런데 정작 영어는 없네.
루마니아와 헝가리의 관계영국과 프랑스, 그리스와 튀르키예만큼이나 나쁘다는 것을 풍자한 유머다.


96. 부품 맞추기[편집]


라디오 제품이 하나 있었다. 이 제품을 한국인, 중국인, 독일인, 일본인에게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라고 지시했다.

  • 한국인은 제품을 분해했다가 나사가 15개 남은 데다가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았다. 대신 재조립한 라디오를 1등으로 반납했다.
  • 중국인은 제품을 분해했다가 나사가 5개 남았다. 그래도 제대로 작동하긴 했다.
  • 일본인은 제품을 분해하고, 정확히 다시 원래대로 조립했다.
  • 독일인은 제품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다가 부품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부품을 잃어버린 걸까? 대체 왜였을까. 라디오를 다시 뜯어보니 원래 부품이 없어도 되는 곳에 부품이 한가득 조립되어 있었다.

독일에서 만드는 물건들이 하나같이 정교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유머이다. 한국이 중국보다 더 안 좋은 이유는 이 유머가 50~60년대 한국에서 만들어졌거나, 원산지가 중국 혹은 일본 유머로 추정된다. 원래 한중일 시리즈와 같은 농담들은 이렇게 이웃나라를 서로서로 무시하긴 한다.


97. 국제 회의[편집]


UN에서 전세계의 대표를 한 명씩 모아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UN 대표가 나와서 주제를 제시했다.

"지하자원 고갈로 인한 대체재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바로 질문해 주십시오."

이때 총 3개국의 대표가 조용히 손을 들어 질문을 던졌다.

  • 남한 대표: 지하자원이 무엇입니까?[57]
  • 미국 대표: 고갈이 무엇입니까?
  • 북한 대표: 의견이 무엇입니까? 질문이 무엇입니까? 하지 않은 것도 다행일 듯...


98. 쇠고기[편집]


영국인, 일본인, 한국인에게 소 한 마리를 가지고 요리를 하라고 지시했을 때

  • 일본인 셰프는 소 한 마리를 10등분 했고, 소 전체의 50%만 사용했다.
  • 영국인 셰프는 소 한 마리를 25등분 했는데, 소 전체의 60%만 사용했다.
  • 한국인 셰프는 소 한 마리를 41등분 했고, 소 전체를 사용했다.

한국인이 동물의 부위를 남김없이 먹는다는 데서 나온 유머. 실제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안 먹는 부위가 거의 없다.


99. 경찰관들의 쥐 잡기[편집]


미국 FBI, 중국 경찰, 한국 경찰청국제형사경찰기구서 개최한 경찰 수사력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인터폴 사무총장은 야산에 1마리를 풀어놓고 잡아오라는 문제를 내주었다.

  • 미국 FBI는 산 속으로 들어가 인공위성과 아파치 헬기[58]와 열 추적 장치 등의 최첨단 무기를 동원하여 반나절만에 너덜너덜해진 쥐의 시체를 갖고 왔다.

  • 중국 경찰은 직접 수십만 명의 경찰관들을 풀어서, 이틀 만에 쥐를 생포했다.

  • 다음으로 한국 경찰은 몇 시간 만에 한 마리를 끌고 왔다. 그런데 그 곰은 매우 두들겨 맞은 상태였고,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이런 모습을 본 심판관이 쥐는 어디에 있냐고 물었는데, 한국 경찰은 대답 대신 곤봉으로 곰의 옆구리를 쿡 찔렀다. 그랬더니 곰이 깜짝 놀라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 유머는 과거 한국에서 번안되어 돌아다녔던 유머인데, "KGB와 곰"이라는 유머로도 유명하다.


100. 각 나라의 경찰관들[편집]


각 나라의 경찰관들이 피의자를 잡으려고 현장에 출동했다.

  • 미국 경찰은 피의자가 불응한다고 판단되는 순간, 권총으로 피의자를 쏴서 죽여버렸다.
  • 중국 경찰이 도착하자, 피의자가 살려달라고 두손을 모아 싹싹 빌기 시작했다.
  • 인도 경찰은 피의자를 몽둥이로 찜질한 뒤 경찰서로 질질 끌고 갔다.
  • 러시아 경찰은 소총으로 가볍게 피의자를 무장해제 시킨 뒤 경찰서로 가서 피의자에게 삥을 뜯었다.
  • 한국 경찰은 피의자를 무기없이 제압하려 시도했지만 힘겨워서 여러명이 달려들어 수갑을 채웠다.
  • 멕시코 경찰피의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포위를 풀고 피의자들을 보냈다.

미국 경찰은 과하게 총기로 인명피해를 내는 점, 중국 경찰은 그 권력이 과하게 강한 점, 인도 경찰은 누구든지 때린다는 점, 러시아 경찰은 부패가 심하다는 점, 한국 경찰은 과하게 장비 사용에 제약이 걸린 점, 멕시코 경찰은 실제로 마약 카르텔을 풀어줄 수 밖에 없던 일을 빗댄 블랙 코미디다.


100.1. 각 나라의 경찰관들2[편집]


언론 매체에서 무기력한 경찰이 등장하면 꼭 나오는 댓글.

  • 미국
경찰: 자, 진정하세요!
강도: 시끄러!
경찰: 탕!

  • 한국
경찰: 자, 진정하세요!
강도: 시끄러!
경찰: 와장창

  • 러시아
강도: 자, 진정하세요!
경찰: 시끄러!
경찰: 탕!


101. 가장 행복한 시간[편집]


어느 한 식당의 한 테이블에 영국인, 프랑스인, 북한인 세 명이서 같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각자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시간을 말하기로 했다.

  • 영국인이 말했다. "행복한 순간은 역시 겨울밤에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홍차를 마실 때지."
  • 프랑스인이 말했다. "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재미없어. 진짜 행복한 때란 지중해에서 금발 미녀들과 온종일 휴가를 보낸 뒤 돌아올 때 정리하는거지."
  • 북한인이 말한다. "한밤중에 누가 우리집 문을 두들기면서 누구를 찾는거야. 그래서 열어줬는데, 당원들이란 말이지. 내게 총을 겨누면서 '금철이, 내래 수령동지의 명으로 체포하갔어!'라며 소리치지 않캇서? 그런데 금철이 거 애미나이는 옆집에 사는 사람이거든. 이때가 내래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102. 시가전[편집]


한 국가의 도시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한국군은 도시를 점령할 시간이 모자라 도시를 날려버렸다.[59]

미군은 첨단 장비와 기술로 도시를 점령했다.

이스라엘군은 높은 시가전 능력으로 건물을 하나하나 점령해가며 싸웠다.

한편 북한은...

대장 동지!! 우리 도시 3개가 적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103. CCTV[편집]


파일:독일CCTV.jpg

독일 특유의 투철한 신고의식을 말하는 것. 사람들이 죄다 CCTV라는 거다. 특히 창가를 쳐다보는 노인들이 유명하다.

독일뿐만 아니라 독일계가 많은 오스트리아, 스위스도 비슷하다고 한다.


104. 프랑스군을 전진시키는 법[편집]


Q: 프랑스군을 전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후방에 적 출현!"이라고 외치면 됩니다.


105. 프랑스와 캐나다는 아니게 해 주세요[편집]


평생 프랑스와 캐나다를 싫어하던 사람이 환생을 하면서 제발 프랑스나 캐나다는 아니기를 빌었다.

그랬더니 그걸 괘씸하게 여긴 하나님이 그를 퀘벡에서 태어나게 했다.[60]


106. 한중일 리더[편집]


한 국제 연구소에서 명령 실험을 하려고 했다. 그리고 동아시아 지역을 먼저 실험해보기로 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한 사람을 데려와서 앞에 있는 각자 같은 국적의 100명에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지시했다.

  • 일본인 리더가 나타나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지시했다. 그랬더니 한 명도 오차 없이 오른쪽만을 바라보았다.
  • 중국인 리더가 나타나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지시했다. 그때 80명의 중국인들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나머지 20명은 보통화가 아니라 소수 언어를 써서 못 알아듣고 멀뚱멀뚱 거렸다.
  • 한국인 리더가 나타나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30명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고, 30명은 왼쪽으로 돌렸고, 20명은 하늘을 쳐다보았고, 10명은 바닥에 있는 돌부리를 걷어찼다. 그리고 5명은 스마트폰을 꺼내 보고 있었다. 나머지 5명은 "네가 뭔데 나한테 명령이야"라면서 항의하였다.

결국 국제 연구소에서는 한국인을 개성이 넘치다 못해 흐른다고 평가했다.


107.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구별법[편집]


한 서양인이 한중일 국민들을 구분하는 법을 찾아보았다. 그 방법은 바로 상대방에게 3가지 국적으로 물어보면 되는 것이었다.

  • 일본인이냐고 했을 때:
    • 일본인: 웃으면서 '맞아요'라고 한다.
    • 중국인: 화내면서 '아니요'라고 한다.
    • 한국인: '맞아요'라고 거짓말을 한다.
  • 중국인이냐고 했을 때:
    • 일본인: 화내면서 '아니요'라고 한다.
    • 중국인: 웃으면서 '맞아요'라고 한다.
    • 한국인: '맞아요'라고 거짓말을 한다.
  • 한국인이냐고 했을 때:

원본

외국에서 중국인과 일본인으로 위장해서 중국과 일본을 욕 먹이기 위한 것이다.

비슷한 개그로 외국에서 용변이 급할 때 개그가 있다.

외국에서 갑자기 용변이 마려울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신호가 오면 바로 하의를 벗어 제끼고 사람들의 눈치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용변을 본다.
2. I'm Chinese 또는 I'm Japanese를 크게 외친다.


108. 영국인을 납치하는 방법[편집]


간단하다. 다 끓여놓은 차들을 미리 설치해 둔 우리로 도착하도록 길에 일렬로 세워 유인을 한 뒤 영국인이 우리에 들어가면 가두면 된다.


109. 미국인과 유럽인이 생각하는 유럽인[편집]


  • 한 미국인이 유럽인의 스테레오타입을 생각했다.
    • 귀족들이 말끔한 정장을 입고 고급스러운 언어를 사용하며 와인을 곁들인 성찬을 즐긴다. 또한 강아지를 데리고 매우 넓은 정원에서 산책을 한다든가 한다. 혹은 모닥불 앞에 소파를 놓고 책을 읽으며 사색의 시간을 보내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 영국인이 유럽인의 스테레오타입을 생각했다.
    • 방금 막 술집[61]에서 쫓겨나온 취객이 난리를 쳐가며 땅바닥에 쓰러져 있다. 그리고 경찰들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경찰서로 이송시키려고 하고 있고, 주변인들은 이 모습을 보고 웃거나 사진 찍고 있다. 어떤 사람은 도로 바닥에 쓰러져 있어서 차들이 지나갈 수 없게 되었다.


110. 진실의 거울[편집]


진실의 거울 앞에 한국인, 프랑스인, 폴란드인이 나란히 섰다. 진실의 거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진실된 말을 하면 축복을 내리지만, 조금이라도 거짓이 섞인 말을 하면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는 무서운 거울이었다.

한국인이 말했다.

"난 행복한 사람이야, 이런 거 필요없어!"

그러자 벼락이 떨어졌다. 그는 불행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인이 말했다.

"이런 바보! 나처럼 진실만을 말하는..."

프랑스인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벼락을 맞았다.

마지막으로 폴란드인이 말했다.

"내 생각에는...."

폴란드인에게 벼락이 떨어졌다.

폴란드 사람은 생각 자체를 안 했기 때문에 '거짓말'로 취급되어 벼락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111. 대체 뭘 공부한 거니?[편집]


폴란드인이 논리학 책을 읽고 있었다. 독일인이 그 모습을 보고 뭘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폴란드인은 "논리학을 공부하고 있었다"고 했고, 독일인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새로운 지식이라도 얻었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폴란드인: 논리학은 정말 흥미롭다고! 이런 거야. 어… 너희 집에 수조 있어?

독일인: 아니… 없는데??

폴란드인: 그럼 넌 게이구나.

독일인: ??


'수조가 있다 → 동물을 좋아한다 → 아이를 좋아한다 → 아이가 있다 → 게이가 아니다'라는 논리가 책에 나오는데, 수조가 없다고 하니 결론을 반대로 해서 게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

112. 수상스키[편집]


독일인: 야! 수상스키 타러가자!

폴란드인: 수상스키? 그게 뭐야?

독일인: 물 위에서 타는 스키지! 엄청 재밌어!

폴란드인: 말도 안 돼! 독일에는 내리막길이 있는 호수가 있는거야?



113. 얼음[편집]


폴란드인들의 카페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다.

차가운 커피가 싫어서가 아니라, 얼음 만드는 레시피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114. 목이 아파요[편집]


폴란드인이 병원에 가서 고통을 호소했다.
"의사 선생님, 커피를 마실 때마다 목이 너무 아파요"

이를 들은 의사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휴... 늘 말씀드리잖습니까. 커피 마실 때 제발 스푼은 빼고 드시라고요!"


115. 신사의 나라[편집]


  • Q: 영국을 흔히들 '신사의 나라'라고들 한다. 이때, 신사의 뜻은 무엇일까?
  • A: 믿음이 죽었다. (, 믿을 죽을 )

영국의 제국주의 시절 저지른 만행을 풍자한 개그. 실제 뜻인 신사(gentlemen)의 한자는 紳士이다.


116. 정말 맛있는 생선[편집]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에게 정말 맛있는 생선을 주었을 때

중국인: 기름에 튀겨 먹어야지.

일본인: 회로 쳐서 먹어야지.

한국인: 국물 우려 먹어야지.



117. 영국 요리[편집]


파일:external/timetree.zumst.com/e856d3b0f02e4f0388e61f77cdfeaf0a.jpg

초기의 영국인은 다양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다.

맛없는 요리를 버티지못한 영국인은 모두 굶어 죽고 맛없는 요리를 먹고도 살아남은 영국인만 경쟁에서 선택되어 남게 되었다.

맛없는 요리를 먹던 영국인이 유전되고 영국요리는 맛이 더 없게 진화한다.


자연선택설을 풍자했다. 영국 요리/악명 문서에 나와있다.


118. 중국 국기에 별이 있고 대만 국기에 해가 있는 이유[편집]


중국인: (오성홍기를 들고 있다)

대만인1(소년): 왜 쟤네 깃발은 별이 있는데 우리는 해가 있어요?

대만인2(소년의 아버지): 왜냐하면 저들독재라는 어둠 아래에서 살지만 우리는 빛나는 민주주의 아래에서 살고 있거든

대만도 독재를 하던 시절이 있다. 다만 중공과 다른 점은 한국처럼 뜯어고쳤다는 것.

119. 건물이 무너질 때[편집]


미국인: 가?

일본인: 가?

한국인: 가?

중국인: 대륙인가?



120. 같은 나라[편집]


한국인이 유럽 국가로 여행을 떠났다.

외국인: 오, 일본인? 반갑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알아요!

한국인: 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한국인입니다.

외국인: 앗, 죄송합니다. 실례를 범했군요.

한국인: 괜찮아요, 어차피 100년 전에는 같은 나라였는데요 뭐.


121. 기적[편집]


한국인: 우리나라는 지난 70여년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어요.

독일인: 우리나라엔 라인 강의 기적이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쟁 없이 평화통일하는데 성공했답니다.

일본인: 우리도 거의 망했었지만 현재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가 있어요!

폴란드인: 우리는 비스와 강에서 소련을 물리치는데 성공했습니다!

러시아인: 우리나라의 투표율은 100%를 넘어요

북한인: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동지가 또 새로운 기적을 이뤄냈어요!


122.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윤상욱,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中 '아프리카의 부패에 관한 농담'. 아래 '이륙' 편도 동일.[2] 이원복, 「현대문명진단」 100~101p. 양지사[3] 일본에서는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할 때 약속을 깨면 바늘 천 개를 먹이겠다는 관용구를 넣는다.[4] 영국에서는 커리를 영국 요리로 분류한다.[커리?] 사실 인도에는 커리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영국에서 먹는 커리도 그냥 마샬라의 일종, 그중 일부지방의 사투리를 오해했을 가능성이 높다.[5] 사실 위스키 문서에 쓰여있지만, 위스키는 독특한 향이 특징이라 다른 재료와 함께 먹으면 특색이 망가진다고 얼음을 최고의 안주로 치는 경우도 있다.[6] 해당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현대 기준으로 금화 하나가 수억 원을 호가하는 단위다. 전부는 아니어도 한 명 정도는 떠돌 만 하다.[7] 해석하자면 유럽인들은 유대인들을 수전노, 고리대금업자 정도로 취급했다.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서 나온 악역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이 유대인인 것도 비슷한 논리.[8] 본래 퀴즈 등에서는 잠수함이어서 가라앉았다는 내용이 정답이다. 2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하면 평균 몸무게가 한국은 약 70kg인데 비해 미국은 약 90kg에 육박한다. 이것도 무려 5년이 훌쩍 넘은 통계자료다. # [9] 당연한 얘기겠지만 전부 먹을 수는 없다. 폴로늄같이 극미량만 먹어도 즉사하는 원소가 있기 때문. 그 전에 안정동위원소가 없는 원소들은 비스무트를 제외하면 답이 없다... 이것들을 제외한다 해도 정상적인 여생은 보장할 수 없다. 러시아에는 폴로늄도 먹은 사람이 있다. 물론 먹고 살았다고는 안 했다[10] 직역하면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 의역하자면 "여왕 폐하 만세!" 정도가 된다.[11] 대충 직역하자면 "어머니 러시아 만세!" 정도 하지만 본 의미는 "조국 러시아 만세!" 라고 볼 수 있다.[12] 정작 당나라는 선비족이 세운나라로 지배계층이 한족이 아니다.[13] 당연하지만 원나라가 원래 몽골이다.[14] 사실 중화민국=대만이다. 계승이 들어가려면 중화민국 국민정부를 계승한 중화민국 대만정부 이렇게 되어야 한다.[15] 이 유머가 나오던 시절에는 네이비씰과 레인저는 합동 특수전 사령부소속이었고 그린베레만 육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이었다.[16] 이 경우 미국인은 뇌를 쓰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한국 내 유머에서는 정치인의 뇌를 배경으로 유머가 등장한다.[17] 고래를 죽여선 안 되는 더 과학적인 이유는 고래가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생태적 지위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18]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같이 성문화에 개방적인 편이며, 아예 영상물 시청 연령 등급 분류 제도 자체가 없을 정도다.[19] 나치 독일 시절 홀로코스트에서 유대인을 600만명 가까이 죽였고, 독소전쟁 때 소련군과 소련 민간인을 2천만명 이상 죽였다. 물론 지금의 독일은 전쟁의 전 자만 나와도 토하는 사람들로 똘똘 뭉쳐있다.[20] 일본의 전통 종교인 신토 자체가 신이 많은 다신교이며, '팔백만신(八百万神)'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현대 일본인들은 신토를 종교보다는 전통 문화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긴 하다.[21] 실제로 성경에선 십계명이 돌판 두 장에 적혀 나온다.[22] 다만 태양광 발전을 하고 있을 때만 작동하는 손전등이라면 정말 쓰잘데기없는 물건이 맞지만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잘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손전등을 켤 수 있게 하는 물건이라면 의외로 쓸만한 발명품이다. 실제로 태양광과 충전기 충전을 병행하는 손전등이 존재한다.[23] 대영제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독일 제국,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제국 등이 이에 속한다.[24] 또다른 버전도 있다.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일본인은 백신을 맞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25] 한국인의 경우 백신을 맞으면 청약 가점을 준다는 버전, 이번에는 의료보험 적용으로 무료지만 다음부터는 보험적용이 안 된다는 버전, 혹은 학생 한정으로 내신 반영된다고 했더니 다음날 접종센터에 줄을 섰다는 뭔가 좀 씁쓸한(…) 버전도 있다.[26] 사실 방문 목적이 아닌 여행가들은 최소한 그 나라 언어 회화가 적힌 가이드 책이라도 들고 다닌다.[27] 구리선은 고대 치과의사들이 치아 교정을 할 때 치아를 묶는 용도로 썼다는 기록이 존재한다.[28] 그런데 실제로 히틀러는 죽기 직전에야 에바 브라운과 결혼했고 그 이전에는 동거 관계였다.[29]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라면 통하는 말이겠지만 현대로 오면 이하의 모든 조건을 적군 빼고 싹 다 미국으로 갈아치워도 무방하다.[30]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제 무기로 나오기도 한다.[31]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의 보급으로 나오기도 한다.[32] 애초에 오와 나가시마는 세리그(교진군)에서만 뛰었고 노무라는 파리그에서만 뛰었으니.. 장훈은 양대리그 전부 뛰었으니 그렇다 쳐도.[33]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영국 요리는 바퀴벌레가 먹고 죽을 만큼 맛없다는 얘기다.아무리 자국 요리가 맛없어도 바퀴벌레를 먹는 건 오바다.[34] 그만큼 유대인들이 독일을 싫어한다는 거다.[35] 마리오를 만든 회사인 닌텐도는 일본 회사이며 마리오는 게임을 시작할 때 "it's me, mario!"라 외친다.[36] 마리오는 라틴식으로 이루어진 세례명 마리아의 남성형 이름이다.[37] 실제로 스테이지에 코인이 가득 널려 있다.[38] 스테이지 클리어시 빨간 별이 그려진 깃발을 올린다.[39] 당시 국왕이 엘리자베스 1세는 아니었지만 성별을 끼워맞추기 위해 엘리자베스 1세로 연결함[40] 핀란드 북부 랩 랜드에 있는 산. 산타클로스가 산다고 여겨진다.[41] 핀란드의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매우 높다. 통상, 마시기 전에 병째 냉동고에 넣어 차게 한다.[42] 참고로 절대 영도 아래의 기온은 존재할 수 없다(...). 영어로 When Hell freezes over라는 관용구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과 뉘앙스가 비슷하다. 물론 실제로 핀란드는 2006년에 유로비전에서 우승했다.[43] 다만 이는 잘못된 인식인 것이,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 팔려고 만든거라면?[44] 판본에 따라 나무와 뱀을 아담과 이브가 신으로 섬겼다고도 한다.[45] 아르메니아의 철천지 원수인 아제르바이잔이 이에 동조한다.[46] 우크라이나 대기근은 물론 자연재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의도적 학살도 아닌 최대 정책실패 내지는 최소 계급투쟁(부농의 사보타지) 정도라는 게 현재의 정설이다.[47] 독일에서는 나치 찬양을 심각한 범죄로 취급한다.[48] 예를 들어 영프독은 제국주의 시절 과거사를 부정하거나 변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도 제대로 된 사과는 한 적 없다.[49] 윤상욱,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中 '아프리카의 부패에 관한 농담'. 아래 '이륙' 편도 동일.[50] 약 16만 5천원(2020년 2월 기준으로 1나이라는 약 3.3원).[51] 조금 더 첨언하자면, 뱀파이어의 약점으로는 마늘, 십자가, 그리고 물을 건널 수 없는 것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은 1인당 마늘 소비량이 세계 1위 혹은 2위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비해 작은 규모의 농경지임에도 불구하고 마늘 생산량은 세계 3위를 차지한다. 흡혈귀 문서의 기타 문단으로.[52] 이원복, 「현대문명진단」 100~101p. 양지사[53] '걸레질이 편하고, 빨래할 필요 없는' 등의 실용적인 이유를 들고 있다.[54] 실제로 보면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위생적이라, 습관이 되면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외국인이 제법 된다고. 특히 한국의 온돌식 보일러 난방, 비투습성 장판 설비는 일본인조차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록 지진이 잦고 습도가 살인적인 일본에서는 쓰기 힘들지만...[55] 만화에서는 '내년에 쓰지'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또는 이 시각이 '아시아인'에 대한 것임을 감안하면 '연하장' 개념으로 사는 일본인에 대한 시각일 수도 있다.[왜?] 한국인의 치킨집 갯수는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 즉,치킨을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하는 나라라는 것이다.[56] 유명한 관광지에는 여러 개 국어로 된 표지판이 많다. 공항도 그렇고.[57] 한반도는 지리적 특성상 지하자원의 종류가 매우 풍부하지만, 개별 종류의 양은 매우 적은 편이다. 즉, 학술적인 중요성은 높지만, 실질적인 가성비는 낮다는 뜻.다품종 소량 생산 아니 이게 다 일본놈들 때문이다.[58] 하지만 FBI에는 아파치 헬기가 없다.[59] 한국군도 시간 들이면 못할 건 없지만 러시아군에게 더 걸맞는 유머다. 러시아군은 2차 체첸 사태 때 정말로 도시를 쑥밭으로 만들었다.[60] 퀘벡은 캐나다지만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문화의 영향이 꽤 있다.[61] 경우에 따라서는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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